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조심스레 글 남겨봅니다.

[백발의 쥬스트]

안녕하세요.

시부야 모 학교에서 성우 및 연극 공부하고 있는

88년생입니다. (아직 만 19세)

절 아시는 분들이 과연 계실지 'ㅛ')

음~ 가끔 이 게시판 보러오긴 했는데

이렇게 글 남겨보는 건 처음이네요.




간혹 놀러올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皿＾)ノ

[무노]

네네 방가워요....그나저나....88이면...ㅡ,.ㅜ 올림픽인디....
그때 내가 국민학교1학년이였나? 유치원이였나....ㅡ,.ㅜ;;
암튼 젊음은 부러운것이라능 ㅋㅋ
(성우공부하시면 목소리 좋으실듯^~^ 예전에 지인이 성우지망생이여서 공연을 보러갔는데 눈감고들으니 완전 뿅 가겠더군요 ㅋㅋ)

[na-_-ra]

와..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88에 아직 19이라능.. ㅋㅋㅋ

[〔Mint〕]

88이면 호돌이랑 같은 나이시겠네요~ ㅎㅎ 혹시 마지막 국민학교 입학생이려나;

[momizi]

우와~ 성우(전 성우분들을 사랑한답니다ㅎㅎㅎ) 공부하시는분?? +_+ 멋져요!!
자주 얼굴 비춰주세요

무노//우리 국민학교 1학년때 맞어
ㅠ_ㅠ 우리도 늙었다능

[양황귀]

오오.. 성우공부~~ 아직 어리신데도 확실히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렌프리드~*]

나보다도 더 어린 사람 발견;
안돼~ 막내의 자리가!!!?ㅡㅜ

[sonqtaeho]

저하고 같은 나이때부터 일본에 온 분이 계시네.. 보통 굉장히 드물텐데..

근데 일본어 무지 잘하시는듯..
전 아무리 일본어공부해도 성우만큼 또박또박 말 할 자신은 도저히 안생김..;;

[뭉기거북]

와... 박로미씨를 목표로 하시겠군요.

화이팅입니다.

[らんらんる]

성우지망 이라 일본말 잘하시는듯 전 8시간 이상 떠들면 발음 이상해지던데

[게따빔]

쿨럭...남자분이시면 군대크리;;;;

[백발의 쥬스트]

무노 님 //하하 ^^ 글쎄요. 목소리가 좋을 지 좋지 않을 지;

na-_-ra 님 // 오~ 동갑이군요 ^^

[Mint] 님 // 제가 1년은 국민학생이고 남은 5년은 초등학생이었습니다 ㅎㅎ

momizi 님//네^^; 성우 및 연극 공부하고 있습니다. 멋지진 않구요ㅎㅎ

양황귀 님// 감사합니다 ^^ 노력하겠습니다.

오덕왕 님// 아직 미숙해서 ^^;

렌프리드~* 님 //아, 건프라 갤에서 자주 뵙던 분이네요. ㅎㅎ

sonqtaeho 님// 하하; 어릴 적부터 해와서 그런지^^;;

뭉기거북 님//음.. 박로미 씨를 예로 많이 제시하시던데.. 꼭 박로미 씨가 목표는
아닙니다. 물론 박로미 씨 굉장히 좋아하구요 ^^; (라기보단 싫어하는 성우 분이 없죠. 한국이나 일본이나.)

らんらんる 님//하하^^; 하다 보면 늘게 되실겁니다.

게따빔 님//네... 좀 군대크리가... T^T);

[士郞正宗]

많이 (???!!!) 젊으시네요...
좋은 활동 부탁드리고...
기회가 되면 목소리 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