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가지로 시비가 붙었는데
그중에서 한가지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카페에서 마실 음료를 2인용 탁자에서 세팅을 하는데 건담박스를 음료 바로위로 넘겨주길래 받으려다가
손가락이 음료를 건드려서 엎어진 경우
이 경우 한쪽에게만 일방적인 책임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비율을 따져서 책임이 나뉘게 되는건가요?
*설명이 부족한듯하여 내용을 추가합니다.
카페에서 제가 산 음료 2개를 제가 2인 테이블에 세팅하는 동안에
테이블 위에 놓인 음료 위로 건담 박스를 전달했습니다.
박스가 음료를 가려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게 받으라고 말하시며 전달하였고 음료를 같이 마시려고 준비하다 갑자기 눈 앞에 떡하니 밀려온 건담박스를 반사적으로 받으려다 음료를 손가락이 건드려 엎질러졌습니다.
그리고 정황상 옆으로도 충분히 전달이 가능했습니다.
근거는 일자형 의자였고 일행은 맞은 편이 아니라 제 옆자리에 앉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굳이 제게 전달하지 않아도 스스로 옆에 둘 수도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리고 책임부분도 일행이 오롯이 제 잘못이라고 바득우겼고
저는 불필요한 언쟁을 피하고 싶어서 짜증은 났지만 말을 아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해당 카페의 점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답글들 보고 생각을 정리한 다음 글 남깁니다.
여러분들 말씀처럼 관계를 회복할 상태는 아닙니다. 지인은 과거형이고 정확하게는 지금은 알던사람이 된게 맞습니다.
단지 특정되고 싶지 않아 빙둘러 말을 했을 뿐이고, 이해하기가 어려우셨다면 미안합니다.
전체적인 이야기를 하는게 상황 설명에 가장 중요하고 필요하지만 불필요한 언쟁을 피하고 싶어서 가장 사소한 문제만 작성해보았습니다.
답글에서도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셨듯이 별거 아닌 사소한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가볍게만 물어보고 말려고 했으나 뜬금없이 점원이 나오고 질문의 의도와 다른 말들이 연이어 나오길래 그 상황에 대해서 살을 더 붙여보았습니다만 애석하게도 제 입장에서 작성하는 글이다 보니 제 입장이 더 들어간 것에 대해서는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글을 못쓴다 하시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글재주가 녹록치 않아서 이 애매한 상황을 설명하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미안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답답하듯이, 글을 쓰는 저도 미련한 제 능력에 답답하네요.
카페에서 영상을 받은걸 올리는게 제일 빠르고 카톡 내역을 까는게 제일 정확한 이야기인데
이미 정리한 사람 일을 이 이상 들추고 싶지않고, 특정되고 싶지 않아 알고지냈던 사람이라 감추었습니다.
저는 단지 이 문제가 그 사람의 말처럼 제게 일방적으로 잘못이 있는지
아니면 제 생각처럼 양쪽에 잘못이 있는지에 대한 답변만 듣고 싶었습니다.
이 이상은 불필요한 언쟁을 피하고 싶기 때문에 추가로 수정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으니 고견 아끼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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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실수 한건데 뭘 그리 따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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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손잘못이죠 이건 작성자님이 건담인지 손인지 모르겠으나 손으로 건드렸는데 우기는 사람은 아마도 인간취급당하기가 힘들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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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잘잘못을 따져야겠다면 손으로 건들인 사람이 잘못이죠 건담박스위로 넘겨준다? 문제될게 없음. 비율로 따져도 건들인 사람이 잘못이지.. 잘못 전달한적은 없음.. 안건들였으면 엎을일도 없는거고.. 박스위로 준다 해서 탁자 위에 박스를 놓은거면 놓은 사람이 잘못이고.. 의자위에 올린거면 박스위로 준다 해서 시야에 가려못받을 위치도 아닐테니깐요. 만약 제가 받으려다가 건들여서 엎어졋다면.. 직원이 사과해도 제잘못인데요 뭐..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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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존나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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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이 불쌍하네 뭔 진상새끼한태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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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실수 한건데 뭘 그리 따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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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잘잘못을 따져야겠다면 손으로 건들인 사람이 잘못이죠 건담박스위로 넘겨준다? 문제될게 없음. 비율로 따져도 건들인 사람이 잘못이지.. 잘못 전달한적은 없음.. 안건들였으면 엎을일도 없는거고.. 박스위로 준다 해서 탁자 위에 박스를 놓은거면 놓은 사람이 잘못이고.. 의자위에 올린거면 박스위로 준다 해서 시야에 가려못받을 위치도 아닐테니깐요. 만약 제가 받으려다가 건들여서 엎어졋다면.. 직원이 사과해도 제잘못인데요 뭐..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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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손잘못이죠 이건 작성자님이 건담인지 손인지 모르겠으나 손으로 건드렸는데 우기는 사람은 아마도 인간취급당하기가 힘들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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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도 내가 그랬다는게 아니라는 말은 믿질 않는거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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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존나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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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후 상황도 보니 걍 그사람이랑은 딱 그정도 관계에요 미련을 가지지 마세요 걍 아 그 ㅅㅅㄲ 하면서 넘어가십쇼 인생 살다보면 저정도는 애교인 사람 훨 더 많이 만납니다... | 25.08.19 1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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