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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신혼 부부 집선택시, 직장과 가까운곳 vs 처가와 가까운곳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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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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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입니다... 퇴근후 8~9시에 오면 육아 도움 안됩니다.
25.03.07 10:30

(IP보기클릭)118.130.***.***

BEST
아이가 태어나고 자랄때까진 친정가까운곳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견이며 와이프와 많은대화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출퇴근보다 더 힘든일을 여자들이 하게됩니다 맞벌이가 아니라면 ㅎㅎ
25.03.07 09:46

(IP보기클릭)124.55.***.***

BEST
지금 두돌된 아기 키우고 있는데 무조건 2번 입니다..
25.03.07 10:25

(IP보기클릭)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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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시 생각도 못한 돌발상황이 많이 발생함. (도움을 받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 특히 아주 어릴떄는. 그렇다고 매일하는 출퇴근도 버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음. 결론 : 중간지대 3번.
25.03.07 10:52

(IP보기클릭)1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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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 둘 다 초등생입니다 친가가 가까워서 급할 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이 계획이 있으시다면 친정에 가까운 곳이 좋습니다
25.03.07 09:47

(IP보기클릭)1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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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고 자랄때까진 친정가까운곳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견이며 와이프와 많은대화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출퇴근보다 더 힘든일을 여자들이 하게됩니다 맞벌이가 아니라면 ㅎㅎ
25.03.07 09:46

(IP보기클릭)1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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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 둘 다 초등생입니다 친가가 가까워서 급할 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이 계획이 있으시다면 친정에 가까운 곳이 좋습니다
25.03.07 09:47

(IP보기클릭)110.12.***.***

가능하면 친가나 처가가 가까운 곳이 좋기는 합니다. 아이를 낳을것을 생각하면. 대중교통에서 앉아서 갈 수 있는지 여부가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25.03.07 09:51

(IP보기클릭)223.39.***.***

앉아서 출근한다면 3번이 베스트 아닐까요?
25.03.07 10:08

(IP보기클릭)122.46.***.***

2번이요. 애봐주는데 왔다갔다 거리가 멀면 그것도 은근 힘들거든요. 출퇴근 거리를 보니 눈물이 나지만... 아이 생각하면 어쩔수가 없네요.
25.03.07 10:16

(IP보기클릭)220.76.***.***

저는 신혼 때에는 회사 가까운 곳에 살다가 아이 생겼을 때 처가 근처로 이사 갔습니다. 그 와중에 회사도 이사하는 바람에 현재는 집-회사 편도가 1시간 40분으로 늘어나긴 했습니다. 그래도 애를 봐주실 수 있는 분들이 가까이 있을수록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주말 아침, 저녁에 연락도 없이 찾아오시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많긴 했었구요.
25.03.07 10:24

(IP보기클릭)211.252.***.***

절충해서 3번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남의 의견 들을 문제가 아니죠
25.03.07 10:24

(IP보기클릭)1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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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두돌된 아기 키우고 있는데 무조건 2번 입니다..
25.03.07 10:25

(IP보기클릭)121.190.***.***

3번 하십쇼. 장모님이 자주 와주시는 건지 가서 애를 맞기는 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가까워서 좋으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25.03.07 10:26

(IP보기클릭)61.253.***.***

BEST
1번입니다... 퇴근후 8~9시에 오면 육아 도움 안됩니다.
25.03.07 10:30

(IP보기클릭)121.152.***.***

두시간 가까운 출퇴근 2달만 하면 폐인 됩니다. 아이케어에 처갓집에 도움도 좋지만 육아에 아버지에 역활도 필요합니다. 아침7시에 나가서 밤9시에 집에 도착하면 아이얼구이나 제대로 보고 놀아 줄수 있을까요? 그나마 타협책으로 3번을 추천드립니다.
25.03.07 10:36

(IP보기클릭)122.202.***.***

아기가 이미 생기셨다면 2번이 편하겠으나, 꾀 오랫동안 소식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2번은 출퇴근 시간 총 3시간을 비우시고 친정에 맡기신다는 건데, 장모님이 도와는 주시겠지만 말 못하시고 힘들어 하시는 부분도 많으시라 예상 됩니다. 아기 생기면 출퇴근 하라는 건가라고 볼수도 있어요. 어르신들 우스갯 소리로 손주들이 놀러오면 너무 좋고 다시 집에가면 더 좋다는 말도 있습니다. 부모님들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남편쪽 부모님께서 친정집과 가깝게 사는걸 불편해 하실수도 있으며, 너무 가까우면 오히려 자주 방문하여 글쓴이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어떤 경우라도 친정과 10분 거리에 신혼집을 얻진 않을거 같습니다.
25.03.07 10:44

(IP보기클릭)61.83.***.***

얼마나 도움을 받을수 있을지 부터 알아야 할거 같아요 매일 매일 몇년동안 어느 시간 때에도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 아니면 가끔씩인지
25.03.07 10:49

(IP보기클릭)1.223.***.***

BEST
육아시 생각도 못한 돌발상황이 많이 발생함. (도움을 받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 특히 아주 어릴떄는. 그렇다고 매일하는 출퇴근도 버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음. 결론 : 중간지대 3번.
25.03.07 10:52

(IP보기클릭)119.196.***.***

군자에서 7호선타면 일단 푸쉬푸쉬로 낑겨타고 논현역까지 헬 오브 지옥인데 그 이후로는 탈만합니다. 퇴근 시에는 전철 하나 보내면 꽤 높은 확률로 앉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동인구 폭발하는 군자에서 다시 5호선으로 환승해야 되면 진짜로 개빡세죠. 배우자분이 육아휴직 길게 쓸 수 있으면 3번, 돌도 안지난 애 어린이집 맡기고 출근해야되면 2번 플러스 알파(처갓집에서 도보로 5분 이내)입니다.
25.03.07 11:11

(IP보기클릭)121.163.***.***

아이 계획 있으시고, 아이를 돌봐주시기로 합의 보셨다면, 무조건 처가댁 추천합니다. 아이가 생기면 결국 내가 불편을 겪더라도 무조건 아이 위주로 생활이 바뀌게 됩니다. 아이(아내 포함)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있을 수 있다면, 나 하나쯤은 희생할 수 있는 게 됩니다. 저희도 저희 부모님께서 육아를 도와주셨는데(지금도 아침 식사 및 기타 등등 도움 받는 중), 아내도 늘 얘기합니다. 가까이 살아서 다행이라고~ 추가로 회사랑 가까운 것도 처가랑 가까운 것도 아닌 3번은 비추합니다.
25.03.07 11:12

(IP보기클릭)183.109.***.***

일단 1번으로 하고 아이 생기면 3번으로 이사가시지요...
25.03.07 11:22

(IP보기클릭)123.142.***.***

3번 추천하겠습니다. 이유는 윗분들이 다 설명해 주셨네요
25.03.07 11:26

(IP보기클릭)115.94.***.***

장모님 장인어른이 집에서 쉬신다면 3번 강력 추천 드립니다. 저희도 아이 어릴때 정모님/장인어른 엄청 도와주셨는데, 아이 어릴때는 진짜 손이 필요합니다....ㅎㅎ
25.03.07 11:51

(IP보기클릭)211.189.***.***

참고로 전 처가 앞 단지로 이사했어요. 차타고 이동하는것 자체도 불편한데, 와이프도 같은단지는 싫다 그래서..
25.03.07 12:14

(IP보기클릭)121.131.***.***

매매하실 꺼 아니고 전월세로 옮겨다니시는 상황이면 걍 와이프 편한대로 하세요
25.03.07 13:07

(IP보기클릭)14.45.***.***

이런저런 내용들을 따졌을 때 육아를 가장 크게 생각하시는게 맞을 것 같고, 그래서 처가가 가까운 것이 좋겠지만, 질문자님의 출퇴근 거리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30분 거리도 충분히 가까운 거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25.03.07 13:15

(IP보기클릭)211.198.***.***

처가에서 매일 봐주시는거고 언제든 당장 도움을 받으실수 있다 그러면 2번이 좋지만 만약에 가끔씩 봐주는거면 어른들도 일이 있으시다면 1번이나 3번 입니다. 회사 끝나고 거리가 멀 경우 집에 도착 하고 나면 애 볼 시간도 없어요 그리고 갑자기 애가 아프면 바로 집에 가서 바로 병원으로 갈 일도 종종 생깁니다. 적어도 3번으로 절충안을 가지시는 것도 좋습니다.
25.03.07 13:17

(IP보기클릭)220.123.***.***

강동구에서 가산디지털단지까지는 진짜 오바네요 토나옵니다
25.03.07 13:23

(IP보기클릭)211.33.***.***

3번추천 전 강서구 살던시절에는 판교로 출퇴근했었는데 나중되면 그것마저 적응되더군요
25.03.07 15:30

(IP보기클릭)112.170.***.***

역시 중간지점 3번이 가장 이상적이겠으나. 솔찍히 1번 추천 드립니다. 집에 1분이라도 빨리가서 귀여운 애기 봐야죠! 그냥 1번으로 하라는 말씀은 아니고 방하나 장모님께 내드리세여 ㅎㅎ 그런집 많습니다. 장인어른이 졸지에 주말부부가 되시는 단점이 있는데.... 어차피 장모님이 확실히 도와주신다는 의지가 있으시다면 왔다갔다 하시는 것도 일이고 평일에 같이 사는게 최고입니다. 결국 그게 최고인거 같아요. 나중에 맞벌이 상태에서 어린이집 보낼려면 등하원도 문제인데 장모님이 운전 직접 하신다면 뭐 상관없는데 매일 차든 대중교통이든 10분 오셔서 등원시키고 다시 가셨다가 하원때 오시는 것도 일입니다. 잘 얘기해보세요. 도움 받으실 거면 도보로 10분이네던지 같이사는게 제일입니다. 2번에 왕복 3시간 생각보다 힘들어요. 이미 그렇게 하시는 경우면 모를까 그닥 추천하지 않습니다.
25.03.07 16:05

(IP보기클릭)112.160.***.***

전 2 번이 맞는거같은데 도와주시는 분들 입장에서 생각하시는게 먼저인 거 같아요? 장인장모님이 도와주시는건데 가까운곳에 위치해야 오시기도 좋고 체력적으로도 덜 힘들고 와서도 잘 봐주실꺼에요 와이프분도 본인 부모님이 가장 믿음직스러울테니 마음도 편하실테고 최대한 와이프분을 배려해주시는게 좋을듯해요 직장은 휴일이 있지만 육아는 휴일이 없습니다
25.03.07 16:26

(IP보기클릭)211.195.***.***

무조건 회사랑 집 가까운곳
25.03.07 16:29

(IP보기클릭)1.252.***.***

처가와 어는정도 왕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은 출산 후 와이프가 많이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육아일로 스트레스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럴때 처가가 가까운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때가 많아요 아이 계획이 없다면 무조건 회사 근처지만 아이가 있다면 주변에 조금이라도 도움 받을 수 있으면 큰 힘이 될꺼예요
25.03.07 16:46

(IP보기클릭)114.203.***.***

전 1번이요. 장모님이 아이를 밤까지 돌봐주는걸 도와주겠다. 즉 친정살이도 괜찮다 = 2번 아니다 나 퇴근하면 집으로 돌아가신다 = 1번 이게 처가부모님들이 일을 하시는지에 따라 다르고 언제까지 돌봐드리는건지도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야하는거라 정답은 서로 협의하는수밖에 없어요.. 부모님이 거리가 멀어서 못도와준다 근데 나는 1시간 정돈 다닐수 있겠다 싶으면 2,3번 하는거고.. 퇴근후 육아랑 살림도 같이 해야하는 상황이면 차라리 1번으로 일찍 퇴근하는게 더 체력적으로 나을거임.. 와이프도 일하려 한다면.. 와이프 직장도 고려해야하는 상황이고 솔찍이 맞벌이면 베이비시터 쓰는게 더 나을수도 있음
25.03.07 17:37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75.193.***.***

친가 처가 돌아가면서 도움받는다 조건이면 1번으로
25.03.07 18:55

(IP보기클릭)1.244.***.***

하필 끝에서 끝이네요 ㅠㅠ
25.03.07 22:18

(IP보기클릭)116.122.***.***

회사 코 앞에 사는게 아닌 이상 일 마무리하고 집에오면 8시인건 어디로 가나 마찬가지. 경기도권인 경우 출근 6시에 하는 사람도 넘쳐남. 아기가 클 때까지 진짜 한참이고 아프거나 야근을 하거나 할 때 처가가 가까운 곳이 무조건 이득. 거의 10년 동안은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음.
25.03.07 22:24

(IP보기클릭)175.193.***.***

뒷간과 처가는 멀 수록 좋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25.03.08 11:08

(IP보기클릭)115.22.***.***

저도 무조건 1번추천요
25.03.08 17:28

(IP보기클릭)121.124.***.***

애 둘아빱니다 저희도 와이프가 직장 무조건 다녀야된다여서 맞벌이로 키우고있는데 맞벌이로 키우신다면 급하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봐줄 수 있눈 분이 가까운게 최고라 봅니다 외벌이면 조건이 다르지만 맞벌이는 정말 애들이 한 5살 전까진 수시로 아프고 열나고 그럽니다 요즘 어린이집이 코로나 이후로 열난다고 봐주거나 하지도 않고 데려가라 하는데 그때마다 수시로 반차 연차 쓰는게 상당히 어렵고 둘다 일을 하시면 나중에 어린이집 데려오는것도 사실 매번 칼퇴근을 하는게 아닐거고 가끔 변수도 있으실텐데 힘들때가 있습니다 전 2번이네요
25.03.17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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