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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8살 여동생 데리고 뷔페왔는데 애가 갑자기 울먹거림.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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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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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그럴떄지. 배가 왜 아픈지도 모르고 먹는 나이
25.08.22 16:36

(IP보기클릭)58.29.***.***

BEST
컵라면 소컵 하나로 배가 차는 몸이라 여행 갔을때 먹고 싶은건 많은데 먹을 수 없어서 슬플때가 있어
25.08.22 16:37

(IP보기클릭)12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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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뷔페 -> 배 부르는데 못 먹은 음식이 아른거리며 서러울 정도로 음식 수준이 괜찮음 나쁜 뷔페 -> 배만 딱 채우곤 이딴 음식으로 칼로리 과잉 섭취하기 싫다며 바로 나가버림
25.08.22 16:40

(IP보기클릭)118.235.***.***

BEST
저러면 또 데리고 와야지 ㅎㅎㅎ
25.08.22 16:38

(IP보기클릭)106.101.***.***

BEST
로마귀족도 아니고 진짜 이러는 놈이 있을줄 몰랐고 그게 하필 내자식일줄은 더더욱 몰랐다고
25.08.22 16:42

(IP보기클릭)14.35.***.***

BEST
나도 짜장면이랑 짬뽕이랑 볶음밥 먹고싶은데 수용한계때문에 다 못먹어서 슬퍼.
25.08.22 16:39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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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뷔페는 양껏 먹다가 과식하면 결국 후회하게 되더라 근데 적당히 먹어도 후회함
25.08.22 16:41

(IP보기클릭)11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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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그럴떄지. 배가 왜 아픈지도 모르고 먹는 나이
25.08.22 16:36

(IP보기클릭)58.29.***.***

BEST
컵라면 소컵 하나로 배가 차는 몸이라 여행 갔을때 먹고 싶은건 많은데 먹을 수 없어서 슬플때가 있어
25.08.22 16:37

(IP보기클릭)118.235.***.***

BEST
저러면 또 데리고 와야지 ㅎㅎㅎ
25.08.22 16:38

(IP보기클릭)14.35.***.***

BEST
나도 짜장면이랑 짬뽕이랑 볶음밥 먹고싶은데 수용한계때문에 다 못먹어서 슬퍼.
25.08.22 16:39

(IP보기클릭)59.17.***.***

오리지널 제로
난 그래서 예전에 짬짜면 + 탕볶밥 시켜서 절반씩만 먹고 냉장고 넣어뒀다 다음 끼니 때 다시 데워먹은다음 짜장소스 남은걸로 또 다음끼에 밥비벼서 먹음 ㅎㅎ | 25.08.22 22:45 | | |

(IP보기클릭)118.235.***.***

오리지널 제로
??? 그건 보통 못해요 돼지ㄹ.... | 25.08.22 22:59 | | |

(IP보기클릭)103.76.***.***

내가 니 나이 때는 말이다!
25.08.22 16:39

(IP보기클릭)118.235.***.***

초밥 알레르기 생길라 적절선을 지키렫
25.08.22 16:39

(IP보기클릭)220.81.***.***

후.. 내가 저래서 위늘려서 짜장짬뽕볶음밥 먹고도 후식먹을수 있게 만들었지.
25.08.22 16:40

(IP보기클릭)12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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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뷔페 -> 배 부르는데 못 먹은 음식이 아른거리며 서러울 정도로 음식 수준이 괜찮음 나쁜 뷔페 -> 배만 딱 채우곤 이딴 음식으로 칼로리 과잉 섭취하기 싫다며 바로 나가버림
25.08.22 16:40

(IP보기클릭)221.164.***.***

감수성 풍부한 사람들 중에서 여성 분들이 몇몇 그러더라. 난 더 먹고 싶은데 더 안 들어가서 ㅈ밥같은 내 몸이 싫어서 울게된다고.
25.08.22 16:40

(IP보기클릭)106.101.***.***

나 저럴때 토하고 또먹다 엄마한테 뚜드려맞았다
25.08.22 16:41

(IP보기클릭)106.101.***.***

BEST
풍호
로마귀족도 아니고 진짜 이러는 놈이 있을줄 몰랐고 그게 하필 내자식일줄은 더더욱 몰랐다고 | 25.08.22 16:42 | | |

(IP보기클릭)175.197.***.***

풍호
귀족의 DNA를 가졌구나! | 25.08.22 16:47 | | |

(IP보기클릭)121.154.***.***

풍호
한때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중심으로 그런 기술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지. | 25.08.22 19:15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근데 뷔페는 양껏 먹다가 과식하면 결국 후회하게 되더라 근데 적당히 먹어도 후회함
25.08.22 16:41

(IP보기클릭)58.29.***.***

Immergreen
결혼과 같은 것이군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그렇다면 하고서 후회해라. 물론... 예전에나 통했던(?) 말이지.ㅋㅋ | 25.08.22 23:21 | | |

(IP보기클릭)106.101.***.***

ㅋㅋ귀여워 저러면 또 데리고 가고싶어질 득
25.08.22 16:42

(IP보기클릭)211.114.***.***

먹는 양이 적은 사람이랑 뷔페 가면 자주 듣는 말 ㅋㅋ 더 먹고 싶고 먹고 싶은 건 많은데... 하나씩 맛보기만 해도 배불러서 아쉽다고... 돈 아까운 기분도 든다고 ㅋㅋㅋ 그래서 자기는 뷔페보다 걍 비싸더라도 맛있는거 그냥 먹는다고... 양이 중요한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든...
25.08.22 16:42

(IP보기클릭)175.114.***.***

M.O.M
그리고 슬프지만 나이들면 자연스레 소식하게 되서 뷔폐가성비 심하게 떨어짐. 왠만한 뷔폐 가격이면 퀄있는 단품 가능하니 그게 나음. | 25.08.23 18:24 | | |

(IP보기클릭)106.101.***.***

공감가는군...
25.08.22 16:42

(IP보기클릭)125.128.***.***

이번에 가봤는데.. 솔직히.. 난 쿠우쿠우 별로더라... 회가 신선한것도 아니고 고기 질기고 뭔가 전반적으로 달다라는 느낌이 있어서 금새 물렸어
25.08.22 16:43

(IP보기클릭)121.147.***.***

바코드닉네임
사실 사람이 하는 거니 점바점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건 맞는데, 명색이 체인이면 그런 간극을 최대한 줄여야 함. 그런데 쿠우쿠우는 주력이 초밥, 회 이런 종류라 더 맞추기 힘든 듯... | 25.08.22 16:48 | | |

(IP보기클릭)125.128.***.***

루리웹-8090083274

이런식의 장치라던지 뭔가가 필요해 보임.. | 25.08.22 16:50 | | |

(IP보기클릭)1.73.***.***

바코드닉네임
그건 점바점이라고 할 수 밖에.. 그런 신선식품은 회전률과 관리자의 능력이라... | 25.08.22 16:51 | | |

(IP보기클릭)180.66.***.***

이해는 간다
25.08.22 16:44

(IP보기클릭)106.101.***.***

나도 가끔 진짜 맛있어서 더 먹고 싶은데 배가 안받아주면 슬퍼
25.08.22 16:46

(IP보기클릭)49.171.***.***

"하늘은 어째서 내 위장을 이렇게 콩알만한 크기로 만들었는가!"
25.08.22 17:12

(IP보기클릭)218.39.***.***

초밥 사진 있어서 초밥에 와사비먹고 울었는줄 ㅋㅋ 옛날에 결혼식장가서 초밥 만들어주는 쉐프한테 하나 달라그랬는데 그아저씨 와사비 엄청넣어줌 와사비라는걸 생전 처음먹어본 초등학생이던 나는 악의를 느꼈다
25.08.22 19:16

(IP보기클릭)115.137.***.***

마누라가 정말 소식가라 저 모습을 자주 본다 어른도 똑같더라
25.08.22 19:42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150.***.***

나도 처음먹을때는 저런 실수를 했는데 다음부터는 전략적으로(?) 먹게되었음
25.08.22 20:02

(IP보기클릭)220.87.***.***

저럴수 있지. 8살이면 안먹어 본 음식 많을테고 먹고 싶은건 많은데 용량이 적으니 뭐...
25.08.22 20:07

(IP보기클릭)211.235.***.***

맛있어서 울고 맛없어서 울고 배불러서 울고 배고파서 울고 달아서 울고 매워서 울고 써서 울고 떫어서 울 나이지
25.08.22 22:15

(IP보기클릭)220.127.***.***

아이고 귀엽다 ㅎㅎㅎ 다음에 또오자 그만뚝~ 하고 바로 다음약속 잡아줄듯 ㅋㅋㅋㅋ
25.08.22 22:20

(IP보기클릭)223.39.***.***

사랑스럽군 나도 막내 동생 초등학교 막 들어갔을 때 햄버거 사줬을 때 그런 감정 느꼈음 이모부가 사준 햄버거보다 크고 무겁고 처음 먹어서 신나는데 배불러서 감자튀김 못 먹는다고 울상이더라 이모랑 저녁에 같이 먹게 포장해서 쥐어주니 아주 활짝 웃었었지
25.08.22 22:26

(IP보기클릭)222.101.***.***

호텔뷔페 처음 갔을떄 내발로 제대로 못걸을정도로 먹었지
25.08.23 00:15

(IP보기클릭)180.80.***.***

이영자 급인데? 양이 줄어서 슬픈 그대여~~
25.08.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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