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위쳐3 시작한지 1년이 넘었는데 본편은 엔딩보고 하츠오브스톤 하고 있습니다.
전작들을 안해봐서 처음에 시작할때는 뭐가 뭔지도 잘 모르고 그냥 지루하기만 해서 잠시 접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필받아서 전작들의 스토리를 다 뒤져가면서
알아보고 다시 플레이를 해보니 감동이 빵빵 터졌네요.. 인간관계라든가 지역의 분위기 등등 전작의 내용을 알고 하니까 모든게 다 이해가 되고 빠져들수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런 느낌을 받고나서 타지역 이동할때 말고는 빠른이동은 쓰지도 않고 항상 말타고 다니거나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노비그라드 같은 대도시에서는 세상구경
하느라 천천히 걸어다니기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1년 지나가고 오늘에서야 스켈리게의 모든 물음표까지 완전정복했습니다 ㅋㅋ
투생공국은 잠깐 발만 담궜는데 하츠오브스톤 끝내고 본격적으로 탐험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반년은 더 해야 엔딩볼수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경치구경하느라
너무 천천히 플레이를 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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