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현 시점에서 기분이 묘해지는 영화

[렘피지고스트]

2014년 개봉작. 끝까지 간다.

주연은 이선균과 조진웅

이선균은 ㅁㅇ 투여 의혹과 관련 수사 중 극단적 선택.

조진웅은 소년원 감치 사실 인정

영화를 참 재밌게 봐서 처음으로 당시에 DVD도 따로 구해봤던 첫 한국영화였는데

어쩌다 이런일이.............

뭐...인물에 대한 논란을 제외하고 영화 자체는 정말 꿀잼이라 추천하고 싶긴 한데....

하 참....이게 진짜...쓰....

[똥오줌죄수]

둘다 참

[☆더피 후브즈☆]

이래서 작품과 사람은 구분해야 하는거긴해

[黄金騎士牙狼]

진짜 별로일 것 같았는데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
둘다 좋아했다.

[루리웹-2121182901]

둘 다 끝까지 못감..

[서비스가보답]

별개의 이야기지만
저거 일본 리메이크 봤는데 개 ㅅ1발이더라

[데나트]

영화 자체는 확실히 좋아서 그런가 여러 나라에서 리메이크됐지 ㅇㅇ
넷플에 한국판, 프랑스판, 일본판 다 있길래 봤는데 다 재밌었음

[루리웹-4644527467]

근데 다시봐도 저 당시 포스터 감성은 잘 모르겠다. 가벼운 사이다 영화처럼 만들어놨어 ㅋㅋㅋㅋ

[MANGOMAN]

나도 이 영화 생각 들었는데 허어...

[꿀 빵]

나도 영화 진짜 재밌게 봤음 저때이후로 조진웅도 배우로서 좋아했었는데 한순간에 나락 가버렸구나...

[기렌의야망 신작출시좀]

과거에 범죄 이력이 있고 처벌도 받았고 그 이후에 다시 범죄를 안지은채로 쭉 살았다면 갱생한거로 쳐야 하는거 아닌가
이미지로 먹고 사는 배우란 직업이라 끝장났다고 보지만
사회엔 이미 그렇게 갱생해서 살고있는 전과자도 많을거고 애초에 그런 기회를 주려고 일정수준의 징벌만 하고 풀어주는 시스템인거자나

[팡풍]

완전한 타인인 우리들이야 아무상관없지만
피해자가 저격한게 이제 수면위로 올라온거니까

[virus.lee]

이선균은 억울한거 아님?

[이족보행오망코]

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