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워싱턴 dc 근처의 아웃렛은 저렇게 세 곳인데...
(페어옥스 몰이나 타이슨스 코너는 아웃렛이 아니니)
거리 상으로도 겁나 먼데다 자기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들죠
결국 작년 겨울에 dc 바로 밑에 대형 아웃렛이 생겼습니다 ㅎㅎㅎ
Tanger Outlets | National Harbor / Washington DC | Tanger Outlets
관광하기 바쁜 와중에 쇼핑 하고 싶을때가 마땅치도 않은 않았던 dc였는데
그런 와중에 돈을 긁어 모으고자 메릴랜드에서 전략적으로 아웃렛을 넣어버렸죠. + 곧 생길 mgm 카지노로 얼마를 벌어들일지 ㄷㄷㄷ
대형 구조물을 세워 도로 지나가다 발견하기 쉽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새로 지은 곳이어서 그런지 감압 공간을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쇼핑 외에 할것이 필요한데 그런 것들이 너무도 많죠.
쇼핑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애초에 관광 명소인 내셔널 하버와 바로 붙어 있다보니 여기서부터 먹어 들어가는게 어마어마 하죠.
쇼핑 + 관광 + 휴식이 동시에 가능한 장소 입니다.
참고로 비는 막는데 바람은 못 막아줍니다. 강가라 그런지 바람 너무 세게 부네요
원래 이 지역이 개발에 환장한 곳 이었죠
내셔널 하버라고 있지만 달랑 그게 다여서 시너지 효과란게 전무 했고
내셔널 하버 초반에 디즈니 랜드를 이곳에 넣으려고 했지만 당연히 주민들의 반발로 실패
근처 버지니아 매나사스로 옯겨 지으려고 했으나 당연히 주민 반발로 수포
관광객 들이야 좋을지 몰라도 주민들은 죽어나니 ㅎㅎㅎ
결국 몇년이 지나고 나서야 아웃렛과 카지노가 들어 서게 되었습니다.
단점이라 하면 아직 푸드 코트가 없나 잘 모르겠는데 중간에 수제 햄버거 가게 하나 있는데 미어터짐
팦콘이라도 먹을려고 선 줄
가장 유명한 모자 샾 ㅎㅎㅎ
분수를 비롯해 앉아서 쉴 휴식공간이 널려 있습니다.
애시안들을 위해서 코치하고 mk하고 붙어있는듯 한듯 합니다 ㅎㅎㅎ
백들에 빠지는건 국적을 가리지 않죠
여기 위치가 프린스조지 카운티라고 대표적인 배드 타운으로 손꼽히는 곳인데
그 이미지를 벗어나고자 돈을 때려 붓고 있는데 결과가 어찌될지는 모르죠
dc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아웃렛이 생겼으니 여행 오는 사람들은 쇼핑 하기 편해졌습니다
가끔씩 차도 없이 리즈버그나 웃브릿지 가서 쇼핑 했다는 얘기 들어보면 이건 무슨 어디 여행가는 수준이지요 ㅎㅎㅎ
대충 매장은 100개는 넘게 입점해 있는듯 합니다
쇼핑 끝나고 바로 옆에 내셔널 하버가서 휴식이나 관광을 하면 되죠 ㅎㅎㅎ
그동안 멀리 떨어진 리스버그나 우드브리지로 샤핑을 다녔는데 가까운 곳에 대형 아웃렛이 들어오니 좀 쇼핑하기 편해졌습니다
혹시 워싱턴 dc와서 쇼핑 하려면 딴데 보단 여기서 하시는게 저렴하게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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