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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머니의 결혼 반대가 너무 힘이 듭니다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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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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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반대하시는 이유가 명확하시고 합리적이시니 진심이 전해지기 바라신다면 못마땅해하는 조건을 고치세요. 신혼집은 절대로 절대로 공동명의하시면 안되고요. 만에하나 이혼했을 때 아주 골치아파집니다. 그리고 경제권도 실제로 소득을 올리는 측이 관리하는게 맞습니다. 여자분 사랑하시는건 알겠지만 경제적으로 절대 올인하지 마세요. 만에하나 결혼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을 경우, 님 신세도 나락가고 어머니와 신뢰관계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25.08.15 07:55

(IP보기클릭)1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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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한푼도 없는데 공동명의와 돈 관리 관련해서는 저도 반대네요
25.08.15 07:56

(IP보기클릭)11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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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있는 여자가 돈을 벌지 않고 예술대학원에 다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신혼집을 공동명의로 사자는 것부터 꺼림칙하다." "재산도 한푼 없고 돈 벌어본적도 없는 여자가 돈 관리를 하겠다는게 말이 되냐." "그 여자는 여우 같고, 너는 너무 순진해서 그 여자가 너를 쥐락펴락할 것 같다." "요즘은 결혼하지 않고도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는 왜 굳이 결혼하려 하니." "그 여자와 결혼해서 돈 벌어오는 기계 취급당하지 말고 혼자 사는 편이 낫다." "결혼할 정도로 여유 있으면 차라리 부모한테 더 잘하는게 맞다." 이중에 틀린말이 하나도 없는듯 어머니께서 은연중에 쌔함을 느끼신듯한데 여성분의 나이가 궁금하고 공동명의는 반반씩 부담해서 공동으로 하자는지도 중요하며 돈관리는 벌어본사람이 잘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여자들만 보이는 여우짓이 분명 있는게 맞습니다 결혼은 여성분이 일단 취직을 하신 후에 생각 하시는게 직장인의 소비습관도 중요합니다
25.08.15 08:54

(IP보기클릭)2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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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집을 공동명의로 하자는 것 무조건 본인이 돈 관리를 하겠다는 것 다른 건 모르겠지만 이 두 가지는 치명적입니다. 곰곰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집은 돈을 낸 사람 명의로 하는 게 맞고, 만약 양측 모두 돈을 냈다면, 돈 낸 비율에 따라 소유권 지분을 설정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돈은 각자 벌고, 각자 번 돈은 각자 알아서 관리하고 생활비는 생활비 통장 만들어서 양측이 동일한 금액을 생활비 통장에 입금해 생활비로 쓰는 게 좋습니다. 이건 정말 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25.08.15 08:16

(IP보기클릭)2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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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할 때 정말 사소해 보였던 쎄~ 한 것들이 함께 살다 보면 눈덩이처럼 점점 커져서 치명적인 결과가 됩니다. 정말 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25.08.15 08:39

(IP보기클릭)1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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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반대하시는 이유가 명확하시고 합리적이시니 진심이 전해지기 바라신다면 못마땅해하는 조건을 고치세요. 신혼집은 절대로 절대로 공동명의하시면 안되고요. 만에하나 이혼했을 때 아주 골치아파집니다. 그리고 경제권도 실제로 소득을 올리는 측이 관리하는게 맞습니다. 여자분 사랑하시는건 알겠지만 경제적으로 절대 올인하지 마세요. 만에하나 결혼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을 경우, 님 신세도 나락가고 어머니와 신뢰관계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25.08.15 07:55

(IP보기클릭)1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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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한푼도 없는데 공동명의와 돈 관리 관련해서는 저도 반대네요
25.08.15 07:56

(IP보기클릭)121.129.***.***

어머니 의견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그리고, 결혼 전에는 정말 아무것도 안보일 때가 많습니다. 주위에 의견을 귀 귀울여보세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찬성하는 결혼을 해도 결혼생활이 결코 행복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반대하는 결혼을 하고 물론 잘 사는분들이 있겠지만 이것보다 더 어렵겠죠. 그만큼 힘듦을 돌파할 수 있을 정도의 사랑이 있다면 누가 말리겠어요. 다만, 지금의 사랑의 감정(열정)을 조금 내려놓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길 바랍니다. 사랑은 책임, 교감도 포함돼 있으니까요. 여자분 입장에서는 뭐 하나 안 좋은게 없겠죠, 남자가 다 맞춰준다고 하는 입장이니까요. 심지어 부모님까지 반대하는데도 집도 공동명의로 해줘, 돈도 벌어다줘. 게다가 예술대학원? 졸업할 때까지 공부할 돈은 어디서나온답니까. 작성자님이 아마 부담하시게 될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결혼은 현실이니 열정을 조금 내려놓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25.08.15 08:08

(IP보기클릭)2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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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집을 공동명의로 하자는 것 무조건 본인이 돈 관리를 하겠다는 것 다른 건 모르겠지만 이 두 가지는 치명적입니다. 곰곰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집은 돈을 낸 사람 명의로 하는 게 맞고, 만약 양측 모두 돈을 냈다면, 돈 낸 비율에 따라 소유권 지분을 설정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돈은 각자 벌고, 각자 번 돈은 각자 알아서 관리하고 생활비는 생활비 통장 만들어서 양측이 동일한 금액을 생활비 통장에 입금해 생활비로 쓰는 게 좋습니다. 이건 정말 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25.08.15 08:16

(IP보기클릭)2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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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ance
결혼 할 때 정말 사소해 보였던 쎄~ 한 것들이 함께 살다 보면 눈덩이처럼 점점 커져서 치명적인 결과가 됩니다. 정말 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 25.08.15 08:39 | |

(IP보기클릭)203.230.***.***

penance
그리고 예술계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면, 본인이 조금만 의지가 있으면 얼마든지 경제 활동 병행할 수 있어요. 대학원 다니면서 직장 다니거나, 대학원 다니면서 프리랜서로 일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대학원은 보통 자기가 벌어서 다니는 경우 많은데, 혹시 학비, 용돈 등 전부 집안의 지원을 받아서 대학원 다니고 있나요? 본인 전공을 바탕으로 경제 활동을 할 의지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평생 집안의 지원으로만 살아왔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가치관이라면 결혼 후에도 집안(남편)이 자기를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는 걸 당연하다고 여길 수 있어요. 연애는 사랑으로 하는 거지만, 결혼 생활은 사랑으로만 할 수 없습니다. 가치관과 생활 태도가 어느 정도 맞아야 합니다. | 25.08.15 10:16 | |

(IP보기클릭)222.109.***.***

보편적으로. 부모님의 반대때문에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포기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조금 더 자식편에서 생각하는게 부모님 마음이니 부모님이 지적한 부분을 좀 더 냉철히 찬찬히 생각해보거나, 주변 지인들에게도 상담을 해서. 그 단점을 본인이 남은 50년 인생동안 감당할수 있다면 진행하세요
25.08.15 08:19

(IP보기클릭)211.43.***.***

루리웹-3710633161
말이야 쉽죠. 님은 솔로라서 상상기반에 글을 다셨는데 부모가 결혼결사반대일경우 결혼하는 케이스는 극소수입니다. 소설, 드라마에서나 해피엔딩이지 실제는 다르답니다. 또한 결혼은 나와 너가 아니라 가족과 가족이 맺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실이 그렇고 위 케이스는 모친의 반대이유가 명확하고 여자가 여우가 맞는 것 같군요. 남자는 지금 앞이 보이지 않는 장님과 다를바없습니다. | 25.08.15 21:41 | |

(IP보기클릭)61.254.***.***

근데 모은 돈이 없는데 공동명의 하자는 건 쓰니 혹은 어머님이 돈을 사실 상 다 지불하는 데 명의는 공동으로 하자고 한다는거죠? 다른 건 몰라도 이 부분은 여자친구를 설득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너무 사랑해서 다 같이 누리고 싶다? 어차피 10년 살면 쓰니 명의로 되어있어도 이혼 시 반반 갈리게 됩니다. 15억 넘는 고가 아파트나 주택에서 신혼 시작하는 게 아니라면 돈도 보태지 않았는데 불편하기만 한 공동명의를 해야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25.08.15 08:21

(IP보기클릭)112.145.***.***

BEST
"나이가 있는 여자가 돈을 벌지 않고 예술대학원에 다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신혼집을 공동명의로 사자는 것부터 꺼림칙하다." "재산도 한푼 없고 돈 벌어본적도 없는 여자가 돈 관리를 하겠다는게 말이 되냐." "그 여자는 여우 같고, 너는 너무 순진해서 그 여자가 너를 쥐락펴락할 것 같다." "요즘은 결혼하지 않고도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는 왜 굳이 결혼하려 하니." "그 여자와 결혼해서 돈 벌어오는 기계 취급당하지 말고 혼자 사는 편이 낫다." "결혼할 정도로 여유 있으면 차라리 부모한테 더 잘하는게 맞다." 이중에 틀린말이 하나도 없는듯 어머니께서 은연중에 쌔함을 느끼신듯한데 여성분의 나이가 궁금하고 공동명의는 반반씩 부담해서 공동으로 하자는지도 중요하며 돈관리는 벌어본사람이 잘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여자들만 보이는 여우짓이 분명 있는게 맞습니다 결혼은 여성분이 일단 취직을 하신 후에 생각 하시는게 직장인의 소비습관도 중요합니다
25.08.15 08:54

(IP보기클릭)220.93.***.***

무엘무엘무엘
다른 건 그렇다쳐도 4, 5, 6번이 맞는 말임? 저 정도면 그냥 무조건 결혼하지 말고 나한테 상환해라 소리인데 | 25.08.15 12:29 | |

(IP보기클릭)118.235.***.***

“요즘은 결혼하지 않고도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는 왜 굳이 결혼하려 하니." "그 여자와 결혼해서 돈 벌어오는 기계 취급당하지 말고 혼자 사는 편이 낫다." "결혼할 정도로 여유 있으면 차라리 부모한테 더 잘하는게 맞다." 앞에 말씀하신 여자에 평가는 윗댓글들처럼 동의합니다만… 저런식으로 말씀하신것도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다른 여자 찾아서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결혼하지말고 효도나하면서 살라니… 여자친구나 어머님 둘다 관계 끊으시고 새로운 여자친구 만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25.08.15 09:11

(IP보기클릭)211.43.***.***

콩팥
답답해서 하는 소리를 님은 진담으로 받고 부모자식간의 천륜을 끊어버리라 하네요. 말이 참 쉽죠? 오죽했으면 저리 말했을까라는 건 보지 못하지요? 나중에 결혼해보시고 나서 아이들도 키워보시고 이후에 지난 말을 되새겨보십쇼. | 25.08.15 21:44 | |

(IP보기클릭)180.83.***.***

워크맨소닉
저도 공감이에요 여자의 대한 흉만 있으면 진짜 여자분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런가 보다 하겟는데 굳이 저런말 까지 할까요? 어머니도 혼자시니 아들 결혼 시키기보다는 자기랑 같이 있을려고 하는거 처럼 보이는 느낌이... | 25.08.15 22:35 | |

(IP보기클릭)1.239.***.***

신혼집구입 양측 자금 비율이 어떻게 되길래 공동명의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25.08.15 09:27

(IP보기클릭)118.32.***.***

다른 고민글을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할거 같음 ... 용돈을 더 요구하는 어머님 하지만 다른 분들 의견처럼 공동명의 돈관리 이 두 부분은 명확히 정리 하셔야 할 것 같음 사랑이 정으로 변화 하는 과정에서 후회가 될 수도 있음 물론 여성분이 잘하면 미래에 그런 후회는 없을 수도 있음 하지만, 사람들이 걱정하고 어르신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25.08.15 09:35

(IP보기클릭)210.101.***.***

보통은 작성자 분을 응원하시지만 이건 어머니 말씀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의 대부분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차라리 혼수로 남자에게 집을 해오라 말했으면 원래 대한민국은 남자가 집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으니 하고 넘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동명의와 본인이 재산권을 가지겠다는 말은 남자를 하나의 재산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결혼 전부터 저런 말 하면 나중에 결혼 생활 이후에도 더 이상의 것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본인 보다 나이가 많은 것 같은데요. 어느 정도 경제력이 되시면 본인 보다 낮은 여성분과 만나시는 걸 권해 봅니다.
25.08.15 09:42

(IP보기클릭)219.250.***.***

여친분이 예술대학원 마친 후에 어떻게 할 계획인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강사나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뭐 글쓴이 재력으로 다 커버 가능하면 상관없겠지만요.
25.08.15 10:01

(IP보기클릭)112.167.***.***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배우자로 생각하시는 분을 진심으로 사랑하시고 그 분도 역시 글쓴이분을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면 결혼이라는 결실을 통해 둘이서 행복하게 살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둘만 바라 보고 살 수 없는 것도 현실이죠.. 양가 부모님도 신경 써야 하고... 그외 주변에 시선도 신경 써야 하고... 하나 둘 신경 쓰다 보면 어디 까지 감내 해야할지 혼란 스러울 겁니다. 두분이서 머리를 맞대고 대화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정도는 내가 감내 할 수 있다는 범위까지는 상대방에게 신경이 쓰이지 않게 끔 받아내주고 신뢰를 줘야죠... 정말 사랑하시고 결혼을 해야겠다면 서로 의지하면서 같이 견뎌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심한말씀 드리자면... 언제까지 부모님이 살 거 같습니까? 결국 평생을 같이해야 할 사람은 어머니가 아니라 배우자 입니다. 그만큼 배우자를 잘 선택해야 하는 것이고... 부모님도 그런 걸 잘 알고 계시기에 그분들이 살아온 경험에 비추어 자식이 고생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맘에 하는 말씀 하는 거겠죠... 배우자 선택은 남은 인생의 평생을 가는 겁니다. 잘 판단 하시고 잘 선택하세요..
25.08.15 10:01

(IP보기클릭)211.43.***.***

바이오맨!
뜬구름잡는 소리하고 있네요. 미경험자는 그냥 글만 보고 가십쇼. | 25.08.15 21:46 | |

(IP보기클릭)124.5.***.***

결혼과함께 공동명의는 말이 안되죠 재산에 아무런 기여를 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안됩니다.
25.08.15 10:21

(IP보기클릭)219.98.***.***

쎄하면 그게 맞는데, 어머님께서 쎄하신중이네요.
25.08.15 10:21

(IP보기클릭)219.98.***.***

romancia
근데 제가 작성자님 입장이면, 돈관리는 그렇다 치고, 집 공동명의 요구한 시점에서 헤어지자고 했을꺼 같습니다. | 25.08.15 10:24 | |

(IP보기클릭)166.48.***.***

정신차려
25.08.15 10:24

(IP보기클릭)183.108.***.***

결혼 반대는 단순 설득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 꼬인 매듭을 다 풀어야 해결이 됩니다. 1. 어머님이 님을 놓아줄 물질적 정신적 준비가 안 되셨습니다. - 장가갈 아들에게 돈 요구. 아들의 여자관에 대한 불신. 아들에 대한 소유권을 놓기 싫어함. 2. 글쓴님이 독립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어머님으로부터 정신적 독립을 할 준비가 안 되었습니다. - 돈 요구 거절 못함. 본인연애에 제3자인 어머니를 참관시킴. 여친에게도 대리효도를 기대함. 주변에 글쓴님과 같은 사람들이 꽤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부모의 간섭으로 인해 혼기를 놓치고 그 반발로 혼자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쯤 되면 거의 100%로 부모님들이 안달이 나서 왜 결혼안하냐고 적반하장식으로 그럽니다. 아버님에 대한 마음의 빚이든 뭐든, 어머님 입장에서는 아들과 연애를 잘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데 생판 남이 끼어든 꼴이라, 결국 본인이 끊어내지 않으면 어려울 것 같습니다.
25.08.15 10:37

(IP보기클릭)183.108.***.***

구름커피
공동명의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여친이 자기몰래 집 팔아서 엄마에게 줄까봐 걱정해서 그런 걸 수도 있고, 어차피 결혼해서 같이 살 사람인데 뭐가 문젭니까. 나중에 이혼할 생각하고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정 뭐하면 지분을 낮춰서 조금 줘도 되는 문제입니다. | 25.08.15 10:45 | |

(IP보기클릭)218.157.***.***

구름커피
순진하시네요 공동명의 신경쓰지 말라니... 어차피 같이 살 사람이면 여자 쪽에서 공동명의 얘길 꺼낼 필요도 없는거죠 결혼 전부터 공동명의 얘기 꺼내는 건 갈라졌을 때를 대비한 보험 정도의 생각뿐인거죠 | 25.08.15 11:02 | |

(IP보기클릭)119.56.***.***

공동명의는 왜 해요?? 돈 한푼 지원도 없는데 ㅋㅋ
25.08.15 10:45

(IP보기클릭)175.123.***.***

작성글을 보니 여러가지로 힘든 분이시네.
25.08.15 10:49

(IP보기클릭)125.242.***.***

문제는 글쓴이 본인이 문제입니다. 모자란 사람이 자존심이 높고 자기 뜻대로 안되는건 다 부정적으로 보시는군요,
25.08.15 10:53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49.174.***.***

어머니말 무조건 들으세요. 퐁퐁남 조건을 모두 갖추셨네요.
25.08.15 10:56

(IP보기클릭)175.196.***.***

팩폭까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재산도있고 나이도 있고 한 '어른'이 결혼에 왜 허락이 필요한가요? 허락이 필요한 이유는 둘중하나입니다 부모님에게서 아직까지 정서적으로 독립하지못하거나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거나. 글쓴분 둘중의 하나라면 결혼은 부모님 뜻에 따르세요 님은 아직 어른이되지 못하셨습니다 결혼은 부모님 허락이 필요하지않아요 물론 굉장히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할것이 여성분이 공동명의를 요구했다. 나이가 있음에도 수익이없다. <-이부분은 어머니가 잘 보신게 맞습니다 대부분 이런 경우는 좋은 결과가 없죠 근데 문제는 여성분들이 이런 사람 정말 기막히게 잘 찾습니다 흔히 말하는 호구 서치 능력이 탁월하죠 퐁퐁남 이야기 많이하는데 실제로 정말 돈많은 남자 만나서 퐁퐁하는 케이스보다 무난하게 사는 남자들에게서 이런경우가 훨씬 많은게 그런겁니다 여자 경험없고 멘탈약해서 남 이야기에 쉽게혹하고 휩쓸리는거죠 어느정도 재산도있고 나이도 있고 한 '어른'이 결혼에 왜 허락이 필요한가요? 여자 경험없고 멘탈약해서 남 이야기에 쉽게휩쓸리고. 냉정히 말해서 지금 글로만 보면 님 어머니도 아십니다 님 귀얇고 여자 경험 적어서 얘 이 여자 만났다간 앞으로 무슨일 생길지 모른다. 최소 이혼각이다 여자만의 촉으로 아신거죠 님은 결혼을 지금 하시면 안됩니다. 완벽히 독립된 어른이 되셔야합니다 다른글 봐도 님은 아직 결혼 할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심지굳은 어른이 되야할 어린이심 답글 답글
25.08.15 10:57

(IP보기클릭)220.117.***.***

어머니가 안좋게 보는 부분이 맞는게 많은듯한데 그냥 어머니가 아들 뺏길까봐 더 그러는듯한데 ..? 어머니가 반대하는 이유는 아들과 며느리 될 사람이 잘 풀어가면 될거 같은데..
25.08.15 11:31

(IP보기클릭)123.214.***.***

어머님의 말씀을 귀기울여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5.08.15 11:51

(IP보기클릭)121.183.***.***

이거 아는 사람이야기랑 비슷한데 그분은 집에서 말리지는 않았지만 결혼하시는 여성분이 대학졸업하고 취직한번못해봤다고 하고 ....뭐 등등 비슷한데 결론은 파혼했어요 막상 상경례까지 해보고 식만 잡으면 되는데 자꾸 생각하시더니 이결혼 못하겠다고 여성분쪽 집에서 왠지 본인한테 떠 넘기는것같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고 결론은 파혼했어요
25.08.15 11:55

(IP보기클릭)122.202.***.***

제가 어머니 용돈이나 노후에 약간의 책임이 있냐고 여쭤보려 했는데, 참고글에 그 내용이네요. 어머니의 마음이 살짝은 이해가 되는데 제가 예상하는 부분이 글쓴이에게 좋은 내용은 아닙니다. 솔직히 여자친구분이 글쓴이와 결혼해서 앞으로 격을 불행이 더 클거 같아 여자친구분을 위해 결혼을 하지 않는걸 추천 드리고 싶네요. 아들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아들의 판단과 생각을 이해하고 정신적으로 지원이 가능하면 해주는게 부모입니다. 아들이 좋다는 여성을 부정적으로 보고, 아들의 즐거운 시간에 참견하고, 아들의 자산을 어떻게 받아볼까 하는 분이 어머니로 계신데, 며느리 입장에서 감당이 가능할까 싶습니다. 데이트때 어머님이 따라 나오는것도 제지 못하는데 어떻게 설득할까 싶긴 합니다만, 어머님 설득해서 결혼할 자신 없으시면 그 여성을 위해서라도 헤어지시고 어머님 용돈 드리고 사시는게 어머님도 여자친구분도 행복 하지 않을까 싶네요.
25.08.15 11:57

(IP보기클릭)118.235.***.***

여성분이 소득이 없는데 주택을 공동명의로 하자는것만 들어도 어머님 생각이 잘못된건 아니신거 같은뎅
25.08.15 12:00

(IP보기클릭)110.15.***.***

어차피 남 인생 오지랖 부려 뭐하겠나요 알아서 잘 판단하고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25.08.15 12:03

(IP보기클릭)211.234.***.***

사실 부모님 말씀을 듣는게 맞긴합니다. 저도 반대 뚫고 결혼해서 삽니다만.. 어른들의 오랜 경험을 무시한 죗값을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25.08.15 12:06

(IP보기클릭)124.54.***.***

살다보니까 부모가 말리는거 기를쓰고 결혼하면 끝이 안좋더라구요
25.08.15 12:07

(IP보기클릭)61.77.***.***

각설탕
+1 | 25.08.15 21:06 | |

(IP보기클릭)113.60.***.***

"나이가 있는 여자가 돈을 벌지 않고 예술대학원에 다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신혼집을 공동명의로 사자는 것부터 꺼림칙하다." 재산도 한푼 없고 돈 벌어본적도 없는 여자가 돈 관리를 하겠다는게 말이 되냐." 형 정신차려요
25.08.15 12:08

(IP보기클릭)210.99.***.***

요즘에는 공동명의 하자.. 재산 관리 내가 하겠다 이런 여자 있나요? 어그로 아니죠?
25.08.15 12:16

(IP보기클릭)59.25.***.***

초코송이맛있다
아직은 많은듯요 돈관리는 여자가 해야한다는 말을 하더군요 | 25.08.15 13:03 | |

(IP보기클릭)175.207.***.***

뭔가 주작 냄새가 나는데..
25.08.15 12:34

(IP보기클릭)117.123.***.***

어머니 말씀이 나름 합당하네요. 돈을 벌어보지 못한 사람이 남의 돈을 관리하는 것도 이상하고, 집은 해온 사람의 명의가 맞습니다.
25.08.15 12:36

(IP보기클릭)110.14.***.***

이렇게 또 한명이 가는구나... 공동명의라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결혼 그사이가 영원할거 같죠? 어느순간보면 왠수보다 더한 ㄴ이 되어있을수도 있어요. 친했던 친구가 뒷통수 오지게 치는것처럼요. 근디 말하면 뭐해요. 사람은 겪어봐야 압니다. 겪어보세요~ 화이팅! 모든 판단은 글쓴이에 몫이죠 뭐
25.08.15 12:51

(IP보기클릭)14.37.***.***

정 뭐하면 함 물어보던가 왜그렇게 공동명의를 하려고 하는지? 결혼전부터 이혼각 재보는거냐고 물어보셈 그리고 여친 표정이랑 말투가 어떤지보면 답나오자나
25.08.15 12:59

(IP보기클릭)14.38.***.***

성인인데 스스로 결정 해야죠 어미니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 했는데 잘 살면 어머니가 틀린거고, 어머니가 우려했던 일이 그대로 벌어졌다면 어머니가 옳으셨던 겁니다. 나중에 괜히 어머니말대로 하지 말껄 원망하지 말고 본인이 판단해서 스스로 결정하세요
25.08.15 13:10

(IP보기클릭)61.43.***.***

"나이가 있는 여자가 돈을 벌지 않고 예술대학원에 다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신혼집을 공동명의로 사자는 것부터 꺼림칙하다." "재산도 한푼 없고 돈 벌어본적도 없는 여자가 돈 관리를 하겠다는게 말이 되냐." 이건 합당한 의심이고 "그 여자는 여우 같고, 너는 너무 순진해서 그 여자가 너를 쥐락펴락할 것 같다." "요즘은 결혼하지 않고도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는 왜 굳이 결혼하려 하니." "그 여자와 결혼해서 돈 벌어오는 기계 취급당하지 말고 혼자 사는 편이 낫다." "결혼할 정도로 여유 있으면 차라리 부모한테 더 잘하는게 맞다." 이건 헛소리입니다. 결혼 후에 자기(어머니)에게 들어올 금전적 지원이 줄어서 아내와 자식에게 갈 것이 못마땅한 겁니다.
25.08.15 13:15

(IP보기클릭)61.43.***.***

루리웹-7782508479
+ 위에 댓글들에 공동 명의에 집착하는데, 귀찮을 뿐, 나중에 재판에서 다 찾을 수 있습니다. 공동이 아니라 아예 남편이 돈 100% 내고, 아내 명의로 집을 샀어도 이혼 재판에서 자금 출처 소명하면, 집 남편이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요즘 누가 현금 가방 들고 다니면서 집 사는 것도 아니고, 남편 통장에서 매도자 통장으로 자금이 넘어갔을 테고, 그 남편 통장에 있던 자금을 몇 년간 남편이 차곡차곡 모은 기록이 다 있으면 됩니다. 물론 혼인 기간에 따라 깎일 수는 있지만, 1~2년 내에 이혼하는 경우 남편이 100% 지분 다 가져옵니다. 변호사들이 판례로 얘기하는 부분입니다. 반대로 남편 단독 명의로 집 사도, 혼인 10년 넘어가서 이혼하면 반 정도 넘어간다. 같은 말도 기존 판례로 사실입니다. 아내가 내조를 하면서 집안 살림에 기여를 했기에, 그 집을 안 팔고 생활을 할 수 있었다. 같은 논리입니다. 아내의 기여분을 깎으려면 혼인 기간 동안 아내의 내조가 얼마나 형편 없었는 지를 입증해야 합니다. 40후반이고, 최근에 이혼했습니다. | 25.08.15 13:31 | |

(IP보기클릭)61.43.***.***

루리웹-7782508479
+ 모친과도 갈등이 있기에, 글쓴이의 심정 이해합니다. 여러 조언 듣고, 깊이 생각한 후에, 후회 없는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결혼에 성공했고, 이혼에도 성공했습니다. | 25.08.15 13:33 | |

(IP보기클릭)61.43.***.***

루리웹-7782508479
+ 이 말 듣고, 아내될 사람이랑 말싸움하기 귀찮으니 그냥 아내 100% 명의 해주자. 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아내가 몰래 집을 팔아버리면, 그 집을 산 사람이 선의의 제3자(이런 속 사정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라면 남편은 그냥 집 날리고 끝인 겁니다. 물론 그 집 판 대금은 아내에게서 재판으로 가져올 수는 있지만, 유흥비 등으로 탕진했다면 끝인 거고, 처가쪽으로 빼돌렸다면 그거 입증해서 가져올려면 또 한 세월입니다. 아내가 아는 사람과 계획적으로 집을 매매한다면, 그 거래까지는 무효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한 세월이지요. 자기 돈 아닌 거 탐내는 사람과는 가까이 하지 마세요. 이 경우는 아내 될 사람과 어머니 모두 해당합니다. | 25.08.15 13:54 | |

(IP보기클릭)220.76.***.***

어짜피 여기에 글을 올렸어도 본인은 본인 맘 가는대로 하겠죠? 근데 살아보니 엄마말은 듣는편이 좋습니다. 세상이 날 다 등져도 엄마는 내편해주거든요.
25.08.15 13:27

(IP보기클릭)118.235.***.***

어머님의 현실적인 말쑴은 새겨들을 필요가 있지만.. 정신적인 독립도 필요할듯하네요. 글쓴님 어머님께서 많이 의지하시는듯... 일단 돈관리는 어머님말씀대로 하는게 맞는 거 같네요.
25.08.15 13:58

(IP보기클릭)221.149.***.***

결혼하지말고 혼자살라는 말씀은 이해가 안 되네요. 부모가 나이들어 세상을 떠나면 자식은 남은 시간, 세상에 외톨이로 남으라는건지.
25.08.15 14:07

(IP보기클릭)210.157.***.***

가장 궁금한게 여친분은 대학원까지나외서 뭘히고 싶은거임? 예술쪽에 대학원이면 힉문이나 이런쪽인건기 대학원나온뒤에 취업은 가능한지부터 알이봐야지 재수없음 님이 먹여살림
25.08.15 14:11

(IP보기클릭)211.234.***.***

여험 주작이 아닐까 싶을만큼 조건이 심할 정도로 쎄하네. 이거 연애 상담 유투버 유명한 사람들한테 들고 가면 다 똑같이 말할겁니다. 쎄함
25.08.15 14:30

(IP보기클릭)221.152.***.***

이분은 아래글도 보고 이것도 보니 주작글만 올리는건가요? 각각 따로보면 주작이 아닌것 처럼 보이는데 같이보니까 그냥 주작같은데
25.08.15 15:18

(IP보기클릭)210.99.***.***

이불밖에서자면안됨
연휴고 아니 심심해서 올린듯 | 25.08.15 15:24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140.***.***

ㅋㅋㅋㅋ 뻔한거 아닙니까 그냥 연애하다 끝내시죠.
25.08.15 15:32

(IP보기클릭)220.121.***.***

여자친구가 다른걸 커버칠만큼 뭔가가 있지 않는 이상 부모님 말씀 들으세요
25.08.15 16:01

(IP보기클릭)221.147.***.***

어머니랑 여친 만났을때 어머니가 티 많이 내셨을 텐데도 불구하고 여친은 '편하고 좋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있군요.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겁니다
25.08.15 16:16

(IP보기클릭)182.212.***.***

자식 잘 못 되라고 말씀해주시는 부모는 없습니다 100% 모든 말이 맞는 건 없고 정답도 없습니다 어머니가 하신 말씀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결혼한다고 내 여자 내 남자가 아닙니다 언제 사람이 바뀌어서 비수를 꽂을지 모릅니다 즉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부모님은 조언을 해줄 뿐입니다 본인이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여자 쪽이 잘 사나요? 나이가 있는 여자가 돈을 벌지 않고 예술대학원에 다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저도 이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의 선택은 자유지만 대학원 가는 이유는 교수 또는 미술관 쪽에 취업을 하거나 미술관을 개관하거나 그 이유가 아닌 이상...대학원 다니면서 충분히 일 할 수 있어요 본인이 만나시면서 잘 판단하셔야겠죠 결혼하고 이혼하면 사유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5:5입니다 내가 모든 걸 믿는다면 여자에게 다 맡기면 되고 그래서 걱정된다면 재산은 각자 관리 하면 되겠죠 어쨌든 어머니의 말씀을 따르던지 아니면 내가 선택한 결과가 맞다는 걸 나중에 어머니에게 보여드리면 되겠죠 정답은 없습니다
25.08.15 16:21

(IP보기클릭)180.80.***.***

여자는 여자가 제일 잘압니다. 처음부터 공동명의는 말도 안 되는 소립니다. 나중에 돈을 더 모아서 10년 뒤에 이사를 한다면 그 때는 공동 명의를 생각해 볼 수도 있겠죠. 시작하자마자 공동 명의는 안 됩니다. 제가 보기엔 엄마가 하는 말이 전부 맞습니다. 나중에 땅치고 후회하지 말고, 결혼을 전제로는 만나지 마세요.
25.08.15 16:36

(IP보기클릭)222.101.***.***

어떻게 보면 좋은 기회일수 있음 어머니 결혼 반대 핑계 대면서 공동명의 부분은 타협해보세요
25.08.15 16:57

(IP보기클릭)221.154.***.***

중립 박으려다가 너무 답답해서 그냥 까놓고 말합니다. 돈도 안벌어보고 모아둔 재산도 없는 여자가 집안 가계를 맡겨달라, 집은 공동명의로 하자 한다구요? 집은 뭐, 두 분이 50대50으로 돈 대서 사셨나요? 그것도 당연히 아니죠? 글만 봐도 여기까지 여우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이게 안 보여요??
25.08.15 17:28

(IP보기클릭)121.140.***.***

Happy Circuit
여우가 아니라 뱀냄새가 맞음. | 25.08.15 21:52 | |

(IP보기클릭)115.138.***.***

Happy Circuit
요즘은 결혼하지 않고도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는 왜 굳이 결혼하려 하니." "그 여자와 결혼해서 돈 벌어오는 기계 취급당하지 말고 혼자 사는 편이 낫다." "결혼할 정도로 여유 있으면 차라리 부모한테 더 잘하는게 맞다." 여기서 저는 주작 냄새를 맡았습니다. 지난번 어머니가 용돈을 너무 요구한다는 글에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걍 대놓고 여혐주작글이네요 부모들은 자식이 결혼을 제발 하기를 바랍니다. 왜냐면 자기가 나이들고 아파보니 자식이라도 있어서 챙겨주는게 유일한 다행이라고 여기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자기가 죽고 없어지면 내 자식은 누가 돌봐주나 그게 마음아파서 제발 결혼하라고 하십니다. 부모마음은 그래요 죽을때까지 자식걱정이지 어떻게 해서든 자식덕 보려고 하지 않아요 물론 자식 덕보면 좋기야 좋겠죠 기쁘고 행복하겠죠 근데 저건 걱정돼서 하는소리가 절대 아닙니다. | 25.08.18 13:33 | |

(IP보기클릭)103.241.***.***

1,2,3,4번은 여친한테 가스라이팅 당했고, 5,6,7번은 모친께 가스라이팅 당하셨네요. 그리고 “어머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편하고 좋다” 이걸 곧이 곧대로 받아 들이신다면, 본인이 심한 팔랑귀인지 순진한지 여자를 잘 모르는건지 자아성찰 하시길...
25.08.15 18:26

(IP보기클릭)103.182.***.***

일단 어머님 설득에 도움될 말씀만 드리자면요... 만약 신혼집의 재원이 본인 부모님 측에서 온 거라면 그 부분만 근거 명확히 남겨두시면 됩니다. 이혼시에 소송을 진행한다면 (예신부님 성격상 소송 없이 힘들것 같습니다) 특유재산으로 판정되면 공동명의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여러차례 판례가 있어서 요즘은 굳이 돈 없으면 공동명의 주장을 안하는데 예신부님이 조금 구식이시네요. 굳이 사족 달자면, 훗날 아파트를 구매하게 될 경우 공동명의로 집을 사면 자금출처 증빙에서 제3자 증여가 되고 세금관계만 복잡해집니다. 예비신부가 자금을 지원하는게 아니라면 공동명의는 양쪽에 일생이 도움이 안 되고, 변호사 배만 불릴 일이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자산관리는 맡기시되, 감사의 역할은 확실히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감사만 칼같이 잘 하면 알아서 놓던가, 아니면 제대로 해서 가사에 보탬이 되게 할 겁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요즘 세상에 신부가 집에서 퍼져버리면 인생 불지옥모드 자동 개시입니다. 이러면 있던 애정도 식습니다. 소득 없는곳에 지출이 없다는 점은 명확히 해 두세요. 이런 부분만 해결하고 본인이 명확하게 근거나 의견 제시하시면 양쪽 설득에 무리가 없으실 겁니다.
25.08.15 18:49

(IP보기클릭)59.24.***.***

김희철 미우새에서 한말가지고 주작소설 쓰는거 아닌가 ㅋㅋ 엄마는 박수홍엄마로 설정한듯 미우새좀 그만봐라 ㅋㅋ
25.08.15 18:59

(IP보기클릭)1.252.***.***

무조건 반대 가진거 한푼없고 직장도 없고 근데 남자의 모든걸 돈으로 보는느낌이 강함 본인 생각은 어때요? 공동명의 해줄건가요? 흔히 말하는 퐁퐁남 atm기 될것같은데 그길을 가실건가요? 이혼하면 개털됩니다
25.08.15 19:02

(IP보기클릭)183.99.***.***

와 이 분 너무 심각하신 것 같은데.... ㅡㅡ;;;; 어머니 말 중에 틀린 말 하나도 없습니다. 주작 아니길.
25.08.15 20:29

(IP보기클릭)211.51.***.***

어머니 말씀하시는거 전부다 맞는말이라 반박할게 전혀 없네요. 정신차리세요.
25.08.15 21:07

(IP보기클릭)180.226.***.***

"신혼집을 공동명의로 사자는 것부터 꺼림칙하다." "재산도 한푼 없고 돈 벌어본적도 없는 여자가 돈 관리를 하겠다는게 말이 되냐." "재산도 한푼 없고 돈 벌어본적도 없는 여자가 돈 관리를 하겠다" 정신차리자...
25.08.15 21:43

(IP보기클릭)121.140.***.***

주작같지만, 혹여나 진짜 일까봐 말씀드리는건데.. 공동명의를 한다는건요. 이혼할때요.. 결국 공동명의의 아파트의 비용을 몇대몇으로 나누기 때문에 나중에 굉장히 골치 아파집니다. 공동명의를 한다= 나중에 이혼해서 재산분할을 노리는데 여기에 집가격이 포함이 되버림. 라는 소리임. 그 여자는 님을 좋아해서 만나는게 아니고 어짜피 결혼할 생각없었는데 우연히 결혼하자는 남자하나 얻어걸렸고,. 님이랑 이혼각 재면서 살아주다가 아파트를 포함한 재산 분할을 노리고 평생 개돼지처럼 살려는 인생설계를 하는거임.. 이혼각도 그냥 보는게 아닙니다 님이 집을 늦게 들어온다->외도가 의심된다->그래서 나도 다른남자를 만났다. 이 정도 시나리오만 만들어져서 이혼으로 법원에 가면 와이프가 재산에 기여 한 것 보다 더 가져갈수 있어요. 님 아무리 님이 이혼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셔도 여자가 각보고 타이밍 재면서 대놓고 바람피고 다니는데 이혼안할 자신 있으십니까? 조금이라도 생각해보면 결혼할때 여자가 같이 집을 구하지 않는이상 공동명의를 하자는 이유가 1도 없고요. 하물며 같이 집을 구한다고 해도 진짜 님을 좋아하는 여자라면, 아파트 니 명의로해 대신 재산관리는 내가 할께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던지 아니면 공동명의하고 재산은 각자 관리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공동명의에 재산도 자기가 관리한다는건 이건 여우짓이 아니라 꽃뱀짓이라고 하는거고 어머니가 그래도 님여친이라고 님 마음다칠까봐 수위를 조절해서 이야기 한거네요 솔직히 잘생각해보세요 님을 좋아 하는 사람이 공동명의를 왜 해달라고 합니까. 이유 1도 없습니다. 좋아하지 않으니까 공동명의를 해달라고 하는거지.
25.08.15 22:13

(IP보기클릭)222.104.***.***

"결혼할 정도로 여유 있으면 차라리 부모한테 더 잘하는게 맞다." 이 부분 빼고는 어머니 얘기하신거 타당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 꾸리고 있지만.. 상황이든 형편이든 개인사든 결혼 하지 않는것도 이해합니다
25.08.15 22:13

(IP보기클릭)14.37.***.***

이전 글보고 오니 결혼한다치면 예술대 나온 여자가 돈 벌이 시원찮으면 용돈 줄어들거 걱정되기도하고 당장 용돈 더 받고 싶어하시는것도 있을것 같지만 거의 맞는말인것도 맞다라는 생각이네요 공동명의는 절대절대 아닙니다 악착같이 살아오신 어머님 말씀이 다 틀린건 없네요
25.08.15 23:01

(IP보기클릭)14.55.***.***

애둘 혼자 키우는 이혼남입니다.. 마눌 외도로 이혼했죠.. 식당하는데 건물 살때 공동명의하고 .. 처가쪽 도움없이... 한푼보탠거 없이... ...... 저는 뭐 모든것을 다 줘도 아깝지 않으니 명의는 중요하지 않다 생각햇죠.... 그리고 카드빚 보험 약관대출 저몰래 수천만원씩... ... 다 용서하며 살았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네요... 첨부터 다 해주는것은 아닌거 같네요 저처럼 모든걸 다 해주고 18년만에 이혼할수도 있어요.. 결국 도파민 중독자인 그친구는 ... 혼자 놀러 떠났고.. 저는 혼자 애둘 키우며 장사하고 살고 있지만 마음은 편합니다. 이제 더이상 맘고생할게 없으니... 순리대로 살아가려합니다. 물론 본인은 다 맞다 생각하는 부분이 객관적으로 볼때 아닐수도 있으니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세상은 본인만 떳떳하다고 해서.. 잘 되지 않는가 봅니다. 엄마는 본인편일수 있을확률이 높고 .. .남은 남일 확률이 높습니다... ... ㅎㅎ 저도 엄마 아빠가 ... 어무니 아부지가... 도와줘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25.08.15 23:24

(IP보기클릭)58.231.***.***

글쓴분이 다른 어그로꾼과는 달리 레벨도 좀 있어서 마냥 주작글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댓글달자면 일단 글쓴분이 어머님에 대한 반감이 좀 강한거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그건 이전글과 지금글에서도 글쓴이 탓은 아닌것 같고 어머니에게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하네요. 하지만 적어도 지금 글에서 어머니가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반대하는것은 타당해 보입니다. 진짜 경제활동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 뭘 믿고 경제권을 쥐어주나요? 차라리 여자친구분에게 생활비를 주고 나머지는 본인이 관리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여자친구분이 예술대확원을 졸업해서 하고싶은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얘기를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들중에서도 취업이 안되서 대학원으로 도망치듯이 진학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리고 본인이 여자친구에게 얘기를 듣고 그게 진짜 실현가능성이 있는 일인지 아니면 도피성 진학인지를 판단하기를 권합니다. 또한 여자친구분은 어머니와 시간을 보내는것에 거부감이 없고 좋아한다고 하는데 어머니는 그러면 왜 그렇게 싫어하시는걸까요? 제가 보기에는 여자친구분이 글쓴분에게 나는 착한 여자고 어머니와 잘 지내는 좋은 며느리감이다 라는 것을 어필하려는것일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애중에는 콩깍지가 씌워서 냉정하게 판단하기가 어려운것은 알지만 앞으로 몇십년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니 다른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는 예비 반려자의 모습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싶네요.
25.08.16 02:57

(IP보기클릭)114.199.***.***

예술 한답시고 결혼적령기가 될때까지 돈 한푼 못 모은것도 정상은 아닌데 그 와중에 공동명의로 집을 장만하자고 한다? 돈 욕심있는 제 정신 아닌 여자는 맞는것 같네요
25.08.16 11:50

(IP보기클릭)58.29.***.***

아니.. 데이트를 셋이 했다는 것부터 쌔하지 않나요? 반대 이유야 만들면 얼마든지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죠. 아들에 대한 집착이 무서울 정도 같은데.. 올가미..
25.08.16 23:29

(IP보기클릭)1.250.***.***

이야.. 웬만하면 글 안쓰는데, 글쓴분 너무 순수한 겁니까 아님 바보입니까? 어머님이 한 말을 감정없이 객관적으로 뜯어보고 틀린말이 있는지 보십시요. 글 쓰는거 보니 책은 좀 읽은것 같은데, 어머님의 말이 논리적인지 판단 못 할정도로 이성이 마비됐습니까? 감정 다 빼고 이성적으로 이 상황을 다시금 되집어 보세요.
25.08.17 00:05

(IP보기클릭)61.98.***.***

어머니 현명하시네요. 공동명의?? 진짜 어이없네, 철 좀 드세요. 지금 어머니말에 틀린거 단 하나도 없습니다.
25.08.17 10:24

(IP보기클릭)14.34.***.***

호구 왔는가? 어머니 말 안듣고 강행하면 피눈물 흘릴께 진짜 눈에 뻔하게 보이네요 , 어머니가 무작정 반대하는것도 아니고 합리적인 이유를 들어서 반대하는거고 이렇게 루리웹 고민게시판이 아무리 ㅂㅅ 들이 넘쳐나도 사람들이 이렇게 뜯어 말리는데 사람들이 뜯어 말리는거 강행해서 좋은꼴 본 경우 거의 없습니다 , 저 포함해서요...
25.08.17 10:34

(IP보기클릭)14.34.***.***

Momentary Life
어머니 말씀 적어노신것 7개중에 "결혼할 정도로 여유 있으면 차라리 부모한테 더 잘하는게 맞다." 이 말을 부모님 본인 입으로 말하신게 좀 그렇긴 한데 나머지 6개는 정황상 다 맞는말씀 같으니까 참고 하시구요 | 25.08.17 10:56 | |

(IP보기클릭)49.1.***.***

이미 본인은 결심을 굳힌것 같네요. 알아서 하시고요 나중에 부모님말 들을껄 하고 후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25.08.17 10:46

(IP보기클릭)1.248.***.***

전형적인 갈라치기같은 글인데... 한없이 여자만 까는 글같음
25.08.17 12:10

(IP보기클릭)58.29.***.***

그런데 어머니께서 자주 따라 나오셔서 셋이서 함께 식사하거나 시간을 보낸 적이 많았습니다. -> 난 이것부터가 정상적이지 않은 것 같은데. 마마보이세요? 따라나오신다는데 아 오세요 그러나요? 그걸 받아주는 여자친구다? 난 오히려 여자친구가 선녀같아 보이는데. 여자스펙은 하나도 안적으셨죠? 쓴 글 내용도 대부분 어머니 커버치는 내용인데. 여자친구 욕해달라고 쓰신 글인가? 전 오히려 님이 제일 문제같아 보여요 마마보이에 여자친구에게도 어머니에게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제가 봤을때는 님 현재 상태가 누구랑 결혼하든 불행할 것 같아요. 그나마 베스트는 마마보이시니 어머니가 데려오는 신부감이랑 결혼해서 어머니의 마리오네트처럼 말 고분고분 들으며 사는게 제일 베스트죠. 님에게 있어 어머니느 어찌 못할 존재니까요. 여자분도 대학원 다닐 정도면 뭐 나쁜 스펙은 아닐듯 한데, 그냥 보내주 세요. 다른 좋은 남자, 마마보이 아닌 남자랑 정상적인 결혼해서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요.
25.08.17 13:02

(IP보기클릭)113.42.***.***

사회생활 해 보지도 않은 나이많은 예술대학원생이 돈관리를 하겠다라... 초등학생이 의대시험 치겠다는 소리 아닌가요 ㅋㅋ 어머님 말씀이 구구절절 맞는데요?
25.08.17 14:04

(IP보기클릭)220.85.***.***

어른 말씀 들으세요.
25.08.17 15:02

(IP보기클릭)211.208.***.***

취업부터 시켜. 예술대학원 웃고간다 ㅋㅋ 앞으로도 돈벌일 없겠구만 뭔 ㅋㅋ
25.08.17 15:58

(IP보기클릭)220.92.***.***

"요즘은 결혼하지 않고도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는 왜 굳이 결혼하려 하니." "그 여자와 결혼해서 돈 벌어오는 기계 취급당하지 말고 혼자 사는 편이 낫다." "결혼할 정도로 여유 있으면 차라리 부모한테 더 잘하는게 맞다." -> 이 부분은 뭐 개인차가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나이가 있는 여자가 돈을 벌지 않고 예술대학원에 다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신혼집을 공동명의로 사자는 것부터 꺼림칙하다." "재산도 한푼 없고 돈 벌어본적도 없는 여자가 돈 관리를 하겠다는게 말이 되냐." "그 여자는 여우 같고, 너는 너무 순진해서 그 여자가 너를 쥐락펴락할 것 같다." -> 여기까진 정말로 틀린 말이 1도 없네요. 가정의 경제권은 둘 중 더 많이 벌어오는 쪽 or 확실하게 경제관념이 잡혀있는 쪽 (결혼 전에 저축 및 재테크로 확실한 성과를 보인 쪽) 이 잡는 것이 무조건 옳습니다. 돈도 안 버는 대학원생이 왜 경제권을 가져야 하죠?? 공동명의는 왜 해주려고 하시죠?? 자선사업 하십니까??
25.08.17 20:46

(IP보기클릭)112.133.***.***

너무 맞는 말씀이신거 같은데 ..
25.08.18 00:16

(IP보기클릭)175.193.***.***

또 부모가 아들 혼사길을 망치네 라는 마음으로 클릭했는데 아니네요 어머니꼐서 하시는 말씀은 충분히 합리적이라 생각됩니다 퐁퐁남 되고 싶지 않으시면 어머니 하시는 말씀을 들으세요
25.08.18 04:46

(IP보기클릭)211.203.***.***

"요즘은 결혼하지 않고도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는 왜 굳이 결혼하려 하니." ??
25.08.18 07:20

(IP보기클릭)175.196.***.***

어머니께서 아들을 독립시키기가 매우 아쉬우신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상실감을 잘 달래드리고 성인으로써 독립할 때가 왔음을 잘 설득해보시길
25.08.18 09:38

(IP보기클릭)116.32.***.***

여자가 집살 돈을 대지도 않으면서 공동명의를 하자는것처럼 보이는데 어머니가 정말 현명하게 잘 알아채셨네요. 글쓴님 이대로라면 1000% 퐁퐁남 확정입니다. 어머님 말이 맞습니다.
25.08.18 09:55

(IP보기클릭)211.107.***.***

어그로 계정이네요 이런 고민을 하는데 유게도 해, 정치게시판에 글도 써, 게임게시판에 댓글도 남겨 ㅋㅋㅋ 웃고갑니다.
25.08.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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