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OPLAY, ‘소녀전선2: 망명’ 한국 서비스 확정 및 지스타 2023 참가
HAOPLAY는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선본 네트워크가 개발한 3D 모바일 소녀전선2가 [소녀전선2: 망명]이라는 정식 타이틀로 한국 서비스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지휘관과 함께 ‘엘모 호’에 탑승하여 새로운 질서 아래에 꿈틀거리는 음모를 밝혀내고, 그 과정에서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게된다.
[소녀전선2: 망명] 퍼블리셔 확정, 엘모호에 올라 인형들과 함께 도전에 맞선다
[소녀전선] 시리즈 새로운 이야기, 과거를 뒤돌아 보고 미래를 마주한다.
이번 작은 [소녀전선] 세계관을 이어간다고 알려져 있다. 플레이어는 현상금 사냥꾼이 되어 기지 차량 [엘모 호]에서 전술인형 소대를 이끌고, 오염지대를 누비며, 의뢰를 완수하는 동시에 닥쳐오는 적들에 맞서 싸운다. 소용돌이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지휘관은 끊임없이 터지는 사건으로 더 커다란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만다.
[소녀전선2: 망명]은 SRPG 장르를 채택하여, 3D 스테이지에서 전술을 구상한다. 우회로를 선택할지, 정면돌격을 선택할지, 지형과 적군 배치에 따라서 인형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생존을 위해 임무 완수와 보상 획득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풀 3D 스테이지, 진격 루트를 심사숙고하라
포위망의 빈틈을 찔러 적을 무너뜨리자
최신 아트 모델링, 새로운 면모로 새로운 이야기를 맞이한다
최신 3D 모델링을 적극 활용한 [소녀전선2: 망명]은 기존 2D 그래픽으로 구현되던 인형들이 새로운 3D 모델링으로 재해석되어, 전장뿐만 아니라 정비실에서도 그녀들과 마음껏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최신 3D 모델링 기술, 익숙한 동료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또한 [소녀전선2: 망명]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G-STAR에 참여할 예정이라 전했다.
현재 [소녀전선2: 망명]은 공식 카페, X, 페이스북 등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고 공식 커뮤니티를 구독해 최신 게임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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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