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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휴식후,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습니다. 거리가 제법 있기때문에, 삿포로 시덴이라는 노면전차를 이용했습니다.
삿포로에는 삿포로시덴이라는 노면전차가 다니는데, 가격은 전구간 230엔으로 무난한 수준이며,
나름대로 삿포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에 타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미있습니다.
오도리 공원에서 약 20분정도 전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목적지는 모이와산 전망대로, 먼저 삿포로시덴으로 로프웨이 이리구치(입구)까지 이동해서,
근처의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약 4분정도 이동하면 모이와산 로프웨이가 있습니다.
로프웨이를 탈수있는 모이와산로쿠 역에 도착하면 티켓을 구매해야하는데,
저는 인터넷으로 티켓을 구매해서 5명 약 97000원정도에 샀는데
이곳에 와서 티켓을 구매할경우 1인당 2100엔입니다.
환율을 생각하면 살짝 저렴하지만, 65세이상 시니어 요금은 조금더 할인이 있기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쌤쌤이되버린...
여기서 로프웨이를 타고 모이와츄후쿠역으로 이동한 후,
여기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모이와산쵸역으로 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로프웨이는 상당히 큽니다. 대략 40명정도 탈수있는 크기.
약 10분정도 이동하면 중간지점인 모이와츄후쿠역에 도착합니다.
이곳에 기념품가게가 있다고는하는데, 더 위로가도 기념품가게는 있으므로, 곧바로 케이블카를 타러 이동합니다.
케이블카는 2대를 나란히 연결해놓은 형태입니다. 크기는 로프웨이의 절반수준인데,
2개를 합쳤기때문에 한번에 이동할수있는 인원은 로프웨이와 동일한것 같습니다
약 5분정도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는 모이와산쵸역에 도착합니다
전망대까지 오는데 시간이 꽤 걸렸지만,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사실 처음계획은 모이와산에 올 생각은 없었고, 오타루에서 텐구산 전망대에 가는거였는데,
텐구산 로프웨이가 운행중지되서 급하게 이곳으로 일정을 바꾼건데 상당히 마음에 들었네요
그렇게 위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사람이 점점 늘어나기에 복귀를 했습니다.
사실 여기는 야경이 유명하기때문에 밤에 더 많이 사람이 몰리는데
저희는 이모의 체력이라던가 이후 돈키호테 쇼핑때문에 일부러 조금 일찍 왔습니다.
내려갈때 케이블카를 잠시 찍을기회가 있어서 찍었는데, 저 2개가 연결되어서 같이 이동하는 형태입니다.
그렇게 내려와서 다시 전차를 타고 상점가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잇큐 라는 우동 전문점입니다.
일단 타베로그 평점이 높고(우동 분야 2위) 가깝기때문에 갔는데
간이 좀 많이 짜더군요....
물을 부어서 먹으면 짠게 중화되서 오히려 괜찮아지긴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물을 부어서 적당히 간을 맞추니 맛은 있었네요
중간에 크레이프도 먹고, 돈키호테에 들러서 본격적으로 면세쇼핑을 하고나서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30분쯤 휴식후, 이모와 어머니는 남고, 다시 형들과 셋이서 스스키노로 이동.
목적지는 일본친구들에게 추천받은 라멘집입니다.
새우라멘으로 유명하다는 에비소바 이치겐 이라는 라멘가게입니다.
그와중에 산콘은 새우가아니라 게로 착각을...
가는 도중에 잠시 구경도 하고
스루가야에서 또 뭔가 쓸데없는걸 사러간다는 큰형을 빼놓고 작은형과 둘이 아이스크림도 먹은 후
본격적으로 라멘가게로 이동했습니다.
라멘가게는 숙소에서는 25분거리, 상점가에서 15분거리로 제법 거리가 있지만, 버스가 없기때문에 걸어갈수밖에 없습니다.
가는도중에 줄이 엄청나게 긴 가게를 발견. 신겐 이라는 라멘가게인데 여기도 상당히 유명한곳입니다.
미소라멘이 주력인곳.
하지만 목적지는 아니기때문에 계속 이동을 합니다.
에비소바 이치겐. 줄이없어보이지만, 사실 내부에 대기의자가있습니다. 갔을때는 약 15명정도 대기중이었고 30분쯤 기다렸습니다.
여기는 새우풍미의 라멘이 유명하며, 시오라멘, 미소라멘, 소유라멘 3가지가 있으며, 전부 새우를 갈아서 만든 고명이 올라갑니다.
국물은 기본과 연하거나 진한 3가지로 가능하며, 면은 기본은 굵은면이지만 얇은면으로도 변경 가능합니다.
형들은 미소라멘 기본으로, 저는 미소라멘 진한국물 얇은면으로 주문하고, 같이먹을 교자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라멘사진 중간의 가루가 새우를 갈아넣은것입니다. 저것을 섞어서 먹는 형태
유명한 집인만큼 맛있는데... 맛은 있는데... 한국인이 쓴 리뷰가 생각나는 그 맛이더군요
맛있는 새우탕입니다 (...)
아니 맛있어서 추천할만도 하지만 어쨋든 새우탕이에요.
컵라면이랑은 다른데 어쨋든 새우탕임...
어쨋든 잘 먹고 집으로가는 도중에, 잠시 편의점에 들릅니다.
세이코마트 라는 훗카이도에만 있다는 편의점을 갔습니다 패배자 미니스톱
이곳에서 아야가 보면 꼭 마셔보라는걸 찾아서 사왔습니다.
칼피스와 우유의 중간쯤에 있는 맛. 제가 좋아하는걸 역시 잘 추천해주는...
그렇게 숙소로 복귀해서 휴식을 하고,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이 숙소도 마찬가지로 체크아웃이 10시이기에
10시에 우버로 택시를 불러서 곧바로 삿포로역으로 이동했습니다.
10시이후 비 예보가 있었는데, 삿포로역으로 빨리 이동하면, 공항까지 전부 실내이기 때문에 우산이 필요없었기 때문이죠.
3일을 같이한 비닐우산은 여기서 빠빠이...
마지막날 이모가 몸이 좀 안좋으셔서 식사를 하실수가 없었기에
일단 삿포로역에 붙어있는 쇼핑몰의 카페에 어머니와 이모를 모셔다드린후, 셋이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이런가게는 대부분 저에게는 양이 작아서 제일 큰 사이즈를 시켰는데...
세상에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가 나름 대식가임에도 결국 다 먹지못하고 밥을 조금 남겨버렸는데
애초에 꽤 유명한 가게인것 같더군요
먹기전에 미리 물어볼걸....
그렇게 배를 채우고, 느긋하게 공항으로 전철을 타고 이동.
시간이 상당히 많이 남기는 했지만, 일단 계획했던곳은 전부 가봤기에 미련없이 공항으로 갈수 있었습니다.
공항에는 다른곳에서는 보지못했던 소라돈키가 있더군요.
아마 소라(하늘) 이라는 단어랑 합쳐서 공항에만 있는 돈키호테인것같네요.
물품은 돈키호테에서도 잘팔리는것들 위주로 가져다둔것 같습니다.
그렇게 느긋하게 공항에서 대기하면서 이모네 가족이 먼저 청주로 떠나고, 1시간 더 기다렸다가 인천행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처음가는 훗카이도였는데, 가족여행으로 가서 평소보다 제약이 좀 많았지만,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네요.
내년 초에는 시즈오카 여행 계획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렌트카를 빌려서 다닐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가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