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머리를 내얼굴에 들이미는 사람, 다리벌려 뒤에 기대앉아 말하는사람, 이리오라고 손으로 까딱까딱 하는 사람들이
저를 하대하고 무례한 느낌이 드는데 (모두 초면입니다)
저만 그런 걸까요?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또, 무례하고 하대하는 거라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맘 같아선 싸대기 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네요..
유게이님들은 어떠세요?
글이 짧아서 죄송합니다.
저에게 머리를 내얼굴에 들이미는 사람, 다리벌려 뒤에 기대앉아 말하는사람, 이리오라고 손으로 까딱까딱 하는 사람들이
저를 하대하고 무례한 느낌이 드는데 (모두 초면입니다)
저만 그런 걸까요?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또, 무례하고 하대하는 거라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맘 같아선 싸대기 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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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짧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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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9.249.***.***
여자에요?
(IP보기클릭)1.233.***.***
같이 골목길로 끌고가서 쳐죽입시다
(IP보기클릭)59.24.***.***
그런사람들이 안그런 사람들보다 많은것같은데요 요즘세상은 싸가지가 없는것도 스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sns발달로 시크하면 외모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님이 서비스직이면 그걸 참는게 먹고사는 일이니 돈버는게 쉽지않다고 공감해줄순있겠네요 사람상대하는일이라는게 다 그렇죠
(IP보기클릭)115.23.***.***
똑같이 무례하게 굴면 됩니다. 저는 초면에 반말하면 저도 반말합니다. 업무적인 일로는 그런일은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이상하게 같은 아파트 단지 사람들이 열받게 하는 경우가 좀 많아서 이럴땐 개 졑같이 해줍니다.
(IP보기클릭)58.234.***.***
못 배워 쳐먹어서 그래요..가정교육이 덜 된겁니다.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을 사람들이에요.
(IP보기클릭)211.197.***.***
(IP보기클릭)219.249.***.***
여자에요?
(IP보기클릭)1.233.***.***
남자에요 | 25.03.09 19:13 | |
(IP보기클릭)59.24.***.***
그런사람들이 안그런 사람들보다 많은것같은데요 요즘세상은 싸가지가 없는것도 스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sns발달로 시크하면 외모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님이 서비스직이면 그걸 참는게 먹고사는 일이니 돈버는게 쉽지않다고 공감해줄순있겠네요 사람상대하는일이라는게 다 그렇죠
(IP보기클릭)1.233.***.***
스펙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ㄴ 많네요 진짜 20대들 생각하는 꼬라지.... | 25.03.09 20:22 | |
(IP보기클릭)1.233.***.***
서비스직은 아니고 면접볼떄, 커피주문하는데 대가리들이미는 알바생, 엘레베이터 모서리구석에 있는데 몸들이대는 ㅁㅊㄴ 별놈이 다있네요 | 25.03.09 20:33 | |
(IP보기클릭)183.106.***.***
뭐 20대 뿐이던가요 제가 40대이긴 하지만 우리때도 양아치처럼 보여야 진정한 남자다 쌘여자 이런 포지션 있었던것도 사실이지요 연예인 서xx도 쌘캐릭으로 잘나갔던게 그시절 그감성이죠 요즘도 20대들한테는 그런게 일종의 폼으로써 여러가지로 민폐를 끼치고 있는거지요 중2병 비슷한건데 그래서 요즘은 20대보다 30대 한가한 비교적 젊을 주부들을 많이 쓰는거죠 저도 여러 자영업 하는 사람들 아는데 얘기들어보면 결국 아줌마 위주로 뽑는다고 합니다 20대들은 아직도 중2병에서 못벗어났고 30대 아줌마들이 외모적으로도 생각보다 젊고 인기가 많다네요 | 25.03.09 20:37 | |
(IP보기클릭)1.233.***.***
그래서 이상하다 왜저러지 하는 의문이 풀렸네요 | 25.03.09 20:57 | |
(IP보기클릭)221.138.***.***
(IP보기클릭)1.233.***.***
그런 사람들이 많나보네요 어휴 | 25.03.09 20:24 | |
(IP보기클릭)210.204.***.***
(IP보기클릭)1.233.***.***
서비스직은 아니에요 .. | 25.03.09 20:23 | |
(IP보기클릭)210.204.***.***
만약 외출을 했는데 그런 일이 한달에 몇 번 남짓이다 그러면 그건 그 사람이 유별난거구요 외출하기만 하면 하루에 대여섯번 이상 그런꼴을 겪는다 혹은 그런게 눈에 감지된다 하시면 그건 내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 25.03.09 20:58 | |
(IP보기클릭)1.233.***.***
제글을 보고 왜 서비스직일 거라고 생각했나요? 대여섯번 그정도 많지는 않고 눈에감지되긴 하네요 그건 제 어떤문제 일까요? | 25.03.09 21:07 | |
(IP보기클릭)210.204.***.***
업무적인 일이 아니고서는 보통 그런 자잘한 일들을 마음에 담아두진 않으니까요 특히나 글로 표현을 했다는건 내가 그걸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다는건데 뭐 사람들이 보통 살아가면서 자잘한 얹짢은 일들을 겪고는 하지만 어쩌다 알바가 나한테 불친절하게 대했다던가, 지하철에서 덩치 큰 사람이 날 밀고갔던가 등등 하던 일들을 굳이 표현하진 않는다는 것입니다. 알바가 나한테 머리를 들이밀었다는것도 내가 자리에 앉아있는데 음료를 내 탁자에 두느라고 단순히 숙인것일수도 있고 또 다리를 벌리고 뒤에 기대 앉는것도 몸이 불편해서 편한 자세를 취하느라 그럴수도 있는 거구요. 물론 악의적인 일을 당하는 때도 분명 없진 않겠지만 글에 나오는 상황들은 단편적인 일들이죠 그리고 그걸 '20대들은 다 싸가지가 없다' 로 매듭을 지으시면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다양한 시선으로 볼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 25.03.09 21:23 | |
(IP보기클릭)1.233.***.***
책 읽은 줄 알았네요 도움돼요. 보통 그러려니 하고 살아가나 봐요. 스트레스 받으니 작은일들이 뭉쳐 화가나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 25.03.09 22:45 | |
(IP보기클릭)58.234.***.***
못 배워 쳐먹어서 그래요..가정교육이 덜 된겁니다.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을 사람들이에요.
(IP보기클릭)1.233.***.***
같이 골목길로 끌고가서 쳐죽입시다 | 25.03.09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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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박을것도 없어요. 시간낭비입니다. 개가 짖는다고 개소리 내지말라고 욕박는다고 개가 개소리를 안냅니까? 개라서 짖는겁니다. 개를 고쳐쓸생각을 말아야합니다. | 25.03.10 12:58 | |
(IP보기클릭)115.23.***.***
똑같이 무례하게 굴면 됩니다. 저는 초면에 반말하면 저도 반말합니다. 업무적인 일로는 그런일은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이상하게 같은 아파트 단지 사람들이 열받게 하는 경우가 좀 많아서 이럴땐 개 졑같이 해줍니다.
(IP보기클릭)1.233.***.***
개 졎같이 어떻게요? 배웁시다 | 25.03.10 1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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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사람들에 어떻게 열 받게 하나요? | 25.03.10 17: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