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유머] 지금 영화관 망해가는 이유를 단순히 설명 불가능한 이유.jpg [147]


profile_image


profile_image (5473096)
78 | 147 | 13756 | 비추력 100906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147
 댓글


(IP보기클릭)125.183.***.***

BEST
할인권이 너무 사용하기 어렵게 되어있어서 효과 못봤다고 생각함. 거두절미하고 티켓가격 7000원에 결제가능 이렇게 바껴야 함. 뭘 받고 쿠폰 어쩌고 이럴게 아니라.
25.12.06 17:24

(IP보기클릭)223.38.***.***

BEST
그냥 자기가 원하는걸 이미 결론으로 내려놓고 그게 문제다. 라고 각자 주장하고있으니 그냥 혼파망이됨 세상에 원인이 한가지인 경우는 거의 없지
25.12.06 17:23

(IP보기클릭)49.166.***.***

BEST
근데 확실히 그런 건 있음 한번 잘 안 가기 시작했더니 관성적으로 계속 안 가게 되는..... 그 관성을 다시 역방향으로 돌리려면 진짜 힘들거야 아마
25.12.06 17:26

(IP보기클릭)106.101.***.***

BEST
일단 할인권 뿌리는지 알지도 못했는데 뭐 애초에 한두달 한다고 알 수 있기나 하나 싶긴함
25.12.06 17:27

(IP보기클릭)1.237.***.***

BEST
그냥 영화를 대체할수 있는게 너무 믾아짐
25.12.06 17:26

(IP보기클릭)218.48.***.***

BEST
영화관이 가진 의미와 위상이 퇴색된 느낌임 나머지는 부수적인 이유고... 근데 표값은 결정타라고 생각함
25.12.06 17:26

(IP보기클릭)220.123.***.***

BEST
나도 올해 영화 여러번봤는데 할인쿠폰이 있다는거 자체도 몰랐음
25.12.06 17:28

(IP보기클릭)218.155.***.***

할인권은 좀 애매한게 현장 예매 관객한텐 의미없는거라
25.12.06 17:22

(IP보기클릭)218.155.***.***

데드몽키
귀칼도 무한열차가 200만이었는데 무한성이 600만이면 3배 뛴거자너 | 25.12.06 17:24 | | |

(IP보기클릭)106.101.***.***

데드몽키
근데 무한열차 개봉때는 코로나 한창이었던것도 감안해야 한다 봐서 | 25.12.06 17:28 | | |

(IP보기클릭)218.155.***.***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아바타3 관객수가 확 줄면 어느정도 체감되지 않을까 | 25.12.06 17:29 | | |

(IP보기클릭)223.38.***.***

BEST
그냥 자기가 원하는걸 이미 결론으로 내려놓고 그게 문제다. 라고 각자 주장하고있으니 그냥 혼파망이됨 세상에 원인이 한가지인 경우는 거의 없지
25.12.06 17:23

(IP보기클릭)223.38.***.***

시엘라
하지만 사람들은 복합적인것보다는 모아니면 도를 선호함 | 25.12.06 17:44 | | |

(IP보기클릭)211.193.***.***

검은투구
그 쯤 되면 미국인들은 무식해서... 수준의 담론이여. 생각하기 싫어서 모 아니면 도를 선호할 정도면 애초에 그렇게 진지하게 와닿는 주제가 아니라고 보는게 더 옳아. | 25.12.06 19:43 | | |

(IP보기클릭)112.169.***.***

으와하르
아직 커뮤를 모르는구나 | 25.12.06 19:49 | | |

(IP보기클릭)125.183.***.***

BEST
할인권이 너무 사용하기 어렵게 되어있어서 효과 못봤다고 생각함. 거두절미하고 티켓가격 7000원에 결제가능 이렇게 바껴야 함. 뭘 받고 쿠폰 어쩌고 이럴게 아니라.
25.12.06 17:24

(IP보기클릭)220.123.***.***

BEST
루리웹-3641492601
나도 올해 영화 여러번봤는데 할인쿠폰이 있다는거 자체도 몰랐음 | 25.12.06 17:28 | | |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3641492601
이거보다 할인권쓰기 어려운 쿠폰이 있나? 그냥 받아두면 아무문제없이 적용이었는데 다른 쿠폰 포함해서 | 25.12.06 17:28 | | |

(IP보기클릭)220.123.***.***

검은듀공
쓰는건 둘째치고 홍보가 부족한건지 관심이 부족한건지 있다는거 자체를 몰라서 다 제값주고 봤슴. | 25.12.06 17:29 | | |

(IP보기클릭)58.236.***.***

검은듀공
볼려는 영화나올때마다 황인안되서. 제겼는데... 진짜 옿해활인쿠폰 뿌려다는소릴 유게에서 이달에 첨 알았다. | 25.12.06 17:31 | | |

(IP보기클릭)59.17.***.***

루리웹-3641492601
그럼 결국 할인권이 별로 안쓰였다고 가정하면 관객수는 줄었어도 매출 자체는 큰 변화 없었을 가능성도.. | 25.12.06 17:32 | | |

(IP보기클릭)121.139.***.***

검은듀공
할인권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에서 허들이 높아지긴 함. IT에서는 뎁스가 길어질수록 유저 만족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고 하니까. | 25.12.06 17:36 | | |

(IP보기클릭)114.202.***.***

검은듀공
신청을 해야 쿠폰을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서 이미 접근성이 많이 떨어짐 영화를 꾸준히 보던사람은 알아서 찾아서 드가는데 한 동안 영화 안보던 사람은 쿠폰을 뿌렸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많고 쿠폰? 신청해야 준다고? 귀찮아서 안함 ㅅㄱ << 이거도 많음ㅋㅋ 어르신들은 또 어플같은걸 안쓰니까 못받고 | 25.12.06 17:39 | | |

(IP보기클릭)183.105.***.***

aloty.
뉴스로 여러 번 나왔고 네이버 배너같은 데 광고도 한 적이 있었고 쓸 수 있는 기간도 7월 말~9월 초 (1차), 9월 초~10월 말 (2차)까지 넉넉했었는데. | 25.12.06 17:39 | | |

(IP보기클릭)61.80.***.***

aloty.
뉴스로 몇달동안 나오고 인터넷도 난리나고 영화 앱마다 다 터져서 정상적인 예매도 안됐는데 할인쿠폰 있는지도 몰랐다고 하는건 그냥 나 영화에 관심도 없고 뉴스도 안본다 사회에 관심이 없다 이런 변명인데 솔직히 두번을 뿌렸고 뿌릴 때마다 뉴스에 며칠동안 홍보했음 | 25.12.06 17:44 | | |

(IP보기클릭)113.52.***.***

AquaStellar
신청해서 주는 시점에서 이미 표값이 비싸서 안가는거임의 확정증거임 이때까지 대부분의 영화관 갔던 사람의 행동방식은 나들이 중에 한 장소 선택임 영화를 보려고 가는게 아니라 나들이 장소 몇개중에 영화관을 고른거임 귀찮게 쿠폰받아서 영화볼바에 딴곳가지 | 25.12.06 17:51 | | |

(IP보기클릭)113.52.***.***

Arisael
이거 이해못하면 걍 한국영화도 일본영화꼴나는거 | 25.12.06 17:52 | | |

(IP보기클릭)118.235.***.***

검은듀공
할인권 보통 영화당 2천명 정도고 선착순임 | 25.12.06 17:58 | | |

(IP보기클릭)61.80.***.***

Arisael
신청해서 주는 정도가 아니라 앱 켜자마자 대문짝만하게 뜨고 누르기만 하면 다 줬음 아얘 어떻게 신청하는지도 몰랐구만 관심조차 없었으면서 이건 변명이지 | 25.12.06 18:01 | | |

(IP보기클릭)61.80.***.***

깨알글씨
두번 뿌린거 450만장임 | 25.12.06 18:02 | | |

(IP보기클릭)113.52.***.***

AquaStellar
영화 관심? 당연히 없지 아직도 이해못했나본데 다들 영화에 관심이 있어서 보러갔던게 아니라 나들이 장소 중에 경쟁력이 있던곳이 영화관이라고 나는 XX 영화보러가야지가 선이 아니라 어디갈래 영화관이나 가자하고 영화고르는거야 이제 비싸니까 걍 영화관 배제하고 야구보러가던가 OTT보던가라고 | 25.12.06 18:04 | | |

(IP보기클릭)113.52.***.***

Arisael
그층 다빠지니까 당연히 귀톱같은 XX영화보러가야지 층이 관객수 주도하는거임 존나 간단한 이야기다 | 25.12.06 18:05 | | |

(IP보기클릭)116.42.***.***

루리웹-3641492601
이거 좀 개소린게 내가 쿠폰 받으려고 들어갔을땐 이미 전부 소진 되서 없었음 이미 받아서 볼 사람은 다 봤는데 이꼴인거 | 25.12.06 19:20 | | |

(IP보기클릭)211.193.***.***

Arisael
난 이쪽에 공감하는 게, 애시당초 영화가 정말 좋아서 영화보러 간 사람이 얼마 안되는 게 맞다고 봄. 영화에 진짜 관심있는데 돈이 너무 비싸져서 못간 사람이면 할인하는 방법도 알아서 찾고, 할인 기회 살려서 영화 몇 번 볼지도 생각하고 노력할 테지만 그냥 시간죽이기 하던 건수가 이제 못하게 되었으니 그냥 안 가게 된 거면 할인이고 뭐고 씹히는 게 당연함 그렇게 관중들 빠져나간지 1년 2년 지났으니 그 사람들 이제 다른 취미 찾았고, 굳이 극장 가는데 관심 안 가지게 된 거지 | 25.12.06 19:48 | | |

(IP보기클릭)115.23.***.***

루리웹-7340025162
복지관련으로 홍보 한다 해도 그거 못 찾아 먹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거 홍보 한다 해도 평소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어야 찾아 먹는거지 심심한데 가볼까? 하는 사람은 저런거 있는지도 모름. | 25.12.06 20:37 | | |

(IP보기클릭)218.154.***.***

이제 몇 가지 요소 좀 해결한다고 극장이 부활하진 않을 거고. 어차피 나 같은 일반 시민이 뭘 해결할 힘은 없으니 그냥 지켜보는 수 밖에.
25.12.06 17:24

(IP보기클릭)175.215.***.***

갈수록 큰 TV가 많이 보급화되고 있고 영화표도 애매하게 올랐는데 서비스 질은 발전이 없고 스트리밍도 대중화되어있고 영화관 말고도 즐길것들이 많이 늘었고 뭐 여러가지겠지 일단 난 80인치 tv보니까 영화관 갈 이유 거의 없다 싶더라
25.12.06 17:24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9.66.***.***

나는 꽤 전부터 영화관 까지 갈 여유가 없다 보니 이거 봐야지! 하면 극장걸려있는 시기를 놓치거나 그랬음
25.12.06 17:25

(IP보기클릭)1.237.***.***

BEST
그냥 영화를 대체할수 있는게 너무 믾아짐
25.12.06 17:26

(IP보기클릭)153.174.***.***

Heroesofthestorm
이 말이 맞고 따라서 결론은 '표 값이 비싸다' 가 되는거임. 대체재가 많은데 가격 경쟁력이 없다는 말임. | 25.12.06 17:34 | | |

(IP보기클릭)49.166.***.***

BEST
근데 확실히 그런 건 있음 한번 잘 안 가기 시작했더니 관성적으로 계속 안 가게 되는..... 그 관성을 다시 역방향으로 돌리려면 진짜 힘들거야 아마
25.12.06 17:26

(IP보기클릭)119.199.***.***

데나트
아 그건 있음. 하던 가챠겜도 하루이틀 거르다보면 접는것처럼 말이지. 그리고 외출 자체가 돈 드는 행위기도 하니까. | 25.12.06 17:38 | | |

(IP보기클릭)115.23.***.***

데나트
예전에 가격이라도 낮아서 먹거리 세트 주워 먹으면서 볼만 했는데. 지금은 극장가서 돈 쓰는거 자체가 단위가 달라지니 이건 무조건 봐야 겠다 아님 거르고 그러다 보니 그냥 집에서 ott로 나올때 까지 기다리다가 편하게 빤스바람에 치킨 뜯으면서 필요하면 멈추고. 그렇다고 진짜 역사에 남을 대작들 이라도 나오면 모를까 평가는 좋을지 언정 내가 볼만한건 솔직히 없음. | 25.12.06 20:39 | | |

(IP보기클릭)222.235.***.***

어디보니까 표값 내리면 진짜 망한다고 봤던거 같던데 걍 올려서 사람 조금 더 안오는게 더 낫다고..
25.12.06 17:26

(IP보기클릭)218.48.***.***

BEST
영화관이 가진 의미와 위상이 퇴색된 느낌임 나머지는 부수적인 이유고... 근데 표값은 결정타라고 생각함
25.12.06 17:26

(IP보기클릭)61.253.***.***

한국은행피셜로 부동산 대출 이자 때문에 사회 전반적으로 소비가 줄고 있음.
25.12.06 17:26

(IP보기클릭)211.36.***.***

하지만 하나의 팩트는 영화관을 패면 추천을 준다는 거임
25.12.06 17:27

(IP보기클릭)183.102.***.***

할인권 더 주면 난 더 가서 봤을텐데
25.12.06 17:27

(IP보기클릭)106.101.***.***

BEST
일단 할인권 뿌리는지 알지도 못했는데 뭐 애초에 한두달 한다고 알 수 있기나 하나 싶긴함
25.12.06 17:27

(IP보기클릭)211.198.***.***

밖에비온다
애초에 그 할인권도 쓰기 불편한 경우가 많아서 | 25.12.06 17:28 | | |

(IP보기클릭)183.105.***.***

밖에비온다
사용 기간도 1,2차 포함 7월~10월까지 한두달 수준이 아니었고 그 사이에 개봉한 영화들도 꽤 많았었는데. 게다가 뿌리기 전에 뉴스로도 여러 번 나왔었고 인터넷 배너나 각 영화사 홈페이지에서 홍보 한 적도 있었고. | 25.12.06 17:55 | | |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7340025162
정작 영화관 근처에는플랜카드하나 안걸었잖아 아직도 "이렇게나 했는데 모르는 니들이..." 도르하는거보면은 마니아화 가속만 더됨 | 25.12.06 18:13 | | |

(IP보기클릭)203.128.***.***

루리웹-7340025162
에혀...영화관 기본가격이 비싸서 관심없는 사람들한테 TV며 인터넷 배너로 할인 홍보해봐야 계속 관심없음. | 25.12.06 21:53 | | |

(IP보기클릭)118.235.***.***

동일 가격에 즐길거리가 늘어난거라 봐야 할지도
25.12.06 17:27

(IP보기클릭)1.229.***.***

Ott가 너무 발달했어
25.12.06 17:27

(IP보기클릭)222.233.***.***

귀칼 600만 애니라서 예시가 잘못된거 아닌가? 전편에 비하면 오른거 같은다
25.12.06 17:27

(IP보기클릭)106.102.***.***

몇달 존버하면 OTT 풀리는 것도 있긴 한데 이게 메인 이유는 아닐 거 같음
25.12.06 17:27

(IP보기클릭)58.232.***.***

표값이 10배는 더 비싼 뮤지컬은 잘만 돌아가지 않나?
25.12.06 17:28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2637214691
소비층이 다르지 | 25.12.06 17:29 | | |

(IP보기클릭)183.102.***.***

이 돈이면 .... + 안 가도 할 거 많네? + 이젠 그닥 안 끌림
25.12.06 17:28

(IP보기클릭)118.235.***.***

의외로 영화관 간다고 문화가 있는날이니 뭐니 하면서 세일 조건 다 찾아서 보는 사람은 많이 없더라고 2023년부터 안좋은 경험 누적되고 나니까 씹덕들 말고는 영화관 갈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지.
25.12.06 17:28

(IP보기클릭)112.173.***.***

요즘 영화관만 망하는게 아니라 집밖에서 하는 오프라인 상가 대다수가 망하고 있으니
25.12.06 17:28

(IP보기클릭)223.39.***.***

그냥 영화관 자체가 가진 파워가 약해진가 같은데 대체 가능한 컨텐츠, 대체 가능한 공간 그런게 너무 많아짐.
25.12.06 17:28

(IP보기클릭)125.142.***.***

영화가 취미로 갖는 파이 자체가 다른 취미한테 뺏긴거 같은데 그나마 남은 파이 마저도 모멘텀이 ott로 넘어간걸 아직도 부정중이라 그러는거지.
25.12.06 17:28

(IP보기클릭)203.152.***.***

단순하게 사이다로 해결될 문제를 멍청해서 생각 못하는건 아닐듯한데 복잡한가 보네
25.12.06 17:28

(IP보기클릭)118.220.***.***

코로나 특수성 ott가 그 자리를 차지했으며 영화 표값이 비싸진것에 따라 s급 영화만 사람들이 보는것등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교회처럼 굳이 영화관 안 가고 유튜브 에디션 OTT등으로 접할 수있으니까 려나
25.12.06 17:28

(IP보기클릭)118.235.***.***

나는 사람들 집중력이 예전만 못해서라고 생각함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도 많이 늘어났고
25.12.06 17:2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75.210.***.***

할인권이 나는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함 cgv 행사때 1인 9천원정도에 판매함 직접가서 구매하면 17000원임 뭐임?
25.12.06 17:29

(IP보기클릭)118.235.***.***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사이트의 존재가 가장큰 이유인거 같음 영화관안가도 재미있는 영화를 내가 원하는걸 골라서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페이스로 볼수 있다는게 너무커
25.12.06 17:29

(IP보기클릭)223.39.***.***

내기준엔 가장 큰 문제가 영화관이 '편하지 않음' 죄석 좁아지고 관도 작아서 답답하고 좀 물어볼려면 직원을 직접 찾아야되고... 좌석도 좋은좌석은 예매시작하고바로들어가도 없고... 그돈내고 가기에 불편함
25.12.06 17:29

(IP보기클릭)106.101.***.***

이제 영화관은 안멋져 이런 느낌임 여러가지지 이유로 메리트를 잃은거 같음 가격상승으로 데이트나 가족 손님 부담 느끼고 영화도 그렇게 만족스러운게 많지도 않고 기타등등의 요소가 합쳐져서 걍 둠즈데이 온느낌임
25.12.06 17:29

(IP보기클릭)112.149.***.***

영화가격 인상 영향력이 낮다는 걸로.. 귀칼 600만으로 비교하는 건 좀... ;;; 재미있는 건 맞지만 겨울왕국 같은 가족영화 아니면 애니는 오백만도 힘들어
25.12.06 17:29

(IP보기클릭)125.141.***.***

꺄향냥이
이것도 일리가 있음 지금 주토피아2가 300만 찍었는데 지금 쿠폰 뿌렸으면 진작에 500만이었음 | 25.12.06 17:30 | | |

(IP보기클릭)211.36.***.***

내집+OTT가 영화관의 장점보다 커지고 있는게 크긴 한듯
25.12.06 17:29

(IP보기클릭)14.53.***.***

비용은 늘엇는데 그 비용이 시설에 안가는게 너무보임 게다가 폰딧불이나 여럿이서와서 떠들고보는거 가끔걸리고 ㅋㅋㅋ OTT도 잘되잇어서 언젠가 빔프로젝터로 집에서 크게 보는게 꿈임
25.12.06 17:29

(IP보기클릭)125.141.***.***

솔직히 허리띠 졸라매야되는데 14000원 주고 1~2시간 감상할바에야 다른 데다 돈 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영화 내용 모른다고 대화가 안되던 시절도 아니고, 사람들이 점점 각자의 세계 (인방,게임,유튜브 등등...) 에 몰입하면서 더 이상 '대중적' 취향의 미디어는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고 생각함. '천만 명이 똑같은 영화를 봐야할 이유가 뭔데' 에 영화관도, 영화 제작사도, 시대도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음.
25.12.06 17:29

(IP보기클릭)221.158.***.***

벌집이 된 시체는 어떤 부분에 총알이 박힌 게 치명상이었는질 알 수 없는 법
25.12.06 17:29

(IP보기클릭)1.236.***.***

올라간 티켓값 비례하지 못하는 서비스 덕분에 사람들 관성이 끊김 OTT는 더욱 성업 어쨌거나 코로나의 영향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는 느낌
25.12.06 17:29

(IP보기클릭)118.235.***.***

가격 문제가 맞음 그냥 코로나 이전 표값으로 바꾸면 다시 올라갈듯
25.12.06 17:29

(IP보기클릭)211.234.***.***

보스같은 영화 안보고 싶잖아
25.12.06 17:29

(IP보기클릭)106.101.***.***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영화관에서 볼 영화가 없다는게 가장 크지 전엔 마블 영화 라인업이 빵빵했잖아
25.12.06 17:29

(IP보기클릭)175.194.***.***

재미 있어도 안 올거다 싸도 안 올거다 그럼 죽어 밖에 안 남지 않음?
25.12.06 17:30

(IP보기클릭)59.22.***.***

할인권을 백날 뿌려봐야 가격 자체가 내려가는것에 비하면 비쌈. 애초에 데이트 코스 같은 느낌으로 영화 보는 사람들 중에 할인까지 챙기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25.12.06 17:30

(IP보기클릭)211.36.***.***

할인 쓰려니까 다 털려서 없던
25.12.06 17:30

(IP보기클릭)116.39.***.***

해외는 80퍼 이상 복구됐다던데
25.12.06 17:30

(IP보기클릭)221.152.***.***

비싸서 안가는게 제일 큰거지
25.12.06 17:30

(IP보기클릭)123.143.***.***

누가 말했던건지는 기억하진 않지만, 이전처럼 심심하다고 영화관에 가는 시대가 지났다고 봄. 영화만이 아니라 시간 떼울것들이 엄청나게 많아졌음.. 하다못해 영상쪽으로만 한정시켜도 유튜브에 쇼츠들 많고 넷플릭스니 뭐니 하는게 널렸고... 게임같이 별개의 놀거리도 있으니...(이건 반대로 게임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인듯)
25.12.06 17:31

(IP보기클릭)59.26.***.***

난 점점 사람들이 영화관이 가지않아도 되는 곳으로 인식하는게 크다고봄 이건 전세계적으로 동일한데 한국에서는 영화관 인기있었을때 패악질부린게 많아서 더 가속화된 느낌
25.12.06 17:31

(IP보기클릭)58.126.***.***

자꾸 할인권 뿌렸다고 주장하는데 쓰기 어려움 + 홍보 안됨이 그냥 쌩으로 내리는거랑은 비교가 안됨
25.12.06 17:31

(IP보기클릭)1.228.***.***

이거착각하는게 있는데 할인권 뿌렸다는 그냥 극장가서 영화표값봤더니 자동적용된 수준아니면 다수가절대아님 1가지 이유만으로 지금모습이 된건 아니다만 할인권 했는데 효과없던데는 진짜 잘못된 소리임
25.12.06 17:31

(IP보기클릭)211.235.***.***

그냥 관성문제 아님? 가격 올려도 관성적으로 가다가 그 가격 상한의 심리적 저지선이 깨지고 나면 관성적으로 안가게 되는
25.12.06 17:31

(IP보기클릭)211.235.***.***

코로나로 반갈죽에 강력한 경쟁상대가 나타났는데 가격은 두배 서비스는 절반이지요를 시전하고선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건 욕심 아닌지
25.12.06 17:32

(IP보기클릭)118.235.***.***

"OTT에 나오면 보고 말지"를 사람들이 학습해버린 결과 같음
25.12.06 17:32

(IP보기클릭)106.101.***.***

영화계 관계자가 말한게 나는 일리 있다고 생각하는데 OTT에 대한 대응을 너무 못했고 또 코로나때 영화관이 힘들어지면서 멀티플렉스 3사가 영화 투자부터 배급 유통 까지 꽉잡고 있는 상황에서 관객이 줄어드니 이 3사가 투자를 너무 줄여버렸다고 함 아직 코로나 이전 투자에 절반인가밖에 안 하는데 그나마도 스타들 빠방한 대작영화에 투자하면서 사람들 선택지가 줄어버리니 대작 영화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영화관 가는 습관이 없어졌다고 함 100억드는 대작 영화 하나보다 30억 드는 중소규모 영화 3개를 만들어서 사람들 선택지를 늘려 일단 영화관으로 데려와야 하는데 안정적인 대작영화만 투자하니 악순환이라고 함 그 와중에 급격하게 티켓값을 올려서 결정타를 날린 형국으로 분석하더라
25.12.06 17:32

(IP보기클릭)211.247.***.***

루리웹-9474138093
나도 그 영상처럼 3사가 투자 ㅡ배급ㅡ유통을 다하는 와중에 신인발굴이나 내실을 다지는게 아니라 당장의 이익만 추구해서 이렇게됬다고 생각함 | 25.12.06 17:41 | | |

(IP보기클릭)27.1.***.***

귀칼 600만이 조스로 보임? 우리나라 영화관에서 일반 대중들 상대로 디즈니도 아니고 지브리도 아닌 일본 만화영화가 600만 했다는 것도 이례적으로 대단한 일이고 1위를 찍었다는 것도 전례없는 이례적인 일임. 만화영화가 일반영화랑 비비는것 부터가 영화계에서 엄청난 충격임
25.12.06 17:32

(IP보기클릭)27.1.***.***

루리웹-9781172715
심지어 귀칼은 1,2,3,4기 뒤에 이어지는 속편임. 전편 안보고 가도 재밌다는건 부가적인 사항이고 우리나라 관객 특성상 영화관은 가볍게 가서 딱 보고 끝내는걸 선호해서 설정 조금 있거나 이전 이야기 있거나 프랜차이즈가 길어지면 금방 어려워 하는데 귀칼이 평범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였으면 1000만 우습게 넘었을거란 거임 | 25.12.06 17:40 | | |

(IP보기클릭)116.39.***.***

루리웹-9781172715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2322133 쟤 귀칼가지고 몇 달 전 부터 저랬음 | 25.12.06 17:47 | | |

(IP보기클릭)210.222.***.***

할인 프로모션 안 해도 주토피아2처럼 많이 보러가고 재미있어도 흥행 실패하는 영화도 많고 레알 쉽게 설명 불가...
25.12.06 17:33

(IP보기클릭)175.197.***.***

나는 그냥 시대의 흐름이라 생각함.
25.12.06 17:33

(IP보기클릭)175.197.***.***

푸레양
아쉬운 건 내가 영화관 가서 영화보는 걸 좋아한다는 것이지 따힝힝 | 25.12.06 17:33 | | |

(IP보기클릭)106.101.***.***

1차적으로는 영화티켓비용 대비 서비스가 너무 부실하단 점이고 2차적으로는 그값이면 다른거 하는게 더 이로워서인거같음.
25.12.06 17:33

(IP보기클릭)218.50.***.***

OTT는 영화관보단 저렴하고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다면, 영화관은 스케쥴도 정해져 있고, 거기서 틀지 않으면 못 보고, 추가적으로 교통비 같은 것도 드니까 불편함이 더 커진 느낌. 영화관 가는 이유는 몇 달 간 영화관 독점이라서 먼저 보고 싶거나 특전 챙기러 가는 게 더욱 강해진 느낌.
25.12.06 17:33

(IP보기클릭)116.45.***.***

아니 지금 사람들이 여가생활 즐길정도로 여유롭지 않은게 1차적 원인임. 그 상황에서 가격을 올리니까 사람이 빠진거야. 지금 일본 애니들이 극장에서 왜 흥행하냐고? 오타쿠들은 밥 한끼는 굶어도 과금하고 굿즈사는걸 멈추기 힘든 사람들임. 그러니까 지금 극장이 매니아들의 구매력에 의지하는쪽으로 바뀌어 가는거고.
25.12.06 17:34

(IP보기클릭)58.232.***.***

넷플릭스 결제해서 이미 명작이라고 인증받은 것 중 골라 잡고 집에서 편하게 보는게 낫지. 대가리 총 맞았냐? 넷플 요금보다 비싼돈 주고 재밌을지 없을지도 모르는거 영화관 가서 가챠 돌려야함?
25.12.06 17:34

(IP보기클릭)180.67.***.***

할인쿠폰을 미리 다운받은 후 결제할때 적용하는 등 번거로운게 많음 예전같으면 원래 가격에 쿠폰까지 붙어서 더 저렴하게 가능했음 영화관은 영화를 보는 목적보단 저렴한 가격으로 시간을 보낼수 있는 가성비 컨텐츠로 소비되어 왔는데 가격이 오르고 가성비에서 멀어지면서 그돈씨가 된게 크다고 봄 돈 좀 더 보태서 티비좋은 모텔 잡고 넷플릭스 보는게 훨씬 낫지
25.12.06 17:34

(IP보기클릭)106.101.***.***

요즘 집에 티비 없는 사람도 많은데 영화관도 그냥 낡은 문화 돼가는 걸지도
25.12.06 17:34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73319145 1 요즘 프라모델 얘기할때 솔직히 좀 짜증나는거 (58) 짭제비와토끼 67 11016 03:00
73318781 2 고스톱 친 3명 중 한명만 도박으로 처벌받은 이유 (50) こめっこ 68 11043 01:44
73319028 3 요즘 젊은이들 무너지는 과정.jpg (71) 루리웹-4751089588 110 20020 02:31
99856 핫딜 [네이버]농심 육개장 사발면 24개 (16,110원/무배) (18) ㉿인증 14 17752 20:52
12672308 공식 프로필 키는 아무도 안믿는다는 여돌 그룹.jpg (20) aespaKarina 38 12114 25.12.06
12672307 "마법소녀의 정체는 기밀이야" (25) 미친멘헤라박이 53 9597 25.12.06
12672305 아직 금요일이구나 (9) Clad 10 1505 25.12.05
12672304 인도 롤러스케이트 선수 ㄷㄷㄷ (34) 루리웹-3356003536 111 41201 25.12.06
12672303 주토피아)로맨틱한 말 해보는 닉.jpg (2) 박성배 대통령 13 2121 25.12.03
12672300 Ai 그림이 이곳저곳에서 오지게 쓰이는 이유 (35) 아쿠시즈교구장 59 8323 25.12.06
12672298 유게이들 기억속에 존재하는 후타나리 작가님 현황 (12) 보추의칼날 40 5529 25.12.06
12672297 고양이 애널에 키스하는만화 (8) 루리웹-0902486432 33 6384 25.12.06
12672296 사실 기계교는 대한민국에 있음 (11) 마요이 시구레 34 7193 25.12.06
12672294 직원 사무실을 지하2층 창문없는 6평에 내준 102만 구독 유튜버 근황 (83) 언제나즐거움 268 54119 25.12.06
12672293 로판에서 인기인 북부대공.jpg (12) 지구별외계인 33 6989 25.12.06
12672292 "다음,거기 카짓" (10) 감귤도로롱 50 5269 25.12.06
12672291 주토피아2) 상상도 못한 어느 캐릭터의 정체 ㄴㅇㄱ (8) 할리의뚝배기공장 11 1915 25.12.05
12672290 붕어빵의 기원.jpg (25) 김이다 45 7749 25.12.06
12672289 AGF 버전 2D vs 3D (24) 루리웹-1098847581 106 11155 25.12.06
12672287 밥 많이 먹는다고 욕하는 좋소 사장; (41) 루리웹-614824637 55 11668 25.12.06
12672286 지금 연예인들 이슈 모두 이거 덮으려고한다글 봤는데 (40) 가루부침 80 10874 25.12.06
12672285 영화) 워너 CEO 근황 (35) 소금킹 59 7744 25.12.06
12672284 짐승수 .jpg (12) 검은투구 18 4294 25.12.06
12672283 ai추정) 캔따개괴롭히는 냥이들 (3) 게티스버스 11 2739 25.12.06
12672281 최저임금 협상 때 물가 특징 (17) 루리웹-8463129948 42 7061 25.12.06
12672280 바이든 曰 "청년들이여, 당신답게 살아라" (26) 히틀러친구아돌프 77 7222 25.12.06
12672279 AGF)공식부스 코스어분들 사진찍은것들 (31) 양심있는사람 29 6707 25.12.06
12672277 컵헤드 코스프레 (7) 루리웹-9151771188 40 8557 25.12.06
12672273 항상 댓글창 난리가 난다는 논리문제 (48) 포근한섬유탈취제 29 8495 25.12.06
12672263 다시마 농가 살리는 방법 (15) 미묘한사이 31 6192 25.12.06
12672261 램값이 미친듯이 오르니 둘다 꽃을수 있는 메인모드 등장 (29) 루리웹-1098847581 34 8492 25.12.06
12672259 백종원 : 내가 그 사람들에게 뭘 해줄수 있을까 (14) 보추의칼날 38 4626 25.12.06
BEST 뉴스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BEST 유저정보
콘솔
PC
모바일
취미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