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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태양계에서 제일 거대한 천체 "태양"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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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6998 | 댓글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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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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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살 만져봄
13.09.1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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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들 갈아넣어 구함.
13.09.19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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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sk.nate.com/qna/view.html?n=4734015 아차, 공학자들도 포함되겠네요.
13.09.19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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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만세.
13.09.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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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세요
13.09.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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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파의 쿄가 생각나는군 ㅋ
13.09.1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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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에 저 화염이 지구덥쳐서 킬샷 일어난다고 저번달에 한참 떠들어댔었지 ㅋ
13.09.1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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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중심 온도는 어떻게 구한건가요?
13.09.1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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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냥 추정수치 아닐까요? | 13.09.19 0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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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들 갈아넣어 구함. | 13.09.19 0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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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sk.nate.com/qna/view.html?n=4734015 아차, 공학자들도 포함되겠네요. | 13.09.19 0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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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살 만져봄 | 13.09.19 0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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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밀레 공밀레... | 13.09.19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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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태양중심 온도보다도 주변인 코로나의 온도가 더 신기함. 상식적으로 불덩이에서 멀리 떨어지면 그만큼 식어야 하는데 웃긴게 태양 표면보다 코로나의 온도가 200배나 더 뜨거움. 비유하자면 손난로 표면 온도는 30도 정도로 따땃하니 좋은데, 그 주변이 6000도(..)인 상황. 이 유명한 '코로나 가열'문제는 여전히 논란거리. 자세한 건 "ko.wikipedia.org/wiki/코로나" 참조. | 13.09.22 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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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가열 문제는 별거 없는데... 그냥 단순히 그곳이 입자가 엄청나게 밀도가 희박해서 그래요. 태양복사에너지가 복사되어 나가면서 대기 입자를 당연히 가열할텐데, 같은 부피 안에 있는 입자 100만 개가 있을 때랑 입자가 3개밖에 없을 때를 비교하면 당연히 입자 하나가 갖게 되는 에너지가 커질 수밖에 없고, 그래서 온도가 엄청나게 증가하는 거죠. | 13.09.22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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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Snow // 1. 온도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열이 이동할까요? 아니면 2. 온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열이 이동할까요? 당연히 2번입니다. 열용량에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온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열이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죠. 코로나 가열 문제가 논란거리인 이유입니다. 분명 태양광구로부터 열을 공급받을 것 같은데 광구보다 코로나가 뜨거워서야 열이 이동할 수 없다는거죠. | 13.09.22 2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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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행성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일 가까이있는 소행성이나 수성은 어떨지 -_-;
13.09.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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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입장에서야 그렇지만 수성은 어차피 암석덩어리일뿐이고 돌을 라이터로 지지던 냉장고에넣던 돌은 돌이지욤 | 13.09.22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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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핵융합 할려면 1억도 이상의 온도가 필요하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태양은 1억도 안되는데 어케 핵융합을 한거지?
13.09.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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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압력 아닐까요? | 13.09.19 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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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내부로 깊이 들어갈수록 위에서 누르는 물질의 양이 점차 많아지므로 압력과 밀도의 온도가 증가합니다. 고온 고압 하에서 기체는 핵과 전자가 분리되어 전기를 띤 뜨거운 기체, 즉 플라즈마 상태가 되죠. 이러한 충돌이 기체 압력의 근원이며 이 압력은 입자의 온도에 따라 증가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핵융합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 13.09.19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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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핵융합에는 10000000K 정도면 됩니다 | 13.09.19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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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 13.09.20 0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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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에 필요한 1억도의 온도는 지구의 중력과 대기압을 기준으로 한것이지요. 지구보다 중력이 10배만높아도 1천만도에서도 핵융합이 가능해질걸요? | 13.09.22 12:5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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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실 기독교가 태양신 숭배 사상이 인격화되고 고도화된 종교이고, 같은 신을 섬기는 이슬람교까지 더하면, 현대 종교 인구의 대다수가 태양을 숭배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 13.09.22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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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래서인지 이집트 마야 동아시아 등 태양 자체를 숭배하는 문명들이 많은가봅니다. | 13.09.22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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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대교의 사막 싸움신과 로마의 태양신 숭배사상이 잘못 섞인게 현대의 기독교 아닌가요? | 13.09.22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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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맨하튼이 되어보면 태양표면을 걸어볼수 있겠지.. 모두함께 손목시계를 들고 원자분해되어보아요
13.09.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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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지구...
13.09.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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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우주에 대한 지식이 미약할때는 태양도 큰 별이었지만....
13.09.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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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왜 괴담임?
13.09.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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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가 미스터리 | 13.09.20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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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잘 못 오셨어요 | 13.09.22 0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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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정말....할 말을 잃게 만듬 -_-;
13.09.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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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나름대로 상위 1%에 드는 엘리트 별임.
13.09.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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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온도는 높은데 밀도가 낮아서···. -_-a
13.09.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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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는 높은데 밀도가 낮아서 다음에 어떤 말이 줄여진걸까나.. | 13.09.21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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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이 돼~~~ | 13.09.22 0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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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이라 하기엔 뭐하지만 수치 그대로의 온도 효과는 못 누린다 라는 걸 말씀하시는듯. 즉 물 100도 끓는거 뒤집어쓰면 사망인데 사우나 100도 안에선 왜 괜찮냐 랑도 연관이 있겠고... | 13.09.22 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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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괜찮을거같은데;;; | 13.09.22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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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도짜리 사우나는 습식사우나가아니라 건식사우나 아닌가요? 습식 사우나100도면 사람 쪄죽을것같은데.... | 13.09.22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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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읔 태양님...오늘밤은 이거다!
13.09.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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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곤볼 오프닝 떠오름
13.09.22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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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라가 태양에 살살 데어서 메탈 쿠우라 됬음
13.09.2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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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드래곤볼 세상에서 제일 스릴있는 비밀
13.09.2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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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빰 빰빰 빠빠빠빠 빠빰 찾아라 드래곤 볼~~!
13.09.2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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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태양만세.
13.09.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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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빵터졌네;;ㅋㅋ | 13.09.22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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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놀라운건.. 지구와 태양과의 적절한 거리맞춤.. 덕분에 생명이 태어나고.. 그 확률이 대체 얼마쯤이나 될런지..
13.09.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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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인과관계를 달리 볼 수도 있죠. 즉 우주의 그 무한대에 가까운 행성계의 숫자 중에서 당연히 이렇게 말도 안되는 확률로 절묘하게 생물이 살기 좋은 밸런스를 갖춘 곳이 하나도 없을 수는 없고 그렇게 맞아 떨어진 곳에 생명체가 발생한 것이다 라는 ㅎ. 말 그대로 무한개에 가까운 우주의 별들에선 어떤 0 에 수렴하는 확률도 그 확률이 정확이 0 이 아닌 이상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가 얼마든지 가능. | 13.09.22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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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금성이 지구만큼의 거리가 떨어져 있었더라면 지금쯤 생명체가 살 수 있을 정도의 행성이 되었다라고 하지요. | 13.09.22 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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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지금의 지구와 태양의 거리에 맞게 지구의 생명이 맞추어져서 태어나서 진화했다고 보시는게 더 쉬울듯 | 13.09.22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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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777/ 그건 아닌듯 싶네요. 지구처럼 생명체가 엄청나게 풍부한 행성은 적어도 아직까진 발견된적이 없습니다. 아니.. 그렇기는 커녕.. 극한 미생물 조차도 아직까진 발견되지 않고 있죠. | 13.09.22 1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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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세상이란게.. 생명체에겐 엄청나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 13.09.22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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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유나스 / 또한 어찌보면 현재 생명체의 기준이 지나치게 지구에 맞는 유기체 중심으로 굳어져 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지구 생물 입장에선 못살잖아?' 하는 별에서도 거기 맞춘 생물이 있을 가능성은 있음. | 13.09.22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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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정의한 생물이나 지적생명체 기준이겠죠. 우리가 모르는 세계나 상상력 밖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없음. | 13.09.23 0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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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목성에서도 생물이 살지 안살지 모르는게 인간이거늘... | 13.09.23 0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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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게 절묘한 발란스가 한두가지가 아닐 경우 그리고 과학법칙상 그런 환경이 아니면 탄소기반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안될 경우 인간은 어떤 지성을 가진 존재가 절묘하게 설계했다고 믿는 것이 이성적입니다. 골디럭스 존이라고 하죠. 지구와 태양의 절묘한 거리를. 게다가 태양 뿐만 이니라 다양한 문제가 있습니다. 지구 자전궤도의 안정화를 위해서 달이라는 지구의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거운 위성이 있습니다. 만약 달이 없다면 지구에는 생명이 살 수 없습니다. 그밖에도 지구의 적절한 기체원소의 비율등 한두가지 조건이 맞춰진 것이 아닙니다. 인과관계를 달리하자고요? 만약 그런 인과관계를 억지로 달리해서 믿는 것보단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 자연적이지 않은 어떤 존재에 의해 설계되었다고 믿는 편이 더 논리적일겁니다. 무신론자들은 확률이 0이 아닌 이상 일어날 수 있다 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는 우연은 없습니다. 어떠한 원리와 법칙에 근거하지 않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어떠한 사건이 있다면 그것이 가능하게 하는 과학적인 원리와 법칙이 있었고 그것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 어떠한 매커니즘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 일어날 확률이 0에 무한히 가까워도 0은 아니니까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미신이지 과학은 아닙니다. | 13.09.23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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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유나스// alice777님 말씀이 맞습니다 지구와 비슷한 환경인 행성은 수도 없이 많이 발견됬지만 아직 직접 조사할 능력이 안되니까 조사를 못하고 있는거지 발견이 안된건 아닙니다. 이제 겨우 화성에 생명체가 있느냐 없느냐 조사가 끝났으니 다른 행성계에 있는, 지구와 비슷한 행성에 생명체가 있는지 없는지 조사할려면 수백년은 더 걸리겠죠 | 13.09.23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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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작 이 태양계 조차도 다 조사가 안되었는데... 어디에 뭐가 있던지 이상할게 없음. 심지어 저 깊은 바닷속에도 뭐가 있는지도 모르지않음? | 13.09.23 1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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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점을 보니 똥꼬가 떠오른다
13.09.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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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트림이 우릴 지켜주고 있어..!
13.09.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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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이런게 저절로 생겨났다고 보기는 힘들거 같다.신이 만들었겠지. 그럼 신은 누가 만들었냐고 질문하겠지만... 어차피 태양이 어떻게(생겨나는 메커니즘말고...생겨난 이유)생겨났는지 모르기 때문에 영원한 미지의 상태로 생각하는 거랑 한단계 더 나아가 신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미지의 상태로 생각하는 거랑 유한한 인간에게는 똑같음...나중에 태양의 구조를 완벽하게 알아낸다한들...그것이 개개인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알베르 까뮈처럼 말이다. 이 우주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저절로 생겨났다고 믿기보다는 보다는 누군가 의지와 지식과 감정이 있는 존재가 배후에 존재한다고 믿는게 더 타당하다고 본다.이성의 마지막 한걸음은 초자연(신)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한 블레즈 파스칼처럼...
13.09.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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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세요 | 13.09.22 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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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이라고 아나? 12명이 우주를 돌아댕기면서 만들어 누구는 그들을 젤나가라고도 하지 엄바사 | 13.09.22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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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12명의 티탄이 계속창조를 하고있는데 누군가는 계속파괴 하고있지 그게 살게라스라고하는 타락한 티탄이다 | 13.09.22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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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됐고.. 신이 존재한다면 당신 인생은 왜 이모양 이꼴인거지? ㅋㅋㅋㅋ | 13.09.22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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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존재하는것에 대해 그 이유를 구하려는 것 자체가 너무 편협한 행위인것 같습니다. | 13.09.22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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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다 에루 | 13.09.22 1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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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생각하는 넋두리라고 하시는데 뭘 그리 물어 뜯으시나들 ㅡㅡ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말하든 자유인게 커뮤니티 활동 아니었음? 이걸로 선동하고있는것도 아니고. | 13.09.22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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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같은 ㅁㅁ이라고 실드는 쯧 | 13.09.22 1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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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니들이 말하는게 모든 기독교를 ㅁㅁ이라고 하는거면 나도 ㅁㅁ 맞겠네. 이분과 견해는 다르지만 자기 넋두리에도 개같이 물고 늘어지는거 보면 니들이 물어뜯는 대상들이 평소 하던 짓과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인다. 누가 누굴 뭐라하는지 모르겠네 참네 ㅋㅋ | 13.09.22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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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견이 아니고 틀린 소릴 짓거리니 하는 소리임 보통 창조물과 창조주의 관계를 보면 창조물의 구성보다는 창조주의 구성이 훨씬 복잡하게 됨 예를 들어 책상과 목수의 관계를 보면 책상이 저절로 생길 확률보단 목수가 저절로 생길 확률이 훨씬 낮다고 생각 됨 인간과 신의 관계를 보더라도 인간보다는 신이 훨씬 복잡한 구조를 갖는다고 봐야 됨 그럼 인간이 저절로 생기는건 못 믿는다면서 그보다 훨씬 복잡한 신은 저절로 생긴다는걸 믿는다는 얘기임 즉, 책상이 저절로 생기는 못 믿겠으나 목수는 저절로 생긴다는거임 이게 뭔 개소리임? 끝으로 태양의 구조를 알아뭐하냐에 하나 더 얘길 하자면, 앞으로 핵융합이 될지 어떨진 모르지만, 태양을 연구한 끝에 핵융합로 같은걸 만들게 된거임 상대성이론도 뭐에 쓸지 몰랐으나 지금 GPS가 상대성이론이 없으면 못썻슴 지금 램은 양자역학 모름 못 만듬 이런 소리는 혜택이란 혜택은 다 누리면서 엄마가 나 한테 해준게 뭐냐고 따지는 불효자식이랑 뭐가 다름? | 13.09.22 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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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노아키하,김성노// 하..ㅋㅋ어려서그런건가 생각이 없어서 그런건가 무슨 파블로프의 개도 아니고;; 미친루리웹 이사람이 당신들더러 창조론을 믿으라 한것도 아니고 더더욱이 본인이 말한 신이 기독교 하나님을 말하는거인지도 모르겠는데 심지어 넋두리라고 사족까지 붙여가며 말하고 있는걸 기독교라고 연관짓는거도 웃긴데 심지어 왜그렇게까지 말하냐는 사람한테 너도 ㅁㅁ교니까 똑같은 놈이라고 하질 않나 ㅋㅋㅋㅋㅋ 그리고 썰 풀어놓는거 보면 말은 그럴듯한데 결국 초등학생들도 하는 소리가지고 존내 현명한척ㅋㅋㅋㅋ 미치겠다 지금 당신들이 하는 짓이 ㅁㅁ교가 하는짓이랑 똑같다란거 못느끼나보죠? 저 분은 그냥 창조론을 믿고 싶나 보죠. 그럼 된겁니다. 근데 "당신은 틀렸다고" 내가 생각하는 바가 옳으니 그걸 믿으라고 하는게 ㅁㅁ교들의 강제 전도랑 뭐가 다른거죠?? 아니 그럴수 있다 치더라도 토오노 아키하 넌 진짜 좀 답이 없는애같다 | 13.09.23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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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는 일기장에 | 13.09.23 0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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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늘 // 내가 언제 믿으라 했슴? 틀린걸 믿고 있다고 했지? 그런걸 구별 못하니 그런 소릴하는게지 그리고 틀린걸 틀렸다고 하는데 나이가 뭔 상관? 늙은이가 하는 말은 다 맞음? 어린이가 하면 다 틀리고? 나이를 먹었음 개념 좀 챙기시고 그리고 내 말이 초딩도 아는 얘기 일 수도 있는데 틀린거 있음 틀렸다 하면 대지 초딩얘기니 뭐니가 왜 나옴? | 13.09.23 0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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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우리는 티탄을 믿어야 합니다. | 13.09.23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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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근원 태양 저 하늘에서 이글거리는 불덩이를 숭배하는 신앙이 종교가 되고, 철학이 되고 문화가 되고 따지고 보면 저 태양이야말로 인간의 존재를 규정한 '신'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13.09.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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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잖은 신같은 애기 또하네
13.09.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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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만다 생각난다.
13.09.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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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때문에 모든 생명체가 태어나고 생명을 유지 할수 있으니 적어도 지구의 모든 생명체 한테는 신이 맞음
13.09.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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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셈? 손오공이 셈? 헤헤
13.09.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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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태양조차도 질량이 부족해서 블랙홀은 되지 못한다고 함. (찬드라세카르 한계) 태양 이상의 엄청난 별들이 가득한 우주를 앞에 두고, 일주일만에 우주를 창조를 했다느니 지구 나이는 4천살이라느니
13.09.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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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지구 창조했다는거 아닌가여. 그때 소설 쓰던애들은 우주가 뭔지도 몰랐을테니. | 13.09.22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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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우주에서 존나 작은축에 드는 별이라고 들은듯 | 13.09.22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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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외계인 외계인그러는데 의외로 이우주상에서 인간같이 진화한 별은 지구밖에 없을수도 있자나 우리가 외계인의 시초가 되서 다른별에 씨뿌리려 다닐지도 모르는데 뭐 ㅋ
13.09.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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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만한 생각이네. 전 우주에서 지구란 말 그대로 모래알보다도 못한존재인데 자기들이 유일한 생명체고 전 우주에 씨를 뿌리고 다닌다라...ㅋㅋㅋ 이미 외계인에 대해선 존재할 가능성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증명'이 아니라 '발견'을 전제하고 연구가 접어든지 오래임. 우주의 크기는 인간의 지각능력으론 인지하지 못할정도로 어마어마한데 외계인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여러 과학적 자료와 근거를 가지고 충분히 설득력 있는 주장을 하는거임. 다만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무런 근거도 과학적 자료도 제시못함. 태양-지구 같은 관계가 우리은하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데, 전 우주에는 우리은하보다 거대한 은하가 널리고 널렸음요. | 13.09.22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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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저분 말이 아니라고 단정지을수도 없는거죠. 인류가 유일무이하고, 외계인이 정말로 없을수도 있는거고, 앞으로도 영영 인류 혼자일수도 있는거죠. 물론 그럴 가능성은 더 낮을것 같긴 하지만요. 우리 지구가 우주 최초의 지적생명체로서 이후 먼 미래에 다른 지적 외계인들이 태어날수도 있구요. | 13.09.22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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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딘가에 우주 최초의 지적생명체가 살아있다고 가정했을때, 그 최초의 외계인들이 자신들이 우주 최초 지적생명체였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기나 하겠습니까..ㅎ | 13.09.22 1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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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확실히 아니다 라고 딱 단정지을 수도 없겠네요. (물론 확률은 0에 수렴할 만큼 작겠습니다만) 즉 우주가 빅뱅이론에 따라 '시작' 이란 것이 있는 곳이라면 '최초의 생명체가 생겨난 별' 은 우주 어딘가에 분명히 한개 존재할테고 그것이 지구일 가능성이 설사 무량대수 분의 1 의 확률이라도 일단 '0' 은 아니라는 셈이니 ㅋ | 13.09.22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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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와 유일은 다른 겁니다. | 13.09.22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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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가 몇개나 되는진 알고서 말하는건지.. | 13.09.23 1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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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파워!!!!!!!!!
13.09.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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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태양은 우주의 '항성'들 중에서도 작은 편에 속한다는거....자 여기서 우리는 '우주공포증'을 가지게 됩니다..
13.09.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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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날 믿으세~~ ㅎㅎㅎ
13.09.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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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곳의 신께서 직접 말씀하시더라:이 우주는 제 7우주다. 세계는 12개의 우주가 있지.
13.09.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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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 태양폭풍 쬐금만 맛보거라
13.09.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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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원본사이즈로 찍을 수 있을까? 용량이 얼마나 될까???
13.09.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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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보다 더 심한듯. 지옥은 금성정도면 되고 저건......불지옥의 수준을 아득히 넘어섰음 ㅋㅋ
13.09.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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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태양의 100배넘는 크기의 태양도 있다는것..우주..아니 우리 은하계속... 우리 은하계조차 우주 크기에 비례하면 먼지한톨 크기만하고, 허블우주망원경으로 먼우주를 관찰( 지금과학기술로 최대한..) 120억광년 빛의속도로..1년..10년..100년..1000년..1만년..10만년..100만년..1000만년..1억년..10억년..120억년... 빛의속도로..그만큼 엄청난 공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원자, 분자로 이뤄진 우리처럼.. 별, 은하계등으로 이뤄진... 다른 생명체의 한 부분이 아닐까..?
13.09.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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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태클을 달아보자면 지속적인 허블우주망원경의 개보수로 현재는 137억광년 까지 관찰되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우주의 나이는 137억살이라는게 정설입니다. | 13.09.22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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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실제로 미립자의 세계랑 우주랑 뭔가 모형이 비슷해 보여서 이세상 모든 물질들도 그 안에 또 우주가 들어있는거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하기도 하지요. 우리도 어느 물체를 이루고 있는 우주라거나.. | 13.09.22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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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태양계가 속한 우리 은하에 약 1천억 개의 (태양 같이 스스로 타는)항성이 있죠. 평균 1~2천억개의 항성을 가진 은하가 우주에 1천억개 정도 있다고 하니...그 개별 항성에 속한 행성, 또 그 위성, 혜성이나 소행성 같은 왜소 천체들...그 스케일과 확률을 생각해보면 지구 외의 행성에 다른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훨씬 높죠^^; 어차피 증명은 불가능하니, 확률 놀이인 셈이고요.
13.09.23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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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대의 비행기를 고대인들이 봤다면 신이 타고 다니는 전차나 기타 등으로 표현했을것이고, 그 안에서 나오는 인간은 신이되었겠지 ㅋㅋ 그렇게 신화나 전설은 창조되고, 종교가 안들어지지.
13.09.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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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있는 항성을 우리는 센타우리, 시리우스, 알타이르 등등 으로 부르는데 센타우리 시스템에도 지구같은 생명체가 있다면 태양을 뭐라고 부를까. 안드로메다은하사는 외계인은 안드로메다은하를 우리은하라고 부를테지. 우리은하는 뭐라고 부를까.
13.09.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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