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투신전’, 에디아 현행기 이식 착수
27일, 에디아가 1995년 일본에 처음 발매된 타카라(현 타카라 토미)의 '투신전' 30주년을 기념하여 2025년 10월 상품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한 것.
에디아 측은 플레이스테이션 최초의 3D 대전 격투 게임이었던 '투신전'과 그 후속작인 '투신전2', '투신전 3'를 현행기로 이식, 2026년도에서 2027년도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팬을 위한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단순 이식에 머물지 않고 지금까지 길러온 레트로 게임 상품화 노하우를 살릴 것이라고 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