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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지금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아주 많이 아플때 같은 고민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냥 무조건 수술입니다. 저는 2번을 택했었는데 어느날 오늘밤은 못넘기는 구나 하는 날이 오더라고요. 정신차려보니 중고차 한대값이 되는 병원비를 지불했습니다. 수의사 말과는 다르게 수술후 6~7년이 다 되어가는데 잘 살아 있습니다.
(IP보기클릭)121.132.***.***
저도 전에 같은 선택지에 놓인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제 이기심으로 하루라도 함께 살고 싶은 마음에... 어떻게든 연장을 해나가며 조금이나마 같이 살아간 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떠나는 날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떠나 보낸 것이 너무나도 상심이 컸습니다. 일분 일초라도 함께 있고 싶었는데... 내가 왜 자리를 비웠을까 하곤... 이기적인 선택을 한 만큼 후회없이 시간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부디 아픔없이 주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고 하느님께 가길 기도드립니다.
(IP보기클릭)49.167.***.***
안락사는 어쩔 수 없을 때 쓰는 마지막 차선책인데 너무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람들 많네요. 살리세요 무조건. 진짜 후회합니다. 전 수술해서 살렸는데, 회복하고 잘 지내는 모습 볼 때마다 살렸음에도 불구하고 잠시 비용 때문에 수술 하지말까?라고 고민한 제 자신이 싫어지더군요. 진통제는 오히려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을 하려면 수술일텐데.. 부디 현명한 선택 하시고 아이가 무사해지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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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번이요 수술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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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지금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아주 많이 아플때 같은 고민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냥 무조건 수술입니다. 저는 2번을 택했었는데 어느날 오늘밤은 못넘기는 구나 하는 날이 오더라고요. 정신차려보니 중고차 한대값이 되는 병원비를 지불했습니다. 수의사 말과는 다르게 수술후 6~7년이 다 되어가는데 잘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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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같은 선택지에 놓인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제 이기심으로 하루라도 함께 살고 싶은 마음에... 어떻게든 연장을 해나가며 조금이나마 같이 살아간 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떠나는 날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떠나 보낸 것이 너무나도 상심이 컸습니다. 일분 일초라도 함께 있고 싶었는데... 내가 왜 자리를 비웠을까 하곤... 이기적인 선택을 한 만큼 후회없이 시간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부디 아픔없이 주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고 하느님께 가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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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는 어쩔 수 없을 때 쓰는 마지막 차선책인데 너무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람들 많네요. 살리세요 무조건. 진짜 후회합니다. 전 수술해서 살렸는데, 회복하고 잘 지내는 모습 볼 때마다 살렸음에도 불구하고 잠시 비용 때문에 수술 하지말까?라고 고민한 제 자신이 싫어지더군요. 진통제는 오히려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을 하려면 수술일텐데.. 부디 현명한 선택 하시고 아이가 무사해지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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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번이요 수술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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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수술하면 바로 죽을수가 있다고 이전글에도 몇번이고 말한내용인데.. 결국 수술했고 이번에 죽었네요. | 20.12.20 14: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