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출품작 18종 시연 중심의 ‘G-STAR 2025’ 부스 디자인 공개
- 그라비티 시그니처 컬러 강조한 깔끔한 부스 디자인, 개방형 구조로 동선 편의 향상
- 출품작 시연 중점… 부스 전체 18종 시연대 마련해 보다 많은 관람객에 시연 기회 제공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시연 중심의 ‘G-STAR 2025’ 부스 디자인을 30일 공개했다.
그라비티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 70부스 규모로 G-STAR 2025에 참가한다. 앞서 그라비티는 미공개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가칭)’을 포함해 ‘라그나로크3’, ‘라그나로크 어비스’ 등 다수의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해 업계 관계자 및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그라비티의 G-STAR 2025 부스는 시그니처 컬러인 화이트와 블루를 사용해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시연대, 라그나로크 굿즈샵, 경품존으로 구성했다. 3면 오픈 개방형 구조로 어느 방향에서나 관람객들의 부스 방문이 용이하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부스 상단에 출품작들의 메인 포스터를 배치해 출품작별 개성과 특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그라비티는 올해 G-STAR에서 시연에 중점을 두고 부스 전체 공간에 모바일 6종, PC 및 콘솔 12종 시연대를 전부 마련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에게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시간에 여유를 두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배치했다. 시연 후에는 부스 뒤편에 위치한 경품존에서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며 게이밍 기어 브랜드 레이저(RAZER)의 제품도 상품으로 증정한다. 라그나로크 굿즈샵에서는 아기자기하고 실용적인 라그나로크 굿즈를 비롯해 그라비티의 인기 콘솔 패키지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라비티 정일태 한국사업그룹장은 “올해 지스타에는 최초로 공개하는 라그나로크 IP 타이틀부터 그라비티가 엄선한 PC 및 콘솔 게임까지 핵심 라인업으로만 구성했다. 그만큼 지스타를 찾는 분들께 자신 있게 타이틀을 선보이기 위해 시연 중심의 부스를 기획했다”라며, “지스타 기간 동안 그라비티 부스에 방문해 게임쇼에서만 가능한 타이틀 사전 체험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