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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하드] Kinect는 2011년까지 PC와 통합될 것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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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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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전이 움직일 차례군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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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넥트까들이여 이제 본색을 드러내라 멀티뛴댄다잖아 찬양해라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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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건 게임보다 이렇게 미디어센터에 쓰는게 더 나을 것 같음.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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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랏! 레알 카노조!!!!!!!!!!!!!!!!! 출ㄹㄹㄹ동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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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gnff// 어짜피 기계사야되니 그래도 깔듯요. 키넥트가 실패할지 않할지는 1-2년 후에 결과가 말해주겠죠. 저야 대박은 못치더라도 망하진 않는다에 걸고 있습니다만..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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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건 좋네요....마우스 대용으로 간단하게 사용... 그정도로 보급되면 가격도 내려갈꺼고요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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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횽이 기조연살때 말한게 맞군 이걸로 인터페이스계에 혁신을 일으키겠다~ 머기시 했던거 같은데.... 마이너리리티 리포트가 현실이 될지....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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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마소가 일개 게임기 회사가 아니라는 걸 잊으면 안 되겠죠.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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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코플러씨가 인터페이스는 만들어 냈지만 싸고 적당한 하드웨어가 없는 상태였죠. 이제 좀 일상생활에 들어올 수 있을라나요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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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넥트가 사무에 도입된다면 8시간 풀타임으로 서서 작업해야 할지도.ㅋㅋㅋ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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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 리포트 되겠네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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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플// 게임기를 주업으로 삼지 않고 손 대고 있는 다른 분야도 많다는 의미입니다.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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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킬? 말한마디면 켜지는 세상이 오는건가..존나 좋쿤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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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L// 그렇게 따져도 마소만 그런게 아니죠...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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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세상이 온 듯...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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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 나오기 전부터 그렇게 나탈 자체가 단지 게임기를 목적으로 두고 만든게 아니라, 완전히 하나의 기술표준을 노리고 만들어진 거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플♡들은 까기 바쁘더니... 나탈이 세상에 처음 나오는 순간, 아이폰이 세상에 처음 나오는 거랑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마소가 노리는 건 단지 닌텐도 wii나 게임시장이 아니라 앞으로 모든 가전제품, 모든 전자기기에 도입될 새로운 인터페이스 표준을 자기들 것으로 하려는 거임. 애플사가 처음 아이폰을 세상에 내놓았을때 수많은 사람들이 비웃었죠. 하지만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자자가 되어 세상을 호령하고 있습니다. 나탈 역시 근 미래에 올 모든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표준으로써 세상을 호령할 것입니다.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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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자동차가 처음 만들어졌을때 시끄럽고ㅡ, 느리고, 비효율적이라 많은 투자자들이 말을 타면 되지, 그 시끄러운 쇠떵이를 왜 타냐... 라며 비웃으며 외면했습니다. 허나 자동차의 가능성을 알아본 사람들은 일찍부터 자동차에 투자했고, 훗날 갑부가 되었죠. 사진기 역시 맨처음 사진을 필름에 상을 맺히게 하려면 8시간동안 서있어야 했습니다. 때문에 차라리 초상화를 그리지 사진을 누가 찍느냐며 많은 귀족들이 투자하지 않고 외면했죠. 하지만 일찍부터 사진기의 미래를 알아본 사람들은 이에 투자해서 큰 돈을 벌었습니다. 덮어놓고 나탈 까기만 하던 플♡들은 제가 보기에 너무나도 근시안적인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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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라는 게임기에 나탈을 도입한 건 단지 시작일 뿐이고, 앞으로 일반 PC부터 시작해서 냉장고나 TV같은 다른 가전제품에까지 도입이 된다는 거죠. 그때가서 삼성이든 LG든, 어느 기업이든 이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자기들 제품에 도입하려면 마소에게 상당한 로열티를 지불해야 할 거고... 마소가 궁극적으로 바라보는 건 바로 그런 겁니다. 기술 표준이 되어서 시장을 지배하는 것.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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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로열티를 욕심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마우스 스크롤휠의 경우 마소가 그 특허를 구입했는데, 실질적으로 거의 공짜로 풀어서 현재 우리가 더욱더 편하게 웹서핑을 할수 있게 했죠.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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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ne_H// 뭔가 제 덧글이 이상한 쪽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닌텐도나 소니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 했습니다. 다만 마소가 키넥트를 다른 PC 사업과 관련지어 행할 수도 있다는 것 뿐이죠.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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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花//냉장고나 TV 가전제품에 도대체 나탈이 어떻게 쓰인다는 거죠? 설마 음성인식? 그건 아주 오래전 기술이고 어떻게 쓰인다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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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네트워크를 통해 가능하죠. 모든 가전기기가 네트워크로 연결된다면, 일반적으로 거실에 있는 게임기가 그것들을 모두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발전될 가능성이 있죠. 소니가 플삼을 내면서 노렸던 것이기도 하고요.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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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에 나탈 접목은 슆지요. 냉장고에 다가가면 투명창으로보 내용물이 보인다거나 온도조절,재고조사 주문, 오래 됀 음식물 확인, 탈취기능가동등 티비엔 소개 됀것처럼 리모컨이 없어지겠져 티비화면에서 손까락으로 체널변경,화면축소 확대,오디오,오디오감상,전화걸거나 받기, 인터넷하기,방문객확인기능.화상 원격제어, 투표하기, 참 많쵸잉 뻥인가 ㅋㅋㅋ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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쎅박으로 베타테스팅?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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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생각하시면 딱 이미지가 떠오르실듯... 주인공이 자기 아파트로 돌아와서 모든 집안일을 음성 명령이나, 허공에 손짓함으로써 처리해버립니다. 이런 걸 말하는 거죠. 아마 가까운 미래엔 집을 짓는 과정에 아예 나탈같은 기술을 접목시켜서 집 전체를 하나의 IT제품처럼 만들어버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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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L, 개구리1 // 그게 이미 예전부터 나온 유비쿼터스 기술입니다. . . . 가전기기를 네트워크를 통해 컨트롤하고 제어하는건 이미 예전부터 유비쿼터스 기술로 유비쿼터스 기술을 적용한 제품도 나온지 한참 됐구만 뭔 나탈이 신세계 기술이라도 되는 것 마냥 호들갑 떠는 사람이 몇몇 있네요. ㄷㄷㄷ 그 디지털 컨버런스 개념이 도대체 언제적 부터 있어온건데..왠 오바를 이리 떠나요 ㅋㅋ 특히 위의 한사람은 진짜 손발이 오그라드는게 뭔지 제대로 보여주네요 ㅎㅎㅎ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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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유비쿼터스를 그렇게 잘아시는분이 유비쿼터스중 홈네트워킹의 가장큰문제가 그중심이 될만한 무언가가 없다는걸 모르시진 않을텐데요. 실제 현실에서 유비쿼터스가 이론만있지 직접 느껴보려면 유비파크나 박물관 그런대 가는 수 밖에없는데요. 그나마 그런데 직접가보니 반정도는 위랑 다를바가없는 진정한 유비가아니더군요. 개념만 있던게 현실적으로 구현되게생겻으니 소름끼치는거죠. 유비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중심에서 연산을하고 명령을 받을 그무언가를 무엇으로 할거냐가 문제였던거죠. 그걸 엑박이나 키넥트를 연동한 그 무엇으로 한다면 os보다 큰시장이 열릴지도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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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신스- // 유비쿼터스란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라는 그 뜻처럼 위치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을 의미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그걸 컨트롤하는 인터페이스를 의미합니다. 네트워크같은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자기 주변의 모든 전자제품들을 제어하고 사용하는데 있어서 나탈이 이용될 거라는 의미입니다. 비록 게임 도구로써 첫 발을 내딛었지만, 곧 이것의 응용기술이 하나의 기술표준이 된다는 거죠. 마소는 그 기술의 선두주자로써 다른 기업보다 몇발자국 앞서 출발한다는 것이고 스마트폰에서 애플이 그러하듯 그게 곧 마소가 OS시장에서 한때 그러했던 것처럼 독보적인 위치를 점할 수 있게 해줄 거라는 거죠.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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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신스- // 백날 써봤자 손가락만 아프네요. 님 말씀처럼 제가 너무 앞서 생각하는 것일지는 몰라도 IT 관련학과 학생으로써 이게 굉장히 큰 변화를 가져다 줄거라는 예감과 함께 여기에 대해 다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훗날 나탈이 제 예상처럼 온갖 분야에까지 이용되는 시대가 왔을때 나탈을 기반으로 한 응용프로그램 개발자로써 먹고 살게될지도 모르니까요.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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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花// 논문 쓰나요?? 뭔 댓글을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ㅋㅋ 님 스스로 엄청 오바하고 있다는걸 모르니 참 안타깝네요.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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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리플 수정 기능이 없어서 글 내용을 수정하려면 어쩔 수 없이 지우고 다시 써야 합니다. 누누히 루리웹에 수정기능 좀 추가하자고 건의해도 변화가 없네여ㅛ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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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요 위 리플도 끝에 여ㅛ라고 오타가 났죠. 저거 수정하려면 지우고 다시 쓰는 거 이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이 사이트는...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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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신스-//열심히 쓰고 계신분한테 좀 매정하시네요... 존나 열렬히 쓰고 계시잔아요.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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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신스- // 솔직히 제가 떠든 내용들 중 상당부분이 제 지식에서 나오는 말이라기 보다는 제 전공과목 중 경영정보시스템 강의에서 연구과제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된 내용을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은 것에 가깝긴 하지만, 어쨌든 님의 지금태도는 무슨 제대로 된 근거를 바탕으로 제게 반론을 펼치시는 게 아니라, 그냥 엑까의 입장을 내세우며 무조건 엑박과 엑박 관련 내용에 대해 부정적인 리플을 달려는 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애초에 나탈 자체가 마소가 직접 개발한 것도 아니고 프라임센서 사가 개발한 기술을 마소가 사들인 겁니다. 프라임센서사는 나탈의 인식 기술을 게임용으로 개발한 게 아니라, 바로 제가 말한 저런 분야를 위해 개발한 거구요.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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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시스2의 그래픽+ 일루션의 게임성(?) + 키넥트의 모션센싱 = 시대를 초월하는 초 괴작의 탄생 난 위의 댓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며 혼자 즐거워 하는중 누구 내말에 동의좀 해줘요!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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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花 <- 저분 예전 부터 그러는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나탈은 그냥 모션 센싱 기계인데 그거랑 유비퀘터랑 무슨 관계인지... 그리고 나탈은 카메라 앞에서 해야하는데 그럼 집 전체를 카메라로 도배할생각이신가..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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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수천만대 보급된 Xbox유저의 높은 충성도로 모션센서 컨트롤러를 선 보급 하게되면 다른 가전 회사들도 이와 호환되는 제품을 생산하는건 당연한 수순입니다. 당장 스마트tv만 봐도 마우스와 키보드로 컨트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건 사실이 고 이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책을 Kinect에서 제공하고 있죠. 멍청한 사업자가 아니라면 자신들 제품의 개선을 위해서 해당 기술을 도입하는 것 은 당연한 것인데 엄청난 연구/개발비를 들여 자체기술을 개발하는 것 보다는 MS의 Kinect와 연동되록 하는 것이 훨씬 쉽고 빠른 방법일 테니까요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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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mAN//카메라 도배라니;;;너무 일차원이라 놀랍네요...; 모든 가전 제품의 구동 메뉴를 티비화면에 쏴주고 키넥트로 조정하면 되는 일을;;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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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씨.... 빨리 SDK 내놔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openCV도 슬슬 익숙해져 가는데, 핑거트래킹 어플이나 만들어 보게.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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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mAN//유비쿼터스 관련 웹페이지라도 보고 오시길바랍니다-_-...;;; 중앙 제어 시스템을 만들자는거지 분산된 독립형 스마트 가전으로 도배를하자는 이야기가 아니죠-_-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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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넥트는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혁신이구요 만에 하나 실패하더라도 또다른 혁신인터페이스의 큰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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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번 버전의 키넥트는 맛보기에 불과할 것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에게 일단 기술을 적응시키고, 표준화시킨 후, 조금 더 넓은 범위에서의 제어 디바이스로 버전업을 하겠죠. 그리고 그 시작이 될 제품판을 키넥트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불씨를 당긴게 애플이라면, 정체되어있던 유비쿼터스 시장에 새로운 불씨를 당기게 될 것은 분명 키넥트가 될것 임에는 틀림없을겁니다. 전 오히려 게임 컨트롤러로서의 성공은 불투명하다고 보지만, 일반 PC의 보조 컨트롤러로서 사용이 가능한 이상, CE기반의 가정용 멀티미디어 서버군이나 호환가능한 셋톱박스군에서는 확실한 성공을 예상합니다. 요즘 세계에서 가장 쿨한 단어인 '유저 친화적 인터페이스'에 가장 부합하는 기술이니 말이죠,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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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모콘? 건전지 안바궈두 되는거야? TV켜 ~~ 하면 켜지고 TV꺼~~ 하면 꺼지고 ㅋㅋ 채널 13번 하면 돌리고 ㅋㅋㅋ 좋냉.... 광적인 플x바들 한때 꼭 이 야기하고싶다는. 왜 꼭 소니만 1등 해야하고 잘팔려야하는지? 왜 다른 플레폼은 망해야되는지? ㅇㅇ? 왜 새로운게 나오면 그걸.. 거부하는지? 꼭 보고 베껴야함?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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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미디어센터 쓰는 사람으로서 정말 기대되네요 엑박 360컨트롤러처럼 PC에서도 지원한다는 말이네요 ㄷㄷㄷ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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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넥트가 유비쿼터스랑 상관이 없다는 사람은 뇌가 있긴 한건가요? 아니 손에 따로 리모콘 같은 인터페이스가 없어도 복잡한 조작이 가능해지는데 이게 당연히 유비쿼터스랑 딱 들어맞는 조작체계지 그럼 뭡니까? 지금 손뼉쳐서 전등끄고 하는 그런기술들의 상위 버전이 키넥트입니다 단순 게임에만 응용되는게 아니라 '게임에 응용될수 있을 정도로' 정교한 모션 센싱 기술이라고 보는 게 알맞는거죠. 아니 댁들은 만약에 유비쿼터스가 갖춰진 집에 산다치면 그거 조작하느라고 단말기 들고다닐래요 아니면 허공에 손 몇번 저어서 조작할래요? 무조건 물어뜯을려고만 하니 뇌가 제대로 안돌아가는듯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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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유비쿼터스를 중앙제어하는 시스템이 TV라고 가정해봅시다 TV를 조작해서 냉장고도 열어보고 에어컨도 틀고 보일러도 돌리고 하겠죠? 근데 그거 조작할라면 맨손으로 되나요? 실제로 지금 고작 저거하는데 리모콘이나 키보드 마우스 쓰고있고 잘해봐야 단편적인 음성인식 정도 아닌가요? 키넥트 있으면 저런게 맨손으로 되요. 리모콘 찾으러 안다녀도 마우스만큼 직관적이고 능률적인 조작을 할수 있다고요. 이건 솔직히 유치원생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겠다 -_-;; 이래도 이해 안되시는 분들은 포르자 키넥트 영상 보고나서 거기서 차를 냉장고로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키넥트가 이래 좋구나 하고 알꺼임.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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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소의 본심(?)이 나오는군요ㅋㅋ 뭐 대부분의 분들이 예상하셨겠지만, 키넥트를 게임에만 한정할 마소가 아니었고 게임에만 한정하기엔 아까운 기술이었음... 역시 마소의 최종 목표는 가정의 거실 장악~! 실제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가 되네여ㅋㅋ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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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편해질수있겟지만 석화님이 말씀하신건 제가 전문인이아니라모르겟지만 이해를 못하겟네요 키넥트는 카메라로 사람을인식해서하는건데 이건 효율적인 인터페이스가 아닌것 같은데요 렌즈는 습도나 흡집에 약하고 사생활침해의 문제도 보이구요 키넥트를 네트워크로 구성한다는건 해킹해서 뭘하는지다엿볼수도있고요 그냥 가전기기에 홀로그렘 영사기를 달고 홀로그렘 키보드같은 인터페이스를 출력시키는게 더효율적이것 같은데요 키넥트로 만들면 기기의 조종권한을 가깝지만 지나가는 사람에게 멀지만 쓰려는사람이 빼앗길수도있구요 키넥트는 사람의 심리까지는 못 읽을테니까요 키넥트가 발전가능성이 크다는건 동의하지만 미래 인터페이스를 지배한다는건 동의못하겟네요.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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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한 유비쿼터스를 급진전시켜줄 녀석이 이거임~ 좀 더 멀리보자면 pc는 이제 가정내의 서버가 될테고 키넥트를 눈으로삼는 인공지능 연구가 활발해 질라나요 ~.~ 인텔의 고민인 높아져가는 cpu파워를 사용할 소프트웨어가 없어서 저가형 cpu만 팔리는 현상을 해결해줄 녀석이 될거라 예상해봅니다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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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가전기기에 영사기를다는것보다 사용자의 몸에 브로치나 단추같은걸로 만드는게나아보이네요 네트워크로 연결해서 출력하구요 전자기기하나하나 달면 자재비나 유지보수비도 꽤들테니 까요. 사족이지만 키넥트가 우수한기기고 저도살꺼지만 광적인 엑♡님들 정신줄좀잡아주시죠 플♡님들도 좀 무브의 미래성에 대해이야기 해주시고요 플스도 엑박도 위도 여러분이 생각하는것이상으로 굉장한기기입니다.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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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넥트의 일차적인 걸림돌은 하드웨어보단 소프트웨어가 될겁니다. 근데 게임보다는 다른 영역에서 더 효율적으로 쓰일 수는 있을거에요. 적어도 뭐 움직여보겠다고 날뛰지 않고 천천히 조작 해도 될테니.. 딜레이가 있어도 큰 문제는 안될거구요. 근데 일단 소프트웨어적으로 얼마나 뛰어나게 관절 인식같은걸 해 주느냐와 동작 구분을 잘 해주냐가 관건이겠죠. 타 사물로 인한 장애 현상도 다 극복해야 할거고..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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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유비쿼터스의 급진전은 뛰어난 레벨의 AI가 등장하기 이전엔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도의 음성인식 기술이 들어가던, 모션캡쳐 기술이 들어가던 그걸 기계가 정확히 이해하는 점이 더 중요하다고 봐요.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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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드디어 시작하는군요 .. 예전 구박때 나온이야기로 마소가 콘솔게임시장에 뛰어든게 게임산업을 바라보고 들어온것 보다는 게임기를 가장하여 가정내에 서버 개념으로 집안에 모든 가전제품을 통솔 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든다고 했었는데 .. xbox사업이 MS 새천년 3대 프로젝트 였던가 ? 그중 하나였죠.. 키넥트로 조금씩 그성격을 보이게 되네요 .. 기대됩니다 .. 퇴근후 현관에서 신발 벗으면서 "티비 온"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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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바람/ 님이 지적한 단점은 그냥 단점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만든 단점인듯요. 억지를 부려도 적당히 하셔야지.. 1. 렌즈는 습도나 흠집에 약하다? <- 이게 만약에 단점이라면 모든 전자기기들은 어차피 충격과 습기에 약하니 쓰면 안되겠네요. 거실에 세워놓는 렌즈가 그렇게 강한 내구성이 필요한지도 의문입니다. 렌즈에 습기차는게 자주 있는 일도 아니고 가끔가다 닦아주면 되는 문제. 그리고 하루이틀만에 흠집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한 2-3년 쓰기엔 문제 없을텐데 그러다가 흠집이 생기면 바꾸면되죠. 애초에 반영구적인 기계라는건 없습니다. 2. 키넥트를 해킹해서 다 엿볼수 있다 <- 이건 뭐 과대망상증인가요? 아니, 애당초 키넥트가 뭔지도 모르는 듯한 발언을 하고계시네요. 키넥트가 무슨 웹캠인줄 아시는건가. 그리고 해킹의 위험을 전제로 깐다면 님 지금 쓰시는 컴퓨터도 똑같습니다.. 3. 조종권한을 먼 사람이 뺏긴다 <- 음성인식은 폼입니까. 쓰려는 사람이 음성 명령으로 권한을 가지고오면 되는겁니다.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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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바람님이 말씀하시는 홀로그램키보드나 브로치달아서 인체 인식하는 기술 같은건 SF소설에나 나오는거지 현재로선 없죠. 물론 미래에 개발될수도 있지만 그런 기술로 나아가는 다리에 키넥트가 있다는건 사실이죠. 애시당초 한번 발명되고 나서 그 이후의 미래를 계속 지배하는 기술같은건 없습니다. 손수레도 희대의 발명품이었지만 그게 여전히 운송수단으로 쓰이진 않잖습니까. 하지만 수레가 있었기 때문에 자동차도 나오고 비행기도 나온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키넥트가 굉장하다. 미래로 급진전시켜줄 인터페이스다 이런말을 쓰는겁니다.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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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유비쿼터스 발언하신분 환경과 기술은 다릅니다. 환경은 이미 만들어져있지만 그 환경을 궁극적으로 끌어올릴수 있는 기술은 아직 발전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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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부자 되고 싶으시면 마소 주식 좀 사두세요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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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ess_ONE//시비걸고싶으신건 알겟는데 카메라 만져보신분이라면 렌즈가 얼마나 민감한지는 다압니다 모르시면 조용히하시구요 키넥트로 엿볼수있다는건 빅브라더라는 유명한 소설이있지요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매게체가 될수도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세계적인 SF의거장을 과대망상증 환자로 치부하실분이시네요 주도권의문제는 키넥트 음성인식기술도 적용됐나요? 음성인식이 장난인줄아시나요 언어, 발음, 억양등의 문제로 엄청난게 어려운 기술입니다. MS,소니,닌텐도,NASA가 연합해 뛰어들어도 모두를 위한 음성인식 기술은 현기술로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홀로그렘 키보드 이야기를 꺼넨건 키넥트보다 그런류가 더 편리하다는겁니다.실제로 적외선 키보드같은 것도 만들어졌었구요 키넥트가 성능이떨어진다 그런게아니라 유비쿼터스 인터페이스에 적합하지 않다는겁니다. 키넥트 인정안한다고 거품물고 까시지 마시고 찬찬히읽고 까세요.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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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넥트를 통해서 엿볼수있는건 키넥트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걱정할게 아니라 정보보안가들이 연구할 대상아닌가요? 미래에 정보보안이 가장 각광받는 직업으로 꼽히는점이 그런건데요. 그런거 걱정하면 미래에는 컴퓨터도못할걸요;; 애초에 모든 가전제품이 미디어센터를 통해서 연결되어있다면 tv앞에서 집의 모든걸 제어할수 있는거죠. 윈도폰까지 생각하면 집밖에서도 집안에모든걸 제어할수 있는 세상도 가능하구요. 그냥 it전공으로 생각하자면 유비배우면서 저런게 가능할까를 너톨발표보는순간 가능하다라고 바뀐정도 애초에 동작과 음성으로 동작하는 사람친화적인 기술을두고서 구지 자신이 수십수백개의 키를 배우고써야하는 키보드같은걸 쓰는건 별로;; 리모콘마저도 몇십개의키가 있는건데요. 그런건 유비랑은 좀 거리가먼개념입니다.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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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바람//쉴드치고 싶으신건 알겠는데 이 프로젝트는 이제 시작입니다. 접때 어딘가에 남겼던 글처럼 윈도우1 제작을 마쳤다는 거죠. 훗날 윈도우7이 나올테고요. 그땐 어찌 방어하시렵니까. MS에서 키넥트로 모든걸 해결하겠다고 썰한적이 없어요. 왜 앞서 가시는지 모르겠네요. 거장인지 듣보인지 해당 분야에 관심이 없어 모르겠습니다만 SF의 출발은 과대망상 맞고요, 음성인식도 있는걸로 압니다. 물론 허접하고 미약하겠죠. 윈도우1이니까요. 2가 나오면 티비에 적용할테고 3가 나오면 냉장고에 적용하겠죠. 헛소리 같겠지만 이 얘기나 해킹해서 다 본다는거나 매한가지입니다. 다만, 예전 나탈 발표때 이 색♡들이 이제 모든 집안을 접수하려는구나 했었는데 두달전 쯤이었나요, 삼성에서 모션 인식 리모콘 개발 중이랬나 완료랬나 하는 뉴스가 떴더군요. 나탈이랑 이꼴이라, 마소 독점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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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바람/ 아니, 님의 두번째 덧글로 님은 아예 유비쿼터스가 뭐고 키넥트가 뭔지도 개념이 없다는 건 확정났네요 그러면 렌즈가 민감하고 약하니까 카메라는 쓰면 안되는 비효율적인 인터페이스겠네요. 그쵸? 직접적으로 받아칠 말이 없으시니 두루뭉술하게 회피하시는데 세계적인 SF의 거장이 쓴 소설에 등장하는 기술이라고 해서 다 실용성있고 가능성있는 얘기면 이미 옛날에 양자통신 활성화되고 라이트세이버들고 전쟁하겠네요?
10.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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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키넥트자체는 인터페이스에 불과하고 그 렌즈가 인터넷에 연결되는것도 아닌데 해킹드립이 나온다는 자체가 에러죠. 님 발언은 패드 들고 게임하는데 패드에 센서넣으면 해커가 패드 해킹해서 몰래 진동시키면 어떡하냐 이거랑 똑같은 수준입니다. 내가 이성없이 거품물고 까는거라고 말해서 제 논리를 부정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오죽 님 논리가 어설프면 그렇게 거품까지 문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홀로그램키보드 얘기 하셨는데 어차피 특정 디바이스 가지고서 조작할거면 굳이 홀로그램까지 쏴줄 필요도 없이 그냥 키보드를 TV앞에 놔두면 됩니다 -_- 전혀 불필요하죠. 유비쿼터스라는 건 집안 어디에 있건 집 전체에 언제든지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하는건데 홀로그램 키보드를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맘대로 만들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지정된 자리에 홀로그램을 띄운다는건 유비쿼터스랑은 전혀 반하는 개념이죠
10.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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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키넥트에 음성인식 적용됐는데요. 무슨 복잡한 수준의 음성인식을 필요로 하는것도 아니고 옛날옛적에 엔드워라고 음성으로 명령내려서 플레이하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도 나왔는데 님은 뭐 과거에서 타임머신타고 오셨나요?
10.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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