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닥 절단만 가다가 활기 가봤는데
어떻게 적용 되는지 애매하더라구요... 짱나서 실험을 해보았는데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단 최대 체력일때 추가 회복량이 추가 데미지로 전환된다고 적혀 있는데 추가 데미지라고 되어있어서
외쿸 사람들도 헷갈려 하더군요. 오버해서 회복된 체력량의 50% 가 추가 +@ 딜로 전환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게 사실이라면
만약에 계속 회복약 들이켜서 1만의 체력을 오버했다면 다음번에 5천의 딜이 추가된다는 소리.
이게 사실이라면, 에키드나 탕약으로 원기소모해서 체력 계속 채우면 다음번 공격에 핵딜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제 나름의 결론은 체력이 회복되는 양에 비례해서 다음번 공격에 곱셈으로 딜이 뻥튀기 된다는 겁니다. 그 최대 제한치가 50% 라는 소리구요.
근데 이게 엄청난게 일반적으로 공격력 50% 추가란(물할망구 탕약) 경우, 최종 데미지가 아니라 본인의 기본 데미지(변이 인자. 살쾡이 교단 등등 미적용된...)
의 50%란 소린데, 활기의 뻥뎀은 모조리 다 계산된 본인의 최종 데미지에 곱으로 들어간다는 소립니다.
다음 공격의 데미지 증가량은 회복량에 비례합니다. 즉 틱당 찔찔 차는 제비포션이나 음식으로는 큰 데미지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에키마라(데미지의 10% 빨아옴), 에키드나(원기 소모시 피 팍팍참), 포션(포션 마실경우 최대체력의 25%참) 이런걸로 많은 양을 회복해야 다음 뻥딜이
눈에 띄게 증가하더군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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