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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 결혼식을 까먹고 못갔습니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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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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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긴 뭘 혼냅니까 살다가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미안하다고 하고 결혼 축하와 선물 하나 해드리세요
20.09.13 03:12

(IP보기클릭)175.204.***.***

BEST
이런 경우는 솔직하게 말하고 축의금 보내주는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베스트임....
20.09.13 05:01

(IP보기클릭)121.134.***.***

BEST
까먹은거야 뭐 그렇다쳐도 그대로 넘어가면 그대로 관계가 깨질지도 모름
20.09.13 03:34

(IP보기클릭)124.5.***.***

BEST
축의금 100만원 주면 있던 오해도 사라짐
20.09.13 07:19

(IP보기클릭)14.52.***.***

BEST
까먹고 다음날에 생각났으면 갑자기 바쁜 일 생겨서 그랬다고 둘러대기라도 할텐데 2달이나 지났으면 거짓말도 안통하겠네요 솔직하게 말하고 축의금이랑 다른 선물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20.09.13 03:16

(IP보기클릭)121.176.***.***

BEST
혼내긴 뭘 혼냅니까 살다가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미안하다고 하고 결혼 축하와 선물 하나 해드리세요
20.09.13 03:12

(IP보기클릭)14.52.***.***

BEST
까먹고 다음날에 생각났으면 갑자기 바쁜 일 생겨서 그랬다고 둘러대기라도 할텐데 2달이나 지났으면 거짓말도 안통하겠네요 솔직하게 말하고 축의금이랑 다른 선물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20.09.13 03:16

(IP보기클릭)121.163.***.***

루리웹-3710578763
청첩장 받은 건 두달 전 결혼식은 어제셨다고 하네요 | 20.09.13 06:34 | |

(IP보기클릭)210.97.***.***

루리웹-3710578763
경조사는 평생 기억에 남아요. 괜히 오해해서 친구 잃지 말고 말씀하신대로 솔직하게 미안하다고 축의금이랑 선물 사가세요. 빠를 수록 좋아요. 이렇게해도 친구사이 회복되는데 시간 좀 걸릴 수 있어요. | 20.09.13 07:19 | |

(IP보기클릭)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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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은거야 뭐 그렇다쳐도 그대로 넘어가면 그대로 관계가 깨질지도 모름
20.09.13 03:34

(IP보기클릭)112.151.***.***

선물 챙겨주면서 정말 미안하다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면 될 일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20.09.13 03:40

(IP보기클릭)124.216.***.***

모든 친구 다 결혼하고 혼자 솔로임. 근데 결혼식에 거의 못갔음. 배 타느라고, 하선하면 결혼한 친구집에 놀러가서 맛있는거 사주고 생활용품 같은거 기저귀같은거 사들고 갔음. 근데 희한하게 장례식은 한번도 안빠지고 가게 되는게... 최근 10년간 장례식에 20번 넘게간듯.
20.09.13 04:13

(IP보기클릭)211.36.***.***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거죠ㅎㅎ 바로 전화해서 사정 설명하고 계좌로 축의금 보내 주세요
20.09.13 04:58

(IP보기클릭)175.204.***.***

BEST
이런 경우는 솔직하게 말하고 축의금 보내주는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베스트임....
20.09.13 05:01

(IP보기클릭)117.111.***.***

생각한 축의금×2를 들고 찾아가면 됩니다..그리고 진심으로 사과하면 됩니다.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이해해줄겁니다.
20.09.13 05:19

(IP보기클릭)61.78.***.***

돌잔치 할때 금반지 좀 비싼거 해주세요 미안하다고 하면서
20.09.13 05:28

(IP보기클릭)39.7.***.***

에공 아파서ㅠ 말씀을드려보세여 ㅜㅜ
20.09.13 05:29

(IP보기클릭)14.138.***.***

이제 그 친구가 글쓴이를 까먹게 될지도 모릅니다.
20.09.13 06:06

(IP보기클릭)121.163.***.***

저도 제 지인 분 결혼식에 못 가서 제 휴일 날 점심 약속 잡고 결혼식 못 가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주머니에 축의금 찔러드린 적 있어요 안 받으시려고 해서 억지로 넣어드렸습니다 지금이라도 친구 분 찾아가서 솔직하게 말하고 축하 선물이라도 드려보세요
20.09.13 06:36

(IP보기클릭)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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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100만원 주면 있던 오해도 사라짐
20.09.13 07:19

(IP보기클릭)218.144.***.***

플스5나오면 줄서서 사신다음 선물해주세요 있던 오해도 사라집니다
20.09.13 08:06

(IP보기클릭)124.61.***.***

까먹고 못갔다고 하면 너무 없어보이고 내 자신이 나태해보이니 그러진 마시고.. 회사에서 급한일 있어서 못갔다고 정도 ㅋㅋ
20.09.13 08:27

(IP보기클릭)112.148.***.***

그래 시발 이런게 고민이지...
20.09.13 09:32

(IP보기클릭)222.99.***.***

ㅇㅇ 빠른 시간 안에 찾아가서 사과하고 축의금 or 선물 주는게 장땡임. 사과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도 요즘에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경조사에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이해하는 분위기라 조금은 다행이네요.
20.09.13 10:54

(IP보기클릭)114.30.***.***

단순히 까먹었다 하지 말고 피치 못할 사정 있었다고 하얀 거짓말 하고, 늦었지만 축의금 보내주면 됩니다. 그정도는 이해해 주겠죠.
20.09.13 11:16

(IP보기클릭)61.254.***.***

지금 코로나 때문에 하객 50명 이상 못들어갑니다. 50명 추려서 초대 했는데 까먹어서 못갔다고 하면 아마 친구가 굉장히 서운해 할것 같습니다. 뭐 이건 뭐라고 해도 서운함이 남을것 같긴 하네요.
20.09.13 11:23

(IP보기클릭)221.164.***.***

미안하다 하고 축의금으 두득히 주면 그런거 잊을듯합니다;;ㅎㅎ
20.09.13 11:57

(IP보기클릭)211.214.***.***

일반적이라면 당연히 사과하고 축의금이든 선물이든 해주는 게 맞겠죠.. 근데 친구분도 조금 너무하네요 요즘 50인 이상 집합금지라 잘못하면 가서 돈만내고 돌아갈 수도 있는데 최소한 자기가 청첩장 돌린 사람들에겐 안내문자라도 보내줬어야 정상일텐데요.. 시국이 이러하여 가까운 가족친척지인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등등..
20.09.13 13:47

(IP보기클릭)49.169.***.***

선물, 축의금 들고 함 찾아가면 싹 ~ 해결됩니다. 깜빡~했다고는 말하지말고, 이런 저런 일하다 스캐줄 못 맞춰 아차싶었다 말하세요.
20.09.13 14:28

(IP보기클릭)14.63.***.***

까먹긴요. 솔직해 집시다. 정상적이었다면 하루 이틀 내에 전화했겠지요. 그리고 친구라기보다 그냥 저냥 그런 사이 아닌가요?
20.09.13 14:43

(IP보기클릭)121.138.***.***

이렇게 방치하고 중간에 안물어볼정도로 친한 사이 아닌거 같은데... 그냥 잊혀지는 인연같으면 그냥 조용히 넘어가고.. 인연 이어 가고 싶으시면 너무 정신없어 깜빡했다 미안하다 하고 축의금하고 조금더 성의 보태고 카페 선물하나 가지고 가면 될거 같습니다.
20.09.14 10:20

(IP보기클릭)1.221.***.***

딱히 큰일 아니니 친구한태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완전 까먹고 못갔다고;; 말 하고 같이 저녁한끼 먹고 축의금이나 결혼 선물같은거 드리면 될 거 같습니다.
20.09.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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