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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결정사회원피셜 요즘 남자들이 외벌이 안하려는 이유 [84]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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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1771일 LV.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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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1.20 (1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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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1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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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전업주부면 집안일을 다 맡아서 해야되는데 나누려고하는 얘기가 너무 많으니까 걍 애초에 맞벌이함
(IP보기클릭)175.123.***.***
주말은 나도 쉬자 <-- 얼탱이 없는 말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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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라는 거 자체가 구시대의 산물이나 다름없어졌지 세탁기,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로봇청소기 등등 주부가 '하루종일' 집안일을 할 필요 자체가 없어짐. 까놓고 말해 서민층보다 더 잘 버는 집안에서는 현 시점에서 집안일은 '귀찮은 것'이 되었지 힘든 일이 전혀 아님. 제일 힘든 건 결국 육아인데 육아는 외벌이든 맞벌이든 같이 해야함. 이건 아이를 위해서라도 그러는 게 맞는데 문제는 그러면 제일 힘든 건 같이 하고, 기계한테 다 맡기면 어지간히 해결되는 일 때문에 일을 안 한다는 건 자산형성에 비효율적인 게 맞음. 문제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문제에 한해서는 여전히 사람 손이 많이 가고 맡기려면 고비용이 드니까 출산휴가나 그런 게 제대로 보장이 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제일 어렵지.
(IP보기클릭)183.109.***.***
근데 결정사회원피셜이면 아무나 쓰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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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핵가족화 되면서 맞벌이 패시브란 말이 20년전에 나왔음. 경제가 ㅈ박고 엥겔지수 치솓는데 외벌이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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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은 독박육아니 뭐니 생지랄을 해댔는데 외벌이는 독박 근로 이런소리 하나도 안나오긴 했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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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주부면 그냥 집안일은 옛날 어머님들 처럼 다 맡아서 하는게 맞지... 뭔 씹 독박 육아야. 회사일도 독박 직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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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전업주부면 집안일을 다 맡아서 해야되는데 나누려고하는 얘기가 너무 많으니까 걍 애초에 맞벌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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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할거없음
주말은 나도 쉬자 <-- 얼탱이 없는 말 중 하나 | 25.11.20 1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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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정사회원피셜이면 아무나 쓰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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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피셜하고 다를게 없긴 해 | 25.11.20 1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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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결정사 직원피셜조차 아니네. | 25.11.20 1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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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결정사 가입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음 저거 가입비 생각외로 비싸다 오히려 그래서 결정사에서 이야기하는걸 일반화 하는걸 경계해야 함 | 25.11.20 1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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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피셜(=루리웹은 그런 말한 적 없음 루리웹 이용자의 글일 뿐임)도 봤던 것 같은데 뭐 | 25.11.20 1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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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핵가족화 되면서 맞벌이 패시브란 말이 20년전에 나왔음. 경제가 ㅈ박고 엥겔지수 치솓는데 외벌이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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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핵가족은 핵폭탄의 그 핵이 맞대. 임계점 도달하면 폭발하나봐 | 25.11.20 1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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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중에서도 직장 구하기 힘든 시기 말고도 이후에 부인도 단기간 일 하는 집안 많았는데 | 25.11.20 15: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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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는 집들은 다 외벌이 함. 할 수 있으면 아무래도 집에 누구 한 명 있는게 좋지. 그게 되는 집이 한 줌이라 그렇지.. | 25.11.20 1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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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잔치만 하고 주택공급을 위한 증세를 안 하다 보니 집값이 오르고 새 집은 부족해짐..... 그렇게 맞벌이가 필수인 세상이 됨. | 25.11.20 18:30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23.38.***.***
쓰쓰알 뽑으셨네 | 25.11.20 1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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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주부면 그냥 집안일은 옛날 어머님들 처럼 다 맡아서 하는게 맞지... 뭔 씹 독박 육아야. 회사일도 독박 직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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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벌이라는 말을쓰면 가족을 부양하는건 가장의 의무라고 되받아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11.20 14: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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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은 독박육아니 뭐니 생지랄을 해댔는데 외벌이는 독박 근로 이런소리 하나도 안나오긴 했지ㅋㅋ
(IP보기클릭)221.161.***.***
애들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고 카페에서 수다떠는게 어케 독박육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11.20 13:00 | | |
(IP보기클릭)118.235.***.***
그 비슷한거로 어떤 여자 오은영 선생님한테 혼났었잖어 그러면서 무슨 독박육아냐고 | 25.11.20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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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신도시 근처에서 일해보면 알게 되는게 점심 이후에 아줌마들 단체로 나와서 몇시간씩 수다 떨다 감 그거 보면 독박육아라는 말 혐오감 듬 | 25.11.20 18:16 | | |
(IP보기클릭)1.248.***.***
전업주부라는 거 자체가 구시대의 산물이나 다름없어졌지 세탁기,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로봇청소기 등등 주부가 '하루종일' 집안일을 할 필요 자체가 없어짐. 까놓고 말해 서민층보다 더 잘 버는 집안에서는 현 시점에서 집안일은 '귀찮은 것'이 되었지 힘든 일이 전혀 아님. 제일 힘든 건 결국 육아인데 육아는 외벌이든 맞벌이든 같이 해야함. 이건 아이를 위해서라도 그러는 게 맞는데 문제는 그러면 제일 힘든 건 같이 하고, 기계한테 다 맡기면 어지간히 해결되는 일 때문에 일을 안 한다는 건 자산형성에 비효율적인 게 맞음. 문제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문제에 한해서는 여전히 사람 손이 많이 가고 맡기려면 고비용이 드니까 출산휴가나 그런 게 제대로 보장이 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제일 어렵지.
(IP보기클릭)118.235.***.***
그나마 애보는거면 모르겠는데 딩크인데 집안일 독박 운운은 싸대기 마렵지 장난까나. 한시간도 안걸리는거. | 25.11.20 1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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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진짜 전업주부' 라면 단순히 집안일만 하는게 아니라 가족 건강 관리나 공동 재산에 대한 운영 등등까지도 다 책임져야 함. 회사로 따지면 영업과 경영 이외에는 다 전담하는거. 근데 그런 개념까지도 같이 희석되어 생기는 문제임. 정말 사전적 의미 그대로 '집안일'만 할거면 그냥 파출부라도 고용하면 되고 실제로 옛날에는 그런 집도 많았음 (딱히 부자가 아니라 그냥 중산층임에도) | 25.11.20 12:52 | | |
(IP보기클릭)1.248.***.***
ㅇㅇ 힘든 건 육아임. 짱구 초창기에 나오는 것같은 90년대엔 엄마 혼자 집안일 육아 하는 게 힘들던게 맞지만 2025년에 집안일은 돈만 어느정도 있다면 진짜 젆혀 힘들 게 없음. 주기적으로 로봇청소기 관리하고 부족한 부분 청소 좀 하고 빨래도 세탁 건조 돌리고 개기만 하면 끝. 그마저도 그냥 티비나 유튜브 보면서 해도 되는 일이고. 이건 그냥 현실이 그럼 | 25.11.20 12:52 | | |
(IP보기클릭)1.248.***.***
식사나 그런 부분은 그렇지 ㅇㅇ 영양이나 식단도 생각해야하고. 근데 이제 그게 예전만큼 힘든 것도 아니고 남자도 주방 안 들어갈 이유가 없으니 | 25.11.20 1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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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육아가 문제라.. 핵가족화 되면서 맞벌이가 더 어려워진게 기술발전으로 집안일은 퇴근후에 분담해도 충분히 쉬워진거 맞음 근데 육아는 힘든것 보단 돌봐줄 사람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맞벌이인데 애가 아파서 어린이집, 학교를 못가는 상황에 엄마아빠 둘 다 일을 나가야한다면? 하는 상황에 과거엔 조부모가 와서 돌봐주기라도 해줬지 타지 나가서 독립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이게 불가능한 가정이 점점 많아지는게 문제 실제로 그만두는 비율이 그나마 야간반하는 어린이집 다닐때는 어찌어찌 한다쳐도 일찍 하교하는 초등 저학년땐 학원 뺑뺑이로는 한계가 있어 외벌이로 돌아가는 부모님들이 꽤 있음 | 25.11.20 1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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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안일 도와 달라고 하거나 아프지 않으면 아예 안함. 육아? 안함. 아이들과 사이? 좋음. 부부사이? 아주 좋음. 애 4명이면 말해 무엇? 외벌이면 집안일 육아는 좀 빼주라. 진짜… | 25.11.20 1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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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도 찾는건 부모님 나이인건가요? 이전에도 단기간일 하는 부인들 많았어요. | 25.11.20 15: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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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이모님도 다 자본의 힘이다 이말이야.ㅋㅋㅋ | 25.11.20 1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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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례가 아예 없는 건 아닌데 (그 뭐냐, 애비가 술쳐먹고 도박하고 다니는 그런 집안) 전업주부인데 독박육아를 주장하는 건 다소 문제가 있지. 아버지가 자식을 자식으로 취급 안 하는 수준이 아닌 이상 | 25.11.20 12:55 | | |
(IP보기클릭)180.81.***.***
너무 갔네.. 커뮤에서 서로 혐오하려고자꾸 해서 그렇지. 여자가 주부여도 애가 둘이상이면 하루종일 애보면 힘들긴함. 진짜 애기들은 어린이집갈나이도 아닐거고, 밤에 퇴근이아니라 저녁에 안정적으로 퇴근하고 주말있으면 같이 애들이랑 시간 보내고 도와주는게 맞음. 현실에서 독박이란건 남자가 바빠서 어쩔수없이 여자가 자기일도 있는경우포함 애를 거의 전담하거나, 아니면 자꾸 회식이나 친구만남,약속 만들어서 육아에서 소홀할때 쓰더라. | 25.11.20 14:30 | | |
(IP보기클릭)14.44.***.***
아니 그 용어를 쓰는 사람들이 그런 용법으로 안쓰는데요... 그냥 여자 = 독박이 입버릇인 분들인데. | 25.11.20 15:45 | | |
(IP보기클릭)180.81.***.***
커뮤충들이 쓰는건 난 거기서 안놀아서... 난 주로 현실이나 방송에서 쓰는걸로 접함 | 25.11.20 15: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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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육아’라는 단어를 사용할때 무조건적으로 ’독박‘을 붙이는 느낌임. ’독박’의 뜻에 대한 자각조차 없음. 걍 붙이는거임. | 25.11.20 18: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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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에서 가계 경제에 남성이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나라 1위임 우리는 아직까지 남자 외벌이가 70% 넘음 | 25.11.20 13:10 | | |
(IP보기클릭)61.34.***.***
좀 나이있는 경우는 당연 외벌이가 훨씬 많고 최근 결혼한 젊은 부부들만 봐도 반쯤은 외벌이인듯 | 25.11.20 13:12 | | |
(IP보기클릭)180.81.***.***
그럐? 이상하네 난 요즘 주변 보면 외벌이는 사실상 없는데.... 남자가 지인짜 벌이가 많은 직업아니면 보통 둘 다 일하고 번갈아 휴직도 쓰고(휴직쓰기 유리한 쪽이 많이 쓰던가) 함. 결혼한다고 일 그만두는 사람 거의 주변엔 없는듯 | 25.11.20 1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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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넘게 외벌이임 실제 노동가용연령대 부부중 일하는 여성은 40%조차 안되더라 경력단절이니 뭐니 사실 죄다 핑계거리고 여성 대다수는 업무나 사회생활과 유전적으로 안맞음 문제는 집에서 놀면서 육아나 집안일도 제대로 안하는 전업주부가 태반이 넘음 이게 무슨 미친 사회냐 이거지 | 25.11.20 15:11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1.143.***.***
당연히 모두 그러진 않겠지 근데 저러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아졌음 외벌이로 놀고는 싶고 예전 맞벌이때 처럼 집안일 분담도 하고 싶고 독박육아 같은 말 만들어서 육아도 혼자 하기 싫고 그러면서 끝까지 "전업"주부 라는 말을 씀 웃긴건 남자가 전업주부를 하면 논다 라고 표현한다는 거임 ㅋㅋㅋ 정말 웃김 내 여사친도 결혼하고 나서 저러던데 남편이 말하다 도저히 안되서 학을 떼고 육아를 그냥 손 놔버림 | 25.11.20 1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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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34.***.***
보통 돌봐주는 사람을 쓰지 하원도우미 이런 이름으로 ㅋㅋ 그리고 외벌이든 맞벌이든 요즘같은 핵가족 문화에선 부부 단둘이만의 시간은 내기 어려워 | 25.11.20 1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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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족 문화니까 애 없는 경우 부부 단둘이의 시간이 더 많은거 아님? 오히려 대가족 시대때는 애들 더 많이 낳아서 부모님 도움도 힘들거 같은데..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부부 단둘이의 시간이 더 없지 그럼 돌봐주는 사람 쓰는 비용이면 맞벌이의 의미가 있는거임? | 25.11.20 1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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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부모밖에 없으면 애가 만사에 부모를 부를 수 밖에 없잖아 다른 친척이나 형제가 많으면 훨씬 덜하지.. 그리고 돌봐주는 사람 비용이 월급보다는 적음 그리고 일 하는게 좋아서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직장 다니는 경우도 아주 흔하지 | 25.11.20 13:19 | | |
(IP보기클릭)115.138.***.***
애가 부모찾는거랑 별개로 보호자가 애를 보러 뛰어가야 하는 상황에 친가 외가 부모님 안계시거나 봐줄 상황이 안되면 엄마아빠중에 한명이 반차나 월차 쓰고 쉬어야 된다는 얘기잖아 형제가 있다면 그애가 애를 돌 볼 정도로 커야 가능하고 돌봐주는 사람은 하루종일 있으려면 월급에 맞먹을걸? 애 어린이집 못가서 아침부터 퇴근할때까지 있어주면 상당할거임... 일하는게 좋아서 육아 안할거면 애를 애초에 안낳지 않았을까? 애 크는거 보는 보람을 못느끼는데 왜 애를 낳는지 이해가 안가서 그래..... | 25.11.20 13:26 | | |
(IP보기클릭)61.34.***.***
그런다고 애 키우는 보람 같은거 못느끼진 않음 ㅋㅋㅋ 뭐 애한테 무슨 일 생기는게 항상있는일도 아니고 그리고 애가 부모 찾는다는게 뭐 별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늦으면 한 열두어살때까진 껌딱지임 애 안 낳을 이유를 찾으려면 합리적인 이유 한도끝도없이 찾을 수 있는건 맞는데 애 낳을 이유는 그냥 이뻐서 애 갖고 싶어서로 충분함 애 낳고 키우는 사람들은 다 그래서 하는거지 뭐 | 25.11.20 1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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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딩크에서 싱크로 넘어간거임 아이도 없는데 집에서 노는 와이프 혼자서 먹여 살리는거 | 25.11.20 1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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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ㅋㅋ더블 인컴이 아니지 싱크라고 하는구나 | 25.11.20 15: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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