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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취미를 숨겨야 하는 이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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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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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장상사란 사람은 학창 시절에도 별거 아닌 일 가지고 상호존중은 하지도 않았을거 같고 애들 괴롭히면서 희열감 느꼈을거 같아요
25.10.31 15:56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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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뻔뻔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놀려대는 사람이 농담으로라도 하나 사준다고 말을 내뱉었을 경우 저같으면 집요하게 사달라고 졸라댔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사람을 때렸으면 깽값을 물어줘야 하듯이 놀림에는 놀림값을 받아내야......!
25.10.31 15:54

(IP보기클릭)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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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한분이 놀리면서 사준다고 하길래 pg유니콘 말했습니다 그뒤로 안놀리더라구요 ㅋㅋ
25.10.31 16:02

(IP보기클릭)1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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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덜 된 사람이네요
25.10.31 16:05

(IP보기클릭)1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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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문제죠 역으로 집요하게 사달라 하면 나중엔 가격보고 안놀리더군요 물론 비싼거 이야기했죠 예를들면 사메코 라던가...
25.10.31 16:01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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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뻔뻔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놀려대는 사람이 농담으로라도 하나 사준다고 말을 내뱉었을 경우 저같으면 집요하게 사달라고 졸라댔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사람을 때렸으면 깽값을 물어줘야 하듯이 놀림에는 놀림값을 받아내야......!
25.10.31 15:54

(IP보기클릭)117.136.***.***

renirevenge
밥 한번, 커피 한 잔 산적도 없고 주변에 돈 빌리러 다닌 사람이라 그런 넉살조차 아까웠습니다. | 25.10.31 16:03 | |

(IP보기클릭)211.234.***.***

occupied
어우, 대충 견적 나오는 양반이네요. -_-;; | 25.10.31 16:07 | |

(IP보기클릭)17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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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장상사란 사람은 학창 시절에도 별거 아닌 일 가지고 상호존중은 하지도 않았을거 같고 애들 괴롭히면서 희열감 느꼈을거 같아요
25.10.31 15:56

(IP보기클릭)117.136.***.***

루리웹-8585589287
잘 되면 내탓 안 되면 남탓하던 사람이라 사내에서도 다들 싫어했어요. | 25.10.31 16:05 | |

(IP보기클릭)175.202.***.***

occupied
아마 임자 제대로 만나면 살아 남지 못 할거 같은 인물인거 같습니다 | 25.10.31 16:08 | |

(IP보기클릭)1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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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문제죠 역으로 집요하게 사달라 하면 나중엔 가격보고 안놀리더군요 물론 비싼거 이야기했죠 예를들면 사메코 라던가...
25.10.31 16:01

(IP보기클릭)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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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한분이 놀리면서 사준다고 하길래 pg유니콘 말했습니다 그뒤로 안놀리더라구요 ㅋㅋ
25.10.31 16:02

(IP보기클릭)1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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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덜 된 사람이네요
25.10.31 16:05

(IP보기클릭)117.136.***.***

럽츄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가 어른이고 제가 어른스럽지 않다고 여기고 공격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 당시에도 제가 낮은 직급은 아니었거든요. 그냥 껀수 잡아서 저놈 저거 별거 아니다 라고 자기 발밑에 깔아뭉개고 싶었던듯. 그냥 저한테만 뭐라한게 아니라 여기저기 다른 부서, 임원들 한테도 오덕 돌i 라고 다 떠들고 다녀서 더 난처했었습니다. | 25.10.31 16:15 | |

(IP보기클릭)115.143.***.***

그런 사람은 놀리는 게 목적이라 어떻게든 다른 걸 찾아내서 놀릴꺼에요 ㅎ
25.10.31 16:09

(IP보기클릭)222.233.***.***

남이 놀리든 말든 딱히 신경 쓰진 않네요.
25.10.31 16:12

(IP보기클릭)117.136.***.***

鬼神童子ZENKI
저도 그러고싶었는데 참 별것도 아닌걸로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다행이 그 사람자체가 고장난 스피커같은 취급을 받아서 아무도 그 사람 말에 신경쓰진 않았는데, 매일 얼굴 마주치는 사람이 그러니 피곤하긴 합니다. | 25.10.31 16:23 | |

(IP보기클릭)39.125.***.***

위로추
25.10.31 16:27

(IP보기클릭)118.235.***.***

sns,취미 다 숨기는게 사회생활에 좋은듯
25.10.31 16:29

(IP보기클릭)222.96.***.***

그냥 신경은 안쓰는데.. 내가 오타쿠인건 맞는데 그걸 놀리면 니도 같이 놀리는 편이라..
25.10.31 16:35

(IP보기클릭)118.235.***.***

저런경우 취미없고 자존감 낮은 사람이라 한것같은데.
25.10.31 16:42

(IP보기클릭)221.138.***.***

남의 취미로 놀리거나 폄하하는 사람들을 막상 본인 취미 뭐냐고 하면 술이나 처먹는 부류가 많더군요 개별로인 부류이긴합니다.
25.10.31 18:42

(IP보기클릭)168.126.***.***

라민
어떻게 아셨을까요. 룸빵 마담들 인맥 자랑은 엄청하더라고요ㅎㅎ | 25.10.31 21:49 | |

(IP보기클릭)112.186.***.***

그럴땐 그냥 개뻔뻔하게 ㅇㅋ 사주신다 했으니까 비싼 거 사달라고 하면 됩니다. 사준다메요 하고 역으로 개뻔뻔하게 굴면 되요.
25.10.31 20:24

(IP보기클릭)61.74.***.***


저도 얼마 전에 후쿠오카 가서 뉴건담 보고 왔습니다. 일부러 움직이는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봤네요.
25.10.31 21:18

(IP보기클릭)14.6.***.***

"자기한테 잘 보이면 하나 사 줄 수(도) 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죠. 취미를 숨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나쁜 직장 상사네요.
25.10.31 21:51

(IP보기클릭)220.79.***.***

남들 취미생활 할 시간에 어디서 술이나 퍼마시겠죠
25.11.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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