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10위인 '배런'입니다.
자칭 남작이라는 부잣집 도련님이군요.
아무튼 재수없게 생기긴 했네요.
사용 차종은 포르쉐 카이맨. 부자 치고는 저렴한 차종인 듯합니다.
슬슬 이때쯤 해서 원하는 차량 하나 잡고서 집중 튜닝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라이벌의 난이도도 본격적으로 올라가는 시점이기도 하지요.
중간에 삽질해서 한참 뒤쳐지지 않는 경우를 빼면, 끝까지 뒤에 붙었다 골 가까이에서 치고 나가는 경우가 슬슬 생기기에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편이 좋겠고요.
처음으로 라이벌 전에서 드래그 경기가 끼기 시작했는데,
수동 모시던 분이라면 익숙하실 수도 있겠지만 오토매틱 유저들은 꽤 고전하실 듯하네요.
전작보다는 그래도 기어 조작이 너그럽지만 트래픽 방해가 무시 못 할 정도로 빡세기에 말이죠. 차선 변경도 적절히 해주면서 동시에 속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니트로와 스피드 브레이커를 적절히 써 주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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