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새벽의 연화] 패왕색 패기를 두른 개 머싯는 여자 [스포주의]

[5센치]

초반에 나온 연화공주는 그저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순딩이 여자아이 였습니다만 짝사랑 하던 수원의 쿠데타 때문에 모든 걸 잃고 호위무사인 학과 함께 도망자 신세가 됩니다.

그저 보호받는 것 밖에 못하던 연화공주는 학이 위기에 처하자 구하기 위해 나타나 상대가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패기를 보여줍니다.

이능력이라고 볼 순 없겠지만 이 눈을 본 상대들은 패기에 눌려서 움직이지 못합니다.

윤이 악덕영주인 양금지에게 폭행을 당하자 연화는 엄청난 살기를 내뿜습니다.

이게… 여주의… 표정?

너만은 반드시 죽여버리겠다 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 입니다. 

지릴 것 같은데 진짜 개머싯습니다.

도망치던 양금지는 갑자기 엄청난 살기를 느껴서 두리번 거리는데 있는 거라곤 약 100m 거리에 배만 있습니다.

그 배에서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와 진짜 여기서 쌀뻔했습니다. 온몸에 소름이 쫙 돋더군요. 연출 뭔데

양금지를 쏴맞춰 죽이면서 첫킬을 달성하게 됩니다. 그 순딩이 였던 공주가…

그래도 멋있습니다.

사건이 일단락 되자 다시 순딩이 얼굴로 돌아옵니다. 갭차이 죽입니다. 진짜.

여러 멋진 모습을 보여준 연화지만 눈앞에 수원을 죽이지 못한 자신을 보며 멘탈이 버티질 못해 오열하고 맙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아무리 비룡의 화신이고, 패왕색 패기의 소유자라도 연화는 16살의 어리고 여린 소녀라는 겁니다.

연화공주를 자랑스러워하는 학과의 약간의 로맨스.

간만에 아주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 이었습니다.

이런 짱짱 개머싯는 여주는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어서 2기가 제작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티아랑그레]

크킹 잘할 거 같은 미인상이다

[황건적22]

개취

[김을춰요]

크 표정에서 퇴폐미느껴지는게 딱 내타입이네 영업당해갑니다

[루리웹-7464881240]

애니 역사상 가장 섹시한 히로인 =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