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죄수가 각각 분리된, 소통을 할 수 없는 두 방에 있다.
간수는 죄수들에게 심증은 충분히 있지만, 물증이 없어 기소해서 중형을 받기 쉽지 않음을 인정하며,
일종의 사법거래를 시도하고자 한다.
만약, 두명 모두가 자백을 한다면 각각 3년의 형을 받게 된다.
만약, 한명은 자백을 하지만 나머지 한명이 침묵을 고수한다면 자백을 한 한명은 1년의 형을, 침묵을 고수한 자는 7년의 형을 받는다.
두 명 보두 침묵을 한다면, 물증이 없기 때문에 각각 2년의 형을 받게 된다.
1.만약 자기가 죄수중의 한명이라면 어떤 선택이 가장 최선일까?
2.만약 이 사법거래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 일정 횟수를 두고 시행이 된다면 어떤 전략이 최선인가?
3.소통이 가능할 경우 어떤 선택이 가장 최선일까?
*죄수 사이에 어떠한 인간관계의 연결고리나, 호의 혹은 증오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
또한, 선택에 따른 형벌에서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같은 것 없이 감형되는 1년당 일정한 효용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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