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T’의 정체가 드러나다, 테라 오리진
'테라 오리진'이라고 명명된 이 게임은 '신개념 액션 RPG'를 표방하고 있다. PC 온라인 RPG '테라'를 기반으로 하여 스마트폰에 걸맞는 새로운 놀이의 제안을 콘셉트로 삼은 것.
대응 플랫폼은 iOS와 안드로이드이며, 넷마블 측에 따르면 '테라M'의 로컬 버전이 아니라 '테라' IP를 이용하여 일본 시장에 특화시킨 모바일 게임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발은 스콜(Squall)이 담당하고 있고, 아쉽지만 한국 등 다른 지역에서의 서비스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