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이 : 보
제목 : 저기 있잖아
조건 : 보의 호감도가 최대
보 : 츠카사 형이랑 함께 모험하고 싶어서 그런데 토키오 형이 츠카사 형을 좀 불러주면 안되 ? 나 2009년의 마크 아누의 카오스 게이트에 있을게
2009 .hack//X'over 서브 시나리오 제04화
토키오 : 좋아, 마크 아누의 카오스 게이트로 가자
보 : 저기.. 있잖아.. 츠카사 형이랑 모험하고 싶어. 그래서말야, 토키오 형도 함께 이 에리어로 와줬으면해
완미한 약속의 중심핵의 에리어 워드를 입수했다 !
토키오 : 츠카사랑 ?
보 : 응, 저번에 혼자서 던전에 들어갔었는데 길을 잃어버렸었어. 그랬더니 츠카사 형이 지나가다가 날 구해줬었어. 그러니까 그 답례를 하고 싶어서.. 그럼, 난 먼저 에리어로 가있을께
보가 에리어로 향했습니다.
토키오 : 헤에.. 츠카사도 좋은 구석이 있잖아. 그럼, 마크 아누의 카오스 게이트에서 에리어로 가자
전 스토리 진행 외로는 츠카사를 키워본 적이 없습니다..
보 : 츠카사 형, 와줬구나 !
츠카사 : 초대해줘서 고마워. 그럼, 가자
보 : 헤헷, 기뻐라.. 그럼, 에리어 안쪽까지 경주하자. 준비, 출발 !
토키오 : 아, 혼자서 먼저 가버렸네
츠카사 : 우리들도 가자
에리어를 진행하다보면 이벤트
토키오 : 츠카사, 보가 미아가 될뻔했던걸 구해줬다면서 ?
츠카사 : 우연히 지나가고 있었을 뿐이야
토키오 : 흐응.. 뭐랄까, 츠카사는 그런거랑 잘 어울릴 것 같은데 ?
츠카사 : 그런거 ?
토키오 : 애들을 돌봐주는 보육사 같은거 말야
츠카사 : 에.. 그, 그럴려나..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보는 남자입니다.
연상인 사쿠 쪽이 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