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의 전략은 아마 Windows10 플랫폼의 확대를 위해 XBOX 의 컨텐츠와 유저를
흡수해 보겠다라는 전략으로 보이는데....
제 주관으로는 시장의 흐름을 완전히 잘못 읽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첫번째 이유:
Windows 10 은 하락추세의 거치형 PC 시장을 바꿀 수 없다.
PC 시장산업은 이미 정점찍고 하락추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미 전체 파이가 줄어들고 있는 시장에서 Windows10 이 하락추세를 바꿀 수
있는 명분도 모멘텀도 없습니다.
여기 계신분들 중에 나는 Windows 10 을 위해 PC 를 한대 더 사시거나
새롭게 조립하신 분 계신가요?
두번째 이유:
XBOX-ONE 컨텐츠가 Windows 10 의 새로운 사용자를 유입시키진 못한다.
쪼그라들고 있는 PC 시장에서 XBOX-ONE 컨텐츠가 새로운 소비자를 만들어 낼까요?
성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소비자를 창출해 내야합니다.
포르자 APEX 가 PC 로 나온다고 하여 원래 없던 Windows 10 사용자가 몇명이나
새롭게 생겨날까요?
세번째 이유:
XBOX 독점 컨텐츠가 PC 와 통합된다하여 윈도우라이브가 스팀을 이길 수 있는가?
MS 보다 훨씬더 막강한 라인업을 보유한 EA 역시 Origin 으로 스팀을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Windows Live 를 위해 독점컨텐츠를 가져간다라는 건 시장을 완전히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벨브사가 독점컨텐츠로 스팀을 성공시키고 있는건가요?
네번째 이유:
독점작의 판매량이 증가가 Windows 10 의 성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퀀텀브레이크나 포르자의 판매량이 증가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판매량만 생각한다면
멀티플랫폼으로 가야하는게 정석입니다. PS4로도 발매해야죠.
독점작의 의미는 플랫폼을 확대시키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엑원의 독점작이
기존에 없던 Windows10 의 새로운 사용자를 얼마나 만들어 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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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 스펜서였다면.... 이라는 가정으로 소설을 쓴다면 저라면 이렇게 했을 것입니다.
1. 엑원을 PC화 시킨다.
기존 엑원에 Windows10 의 주요기능들을 사용가능하게 확장할 것입니다.
게임목적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개인용 PC 로서 훌륭한 기기라는 인식을 만들어
마치 애플의 맥미니와 같은 카테고리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2. 엑원 랩탑과 엑원 서피스를 개발
엑원의 저사양은 반대로 말하면 포터블기기로 만들기 좋은 장점이 될수도 있고, 이에 대한 루머도
발매전 부터 많이 거론되었죠. 마소가 포터블기기를 염두해 두고 설계한것이 아닌가? 라고요.
엑원을 PC 화시킨다면 엑원랩탑이나 엑원서피스는 상당한 강점을 가진 기기가 될 것입니다.
이상 주말의 심심풀이 소설이었습니다.
왠지 제 느낌에는 이번 마소의 행보가 경영진의 전략적인 결정이 아니라 부서간의 정치싸움의 결과가 아닌가하는 의심이 드네요.
여러모로 납득되지 않는 마소의 행보입니다.
Windows Live 는 스팀에게 힘들지만 Xbox Live Gold 는 스팀한테 해볼만 하다.
가 기존까지의 제 생각이었는데 이번 마소의 행보를 계기로 Xbox Live Gold 가 큰 타격을 입게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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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독점 컨텐츠가 PC 와 통합된다하여 윈도우라이브가 스팀을 이길 수 있는가? 이 부분은 좀더 다르게 생각할 부분이 많은거 같아여 , 물론 윈10 그 자체가 가지고있는 성향이 피시쪽의 플랫폼에 맞춰진것은 맞지만 , 윈10이 하려는것은 사실 피시에서보다 윈10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든매체를 기본으로 시장형성을 하려는 목적이라고 보이거든여 , 예를들면 노트북 태블릿 또는 빡원을 이용한 셋탑박스 아무튼 뭐 그런거요 , 그러니 스팀과의 경쟁을 위한 게임브라우저 서비스라는 느낌보다는 , 앞으로의 거실보급형이나 범용OS 플랫폼을 노리기위한 컨텐츠 충족을 위한 빡원겜서포트 라고 보여요 , 스팀처럼 현 시점에서 피시중점의 게임특화 브라우저서비스와는 조금 다른 성격이로요 , 그래서 윈10이 지향할부분은 스팀과의 힘든경쟁같은게 아닌 오리진처럼 우선 자사서비스의 안정적인 구축화가 중요한거 같아여 그리고 나 역시도 글쓴이 분처럼 빡원의 소형피시화를 적극 찬성하고 꼭 이뤄졌으면 하고있어여 , 빡원은 좀더 범용성이 필요하고 좀더 다양한것이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해여 , 글 잘봤어여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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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냉정히 보면 통합한다고해서 막 엄청난 성과가 일어날것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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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10 으로의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반 강제적인 필수입니다. 당장 미국에서만 해도 윈10을 운영체재로 밀어주고 있는 마당이고(표준 OS로 지정)어차피 세월이 지나면 윈10을 쓰기싫어도 써야합니다. 마소의 전략은 누굴 이기는게 아니라 서서히 잠식해가는게 목표입니다. 원래도 그런 방식이구요. 예로 2조원이나 들여서 모장을 인수했지만 그당시에는 그만한 이득이 있을까라고 말했지만 지금 이미 본전은 뽑고도 남았죠. 기업은 단기적 플랜으로 절대로 전략을 세우지 않습니다. 2~3년후면 어느정도 결과가 가시화되서 나오겠죠. 그것이 좋은 망하던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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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는 스팀과 경쟁을 하고 싶지도 이길 생각도 없습니다. 윈도와 엑박이 통합하고 이것이 스팀 등에 타격이 되면 벨브 등에서 반독점으로 마소를 제소할 겁니다. 그리고 마소의 고민은 플4의 소니도 벨브의 스팀이 아니라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과 미래 먹거리를 놓고 싸우는 겁니다. 마소는 모바일 시장에서 실패하면서 이들과 불리한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자산들의 마켓을 통합해서 앱마켓을 활성화시키려 하는 거에요. 잘못하면, 경쟁에 밀려 IBM처럼 시장에서 자리를 잃고 다른 시장으로 쫓겨서 옮겨가거나 사라질 수 있는 생존의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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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0 은 하락추세의 거치형 PC 시장을 바꿀 수 없다. 이 부분은 오히려 반대인거 같네여 , 거치형 피시를 하락시킨다면 그 이유가 되는것들이 있을거예여 , 그렇다면 아마도 노트북이나 태블릿같은것이 거론되겠져 , 난 그래서 더더욱 윈10이 중요하다고 봐여 , 윈10은 피시만의 전유물이 아니거든여 , 노트북도 태블릿도 OS만 채택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져 , 그것이 서비스가 되든 델베뉴가 되든말이져 XBOX-ONE 컨텐츠가 Windows 10 의 새로운 사용자를 유입시키진 못한다. 빡원의 게임이나 컨텐츠가 윈10의 새로운 사용자유입에 어떨지는 사실 그렇게 큰 효과는 없을거예여 당장 지금만 보면 말이져 , 하지만 윈10에서 빡원뿐만 아니라 엑삼도리나 XBLA의 컨텐츠도 같이 끌어옴과 동시에 , 이것을 윈10ㅡㄹ 사용하는 모든 플랫폼에서 접근이 쉽게끔 해놓을수만 있다면 , 사람들에게 모바일이건 노트북이건 좀더 간단한 접근으로 윈10을 익숙하게 할수는 있겠져 , 윈10을 윈비스타처럼 여기게 할것인가 , 아니면 윈7처럼 여기게 할것인가는 앞으로 마소가 뭘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거든여 게다가 앞으로의 거실시장 컨텐츠의 핵심요소에는 영화와 더불어 게임이 포함되는데 윈10이 이 부분을 제대로 준비한게 없기때문에 빡원에서 끌어다가 쓰지않으면 안되는 상황일지도 모르구요 어 그리고 잠만여 더 적을게여 글자 제한 신경쓰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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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냉정히 보면 통합한다고해서 막 엄청난 성과가 일어날것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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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0 은 하락추세의 거치형 PC 시장을 바꿀 수 없다. 이 부분은 오히려 반대인거 같네여 , 거치형 피시를 하락시킨다면 그 이유가 되는것들이 있을거예여 , 그렇다면 아마도 노트북이나 태블릿같은것이 거론되겠져 , 난 그래서 더더욱 윈10이 중요하다고 봐여 , 윈10은 피시만의 전유물이 아니거든여 , 노트북도 태블릿도 OS만 채택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져 , 그것이 서비스가 되든 델베뉴가 되든말이져 XBOX-ONE 컨텐츠가 Windows 10 의 새로운 사용자를 유입시키진 못한다. 빡원의 게임이나 컨텐츠가 윈10의 새로운 사용자유입에 어떨지는 사실 그렇게 큰 효과는 없을거예여 당장 지금만 보면 말이져 , 하지만 윈10에서 빡원뿐만 아니라 엑삼도리나 XBLA의 컨텐츠도 같이 끌어옴과 동시에 , 이것을 윈10ㅡㄹ 사용하는 모든 플랫폼에서 접근이 쉽게끔 해놓을수만 있다면 , 사람들에게 모바일이건 노트북이건 좀더 간단한 접근으로 윈10을 익숙하게 할수는 있겠져 , 윈10을 윈비스타처럼 여기게 할것인가 , 아니면 윈7처럼 여기게 할것인가는 앞으로 마소가 뭘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거든여 게다가 앞으로의 거실시장 컨텐츠의 핵심요소에는 영화와 더불어 게임이 포함되는데 윈10이 이 부분을 제대로 준비한게 없기때문에 빡원에서 끌어다가 쓰지않으면 안되는 상황일지도 모르구요 어 그리고 잠만여 더 적을게여 글자 제한 신경쓰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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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독점 컨텐츠가 PC 와 통합된다하여 윈도우라이브가 스팀을 이길 수 있는가? 이 부분은 좀더 다르게 생각할 부분이 많은거 같아여 , 물론 윈10 그 자체가 가지고있는 성향이 피시쪽의 플랫폼에 맞춰진것은 맞지만 , 윈10이 하려는것은 사실 피시에서보다 윈10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든매체를 기본으로 시장형성을 하려는 목적이라고 보이거든여 , 예를들면 노트북 태블릿 또는 빡원을 이용한 셋탑박스 아무튼 뭐 그런거요 , 그러니 스팀과의 경쟁을 위한 게임브라우저 서비스라는 느낌보다는 , 앞으로의 거실보급형이나 범용OS 플랫폼을 노리기위한 컨텐츠 충족을 위한 빡원겜서포트 라고 보여요 , 스팀처럼 현 시점에서 피시중점의 게임특화 브라우저서비스와는 조금 다른 성격이로요 , 그래서 윈10이 지향할부분은 스팀과의 힘든경쟁같은게 아닌 오리진처럼 우선 자사서비스의 안정적인 구축화가 중요한거 같아여 그리고 나 역시도 글쓴이 분처럼 빡원의 소형피시화를 적극 찬성하고 꼭 이뤄졌으면 하고있어여 , 빡원은 좀더 범용성이 필요하고 좀더 다양한것이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해여 , 글 잘봤어여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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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는 스팀과 경쟁을 하고 싶지도 이길 생각도 없습니다. 윈도와 엑박이 통합하고 이것이 스팀 등에 타격이 되면 벨브 등에서 반독점으로 마소를 제소할 겁니다. 그리고 마소의 고민은 플4의 소니도 벨브의 스팀이 아니라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과 미래 먹거리를 놓고 싸우는 겁니다. 마소는 모바일 시장에서 실패하면서 이들과 불리한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자산들의 마켓을 통합해서 앱마켓을 활성화시키려 하는 거에요. 잘못하면, 경쟁에 밀려 IBM처럼 시장에서 자리를 잃고 다른 시장으로 쫓겨서 옮겨가거나 사라질 수 있는 생존의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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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10 으로의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반 강제적인 필수입니다. 당장 미국에서만 해도 윈10을 운영체재로 밀어주고 있는 마당이고(표준 OS로 지정)어차피 세월이 지나면 윈10을 쓰기싫어도 써야합니다. 마소의 전략은 누굴 이기는게 아니라 서서히 잠식해가는게 목표입니다. 원래도 그런 방식이구요. 예로 2조원이나 들여서 모장을 인수했지만 그당시에는 그만한 이득이 있을까라고 말했지만 지금 이미 본전은 뽑고도 남았죠. 기업은 단기적 플랜으로 절대로 전략을 세우지 않습니다. 2~3년후면 어느정도 결과가 가시화되서 나오겠죠. 그것이 좋은 망하던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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