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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2, 첫 공식 트레일러와 발매일
조회수 9224 | 루리웹 |
입력 2017.03.31 (08:43:19)
[기사 본문]
[업데이트] (2017.03.31)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PS4용 '데스티니 2'의 스탠다드 버전을 9월 8일 발매하고, 가격은 64,800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아쉽지만 로컬라이즈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기사원문]
액티비전이 번지에서 개발 중인 신작 '데스티니 2'의 첫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병사여, 결집하라'(Rally the Troops)라는 타이틀의 이 영상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최후의 도시가 가울(Ghaul)이 이끄는 난폭한 레드 리전에게 함락된 이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가울은 도시에 있던 가디언들의 힘을 빼앗고, 생존자들을 몰아냈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전투 능력과 무기를 찾기 위해 태양계에서 아직 탐사되지 않은, 신비스러운 세계를 모험하게 된다.
케이드6와 함께 전의를 다지는 가디언들의 함성 속에 '새로운 전설이 떠오른다'라는 문구가 떠오른 뒤에는 본작의 해외 발매일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 예약 판매는 호주, 브라질, 미국, 캐나다, 독일, 에스파냐,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네덜란드, 폴란드, 영국, 러시아, 일본의 14개국에서만 이용 가능하므로, 정식 발매에 관한 정보는 좀 더 기다려야 할 듯하다.
덧붙여 국가를 일본으로 설정할 경우 여타 지역과 달리 PS4 버전만 구입 가능하고, 새로운 스토리 미션, 협력 요소, 경쟁 멀티플레이, 신규 장비 등으로 구성된 익스펜션 I, II, 이들을 하나로 묶은 익스펜션 패스도 확인된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PS4용 '데스티니 2'의 스탠다드 버전을 9월 8일 발매하고, 가격은 64,800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아쉽지만 로컬라이즈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기사원문]
액티비전이 번지에서 개발 중인 신작 '데스티니 2'의 첫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병사여, 결집하라'(Rally the Troops)라는 타이틀의 이 영상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최후의 도시가 가울(Ghaul)이 이끄는 난폭한 레드 리전에게 함락된 이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가울은 도시에 있던 가디언들의 힘을 빼앗고, 생존자들을 몰아냈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전투 능력과 무기를 찾기 위해 태양계에서 아직 탐사되지 않은, 신비스러운 세계를 모험하게 된다.
케이드6와 함께 전의를 다지는 가디언들의 함성 속에 '새로운 전설이 떠오른다'라는 문구가 떠오른 뒤에는 본작의 해외 발매일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 예약 판매는 호주, 브라질, 미국, 캐나다, 독일, 에스파냐,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네덜란드, 폴란드, 영국, 러시아, 일본의 14개국에서만 이용 가능하므로, 정식 발매에 관한 정보는 좀 더 기다려야 할 듯하다.
덧붙여 국가를 일본으로 설정할 경우 여타 지역과 달리 PS4 버전만 구입 가능하고, 새로운 스토리 미션, 협력 요소, 경쟁 멀티플레이, 신규 장비 등으로 구성된 익스펜션 I, II, 이들을 하나로 묶은 익스펜션 패스도 확인된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