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 사이인 자크와 레이.
처음엔 나사빠진 모습을 보이는 자크를 츤츤되면서 걱정해주는 레이.
그런 레이를 웃게 만들어주기 위해 하루하루 실력을 기르는 자크.
그 날, 사고가 발생해 우울해져있었지만
점점 광기에 빠지는 자크를 걱정하는 레이.
이제 이런 듀얼을 그만하라고 울부짖는 레이를 보고
자크는 "내가 가장 웃게 해주고 싶었던 레이는 웃지 않는구나"하며 더더욱 타락하고 심지어 패왕룡이 됨.
이에 자크를 끝장내기 위해 나서는 레오 대신
레이 자신이 자크를 막으려 하지만 도착하기도 전에 여파로 쓰러지는 레이.
자크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다는 현실에 눈물을 흘리는 레이.
이 때 레이의 눈물이 듀얼디스크에 떨어져 화조풍월이 반응.
화조풍월의 자연의 힘과 자신의 간절한 소망이 기적을 일으켜
결국 자크를 쓰러트림.
그리고 레이는 자크가 모두를 웃게 만들겠다는 순수한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했고,
그 순간 자크가 잠시나마 제정신으로 돌아와
자신의 패왕룡의 힘과 레이의 화조풍월의 힘으로 4개의 차원과 4명의 유우야즈, 유즈즈들로 분리.
...부족한 글솜씨로 적어봤지만 진짜 이런 식이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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