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입니다만.. 5.18을 폄하하는 쪽의 의견들 중 "총칼들고 건물 점거하며 폭탄 설치했는데 그게 무슨 민주화 운동이냐" 라는 부분에 대한
의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5.18 민주"항쟁"이라 칭하고, 예비역들을 주축으로 해 기본적인 형식은 갖춘 전략과 전술로 계엄군과 대적한,
독립군에 버금갈만한 무장항쟁이었다고 칭하고, 평합니다. 이를 폄하하는 쪽에서 지칭하는 "폭동"과는, 첫째 그 무력의 대상이 계엄군으로 정해져
있었다는 점. 둘째 무차별한 파괴행위가 아닌 전술,전략적 모습이 보인다는 점 등에서 명백히 다르다고 할 수 있죠.
단지 무장했고, 무력을 사용해 대항하였기 때문에 폭도고 지탄받아 마땅한 세력이라 한다면, 독립군이나 6월항쟁, 부마항쟁도 같은 선상에서
이들도 같은 폭도라 칭할런지 묻겠습니다.
이러한 무장항쟁이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그 예가 가까운곳에 있죠. 북한입니다. 그곳도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의회.. 비록 형태도 제대로
갖추지 못했고 그 역할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지만.. 에 반하여 그 잘나신 "구국의 결단"으로 소련 군정을 이용해 북한지역을 점령, 이후 한반도를
적화통일 시키려 전쟁까지 일으킨 예가 바로 우리 역사에,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제게는 김일성이 북에 정부를 수립하며 떠든 소리와 박정희가
떠든 소리가 크게 달리 들리지 않습니다.
박정희가 경제발전 했으니 인정해줘야 한다구요? 김일성이도 북한지역 발전 시켰었으니 인정 해줘야 하는건가요? 실제로 6.25 전까진 북한이
남한보다 경제력이 우월했던건 사실 아니던가요? 김일성은 불법점거다? 박정희는 합법점거 했습니까? 이 둘은 주변환경만 달랐지 목표는 소름
끼칠만큼 닮아있다고 보입니다. 박정희가 김일성처럼 되지 않은 이유요? 그건 미국물 먹어 그나마 민주주의를 열망했던 대한민국 국민들의 힘이
막아준거죠.
요는, 적어도 건국의 기초인 헌법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것을 정하고, 이 민주주의가 사전적 의미의 민주주의라면, 그리고 그 기본
가치를 훼손시킨 자들에 대한 체제수복을 목적으로 한 항거는 그 형태와 방법이 어찌됬건 인정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ps. 박정희가 정권이양 약속기간만 지켰더라면.. 유신헌법으로 의회해산권, 대통령 종신제만 추진하지 않았더라.. 당시 정권의 무능함과 부패함을
봤을 때 무력 민주주의 수호의 영웅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었지 않겠느냐는게 제 사견입니다만. 역사는 이미 벌어진 사건에 대한 이야기니 무의미한
견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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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따지면 미국독립운동은 아예 전쟁이동반됬고 프랑스혁명은?? 기요틴이 왜생겼는지 아시나요? 귀족들을 효율적으로 죽이려고 생긴겁니다...폭력성이라. 과연 폭력이 물리적인거만 존재하는걸까요?? 사회적구조를 이용해서 평생 노동없이 부를 누리는 사람이존재하는가하면 하루 반나절이상을 일해도 집한체 못마련하는것도 폭력의일종이라고봅니다. 경제적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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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에 대항 했다고 5 18 항거의 정신이 사라지는게 아니죠,,전돼지가 말한다고 들을 놈도 아닌데 그리고 어차피 일ㅁㅁ은 이순신 장군님도 까고 우리나라 역사도 까고 독립운동가도 다 까는 놈들입니다.. 민주화 운동의 정신 같은 개념 자체가 없어요,,그냥 깔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폭력 운운 하며 트집 잡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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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성(?)'이' 그 본 의미를 훼손하는게 아닌 폭력성(?)'으로' 그 본 의미를 훼손할려는 것이죠. 비단 5.18 뿐이겠습니까. 의미를 훼손하는데 필요한 것은 다 가져다 붙이는데 능한 자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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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지금이야 자유평등박애의 나라라고 알려져있지만 혁명이후로는 유혈사태가 그칠줄모르는 완벽한 혼돈상태그자체였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프랑스혁명을 폭력이 동반됬다고 매도하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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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에 대항 했다고 5 18 항거의 정신이 사라지는게 아니죠,,전돼지가 말한다고 들을 놈도 아닌데 그리고 어차피 일ㅁㅁ은 이순신 장군님도 까고 우리나라 역사도 까고 독립운동가도 다 까는 놈들입니다.. 민주화 운동의 정신 같은 개념 자체가 없어요,,그냥 깔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폭력 운운 하며 트집 잡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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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성(?)'이' 그 본 의미를 훼손하는게 아닌 폭력성(?)'으로' 그 본 의미를 훼손할려는 것이죠. 비단 5.18 뿐이겠습니까. 의미를 훼손하는데 필요한 것은 다 가져다 붙이는데 능한 자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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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지금이야 자유평등박애의 나라라고 알려져있지만 혁명이후로는 유혈사태가 그칠줄모르는 완벽한 혼돈상태그자체였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프랑스혁명을 폭력이 동반됬다고 매도하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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