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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는 사람만 안다는 고춧가루 카르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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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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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조직 형태로 운영 - 수시로 바뀌는 거래장소 - 주로 현금거래 - 물품은 검은 비닐봉투에 담아서 확인이 어려움 - 거래 트기 전 신뢰를 먼저 쌓아야 함 ...아니 이거..
24.08.17 19:03

(IP보기클릭)2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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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춧가루 맛을 깨닫게 된 게 군대 다녀와서 짬밥과의 차이를 느끼면서 부터였는데... 제대로 된 고춧가루는 일단 음식의 향이 변함. 싱싱한 청양고추를 투입했을 경우에 느껴지는 향이 갓 피어난 꽃향기라 치면, 제대로 키우고 귀찮게 말려 바르게 빻은 고춧가루는 꽃향기 대신 희미한 풀내음이 비슷한 계열-굳이 말하자면 감정적으로는 산미가 없는 약한 시트러스 계열 비슷하다-의 향을 더한다. 미친가격의 진퉁 야생 잡화꿀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이름모를 들꽃의 향기 같은 강도로 후각을 잔물결처럼 스친다. 꽃향기가 아니라 풀내음인데 이걸 수천배로 키우면 제철 산나물 비빔밥 같은 걸 먹을 때 느껴지는 산내음 비스무레하기도 할 것 같다. 그래서 이걸 한숟가락 넣으면 비린 생선탕이나 군내섞인 해물볶음조차 전체적인 신선도가 한 단계 올라가는 듯 한 착각을 준다. 그리고 깊은 맛이 생기는데 MSG처럼 미각 전체를 강제로 일깨우는 동시에 덜큰하고 밍밍한 계열의 군맛을 추가하는 게 아니라 뭔가 청량한 느낌인데 내가 느끼는 미각 이외에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감지할 순 없는 맛의 레어어가 두 겹 정도 추가되어서, 지구중력 외에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나는 느낄 수 없는 태양의 중력장과 은하의 공전궤도 같은 안정감을 제공한다. 이게 다가 아니야, 더 복합적이고 포괄적인 맛의 층위가 있으니 대기권을 탈출할 걱정 하지 말고 마음껏 비행을 즐기라는 식의 안심감. 이건 다소 느끼한 맛을 함께 주는 MSG와는 또 다른 종류의 감칠맛이라서, 맑은탕 종류에 조금만 뿌려도 해장국물의 상쾌함이 배가된다. 그 맛이 신기해서 라면에도 한숟갈씩 넣어 먹곤 했는데, 김장때 고춧가루 봉지를 열어 본 할머니한테 뒈지게 욕을 쳐먹었던 기억이 난다. 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는 것을 라면에 넣어 쳐먹었다고. 그 해 중국 고춧가루로 만든 김치는 매일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겹치마를 곱게 싸맨 규중처녀의 추파 같은 맛이 아니라, 단 하루밤만 불태우고 두 번 다시 보지 않을 천박한 홑겹 옷을 걸친 원나잇 상대 같은 맛이 났었다. 그런 고춧가루를 구경도 못한 지 10년이 다 되어 간다. 이유는 그때부터 아파트 주차장에서 고추 말리는 게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금지된 이후 동네 할머니 카르텔은 가을이면 고추를 이고지고 산중턱까지 올라 고추를 말리시는데, 그나마 등반이 가능하신 젊은 7~80대 할머니들이 만드시는 극소량의 물건조차 이상기후로 일기예보 없이 불시에 쏟아지는 국지성 호우와 한 달씩 이어지는 100%구간의 습도 때문에 곰팡이가 피고 망치기 일쑤라서, 이젠 우리동네 카르텔은 멸망했고, 노인회장님조차 그냥 건조장치로 말려 빻은 공장식 고춧가루를 먹는다. 솔직히 나는 이게 중국산이랑 뭐가 다른지 잘 못느낀다. 그립다 진짜 고춧가루.
24.08.17 20:34

(IP보기클릭)5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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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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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카르텔, 고춧가루 카르텔. 일반인이 모르는 무수한 카르텔이 한국에는 존재한다.
24.08.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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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가루텔...
24.08.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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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카르텔도 있음. 참기름 보다 더 마이너하고 은밀함
24.08.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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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참기름 카르텔은 실존한다...
24.08.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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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가루텔...
24.08.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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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속의 마늘 이야기도 재미있어 보이는데
24.08.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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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glow
https://twitter.com/negakiunsgeupdl/status/1441597688462512131 나도 그래서 원본 트윗을 찾아봄 | 24.08.17 18:37 | | |

(IP보기클릭)21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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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카르텔, 고춧가루 카르텔. 일반인이 모르는 무수한 카르텔이 한국에는 존재한다.
24.08.17 18:30

(IP보기클릭)118.36.***.***

들기름도 구하기 쉽지 않지
24.08.17 18:56

(IP보기클릭)58.235.***.***

BEST

24.08.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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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참기름 카르텔은 실존한다...
24.08.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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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base
들기름 카르텔도 있음. 참기름 보다 더 마이너하고 은밀함 | 24.08.17 18:58 | | |

(IP보기클릭)211.235.***.***

루리웹-7366708487
우리집 들깨 농사 지어서 일년에 몇병씩 짜먹는데 확실히 다르긴 해 계란후라이나 두부 들기름에 약불로 살살 지져먹으면 쥑인다 | 24.08.18 00:05 | | |

(IP보기클릭)218.53.***.***

호이미
나는 두부는 산초기름에 지지는게 맛있더라 | 24.08.18 08:56 | | |

(IP보기클릭)211.235.***.***

양자택일
그 산초기름도 들기름으로 만들면 맛있음 산초도 직접 따다 만들어놈 | 24.08.18 09:17 | | |

(IP보기클릭)218.53.***.***

호이미
산초랑 들깨를 같이 짜서 기름을 만든다는거야? | 24.08.18 09:22 | | |

(IP보기클릭)211.235.***.***

양자택일
들기름에 산초기름을 섞어서 만들지 | 24.08.18 09:23 | | |

(IP보기클릭)175.192.***.***

농사 지으시는 외삼촌 덕에 나포함 우리집은 이제것 단 한번도 고추가루를 사먹은 적이 없음. 100% 외삼촌제 국산 태양초만 먹음
24.08.17 18:58

(IP보기클릭)106.253.***.***

한국산 최고급 고춧가루 짤
24.08.17 18:58

(IP보기클릭)12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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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조직 형태로 운영 - 수시로 바뀌는 거래장소 - 주로 현금거래 - 물품은 검은 비닐봉투에 담아서 확인이 어려움 - 거래 트기 전 신뢰를 먼저 쌓아야 함 ...아니 이거..
24.08.17 19:03

(IP보기클릭)223.39.***.***

국산 고추가루는 진짜 카르텔이야 ㅋㅋㅋ 고추가 워낙 개복치라
24.08.17 19:04

(IP보기클릭)223.39.***.***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우리집은 참기름 들기름은 국내산 100로 얻어먹고 있음 ㅋㅋㅋ | 24.08.17 19:04 | | |

(IP보기클릭)121.164.***.***

진짜 카르텔이지 ㅋㅋㅋ 키우는 것도 그렇지만 방앗간에서 바꿔치기 하는 일도 수두룩해서 생산-가공-유통-소비가 다 카르텔로 이어져 있어야만 구할 수 있음
24.08.17 19:08

(IP보기클릭)114.201.***.***

그래도 고추가루는 가루로 된거 말고 마른 고추는 지역 농산물 센터가면 포대기로 파니까 그거 구매한 후 직접 방앗간에 들고가서 빻으면 되는데 기름이 진짜 카르텔 ㅋㅋㅋㅋㅋㅋㅋ
24.08.17 20:15

(IP보기클릭)220.79.***.***

BEST
내가 고춧가루 맛을 깨닫게 된 게 군대 다녀와서 짬밥과의 차이를 느끼면서 부터였는데... 제대로 된 고춧가루는 일단 음식의 향이 변함. 싱싱한 청양고추를 투입했을 경우에 느껴지는 향이 갓 피어난 꽃향기라 치면, 제대로 키우고 귀찮게 말려 바르게 빻은 고춧가루는 꽃향기 대신 희미한 풀내음이 비슷한 계열-굳이 말하자면 감정적으로는 산미가 없는 약한 시트러스 계열 비슷하다-의 향을 더한다. 미친가격의 진퉁 야생 잡화꿀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이름모를 들꽃의 향기 같은 강도로 후각을 잔물결처럼 스친다. 꽃향기가 아니라 풀내음인데 이걸 수천배로 키우면 제철 산나물 비빔밥 같은 걸 먹을 때 느껴지는 산내음 비스무레하기도 할 것 같다. 그래서 이걸 한숟가락 넣으면 비린 생선탕이나 군내섞인 해물볶음조차 전체적인 신선도가 한 단계 올라가는 듯 한 착각을 준다. 그리고 깊은 맛이 생기는데 MSG처럼 미각 전체를 강제로 일깨우는 동시에 덜큰하고 밍밍한 계열의 군맛을 추가하는 게 아니라 뭔가 청량한 느낌인데 내가 느끼는 미각 이외에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감지할 순 없는 맛의 레어어가 두 겹 정도 추가되어서, 지구중력 외에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나는 느낄 수 없는 태양의 중력장과 은하의 공전궤도 같은 안정감을 제공한다. 이게 다가 아니야, 더 복합적이고 포괄적인 맛의 층위가 있으니 대기권을 탈출할 걱정 하지 말고 마음껏 비행을 즐기라는 식의 안심감. 이건 다소 느끼한 맛을 함께 주는 MSG와는 또 다른 종류의 감칠맛이라서, 맑은탕 종류에 조금만 뿌려도 해장국물의 상쾌함이 배가된다. 그 맛이 신기해서 라면에도 한숟갈씩 넣어 먹곤 했는데, 김장때 고춧가루 봉지를 열어 본 할머니한테 뒈지게 욕을 쳐먹었던 기억이 난다. 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는 것을 라면에 넣어 쳐먹었다고. 그 해 중국 고춧가루로 만든 김치는 매일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겹치마를 곱게 싸맨 규중처녀의 추파 같은 맛이 아니라, 단 하루밤만 불태우고 두 번 다시 보지 않을 천박한 홑겹 옷을 걸친 원나잇 상대 같은 맛이 났었다. 그런 고춧가루를 구경도 못한 지 10년이 다 되어 간다. 이유는 그때부터 아파트 주차장에서 고추 말리는 게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금지된 이후 동네 할머니 카르텔은 가을이면 고추를 이고지고 산중턱까지 올라 고추를 말리시는데, 그나마 등반이 가능하신 젊은 7~80대 할머니들이 만드시는 극소량의 물건조차 이상기후로 일기예보 없이 불시에 쏟아지는 국지성 호우와 한 달씩 이어지는 100%구간의 습도 때문에 곰팡이가 피고 망치기 일쑤라서, 이젠 우리동네 카르텔은 멸망했고, 노인회장님조차 그냥 건조장치로 말려 빻은 공장식 고춧가루를 먹는다. 솔직히 나는 이게 중국산이랑 뭐가 다른지 잘 못느낀다. 그립다 진짜 고춧가루.
24.08.17 20:34

(IP보기클릭)122.42.***.***

ldm
음.. 그냥 사병식당에 들어가는 고추가루가 안좋은거 같던데.....얘네는 넣어도 색깔이 민숭맨숭한 색이 나더라... 그냥 마트에서 파는 고추가루만 써도 확 달라짐..... 신기하게 군대에 납품되는 제품들은 하나같이 품질이 안좋음.. ..... 식당에 들어가는것중에 괜찮은건. 치즈 우유 소금 정도... 컵라면도 몇년 짱박혀 있던거 꺼내서 그런지 잘 안익어.... | 24.08.17 20:42 | | |

(IP보기클릭)222.105.***.***

ldm
예전엔 논옆에 세워진 아파트 단지 옆 도로는 철되면 파란 포장위에 고추들이 낭낭하게 깔렸었는데.. 그 광경 사라지고 제대로 된 고춧가루도 더 구하기 힘들어진것 같음 | 24.08.17 23:50 | | |

(IP보기클릭)121.174.***.***

ldm
햇빛에 말리는거 비와서 한번 옮겨본적있는데 매운내 엄청나고 습기때문에 찝찝함 엄청 손가고 귀찮다...이젠 우리집도 건조기로 돌려서 다행이지 | 24.08.18 10:23 | | |

(IP보기클릭)211.250.***.***

Glow
우리동네 근처단지 주차장 쪽에서 고추 말리던데 반갑더라. | 24.08.18 12:19 | | |

(IP보기클릭)118.235.***.***

고춧가루 뿐이랴 참기름도 엄청남 일부에선 천일염도 그렇다는데 참기름에 비빌정도는 아님 깨수확에 비해 참기름이 나오는 양은 극소량이다 보니 우리집은 나 어릴때부터 아버지 고향에서 몇몇분들이 모여서 계약 재배로 한분이 고추. 깨 수확해서 가루로 빻고 참기름 짜서 보내주심 어디서 보내준다 이건 오래전부터 속이는 경우는 허다하고 고향 지인에게 계약 재배후 수확하는게 제일 확실함
24.08.17 20:57

(IP보기클릭)125.141.***.***

고추로 만든 가루⋯ 이건 굉장히 귀하네요.
24.08.17 20:58

(IP보기클릭)93.152.***.***

울엄마가 그 카르텔 수장이었는데 그냥 아무데서나 빻는것도 아니고 잘빻는데가 있다고 찾아가서 가루냄.. 꼭 해떨어지고 어두워지면 같이 배달을 해줬었지..
24.08.17 21:11

(IP보기클릭)121.133.***.***

부모님 덕에 산지 직송으로 참기름 고추장 들기름 각 종 나물 등등 먹는 분들은 진짜로 존경해드려야 함. 진짜로 좋은 품질은 돈 준다고 해도 못 구함. 찐 지인들 위주로 먼저 팔기 때문에.
24.08.17 21:20

(IP보기클릭)175.198.***.***

저렇게 고추가루가 카르텔화 되는건 생산된 고추를 확보하는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서 그럼 ㅋㅋ 우리집은 시골에 밭이 있어서 주중에 하루이틀 주말에 부모님이 가서 농사지으셔서 고추, 참깨, 들깨 , 감자, 고구마가 팔정도는 아니고 우리식구랑 누나네들 줄정도로 자급할 물량이 나오는데.. 고추 말린거 가루로 내고, 깨 기름 내는 방앗간에서 자기네 물건이랑 바꿔치기하는거 막아내야하고 그런거 걸려서 새로운 방앗간 개척하는게 보통일이 아님. 어머니가 참기름 내러갈때 어머니가 먼저 들어가고 차대고 늦게 들어가서 같은 일행인거 몰랐는지 어머니 화장실 간사이에 제앞에서 저희 고추랑 깨 자기네 창고로 가지고 들어가고 다른 거 꺼내오는거 현장에서 잡은적도 있음.
24.08.17 21:24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174.***.***

NASHCAT
괴담처럼 생각햇는데 그걸 진짜하네.... | 24.08.18 10:25 | | |

(IP보기클릭)39.7.***.***

카르텔 못찾겠으면 고추, 고춧가루 : 고추축제 가면 된다. 고춧가루보단 고추 한 포대로 파는데 확실히 최상급 고추들이 많이 나오긴함. 향이 다르다 라는걸 가서 경험해보길. 참기름 : 검색창에 참기름+백년가게 혹은 기름집+백년가게 검색해서 나오는곳 가서 사거나 택배주문 ㄱㄱ. 백년가게란 중기청에서 30년이상된 업력의 가게 중 일부에게 주는 인증제도(대신 돈을 내야하는듯)로 백년가게들은 중상 이상의 퀄리티는 보장됨. 기름집들은 다들 최상위권인편.
24.08.17 21:40

(IP보기클릭)211.60.***.***

틀린말 하나없네 ㅋㅋㅋ
24.08.17 21:44

(IP보기클릭)121.141.***.***

다들 미친 무슨 한이맺혔나 댓글들이 기본 5줄이 넘어가네 ㅋㅋㅋㅋㅋㅋㅋ
24.08.17 22:23

(IP보기클릭)115.161.***.***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고추가루 진짜 고가임 김장 준비 처음 해보고 사람들이 제일 놀라는게 고추가루 가격 게다가 더 질좋은건 저런 카르텔 아니면 구할래야 구할수 없음
24.08.17 22:25

(IP보기클릭)222.121.***.***

우리집도 고추가루는 아니고 고추말린거 팔다가 떄려침 언젠가 우리먹을것도 없다는 사실을 발견 자급자족으로 전환했음
24.08.17 22:37

(IP보기클릭)112.161.***.***

저걸로 만든 김치가 진짜 기가멕힘 내가 먹어봐서 알어
24.08.17 23:00

(IP보기클릭)211.234.***.***

내가 아무거나 잘먹는막입인데 비빔밥같은거먹을딱 공장참기름은 뭔가 연해서 많이 붓게되고 그러면 느끼하고 막 그런데 카르텔참기름은 진짜 한숟갈만딱 넣어도 향이 와...
24.08.17 23:11

(IP보기클릭)121.168.***.***

외할머니가 작게나마 고추농사 지으셔서 잘얻어먹고있음
24.08.18 01:10

(IP보기클릭)175.212.***.***

심지어 밀매로 취득한 고춧가루로 마1약 떡볶이를 만든다는 첩보가 전해져 있음
24.08.18 01:13

(IP보기클릭)218.148.***.***

고추가루와 고추장 정말 중요하지 회사건물 구내식당에 비빔밥 메뉴가 나올때면 갖가지 야채와 버섯 비빔용고기와 계란등 도저히 맛이 없을 수 가 없는 환상의 식재료들이 늘어서 있는데 정작 고추장을 도대체 어디걸 사용하는지 저 엄청난 식재료들을 섞어 비벼도 아무맛이 안 남
24.08.18 01:26

(IP보기클릭)68.190.***.***

마늘도 진짜 제대로 된건 차원이 다르지. 마트에서 산거로 만든거랑 엄마가 보내주신 마늘로 만든거랑 향이며 맛이 진짜 차이가 엄청남. 자취하고 살다보니 느껴지더라.
24.08.18 02:32

(IP보기클릭)118.39.***.***

우리집은 직접 농사를 지으니 저렇게 어렵게 구한다는건 생각도 못 해봤네... 농사를 짓지만 깻잎이 들깨잎이란거 거진 10년전에 알았음... 들깨밭에서 일하는데 어머니께서 들깨잎을 따시길래 그거 뭐냐고 물으니 이게 마트에서 파는 깻잎이라고 그러길래 와 우리 깻잎부자다라고 했으니..
24.08.18 08:25

(IP보기클릭)223.39.***.***

참고로 고춧가루나 깨 참기름 짤때 어디 가지말고 꼭 지켜보고 있어야 함. 안그럼 바꿔치기나 섞기 당할 수 있다.
24.08.18 09:44

(IP보기클릭)211.250.***.***

외할머니가 항상 어디선가 좋은 고춧가루 구해오셨었지..
24.08.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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