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풀체인지 실버 ATX 3.1 Cybenetics 인증 획득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자사의 전원공급장치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80PLUS SILVER ATX 3.1(이하 클래식 II 풀체인지 실버 ATX 3.1 시리즈)’가 Cybenetics의 ETA 및 LAMBD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풀체인지 실버 ATX 3.1 시리즈는 사이베네틱스(Cybenetics)로부터 ETA SILVER 전력 효율 인증과 LAMBDA 소음 인증을 동시에 획득해 효율성과 정숙성을 입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클래식 II 풀체인지 실버 ATX 3.1 시리즈는 고출력 환경에서도 높은 전력 효율과 안정적인 작동, 그리고 조용한 동작음을 갖춘 고품질 파워서플라이(PSU)로 인정받았다.
특히 소음 부문에서는 500W 모델이 LAMBDA A- 등급을 획득했다. 이 등급은 팬 소음이 평균 25dB(A) 미만으로 측정될 때 부여되는 것으로, 마이크로닉스의 세밀한 냉각 설계와 고품질 부품 구성이 설계 완성도를 입증했다.
클래식 II 풀체인지 실버 ATX 3.1 시리즈는 마이크로닉스를 대표하는 클래식 II 라인업의 확장 모델이다. 기존 브론즈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된 80PLUS 실버 효율을 달성했으며, ATX 3.1 및 PCIe 5.1(12V-2x6) 규격을 지원해 최신 그래픽카드와 시스템 환경에 완벽히 대응한다.
특히 700W, 800W 모델에는 최신 그래픽카드를 위한 PCIe 5.1(12V-2x6) 커넥터가 적용됐다. 해당 커넥터는 그린 투톤 디자인으로 체결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105℃ 내열 소재와 16AWG 프리미엄 규격 케이블을 사용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전력 품질을 위한 핵심 기술도 다수 탑재됐다. 2세대 GPU-VR, DC to DC 회로, 그리고 전원 차단 후에도 팬을 일정 시간 구동해 잔열을 제거하는 마이크로닉스 특허 ‘애프터쿨링(After Cooling)’ 기술이 대표적이다. 이 기술들은 고부하 환경에서도 전압 강하 없이 안정적인 출력을 유지하며, 내부 부품의 수명까지 연장시킨다.
쿨링과 내구성 역시 강화됐다. 120mm HDB 팬은 풍량과 소음의 균형을 최적화하고, 105℃ 프리미엄 캐퍼시터와 8중 보호 회로(NLO, SIP, OVP, UVP, OPP, OTP, OCP, SCP)를 탑재해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제품 보증은 무상 7년 서비스가 제공된다.
클래식 II 풀체인지 80PLUS SILVER ATX 3.1 시리즈는 전국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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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식 기자 press@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