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우스와 거북이라는 유명한 딜레마가 있습니다.
이는, 즉 아킬레우스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쟁을 하는데, 공평성을 기대하여 거북이가 1m 앞서서 달리게 된다면 아킬레우스는 절대 거북이를
앞서지 못한다는 주장인데요.
왜냐하면 만약 아킬레우스가 거북이를 따라잡을만큼 이동을 했을 때, 그만큼 거북이가 아주 조금이라도 움직이기 때문에 거북이가 앞서있고,
또 그 조금을 따라갔을 때 거북이가 또 앞서있기 때문에 이 과정이 무한적으로 반복되어 아킬레우스는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다는 주장이였습니다.
이는 당연하게 시간은 무한정으로 쪼갤 수 없다, 무한적으로 행동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거북이와 아킬레우스가 동일한 지점에 있는 시간대까지의 시간을
무한으로 쪼갠 것에 불과하다는 반론으로 깨졌죠.
그렇다면 이 케이스는 어떨까요?
전구를 만든다고 합시다.
이전구는 0초에 꺼져있으며, 1초에 켜지고, 1/2초가 또 지나면 꺼지고, 1/4초가 지나면 켜지면서 2분의 1를 나누어서 번갈아 켜지고 꺼지는 전구입니다.
이것은 기술이 발달된다면야 당연히 현실에 구현할 수 있는 기계입니다.
그렇다면, 이 전구는 2초 지점에서 켜져있을까요? 아니면 꺼져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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