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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일반화가 진짜 문제내...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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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보는 가장 큰 논점은 하나입니다. 메갈리아가 요구 하는 구체적인 무엇이 있나요? 그러니까 여성의 성차별이 문제다. 여성혐오가 문제다. 라고들 하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요구 하는 목소리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누군가를 비방하거나 누군가를 욕하거나 누군가를 하차 시키거나 하는 행위이지. 진정 남녀평등을 위한 여성성차별을 줄이기 위해 구체적 주장을 하는 경우를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메갈리아 전체 사이트의 게시물 전체를 다 보진 못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현대미포조선이 처음으로 파업을 하고 노동자의 목소리를 낼 때~ "인간답게 살게 해 달라." "우리도 좀 먹고 살자" 이런 두리뭉실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간단한 요구였습니다. 구체적이었구요. "두발 자유화" 였습니다. 원하는게 있으면 구체적인 요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메갈과 비슷한 미러링 혐오를 똑같이 혐오로 맞서 이야기 하는 곳은 주장은 있지만 구체적 요구가 없습니다. 즉,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해야 여성의 성차별을 줄일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간단히 저의 생각을 적는다면 남, 여로 갈릴 이유는 하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신체적 차이입니다. 이 부분을 제외 하고는 저는 남녀로 보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인간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남자는 이렇더라, 여자는 이렇더라...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책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입니다. 이런 이분법적 접근이 가장 큰 문제이며 이 태두리를 벗어나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남성적이지 않은 남자들도 많고, 여성적이지 않은 여자들도 많습니다. 그냥 사람으로 보면 하등 문제없는 개개인인데 이게 남성적, 여성적이란 테두리를 걸치는 순간 이상해집니다. 즉, 남녀평등을 위한 방향을 제시 한다면 사람은 동등하다. 남자, 여자로 나눠서 생각하는 문화부터 바껴야 한다. 그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교육내에서 남자와 여자를 다르게 보는 관점을 찾아서 고쳐야 하고, 여자를 배려해야 한다는 남자, 여자를 구분하는 문화를 없애야 한다 쪽으로 저는 생각 합니다. 아무튼 어느 한쪽을 비방하는 것을 따라하는 것이 상대에게 역지사지를 가지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은 맞으나~ 그 것이 범죄 행위라면 똑같은 범법자가 될 각오, 그리고 욕먹을 각오는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메갈리아는 범법자는 되기 싫고, 자기들은 죄가 없다. 먼저 시작한 쪽이 문제다 같은....어린아이 같은 주장을 하는데 여기서 말이 안되지 않나요?
16.07.2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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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트를 지지하는 모든 이용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16.07.23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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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은 망해도 쌉니다. 6.25를 고기파티, 한국군인들을 미군 육변기, 유치원생 교사가 8살도 안된 남자애 ㅁㅁ싶다(경찰에 잡힘) 이런글들이 올라오고 비추 하나 없이 추천만 100개 이상 박히고 거기에 동조 하는 댓글이 넘쳐나는데 이걸 설득한다구요? 길게 보신다는건 어느정도로 보시는건지 모르지만 뭐 30~40년 정도로 보시는거면 그때면 세대가 교체되니 "우리하곤 상관없으니 용서해주자" 라는 의견이 나올지도 모르겟네요.
16.07.23 08:14

(IP보기클릭)21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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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볼것도 없이 아무렇지않게 주작이든뭐든 애 낙태한사진을 실실쪼개가며 편하게 글을 올리고, ㄱ사람이 죽었음에도 그걸 조소거리로 삼는 커뮤니티는 정상이 아닌겁니다. 아니 커뮤니티도 아니고 그냥 집단사이코들 집회장입니다.페미니즘= 남자혐오라는 미친사상을 가진곳에 1%라도 지지한다는 헛소리를 한다는건 진짜 왜들 이러나 싶을정도입니다. 그미친 곳을 지지한다는건 잘못된거다라고 말을 해줘도 시1발?너 여혐이냐?남녀평등 줫같네 이렇게 받아들이는 저분들을 도대체 어떻게 설득을 해야하는건지 이젠 궁금할 지경입니다. 공자를 부활시켜도 저들에게 어떤점이 지금 잘못된건지 알려줘도 아마 공자=한ㅁㅁ ㅋㅋ 이럴분들임.
16.07.23 05:08

(IP보기클릭)17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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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하는 메갈은 워마드를 합쳐서 통칭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왜냐면 메갈리아 사이트 자체는 죽었고 동일한 사람들이 모인 워마드가 지금 활동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가입 요건에 이러한 것들을 적어야지만 가입을 할수 있는데요 http://m.dcinside.com/view.php?id=webtoon&no=992931&page=1 이러한 가입요건을 통과해서 활동 하는 분들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자금을 후원해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게끔 행동하고 그들의 잘못된 점은 이야기하지 않고 날조를 하는 사람들 전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16.07.23 05:39

(IP보기클릭)58.12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런 문제제기도 분명 필요하겠죠. 새벽에 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16.07.23 04:57

(IP보기클릭)209.129.***.***

번트엄버
그래도 만화책 계시판은 좀 괜찮은것 같은대 루리웹 뉴스 덧글란 같은대 보면 '진짜 여기 사람들이나 메갈 사람들이나 일베 사람들이나 다를게 뭐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16.07.23 05:15 | |

(IP보기클릭)58.127.***.***

하늘치
페미니즘 자체에 대해서는 뭐 자기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겠다는 논지이니 크게 뭐라 할 말은 아닙니다만. 미러링과 몇몇 어휘의 사용(빻 같은. 이거 되게 끔찍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아젠다(Agenda)검증을 거치지 않고, 오로지 페미니즘을 관철하겠다는 폭주 기관차 같은 행태가 거슬립니다. 그러나 저는 이에 대해서 굳이 비난하고 반박하지 않고 있습니다. 첫째로 말해서 듣지 않을 거고, 둘째로 그럼 쟤들도 저한테 강제하는 게 정당화가 되어 버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셋째로 제가 저들에게 쏟는 에너지가 아깝습니다. | 16.07.23 0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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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엄버
그래서 제 선택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거죠. 소비자이니 만큼 돈으로 힘을 실어주는 겁니다. 그들의 예술품, 작품, 상품을 구매하고, 실망하면 돌아서면 그만입니다. 그게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 16.07.23 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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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엄버
굳이 인증하고, 욕하고, 비난하고 몰려갈 필요도 없죠. 심지어 다 같이 망해버려라 같은 소릴 입에 올리다뇨.. | 16.07.23 0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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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치
그래도 하늘치님께서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혼자만 이런 생각을 하는 줄 알았어요. | 16.07.23 05:29 | |

(IP보기클릭)21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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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볼것도 없이 아무렇지않게 주작이든뭐든 애 낙태한사진을 실실쪼개가며 편하게 글을 올리고, ㄱ사람이 죽었음에도 그걸 조소거리로 삼는 커뮤니티는 정상이 아닌겁니다. 아니 커뮤니티도 아니고 그냥 집단사이코들 집회장입니다.페미니즘= 남자혐오라는 미친사상을 가진곳에 1%라도 지지한다는 헛소리를 한다는건 진짜 왜들 이러나 싶을정도입니다. 그미친 곳을 지지한다는건 잘못된거다라고 말을 해줘도 시1발?너 여혐이냐?남녀평등 줫같네 이렇게 받아들이는 저분들을 도대체 어떻게 설득을 해야하는건지 이젠 궁금할 지경입니다. 공자를 부활시켜도 저들에게 어떤점이 지금 잘못된건지 알려줘도 아마 공자=한ㅁㅁ ㅋㅋ 이럴분들임.
16.07.23 05:08

(IP보기클릭)209.129.***.***

마스크대위
전 길게 봐야된다고 생각하는대요. 길게 안보면서 어떻게 설득하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글에도 말했듯이 소수의 행위로 다수를 일반화 하는건 그 소수가 얼마나 나쁘건간에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심지어 나치 병사들도 2차 세계 대전 끝난 후에 공평한 재판을 받았습니다. 소수가 나쁜짓을 했고 그걸 증명할 증거가 있으면 그 소수는 까도 됩니다. 하지만 그 소수랑 관련되 다수를 길게 볼것도 없이 까는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16.07.23 05:14 | |

(IP보기클릭)1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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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치
메갈은 망해도 쌉니다. 6.25를 고기파티, 한국군인들을 미군 육변기, 유치원생 교사가 8살도 안된 남자애 ㅁㅁ싶다(경찰에 잡힘) 이런글들이 올라오고 비추 하나 없이 추천만 100개 이상 박히고 거기에 동조 하는 댓글이 넘쳐나는데 이걸 설득한다구요? 길게 보신다는건 어느정도로 보시는건지 모르지만 뭐 30~40년 정도로 보시는거면 그때면 세대가 교체되니 "우리하곤 상관없으니 용서해주자" 라는 의견이 나올지도 모르겟네요. | 16.07.23 08:14 | |

(IP보기클릭)125.140.***.***

하늘치
물론 정말로 대화가 성립되서 설득이 가능하다면야 정말 좋지요. 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도 강남역사건때 설득이란걸 해보려고 시도 했다가 돌아온 말이 "여혐이냐?" , "한ㅁㅁ 꺼져 뜯어버리기 전에" 이런 말들 뿐이엇습니다. 이상적인 해결은 없다고 봐야되요. | 16.07.23 08:26 | |

(IP보기클릭)125.140.***.***

하늘치
그리고 규제는 이번 일이 아니어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도 군인 한명이 자잘한 실수 하면 전체가 욕먹기 때문에 징계 와 같은 처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웹툰은 그런게 없어요. 지금까지야 작가 한명 한명이 어쩌다 실수를 하게 당사자만 공격받앗지만 이번 일에 문제시 된 작가 + 일러레분들이 이제는 3자리수가 되려고 합니다. 거기가 어느분은 사과문 써놓고 뒷계정으로 "한ㅁㅁ, 씹치남" 이라고 욕하는걸 걸려서 쉽게 믿을수가 없는 상황이구요. 이 때문에 차라리 판을 싹다 엎고 다시 규제부터 세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 이상의 자율규제는 게임을 보면 지긋지긋하게 알수 있으니까요. | 16.07.23 0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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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그 사이트를 지지하는 모든 이용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16.07.23 05:18

(IP보기클릭)58.127.***.***

미챵개
그렇다면 미챵개님께 몇가지를 여쭙고 싶습니다. 지지하는 모든 이용자인데 여기서 말씀은 지지는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입니까? | 16.07.23 05:25 | |

(IP보기클릭)17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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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엄버
우리가 말하는 메갈은 워마드를 합쳐서 통칭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왜냐면 메갈리아 사이트 자체는 죽었고 동일한 사람들이 모인 워마드가 지금 활동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가입 요건에 이러한 것들을 적어야지만 가입을 할수 있는데요 http://m.dcinside.com/view.php?id=webtoon&no=992931&page=1 이러한 가입요건을 통과해서 활동 하는 분들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자금을 후원해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게끔 행동하고 그들의 잘못된 점은 이야기하지 않고 날조를 하는 사람들 전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 16.07.23 05:39 | |

(IP보기클릭)175.198.***.***

번트엄버
혹시나 메갈4는 다르다고 말씀하시면 할말 없습니다.. | 16.07.23 05:41 | |

(IP보기클릭)58.127.***.***

미챵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메갈4를 가져오거나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사실 생각해볼 일이 없었죠. 메갈리아, 워마드, 메갈리아 4페이지 너무 많죠. 솔직히 헷갈립니다. 이거;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사람이 꼭 메갈을 지지하는 사람이라고 볼 순 없단 게 제 생각입니다. 주장에만 동의한 사람도 꽤 있던 거 같았어요. | 16.07.23 05:55 | |

(IP보기클릭)58.127.***.***

번트엄버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비판으로 들리실까봐 걱정되지만 어떻게 생각하실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그리고 메갈리아에 대해서 어떻게 하셨으면 좋겠는지가 궁금한 거고요. | 16.07.23 05:58 | |

(IP보기클릭)58.127.***.***

번트엄버
이런 질문이 모이고 구체성을 띄었을 때, 일반화가 멈출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논의를 어느 사이트이서건 본 적이 없네요. | 16.07.23 06:00 | |

(IP보기클릭)175.198.***.***

번트엄버
메갈의 모든것을 지지하는것도 아니고 또 그들이 말하는 미러링에 대해서도 지지하는것은 아니지만 순수하게 패미니즘은 지지한다 정도는 개인이 생각하는 패미니즘의 정도에 따라서 다른것이기에 제 개인적인 메갈지지범위에 들어간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메갈이 옳다고 주장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후원에 지지하며 메갈은 옳다라고 믿음 또는 날조를 하며 이야기 하셨구요 그들을 후원하는것은 진정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예시가 적절한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일제강점기때나 박정희때를 우리 사회가 발전 했다고 그시기를 좋게 평가 할수는 없다 라고 생각해서 | 16.07.23 06:13 | |

(IP보기클릭)182.216.***.***

번트엄버
주장에만 동의한 다는 말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어떤 주장을 하고 싶으면 그냥 자기 입으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 주장을 하고 있는 집단을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해 집단이 가진 이상에만 동조하니 그 집단과 분리시켜 봐야한다는 주장이 정말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이런 논리라면 도대체 애국보수 일베는 왜 욕을 먹은 겁니까? 일베가 말하던 애국, 자유주의, 보수주의.. 이거 나쁜 건가요? | 16.07.23 06:18 | |

(IP보기클릭)175.198.***.***

번트엄버
개인적으로는 그사이트를 활동하는것이 아닌데 패미니즘을 지지한다면 아예 다른 곳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왜 하필 메갈 또는 위마드를 계승하는 사이트의 주장을 지지할까요? 패미니즘은 여성가족부를 통해서 노력하면 될텐데요 | 16.07.23 06:19 | |

(IP보기클릭)209.129.***.***

Tsunami388
흠 주장에만 동의한다는 말에 대해서 대답하자면 그건 개인의 주장에 힘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과격한 집단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입으로 주장을 계속해서 해 왔는대 그게 계속 무시당해서 동의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과격한 집단에 동의하는게 완전 무죄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동의했다는것 만드로도 과격한 집단이랑 동급의 문제는 아니라고 밥니다. 처음부터 과격한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자기 목소리가 무시당해서 남들이 들어줄때까지 조금씩 과격함을 늘려가서 문제지. 결국 조금이나마 과격하지 않았던 목소리를 무시한 사람들의 탓도 있습니다. | 16.07.23 06:25 | |

(IP보기클릭)209.129.***.***

미챵개
제가 방금 쓴 윗글과 연결해서 말자면 제가 생각하기에 메갈 해결법의 좋은 밤법은 페미니즘을 지지하지만 메갈이나 워마드같지 과격하진 않은 곳에 많은 힘을 실어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16.07.23 06:27 | |

(IP보기클릭)182.216.***.***

하늘치
목소리를 내다 지쳐 과격함의 힘을 빌리고 싶다는 소리 같으신데요... 그 과격함에도 정도라는게 있는 법입니다. 도대체 저 한ㅁㅁ 재기해, ♥♥♥ ㅁㅁ 싶다는 것들에 대해 동조하는걸 어떻게 좋게 해석하라는 겁니까? 모르고 그랬으면 몰라서 그랬다고라도 칩니다. 알려줘도 미러링이니 풍자라니 해대고 있지 않습니까? 저런 패륜적인 행위에 대한 동조가, 목소리를 내다 지쳐 어쩔수 없게 된거라고 저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 16.07.23 06:31 | |

(IP보기클릭)182.216.***.***

하늘치
그리고 과격함을 무시한 사람들에게 책임전가하는건 솔직히 좀 기분나쁠 정도네요. 니들이 애초에 말을 들어 줬으면 이런 쓰레기같은 말들을 안했을 거니, 니들이 잘못한 거라는 겁니까? | 16.07.23 06:33 | |

(IP보기클릭)209.129.***.***

Tsunami388
그래서 과격함의 힘을 빌리고 싶은게 무죄는 아니라고 했지요. 동조는 무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 동조가 과격한 행위와 동급의 죄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책임전가하는거에 기뿐나쁘시다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만 전 그게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 책임이 과격한 행동에 대한 책임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 과격항 행동이 일어나게될 상황에 대학 책임은 어느정도 있다고 봅니다. 전 이 상황만이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의 책임이 언제나 무조건 한쪽에만 있다고 보진 않거든요. 예를 들어서 책임이 5%정도로 작은 책임이라도 그 5%를 아예 없는 취급 할순 없는거 아닙니까 | 16.07.23 06:41 | |

(IP보기클릭)175.198.***.***

하늘치
하지만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다른 단체가 아닌 메갈 또는 위마드를 지지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들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요 그래서 매우 그들이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무시한다면 나를 무시할수 없게끔 사회적 또는 단체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그나마 생산성있는 생각과 행동 아닌가요? 그들이 날 무시 했으니 과격한 방법으로 날 무시할수 없게 만들꺼야! 가 뭐하는 행동인가요 반사회적 행동이죠 | 16.07.23 06:42 | |

(IP보기클릭)209.129.***.***

미챵개
물론 그런 행동은 반사회적 행동이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런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면서 우리까지 과격한 방법을 쓰진 말자는 소리지요. 그리고 제 의견으로는 일반화는 과격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 16.07.23 06:45 | |

(IP보기클릭)182.216.***.***

하늘치
동급의 죄가 아니면 죄가 아닌 겁니까? 그럼 도대체 일베는 왜 그렇게 욕을 먹었고, 각종 대중문화에서 거의 금기시하는 커뮤니티가 됐는지 궁금하네요. 과격한 행위를 하는것과 거기에 대한 동조를 표시하는 게 그렇게 구분지어야 할 대상이라면요. 그리고 좀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데, 과격함을 일어나한 무반응에 대해 책임을 따지는 건 마치 성폭력 피해자한테 옷을 야하게 입은 니 잘못도 있다고 하는 거랑 똑같은 얘기입니다. ㅁㅁ 피해자한테 지나가던 남자를 꼴리게 한 잘못도 있다고 말씀하실겁니까? | 16.07.23 06:46 | |

(IP보기클릭)58.127.***.***

미챵개
저는 까려면 메갈리아를 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장에는 동조할 수 있으니, 메갈리아의 잘못 된 점을 알리고, 미러링의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페미니즘을 주장하세요.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러링, 풍자의 방식으로 조롱하는 태도가 본인들에게 득이 되지 않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거죠. 편을 들었다는 이유로 전체 웹툰을 규제한다는 식으로 흐르는 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 16.07.23 06:48 | |

(IP보기클릭)209.129.***.***

Tsunami388
동급죄가 아니라도 죄는죄입니다. 하지만 전 죄의 급이 다르면 그에 대한 벌도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뭐 전 일베에 관한 일반화도 반대하는 편이라서... 그리고 강조하고 싶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무반응은 "행동의 책임"이 아니라 "행동이 일어나게될 상황"에 대한 책임과 관련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예를 빌려서 제 의견을 표현하자면 "저 골목에 ㅁㅁ이 자주 일어나는걸 알면서도 아는 여성이 저 골목에 가는걸 막지 않는것" 이겠지요. | 16.07.23 06:52 | |

(IP보기클릭)58.127.***.***

Tsunami388
음.. 전 메갈리아는 페미니즘을 주장하지만, 그 과정에서 폭력을 용인하고, 미러링이라는 취지로 "즐기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분명하죠. 자신들의 목소리를 들어달라. 여성은 괴롭다. 그리고 이를 지지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16.07.23 06:54 | |

(IP보기클릭)182.216.***.***

하늘치
당연히 벌도 달라야죠.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처음 김자연 성우가 티셔츠 글을 올렸을 때, 다들 메갈리아의 실체를 알려주려고 노력하고, 거길 지지하는건 올바르지 않다는 걸 알려주려고 했습니다. 이건 실제로 패륜적 행위의 주체인 집단과, 그 집단에 대한 동조를 다르게 보기에 이런 반응이 나온거라고 생각하구요. 지금 논란이 되는 트위터에서의 대화도 보면 처음에는 메갈리아에 대해 알려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해 돌아오는 답변이 이건 미러링이다, 풍자다, 니들이 당하니 기분나쁘냐 등등.. 이걸 단순한 동조로 볼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미 적극적 찬동이에요. | 16.07.23 06:56 | |

(IP보기클릭)58.127.***.***

번트엄버
그런데 폭력을 용인하는 태도와 미러링이라는 취지로 즐기고 있는 부분은 비판할 수 있죠. | 16.07.23 06:57 | |

(IP보기클릭)58.127.***.***

번트엄버
그럼 이 부분을 더 까야 하는데 그보단 가서 웹툰을 규제해야 한다는 반응이 나오는 걸 보면.... 글쎄요? 다들 메갈리아를 싫어하시는데 왜 웹툰을 규제해야 하나요? | 16.07.23 06:57 | |

(IP보기클릭)182.216.***.***

하늘치
그리고 무반응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 됩니다. ㅁㅁ이 자주 일어나는 걸 알면서도 골목길에 가는 걸 막지 않았다는 게 무슨 소리십니까? 누가 막아요? 제 말은 피해자에게 가해자의 폭력에 대한 책임은 어떤 경우라도 물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무조건 가해자가 나쁜 거에요. 그리고 지금처럼 패륜적인 언행을 하는것도 전 일종의 범죄라고 보구요 | 16.07.23 06:59 | |

(IP보기클릭)175.198.***.***

번트엄버
그럼 특정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태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령 여성작가들 중에 bl성향을 만화를 그리는 사람들은 어차피 여성이 주 소비층이기에 여성참여도가 높지 않으면 그들의 소비자를 조롱하는 행태를 지속적으로 볼수 밖에 없습니다 | 16.07.23 07:03 | |

(IP보기클릭)58.127.***.***

Tsunami388
넵 저도 동의합니다. 가해자가 나쁜 거고 공권력이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메갈리아를 까는 것도 맞아요. 까도 됩니다. 분명히. 비판받을 점도 분명해요. 그리고 메갈리아는 자신들의 행동 외에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습니다. | 16.07.23 07:03 | |

(IP보기클릭)58.127.***.***

미챵개
...어 그건 BL 소비층을 겨냥하는 행동인 만큼 거기까지 신경쓰실 필요가 있나요...? | 16.07.23 0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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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엄버
그럼 마찬가지로 bl소비자에게만 하는 행동이니 무시합니까? | 16.07.23 07:06 | |

(IP보기클릭)58.127.***.***

미챵개
아뇨 말씀하시는 부분에 이해가 조금 안 가서요. 특정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태인데 예시로 적절치 않은 거 같습니다. 혹시 다른 예를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조금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16.07.23 07:07 | |

(IP보기클릭)209.129.***.***

Tsunami388
아니 그러니까 전 피해자/가해자/범죄/특정한 일이 아니라 전체적인 상황 자체를 말하는 건대...자꾸 저와 님의 말의 요지가 엇갈리는거 같내요. 세번째로 말하는 거지만 전 무반응이 과격한 행동에 대한 책임으로 이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반응은 과격한 행동이 일어날만한 상황에 관한 책임은 조금이나마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 16.07.23 07:30 | |

(IP보기클릭)209.129.***.***

Tsunami388
예를 들자면.. - 성차별이 일어났습니다 - 성차별의 피해자가 성차별을 그만 하자고 발언했습니다 - 피해자의 발언이 무시당했습니다 - 성차별이 이어졌습니다 - 피해자가 성차별이 이어지고 자기가 무시당한거에 화가 나서 무고한 사람에게 폭력을 가했습니다. 여기서 제 생각으론 피해자를 무시한게 피해자의 폭력에 대한 책임은 아니더라고 성차별이 계속 일어나는 상황에는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 16.07.23 07:31 | |

(IP보기클릭)124.61.***.***

번트엄버
아까부터 다시 말씀 드리는데, 보시기 바랍니다. 웹툰계에서 덴마 양영순 하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 지 아시겠죠? 그 분 마저 메갈지지자라는 것이 거의 확실해진 상황입니다. (이 사이트 대부분이 그걸 믿고 싶진 않을 겁니다만) 무려 양영순같은 거물마저 이런 상황에, 우리는 웹툰계의 자정작용을 믿을 수 있는 상황일까요? 양영순으로 하여금 바꾸게 유도할 만한 분, 계신가요? 솔직히 그래서 국산 웹툰계는 '도저히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하는게 합리적인 사고로 보이지 않을까요? | 16.07.23 20:02 | |

(IP보기클릭)124.61.***.***

번트엄버
번트엄버님, 솔직히 규제하면 '경기'를 일으키던게 작가들 못지 않게 서브컬쳐 독자였다는 걸 잊으신 건 아니시겠죠 세상에, 그 서브컬쳐 독자들이 규제에 환영할 정도까지 사태가 심각해졌다는 말입니다. 서브컬쳐 독자들이 오랜 기간동안 응원해 주던 그걸 잊으셨나요? 그 응원을 거둘 정도로 거대한 일에 직면했다는 거고, 양심적인 웹툰 작가님들이 그 거대한 걸 자정해 주실 수 있다는 확신을 안 준다면 그냥 떠나는게 상책이 되어버린 상황이라는 말입니다. '규제를 지지할 정도로 독자들이 미쳤다' 가 아니라 '규제에 독자들이 지지할 정도로까지 상황이 심각해졌다' 입니다. | 16.07.23 20:10 | |

(IP보기클릭)124.61.***.***

lightlas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보셨다면 아시겠죠. 쉴드인 줄 알았는데, 실상은 하이드라였습니다. 그럼 쉴드에서 하이드라만 몰아내면 되지 않느냐니까 캡틴은 '아니다. 쉴드에서 우리들 조차도 하이드라를 몰랐고 사태를 이렇게 되기까지 막지 못했지 않느냐. 쉴드도 없어져야 한다' 라고 한, 바로 그런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는 말입니다. 캡틴은 '양심적인 쉴드 요원, 하이드라와 싸울 용기 있는 요원은 나 혼자가 아님을 믿고 있다' 라고 했음에도 쉴드 자체를 없애는 데 확고 했습니다. 바로 지금이 그런 상황이라는 말입니다. | 16.07.23 20:15 | |

(IP보기클릭)112.185.***.***

BEST
본문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보는 가장 큰 논점은 하나입니다. 메갈리아가 요구 하는 구체적인 무엇이 있나요? 그러니까 여성의 성차별이 문제다. 여성혐오가 문제다. 라고들 하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요구 하는 목소리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누군가를 비방하거나 누군가를 욕하거나 누군가를 하차 시키거나 하는 행위이지. 진정 남녀평등을 위한 여성성차별을 줄이기 위해 구체적 주장을 하는 경우를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메갈리아 전체 사이트의 게시물 전체를 다 보진 못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현대미포조선이 처음으로 파업을 하고 노동자의 목소리를 낼 때~ "인간답게 살게 해 달라." "우리도 좀 먹고 살자" 이런 두리뭉실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간단한 요구였습니다. 구체적이었구요. "두발 자유화" 였습니다. 원하는게 있으면 구체적인 요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메갈과 비슷한 미러링 혐오를 똑같이 혐오로 맞서 이야기 하는 곳은 주장은 있지만 구체적 요구가 없습니다. 즉,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해야 여성의 성차별을 줄일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간단히 저의 생각을 적는다면 남, 여로 갈릴 이유는 하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신체적 차이입니다. 이 부분을 제외 하고는 저는 남녀로 보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인간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남자는 이렇더라, 여자는 이렇더라...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책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입니다. 이런 이분법적 접근이 가장 큰 문제이며 이 태두리를 벗어나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남성적이지 않은 남자들도 많고, 여성적이지 않은 여자들도 많습니다. 그냥 사람으로 보면 하등 문제없는 개개인인데 이게 남성적, 여성적이란 테두리를 걸치는 순간 이상해집니다. 즉, 남녀평등을 위한 방향을 제시 한다면 사람은 동등하다. 남자, 여자로 나눠서 생각하는 문화부터 바껴야 한다. 그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교육내에서 남자와 여자를 다르게 보는 관점을 찾아서 고쳐야 하고, 여자를 배려해야 한다는 남자, 여자를 구분하는 문화를 없애야 한다 쪽으로 저는 생각 합니다. 아무튼 어느 한쪽을 비방하는 것을 따라하는 것이 상대에게 역지사지를 가지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은 맞으나~ 그 것이 범죄 행위라면 똑같은 범법자가 될 각오, 그리고 욕먹을 각오는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메갈리아는 범법자는 되기 싫고, 자기들은 죄가 없다. 먼저 시작한 쪽이 문제다 같은....어린아이 같은 주장을 하는데 여기서 말이 안되지 않나요?
16.07.23 06:51

(IP보기클릭)58.127.***.***

나르디안
그렇죠 그러니 메갈리아를 까는게 맞습니다. 글의 요지는 쟤들처럼 굴지 말자는 겁니다. 웹툰 규제처럼 끝까지 가지는 말고 메갈리아를 까는 부분이 정확히 뭔지 생각해보자는 거죠. | 16.07.23 06:56 | |

(IP보기클릭)58.127.***.***

번트엄버
주장과 주장을 실행하는 행동(즉 방법론)을 좀 더 생각해보고 까는게 맞습니다. 일부에는 동조할 수도 있어요. 근데 쟤들 편을 들었다고 전부 다 싸잡아서 매도하면 그 순간 집단의 힘이 강력해지면서 더 큰 문제를 불러 올 수 있지 않을까요? | 16.07.23 06:58 | |

(IP보기클릭)112.185.***.***

번트엄버
웹툰규제는 다르게 봐야 한다고 봅니다. 소비자를 무시하는 판매자를 소비자가 오냐오냐 하면 현기차, 삼성 같은 우리나라 소비자를 무시하는 기업이 많아지듯 더 많은 작가들이 양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이나 글을 쓰시는 많은 분들은 현재의 소비자의 마음을 알아가야 하고 지금 진화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전혀 그런 행동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 소비자 편에 서는게 맞다고 봅니다. | 16.07.23 06:58 | |

(IP보기클릭)58.127.***.***

나르디안
그럼 조심스럽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소비자의 편에 서서 웹툰을 규제하는 측에 찬성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16.07.23 07:02 | |

(IP보기클릭)112.185.***.***

번트엄버
모든 사람에게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 그냥 넘어 갈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든다면~ 아무리 착하고 주변에 잘 하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내 부모나 가족을 모욕 했다면? 이 사람을 그냥 넘어 갈 수 있나요? 사람이니까 잘못한 부분만 잘라낼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커뮤니티는 가능합니다. 해당 게시물을 삭제 하거나, 해당 유저를 잘라내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메갈리아는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메갈리아 자체가 이런 것을 추구 한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 16.07.23 07:03 | |

(IP보기클릭)58.127.***.***

나르디안
그런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메갈리아는 현재 운영이 정지되었다고 하고, 극단주의로 빠진 사람은 워마드로 빠졌고, 텀블벅 후원 사이트는 메갈리아 4 페이지라고 말은 하는데 정말 그런지도 메갈리아 4 측에서 공개하지 않는 거 같군요. | 16.07.23 07:06 | |

(IP보기클릭)58.127.***.***

번트엄버
그런데 소비자의 편에 서서 웹툰을 규제하자는 부분은 대답해주지 않으셨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16.07.23 07:06 | |

(IP보기클릭)112.185.***.***

번트엄버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봅니다. 그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한다면 그 것은 방종입니다. 저는 자유를 옹호 하는 쪽입니다. 책임지지 않는 자유를 싫어 하는 쪽입니다. 지금 웹툰계는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책임을 지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 규제가 정말 말도 안되는 70-80년대 처럼 만화는 ♥♥♥이다 같은 싸잡아서 몰아넣는 것이 아닌 기준을 명확히 잡아서 영화처럼 등급제의 규제는 필요 하다고 봅니다. 미국처럼 표현의 자유는 인정되지만 인종차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제재가 필요한 것처럼요. | 16.07.23 07:08 | |

(IP보기클릭)112.185.***.***

나르디안
하트는 마..ㅇㅑㄱ 입니다. 이게 제재 단어군요.^^; | 16.07.23 07:09 | |

(IP보기클릭)112.185.***.***

번트엄버
간단히 위의 저의 논리로 보면 된다고 봅니다. 남성혐오를 조장하거나 과격한 표현이나 살인등을 방조하는 게시물을 제재하지 않는 커뮤니티는 그 것을 용인 하는 곳이라고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돈있는 사람의 죄는 작게 돈 없는 사람의 죄는 무겁게 하는 것을 봐서 부패 공화국으로 봐도 되듯이요. | 16.07.23 07:11 | |

(IP보기클릭)58.127.***.***

나르디안
ㅋㅋㅋㅋ 하트가 좀 피곤하네요. 괜찮습니다. 음 저는 그 이후를 책임질 수 없으니 여기까진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확실히 등급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번 사항이 웹툰에 게재된 내용이 아니라 작가들의 트위터, SNS를 통한 개인 발언인 겁니다. 이걸 막으면.... 거의 독재국가 수준이군요. 특정 개인의 발언을 막게 된느 거니까요;; | 16.07.23 07:12 | |

(IP보기클릭)58.127.***.***

나르디안
넵 그건 확실하군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16.07.23 07:12 | |

(IP보기클릭)112.185.***.***

번트엄버
착각 하셨습니다. 개인의 발언을 해도 됩니다. 마음껏 해도 됩니다. 그러나 그에 따른 후속적인 책임을 지라는 것이죠. 우리나라 말 중에 책임이 이상하게 왜곡된 면이 있는데~ 자신이 한 행동이나 말 이후에 벌어지는 모든 상황을 받아 들이는 것이 책임입니다. 발언의 자유를 막는 것은 있어서도 안되고 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 16.07.23 07:14 | |

(IP보기클릭)58.127.***.***

나르디안
그렇군요. 그럼 웹툰 규제와는 별개의 사항인건가요? 그건 이 사항과 분리해서 생각해도 괜찮나요? | 16.07.23 07:16 | |

(IP보기클릭)112.185.***.***

번트엄버
전혀 별개입니다. 개인의 발언과 웹툰의 제재는 방향 부터가 다르다고 봅니다. | 16.07.23 07:18 | |

(IP보기클릭)58.127.***.***

나르디안
넵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16.07.23 07:19 | |

(IP보기클릭)58.127.***.***

주장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메갈리아의 부적절함이 엿보이는 부분은 정확한 지적과 반박을 행사할 수 있다. 둘째, 누군가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더라도, 스스로 메갈리안를 자처하지 않는 한, 비판받을 수 없다. (혹여 자처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첫째 항목에 해당함) 셋째, 극단적인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으므로, 극단적인 행동은 버리는 것이 좋다. 이 세가지라고 압축해서 생각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6.07.23 07:10

(IP보기클릭)58.127.***.***

번트엄버
추가사항 : 메갈리아의 부적절함은 과격한 표현과 살인 등을 방조하는 게시물을 제제하지 않는 점을 꼽는다. | 16.07.23 07:14 | |

(IP보기클릭)58.127.***.***

번트엄버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까요? | 16.07.23 07:14 | |

(IP보기클릭)112.185.***.***

번트엄버
주장에 동조 할 수는 있어도 스스로 메갈리안을 자처하지 않는 한 비판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위의 예제에서 처럼~ 자신의 발언에 따른 책임을 회피 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주장을 같이 했다고 메갈로 싸잡아서 비난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으나.. 그렇다고 그 주장만 가지고 무엇인가를 이야기 하기는 또 어렵습니다. 고민이 되는 부분이네요. | 16.07.23 07:18 | |

(IP보기클릭)58.127.***.***

나르디안
그렇죠. 아무래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7.23 07:19 | |

(IP보기클릭)112.187.***.***

이 엄청난 수의 예의바른 리플토론은 뭐지... 힛갤이라도 가야하나
16.07.23 07:51

(IP보기클릭)122.56.***.***

순진하고 착한 이웃이었고, 히틀러의 실체에 대해 잘 몰랐지만 애국하는 마음으로 나치에 가담해 수용소의 간수로 일한 90대의 독일 노인에게 뒤늦게 내려진 법의 심판. 이를 수용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네오나치라는 이름을 내세워 나치와는 다르다며 항변하지만 하일 히틀러를 외치는 단체의 일부 멤버를 묵인하고 애국을 위해 네오나치가 필요하다며 다른이들을 계몽시키려는 말을 늘어놓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본질이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16.07.23 08:14

(IP보기클릭)121.169.***.***

저도 이글동의합니다 당장에 글을쓰는 몇몇분들을보면 모든작가들이 독자를 비하하고 그쪽편을 들어줬다고 적는분들이 상당히많으며 이김에 다무너져라라는 극단주의식으로 글을쓰고있습니다 솔직히 그주장은 지금 넥슨앞에서 시위하고있는사람들이 속죄캠프사건떄 레진코믹스 보고했던 주장이랑 완전히 똑같아요 그똑같은 행동을 한때 비웃었으면서 지금 그것을 우리가 하고있는겁니다 이게 상황이웃기죠 분명 옹호한작가들도 있고 발언을 심각하게 한 작가들도 있지만 그것은 분명 일부고. 그 옹호하는 작가들에게 반발하는 작가들도 있고 싸우는 작가들도 대다수인 시점에 작가들 다죽으면되 이런식으로 무책임하게 말하는분들은 그냥 똑같은 분들로밖에 저는 이제 생각이안됩니다
16.07.23 10:29

(IP보기클릭)121.169.***.***

어차피 지금 규제해봤자. 여태까지 벌어졌던 관련 업계 사건 사고에 볼 수 있듯이 타격을 받는것은 남성향 작품입니다 하지만 현재 사건을 일으킨 대다수에 작가는 여성향작품을 그리는 작가들이죠 아무리 규제를 한들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을 위치에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스스로 무너지면서도. 문제가 되는 작가들에게는 피해를 안가고 아무런 상관없는 작가들에게만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입니다
16.07.23 10:31

(IP보기클릭)125.140.***.***

flxmfdnlf
문제가 되는 작가들한테는 피해가 안간다? 플랫폼 자체가 터지면 피해가 갈수 밖에 없고 하나둘씩 업계 관리자가 와서 누구누구는 이미 블랙리스트, 애초에 인성이 글럿다 라면서 이번이 최근 만이 아니라 예~전 부터 쌓이고 쌓인 문제라는게 됩니다. 작가분들이 약 4천명이나 되나 보니 문제 발언한 작가들이 소수로 보이시나본데 그래도 두자리수 입니다. 거기다 다른분들은 입장표명을 안했다고 그분들은 다를거란 보장이 있나요? 또 지금 문제 발언한 작가들과 싸우는 분들이 대다수라는건 어떻게 아시나요? 작가만 가입하는 카페는 분명 외부유출 금지인데.. | 16.07.23 10:45 | |

(IP보기클릭)121.169.***.***

아르벨로스
익게나 카툰부머에선 연일전쟁터입니다 작가만 가입하는 카페는 분명외부유출금지지만 카툰부머는 몰라도 익게는 주소가 공공연하게 펼쳐져있어서 들어가서 글보는것정도는 어렵지않습니다 | 16.07.23 10:46 | |

(IP보기클릭)121.169.***.***

아르벨로스
그리고 업계관리자가 와서 블랙리스트 인성이 글렀따 이런식으로 해도 해당작가들이 다른 연재처로 못갈까요? 당장에 성추행일으키고 사건사고 일으키고 표절트레이싱한작가들 마이너플랫폼에서 멀쩡히 연재잘하고있습니다 | 16.07.23 10:47 | |

(IP보기클릭)121.169.***.***

아르벨로스
애초에 일부를 보고 모두가 그렇다라고 주장하는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 16.07.23 10:48 | |

(IP보기클릭)121.169.***.***

아르벨로스
그리고 그쪽분께서는 다른분들이 입장표명했다고 그분들이 똑같을 거란 보장이있나요? 그것을 보장하는 증거가 없다면 그작가들이랑 발언을 안한 작가들이 같을거란 소리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추측으로 사람때리는것은 판교에서 시위하고있는 쪽이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되는 부분이고요 | 16.07.23 10:52 | |

(IP보기클릭)203.152.***.***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국가에서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을 내려 합니다. 게이머들이 찬성합니다. 기업이 메갈이라서? 아닙니다. 기업이 게이머들을 호구처럼 알고 자정작용을 안 해서? 그렇습니다. 그럼 이야기는 돌아와서 지금 규제 찬성이 왜 찬성인가. 메갈때문인가? 아닙니다. 독자를 우습게 아는 작가들의 모욕적인 발언 때문인가? 이쪽이 더 가깝죠. 우리가 왜 규제에 찬성 또는 묵인하는가. 그것은 성장한 웹툰계 작가들의 형태가 기이한 모습을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컷 운동으로 표현의 자유를 보호 해 주었더니, 그 표현의 자유로 독자들을 우롱하는데 씁니다. 특히 아메리카 엑소더스처럼 이전에는 몰랐지만 이번 커밍아웃으로 그런 의도를 작품 내에 심었다 라는 것이 드러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보이콧이 통하지 않는 거대 기업들에게 대항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예스컷을 선택하는 것이죠. 규제여 와라!가 아니라, 규제 오든 말든 이젠 막아 줄 생각 없다 입니다. 그리고 예스컷 운동 이전에 지금 웹툰계의 고무줄 연령 등급에는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컨텐츠의 수위에 따라 정확한 기준을 두어 접근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그걸 묵인 해 왔던 것이죠. 하지만 이걸 정상으로 되돌린다고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걸 잘 아시리라 봅니다. 글에서 사용자들이 화가 났기 때문에 예스컷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지 않다고 하셨는데, 지금 작가들의 상태를 보면 이러한 서브 컬쳐가 반성없이 돌아가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 밝을 일이 없습니다.
16.07.23 17:07

(IP보기클릭)125.130.***.***

극단적으로 치닫으며 작가에게 욕설을 하거나, 인신공격이 이어지고 있는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잘못된 행태이고 '다 망해버려라' 라는 식의 대처 역시 그릇된 생각입니다만, 메갈리안 사이트가 사회악이 아니라는 주장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반 사회적 성향을 띤 것은 분명하고, 사회의 무질서와 혼돈을 야기하는 '집단적 행동'으로 결국 불특정 다수에 대한 무형의 폭력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인드C 작가와 서나래 작가, 또한 이용자의 주 성향을 고려 할 때 비슷한 집단에게 '레스트바티칸'역시 이러한 집단적 공격에 피해를 입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보아도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이 유해한 글들이 필터링 되지 않고, 이용자들에게서 자정을 기대하기 어려운 이런 사이트는 누군가가 보았을때 도를 넘은 혐오감이나 수치심을 느끼기에 충분하며 그것은 당연히 잘못된 행위임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메갈리안이 사회악이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교육적으로 당신의 자녀에게 메갈리안이라는 사이트를 '페미니즘' 사이트이고 일부 이용자가 잘못된 행태를 한다며 보여 줄 수 있는 사이트입니까? 단연코 메갈리안이라는 사이트를 안다면 그럴수 없으며, 심지어 일부 메갈리안 이용자조차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미러링' 이라는 역차별을 통해 극단적으로 여성에 대한 차별을 바꾸어 남성에 대한 차별로 혐오감을 일부러 조장하기 위해 활동합니다. 그들은 '이것들 다 주작이고 다 여성이 당하는 차별을 남성으로 바꾼것 뿐이다' 라며 사실이 아니고 미러링이라는 행위를 통해 여성이 당하는 차별의 고통을 남성으로 바꾸어 보여준 것일 뿐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행태를 본다면 미러링이라는 변명으로 가해자가 되는것을 즐길 뿐이기에 이런 주장을 제가 믿는것은 아닙니다만, 주장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결국 가해자들의 상식밖의 행동, 반 사회적인 행동이 주 활동이라는것을 메갈리아가 직접 인정하는것이죠.
16.07.23 18:41

(IP보기클릭)125.130.***.***

또한, 내용중에 메갈리아를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를 일반화로 들며,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정작 작성하신 본인도 (메갈리아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단지 단순하게 메갈리아가 관련되어있으면 "그냥 다 깐다"며 (메갈리아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서 일반화를 하셨습니다. 메갈리아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과연 전부 그냥 까기만 했을까요? 물론 메갈리아를 싫어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극단적인 사람이 있고, 그들이 언제나 옳은것도 아니라서 잘못된 대응으로 욕설과 인신공격 또는 원색적인 비난으로 이어져서 2차 피해를 낳아 곳곳의 트위터나 웹툰관련한 게시판들 상황이 극도로 치닫은 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저 역시 (메갈리아를 싫어하는 사람) 이지만 김자연 성우를 지지했다거나 넥슨을 보이콧했다고 작가들을 함부로 까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메갈리아가 단지 온건한 '페미니즘'이 아니고 속칭 "페미나치"임을, 남성혐오를 일삼아 그로인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었고 그로인해 법적 분쟁이 일어난 사람들을 후원할 수도 있음을 알려준 사람들이 있으며, 또한 그 사실을 깨닫고 공개적으로 실언을 했음을 사과를 한 작가도 있습니다. 어떠한 작가는 진짜로 메갈리아가 어떤 사이트인지도 알면서 지지하며 그들이 페미니즘이라고 말한것은 유감입니다만, 그렇지 않은 많은 웹툰 작가들은 현 상황에 화를 내고 있는 독자들이 어떤 이유를 들어 화를 내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넥슨 보이콧' 또는 '김자연 성우를 지지한다' 라는 의견과 메갈리아의 연결점을 찾지 못하거나 메갈리아4 와 메갈리아는 정말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거나 사회적인 이슈에 관심이 없어서 메갈리아가 일으킨 사건과 사고는 잘 모르고 단순히 '페미니즘'을 시사하는 줄로만 속은 것이죠..
16.07.23 19:28

(IP보기클릭)122.47.***.***

지금 웹툰에대한 문제는 성우의 메갈리아4 페이스북 옹호사건과 거의 방향성이 틀려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지금 웹툰쪽에는 이상하게도 독자 vs 작가의 구도가 생성되는데 이건 정말 조심히 생각하셔야합니다. 작가의 편에 서서 독자를 걸러내는 측에 찬성하십니까? 아니면 독자의 편에 서서 웹툰을 규제하는 측에 찬성하십니까? 이런 이분법 정말 문제되는 발언입니다. 다른 방법도 많은데 어느 한쪽으로 몰고가려는 집단들이 있고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그에 동조중입니다 이때 중요한건 개개인이 각자의 이성적인 판단으로 그릇된 행동을 하지 않는것이겠죠
16.07.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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