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1 입니다.
하도 잼나다길래
07년작을 11년에 했었지요.
근데 너무 재미가없는겁니다.
제가 남들 재미없다는 게임들도 왠만해선 입벌리고 좋아라하는데
위쳐1의 명성이 자자하던데 반해.노잼이라 시무룩이 심했었져
요즘 스팀판 재설치로 즐기는데.너무 재밌어요~
전엔 왜 그리 못느꼈을까 참 신기하져? ㅎㅎ
타이밍액션도 좋고
무기종류나 자세를 찰나적으로 고만하게 만드는 장치도 좋고
1챕터 마지막 스토리 반전? 이 왜 지난번엔 기억도 재미도 없었던건지.. 억지로 붙잡고핬던 덩시의 기억입니다.
다시시작하게된 계기가
위쳐3 나무위키를 읽고서입니다.
소개글 에서만 어마무사한 명작스멜이 막 느껴지더라구요.
역대최강 디테일들로 인해 살아있는 위쳐의 세계에 몰입감이라던지.
기존 게임의 '선택'과는 전혀다른 감정이입의 고뇌가 쩐다는 식으로 상상중인데
3편이 참 가대가 됩니다~
그래서 1편부터 시작하게 된거져~
오바마 폴란드방문때 위쳐게임을 선물했다가 최악의 선물리스트에도 올랐다지만(위쳐라서가 아니라 '게임"이라서 인듯)
그만큼 폴란드를 내세우는 문화코드가 되버린 게임같습니다.
2편도 스팀에 있는데 3편은 아직 안샀어요.
몇년지나 컴업글하면 도전해보려는데 두근두근합니다 ㅎㅎ
위쳐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보니 주저리해봤습니다~
(IP보기클릭)117.111.***.***
부천윤영일
1편을 언제 첨하셨을까요 ㅎㅎ 전 요즘 빠져있네요~^^ | 16.09.20 03:22 | |
(IP보기클릭)222.114.***.***
(IP보기클릭)117.111.***.***
이~ 역시 순서대로 해야맞겠네요 감사요~^^ | 16.09.20 03:23 | |
(IP보기클릭)180.224.***.***
(IP보기클릭)117.111.***.***
노잼인데 리마스터라면 스토리는 인정하시는게 아닌지 ㅎㅎ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시스템이 불편한가바요 1편이 ㅎㅎ | 16.09.20 03:24 | |
(IP보기클릭)211.169.***.***
(IP보기클릭)175.118.***.***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