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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영혼의 무게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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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1그램은 사망후 인체에서 배출되는 가스의 무게로 밝혀졌습니다
15.01.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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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의사 실험 결과 논문 냈습니다. http://www.resuscitationjournal.com/article/S0300-9572%2814%2900739-4/fulltext 결론은 아무도 사물들을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http://infidels.org/library/modern/keith_augustine/HNDEs.html#experiments
15.01.1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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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륵북북북 디익~
15.01.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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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방귀설
15.01.2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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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서는 일어나지 않는데 사람한테만 일어난다는 글을 보고서 저건 개구라라고 생각했어요. 인간중심의 기독교적인 사고방식.
15.01.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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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1그램은 사망후 인체에서 배출되는 가스의 무게로 밝혀졌습니다
15.01.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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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ㄱ... | 15.01.15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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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륵북북북 디익~ | 15.01.15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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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안의 산소? | 15.01.15 1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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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년대 괴담집에도 가스 빼고 땀, 기타 체액 등등 다 빼고도 4g인가 7g인가 차이 난다고 하는 내용이 나왔었던 걸 봤는데... (어차피 믿거나 말거나지만.) | 15.01.15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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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출 가스가 영혼인가부죠.ㅋ | 15.01.20 1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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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가 있다. 사람이 죽으면 똥오줌은 물론이고 모든 구멍에서 뭔가가 흘러나온다. '영혼 21그람' 같은 미신이 없어져야 한다. | 15.01.20 1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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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채내 가스가 영혼으로 밝혀져. | 15.01.20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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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방귀설 | 15.01.20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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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먹으면 영혼이 빠져나가는구나. | 15.01.20 1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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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완전 밀폐된 캡슐같은거 안에서 다시 실험해보면 되겠네요 | 15.01.20 1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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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방구는 참는거라고 한거구나 | 15.01.20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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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영혼을 갈아 먹고 있었네 .. 개 불쌍한 내 영혼 | 15.01.20 1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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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가스 가스 | 15.01.20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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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서 방귀냄새.. ㅜㅜ | 15.01.21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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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혼이 빠져나간다... 뿌... 뿌우웅... 뿌뿌뿌... 웅... | 15.01.21 0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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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똥이야 똥!! 영혼은 방귀라고!! 히히 | 15.01.21 0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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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안의 산소가 맞음... 가끔 응급구조요원이 현장에 출동해서도 완전 죽었다고 판단된 사람이 살려달라는 괴담을 들었다거나 숨쉬는걸 들었다고 다시 소생시킬려는 시도등이 있다고 하죠... 익사한 사람한테서도 숨쉬는걸로 오인받은 사례도 있음...그냥 몸이 죽고 축 늘어지면서 폐가 짓눌리면서 바람 빠지는 현상... | 15.01.21 0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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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가스로 이루어진듯 | 15.01.21 0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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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영혼에서 기분나쁜냄새나 | 15.01.21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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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졌던 새끼 고양이가 아직 의식이 있어서 데리고 있었던 적이 있는데, 결국 죽었습니다. 숨 안쉬는 거 맞는지 확인하려고 얼굴 가져다 댔는데, 입.코 부근에서 희미한 가스 냄새가 나더군요.(아마 장내ㄱ가스...) | 15.01.21 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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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그램의 가스면 부피가 얼마나 되는거지.. | 15.01.21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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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의 마지막 숨도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던데... | 15.01.22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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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 저게 실제로 되면 좋겠네요
15.01.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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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서는 일어나지 않는데 사람한테만 일어난다는 글을 보고서 저건 개구라라고 생각했어요. 인간중심의 기독교적인 사고방식.
15.01.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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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ㅋㅋ | 15.01.21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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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관련하여 이전에 bbc다큐도 봤었는데 그것도 잼있음
15.01.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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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디선가 들었는데 21g이 감소한다는거 자체가 구라라고...
15.01.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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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라는 아님...사람이 죽으면서 몸안의 공기가 빠지는데 그게 폐에서 바람빠지는 소리 대략 풍선 한덩어리 21그램은 되죠... 저울에 풍선이랑 쥐? 죽은 생물이랑 올려놨을때 수평이 맞던게 바로 기울어졌다는 실험도 있고....이게 구라는 아닌게 과학수사대에서도 응급환자들이 완전 죽은사람이 살려달라는 음성을 들은 괴담이 많았는데 이유가 사람이 죽어도 몇분안에 폐에서 바람 빠지면서 이걸 환청으로 듣거나 꼭 미약하게 숨쉬어서 살아있는걸로 오인하는 사례가 있었다함 | 15.01.21 0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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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실험이 어떤 결과가 된든 논란이 될수도 있는 것이 임사체험자들의 령이 몸과 분리되서 뭘 봤다고 쳐도 천장밑의 그림을 본다고 단언할 순 없잖아요. 다른 거 볼 수도 있고요. 영혼 맘이니까요. 그냥 이렇게 반박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 개인은 사후나 영혼에 대해서는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지만, 입장 바꾸어 믿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결과가 불리하게 나오면 이렇게 주장할 수도 있지 않나 합니다.
15.01.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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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의사 실험 결과 논문 냈습니다. http://www.resuscitationjournal.com/article/S0300-9572%2814%2900739-4/fulltext 결론은 아무도 사물들을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http://infidels.org/library/modern/keith_augustine/HNDEs.html#experiments | 15.01.17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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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자기가 누워있는 걸 본 상상을 했다는게 결론? | 15.01.20 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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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에대한것도 비슷한개념이죠. 걍 일반적으로 이미 전해들은 환상을 보는거.. | 15.01.20 0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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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존나 슬프네, 죽어도 영혼같은게 있다고 한다면.. 천국도 갈 수 있고, 윤회도 가능하고 할 것 같은데.. 지옥..은 좀 그렇고 연옥에 간다고 쳐도 최소한 영원토록 소멸하는것 보단 낫잖아... 으으 | 15.01.20 1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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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중에 영혼이 육체와 분리되면 거의 패닉상태가 될텐데 수술대 위에 어떤 잡지가 올라와있는지 볼 여유가 있을까요? 방안에 들어오려는 사람을 괴물탈쓰고 왘 놀래킨다음 '자 너가 방금 문열었을때 책상위에 어떤 잡지가 놓여 있었는지 맞춰봐' 같은 질문인거같은데.. | 15.01.21 0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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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줏어들은거지만, 심장마비로 사망판단을 받고 기적적으로 산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분명 죽었는데 주변사람들의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건 영혼이 뭐 봤다는게 아니라, 인체는 죽었다고 심장이나 뇌가 정지를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에너지가 남아있어서 뇌가 작용을 하는거죠. 그래서 죽더라도 어느정도는 들린다고 함. 그걸 의학이 발전 안했을때 영혼이나 사후세계라고 믿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15.01.21 0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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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ton// 수술대 위에 어떤 잡지인지는 몰라도 잡지가 있다는 사실은 눈치챌 확률이 높죠. 주장대로 영혼이 위에서 자신을 내려봤다면 말이죠. 왜냐면 보통은 거기 있을만한 물건이 아니니까요. http://infidels.org/library/modern/keith_augustine/HNDEs.html#experiments 에 여러 증언에 대한 반박과 실험이 설명되 있는데, 4번(실험)을 요약하면 264명중 11%(28 명)의 환자들이 유체이탈을 경험했다고 했다고 주장했는데, 그들 전부 평범하지 않은 곳에 놓아둔 물건은 한번도 발견된 적이 없고, 주어진 시계(시간)역시 신뢰할 수 없었다고 함. 또한 그들 자신을 보았을때 자신이 입고 있는 옷 역시 틀렸다고 함. | 15.01.21 0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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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다라는 개념 자체가 뇌에 들어오는 정보에 불과 하므로 코마상태에 있을대 뇌에 들어오는 정보가 들어오는것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게 빛일수도 있고 터널일수도 있고 자기 자신일수도 있죠. 그런것들이 여러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그것을 들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그정보들이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 15.01.22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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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그림 맞춰도 안믿는 사람들은 끝까지 반박 할거 같다. 결국엔 자기가 죽어야 답이 나오겠지..
15.01.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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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짐. 개이득
15.01.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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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환자 몸 주위 전체에 무슨 색을 칠해 놓는게..;;
15.01.1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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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개인적으로는 21그람이 근육이 이완되면서 부드러워지기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가스인가보죠? 하긴 죽으면 괄약근이니 뭐니 다 풀어지니까
15.01.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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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이완되건 사후경직이 와서 단단해 지던간에..무게는 무조건 동일합니다. | 15.01.20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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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보존의법칙 | 15.01.20 2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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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던 플로지스톤설이 떠오르네염
15.01.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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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은 척추 뇌 그리고 뇌속 전기신호입니다
15.01.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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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에 저 책 그림 알아맞춘사람 그래서 진짜 있나요? 결과가 진짜 알고싶습니다
15.01.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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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 합니다.. | 15.01.18 1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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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죽어봐야 알겠죠
15.01.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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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고13: 알았다. | 15.01.20 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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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나서 로리행성을 찾아 우주여행 하고싶다
15.01.1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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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마에 바보 라고 써놓으면 되지
15.01.20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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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똑똑한데? | 15.01.20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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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은 나도 모르겠고, 사람은 죽으면 파장(?) 같은게 나오는데... 나도 그 파장이란게 정확히 뭔지는 몰라 내가 학자나 종교인이 아니기에. 그 파장이 대부분 일시적인데... 그걸 느끼는 사람들이 있음. 육감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그럼.ㅇㅇ 기분나쁘거나 무섭지 않고 색다른 경험인데도 굉장히 자연스럽고 베테랑 처럼 행동하게되. 뭐 이런 경험 다들 겪는거 추천해 주고 싶다.
15.01.2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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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뭔지도 모르고 어디서 관측한것도아니고 그냥 자기 느낌이 그런걸 왜 파장이라고 부름; 말도안되는소리 ㄴㄴ해; | 15.01.20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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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직전의 환자에게만 찾아간다는 고양이도 이야기가 있었던 거 같음... | 15.01.20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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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생전에 딱 한번 있던 일이지만 꿈속에서 당시 친하게 지내던 친구네 집을 둥둥 떠다니듯 구경하는 꿈을 꾸었다. 그 친구네 집은 가본적은 없었지만 방 구조를 기억하고 어떤 tv를 보며 밥먹는 것을 보았다. 다음날 친구에게 해당 반찬을 말하며 어제 그거 먹었냐고 말했을때 그친구는 맞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그래서 연습장에 도면을 그리며 혹시 집 구조는 이렇게 생겼어? 라고 묻자 친구그 어떻게 알았냐고 했다. 이것이 유체이탈인가? 라고 생각하고 신기해 했다. 지금 글쓰면서 생각난건데 90년대 초 주공아파트 구조는 다 거기서 거기였고 한국인의 밥상에는 항상 김치가 나왔었다....
15.01.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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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제 김치먹었지? 우와 어떻게 알았어!? 너네집에 TV있지? 우와 어떻게 알았어? | 15.01.20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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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제 딸쳣지? 어떻게 알앗어!! | 15.01.21 0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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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인데 저 그림을 본 사람은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고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천국봤다는 건 왜 그러냐면 극한의 고통까지 갈때 분비하는 천연ㅁㅇ 엔돌핀 때문임. 엔돌핀이 죽음 직전에 가장 많이 분비되거덩. 극한의 황홀감을 천국이라 표현하는거지. 잘 생각해봐 저렇게 죽음 직전까지 갔다온 사람중에 천국 봤다는 인간 있어도 지옥 봤다는 인간 없잖아.
15.01.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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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임. 웃긴게 기독교에서 간증한다 뭐한다 예수를 봤네 천사를 봤네라는데, 조선시대이전에 기독교 들어오기전에는 수염쟁이 외국인을 봤다거나 날개달린 애새끼를 봤다는 기록이 없음. 반대로 서양놈들은 예나지금이나 갓쓴 저승사자를 본적도 없고 ㅋㅋㅋㅋ 결국은 익숙한 자기 문화권의 투영이고 환각일뿐. | 15.01.20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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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동서양 문화권 중에서 저승에 대해서 유사한 점도 있습니다. 서양문화권에는 죽으면 스틱스강을 건넌다고 하고 뱃사공은 카론 이라고 하죠. 동양권에서는 황천이라고 하나 뭐 어쨌든 강을 건넙니다. 뱃사공도 있는걸로 알고 있고 뱃삯으로 돈을 내야하는걸로 (일본 사무라이 사나다 가문의 깃발에는 육문전인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동양권은 옥황상제라는 존재가 있어 심판하는것... 서양권도 하데스던 페르세포네든 대응한는 존재가 있고..... 저승사자와 사신은 검은색을 입는 다는 점에서 유사합니다. 물론 사신에게 상징적인 후드 무기인 거대한 낫이나 이런건 저승사자에게 안보이지만 역할을 일치합니다. 죽음을 당한 사람을 인도하고.. 혹여 저승에 가기 싫어 도망간 사람을 잡아오는것..... | 15.01.20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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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문화의 전파 같은거나 결국 사람 머릿속에서 나온건 다 거기서 거기다란거로 결론남 | 15.01.20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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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전에 그램 단위로 무게를 재는 저울이 있었다는 게 더 놀라운데요 전.
15.01.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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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전에 당연히 있었죠. 기원전 부터 금은의 무게도 깐깐하게 쟀던게 사람인데... | 15.01.21 0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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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 그런거 없어
15.01.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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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부터가 틀린 말인데ㅡㅡ;;; 질량보존의 법칙에 의하면 저 컵안데 든 커피의 질량은 그대로이고, 대기 중으로 퍼진 수증기의 양만큼 수분이 감소해야 한다가 맞는 말이지....
15.01.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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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할 때 21그램 줄었다가 소생할 때 21그램이 다시 돌아오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겠죠.
15.01.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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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쉬면서 가스가 다시 들어가겠죠.. | 15.01.20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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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사이언스북에 보면 나와있는데 21그램 그거 실험자가 구라친거로 나옴 5번인가 실험했는데 첫번째 시체에서 21그램 떨어비고 나머지 케이스는 결과가 잘 안나왔는데 첫번째 결과로 발표
15.01.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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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 있다'와 같은 식의 유사과학이죠. 신비과학이라고도 하는데, 일단 결론을 내놓고 그것을 입증하기 위한 실험을 반복하다가 천에 하나만 맞게 떨어져도 그게 증거라면서 정신승리하는 것임. | 15.01.21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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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저울로 영혼의 존재유무를 판별할 만큼 정확한 무게 측정이 가능했을려나?
15.01.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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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죽었을때 영혼이 나와서 자기 몸을 본다면 엄청난 충격인데 저 조그마한 책이 보일까?
15.01.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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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영혼을 무게로 잴수 있다는 점이 더 무섭지 않아? 그리고 그게 21그램밖에 안나간다는 것도...
15.01.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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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뇌에 대해 조금만 알아보면 영혼 그런거 없다는걸 짧은 시간에 깨닫게 됨. 만약 있다 해도 기억은 뇌에 저장이 되니 영혼은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고,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 둔 존재임.
15.01.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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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의사가 지랄이란 소리 들을만큼 무식하진 않을거고, 그 내용도 이미 알고있을듯. 단지 표본을 산출해서 통계를 내는것 자체에 의미가 있는거지. | 15.01.20 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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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그런거 없으니 지금 사는거나 잘살아야지
15.01.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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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죽으면 땅으로 돌아갈 뿐
15.01.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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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식을 위해 종교가 있는 것 뿐이지 솔직히 종교도 인간이 만들어낸 집단일 뿐 아니겠음
15.01.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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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믿는사람은 지인죽으면 기뻐하나요? 본능으로는 뭐가 진실인지 알고있음
15.01.2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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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어차피 현실의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한거지(or 돈벌이 사업이던가) 죽은다음은 그냥 아무것도 없는거지 물론 그렇게된다면 인간의 존엄성 그런거 믿는 사람들에겐 너무 가혹하니까 우리가 죽으면 다시 환생할꺼야&죽은다음 천국이나 지옥에 갈꺼야로 스스로 세뇌하면서 믿는거지
15.01.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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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로 작동하는 로봇이 방전되었을때 몇그램의 변화가 있을까?
15.01.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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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브라운 로스트심벌 생각한 사람 나 뿐이냐
15.01.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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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나도 그거 생각하고 쭉 댓글 보고 있었어 로스트 심벌 볼때 아아, 댄 브라운 형이 드디어 베르나르 베르베르 같은 판타지를 쓰는 구나 했는데 실제로 연구사례가 있는 거구나... 역시 팩션의 달인 댄 형.. | 15.01.20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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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브라운 소설 중에 이와 비슷한 사례를 읽은 기억이 나서 댓글 달려했더니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 계셨네요. 예전에 댄브라운 소설들을 한번에 다 몰아서 본 여파로 정확한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그 여동생이 무게를 영점몇몇그램 단위까지 측정가능한 초정밀기계로 어떤 죽어가는 남자와 그의 아내의 동의하에 그 기계속에서 남자의 기본 몸무게와 죽은후의 무게 오차를 발견해 그 수치가 영혼의 무게라고 책에서 언급했죠.. 제 기억이 틀리지 않는한ㅎㅎ; | 15.01.20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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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벌 기대했다가 용두사미 되고 실망했는데 인페르노는 재미있나요? | 15.01.21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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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확실한건 얼굴에 잘보이게 낙서를 하는거 아닐까? 잡지책이야 못볼수도 있는거지만 공중에 떠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봤다면 얼굴에 낙서는 확실히 알아챌것아님?
15.01.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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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천잰데? | 15.01.20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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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이 양반 저 의사 선생보다 더 아이디어 뛰어나다. 공부 좀만 더 분발해 열심히 해보시는게 어떨런지.... | 15.01.20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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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낙서하면 저기 몸이 아닌 줄 알고 영혼이 못 찾는다네요. 퍽 | 15.01.20 2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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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녹스 님 말대로 그런 비슷한 미신이 있는 나라들이 꽤 있죠. | 15.01.20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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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동 살동하는데... 얼굴에 낙서를 한다고요? 잡지야 뭐 놔두고 보면 그만 안봐도 그만이지만.. 진짜 죽을지도 모르는데 얼굴에 낙서하면 .... | 15.01.20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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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이 낙서지 꼭 얼굴에 뭘 쓰라는게 아니라 포스트잇 같은걸로 "위독함" 등의 글자를 써다가 그냥 누운 상태에서는 안보이는 머리 위쪽 같은 곳에다가 위에서만 잘 보일 수 있게 써서 붙여놓으면..정말 영혼이 있다면 자기 얼굴 혹은 머리맡에 있는 "위독함" 이라는 글자를 못 볼 리가 없겠죠. 얼굴에 낙서라는건 하나의 아이디어고 이런 아이디어에서 더 좋은 생각을 도출해 낼 수 있어야 하는데 "낙서"라는 키워드에만 집착해서 타박 주고..꼭 윗 분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이래서 아이디어를 내기가 힘든 것 같아요. 사회생활 해보니 누가 의견 낼때 타박 주는 사람 한 두명만 있어도 아이디어 내기가 꺼려지더라구요. 그냥 안타까워서 주절거려봤습니다. | 15.01.21 0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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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그냥 잠잘 때랑 같을 것 같음
15.01.2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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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죠. 싯X
15.01.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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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존재 자체가 모든 종교는 개구라 라는거지. 그 어느 신도 우주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지. 왜? 우주란게 있는지도 몰랐으니깐..
15.01.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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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101) (140)의 환자가 2 단계 면접을 완료하면서 2060 CA 이벤트 중 140 생존자는 단 1 면접을 완료했다. 46 %는 주요 7인지 테마 추억을했다 : 공포; 동물 / 식물; 밝은 빛; 폭력 / 박해; 데자뷰; 가족; 2 %는 '보고'와 그 소생과 관련된 실제 사건을 '듣는'를 명시 적으로 리콜에 대한 인식을 설명하면서 리콜 사건 후 CA 9 %는 임사 체험을했다. 하나는 뇌 기능이 예상되지 않은 시간 동안 의식에 대한 인식의 검증 기간을 가지고 있었다. 결론 CA 생존자는 일반적으로 2 %가 전체에 대한 인식을 전시하여,인지 적 주제의 넓은 범위를 경험한다. 이 임상 적으로 발견 할 수없는 의식에도 불구하고 존재할 수있는 의식을 표시 한 다른 최근의 연구를 지원합니다. 함께 무서운 경험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및 기타인지 적자 게시물 CA에 기여할 수있다
15.01.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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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아 박사는 "이 남성이 말한 것은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라며 "뇌는 보통 심장이 멈추고 20∼30초 후 기능을 멈추지만 이 경우 심장이 멎고도 약 3분간 의식이 이어졌다"고 추측했다. 또 5명 중 1명은 평소와 다른 평화로움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3명 중 1명은 시간의 흐름이 빨라지거나 느려졌다고 말했으며 황금이나 태양이 빛나는 것처럼 밝은 빛을 봤다거나 두려움을 느꼈다고 회상하는 이들도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물에 빠져 익사하거나 깊은 물속에서 끌려 다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 남성은 영혼이 신체를 벗어나 방구석에서 자신이 심폐소생술을 받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심장마비 상태에서 의식이 남아 있었다는 이들 가운데 약 13%가 이렇게 신체에서 자신이 분리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파니아 박사는 "이 결과는 수백만명이 죽음과 관련된 생생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게 한다"며 "많은 사람들은 환각이나 환상이라고 추측하지만 실제 발생하는 일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15.01.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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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것들이 대부분 뇌에 작용하는 화학물질 때문이라고 하죠. 임사 체험 때 분비된 엔돌핀 때문에 황홀경에 빠져서 그 때의 느낌을 천국, 저승으로 표현하는 이들도 있고 그 외에도 데자부 현상도 그냥 익숙한 것을 봤을 때만 뇌에 작용하는 물질이 오작동 같은걸로 처음 보는 것을 봤을때도 나왔을 때 그냥 단순히 '익숙한 느낌' 만을 느끼게 되는 거라고 하고...
15.01.2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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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존재가 과학적으로 끝없이 부정당해도 개인적으론 영혼이란게 있엇으면 합니다 죽음이 완전한 끝이라면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무서울 것 같네요
15.01.2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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