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여성 라이벌인 '주얼스'입니다.
요컨대 근육빵빵한 남자가 좋다는 말이군요.
그래서 머슬카인 포드 머스탱 GT를 타고 다니나 봅니다.
역시 토크빨이 자랑인 머슬카가 라이벌인 까닭에 이번에 또 드래그 레이스가 끼었군요.
첫 경기인 스프린트는 실수만 안 하면 무난합니다.
두 번째 경기인 드래그 레이스가 문제인 게, 라이벌이 치고 올라오는 속도도 그렇고,
길도 좁은 데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트래픽이 꽤 까다로울 겁니다.
영상에선 그냥 노멀한 출발을 했지만,
출발시에 타코미터 바늘을 퍼펙트 스타트존에 맞춘 채 니트로를 누른 채로 출발하면,
팍 튕겨나가는 로켓 스타트 효과가 납니다.
기어 조작과 함께 활용해 주시면 되겠고,
스피드 브레이커 버튼은 갑자기 튀어나오는 트래픽 확인용으로 살짝 써주시면 됩니다.
차선 변경시엔 풀고 하시고요. 안 그러면 속도 많이 까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