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TGS] 싸이키델릭한 스케이트 보드 액션, '스케이트 스토리' 체험
조회수 2431 | 루리웹 |
입력 2025.09.27 (23:00:00)
[기사 본문]
TGS 2025 에 마련된 디볼버 디지털의 부스에서 눈에 띄는 게임이 하나 있었다. 바로 ‘스케이트 스토리’ 였다. 약 30분 가량의 분량을 한국어화된 상태로 플레이해볼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각 조작은 직관적으로 이루어지며, 트릭의 경우에는 타이밍이 가미된다. 세모(Y)는 스케이팅과 걷기를 전환하고, 엑스(A)는 발로 밀어 스케이트를 가속한다. 네모(X)는 퀵턴용이다. 여기에 각각의 트릭은 4개의 범퍼/트리거와 동그라미(B)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각 트릭을 누르면 유리 스케이터는 준비자세를 취하고, 떼는 순간 점프를 하거나, 킥플립을 하거나, 턴을 돈다. 누르고 있는 동안 미터가 돌아가며 최적의 타이밍을 맞출 수 있는 리듬 노트가 되어준다. 트릭은 서로 다른 트릭을 이어서 연기하면 콤보가 쌓여 더 강력하다.
‘스케이터 스토리’ 는 2025년 중 PS5, PC, 닌텐도 스위치 2 로 자막 한국어화되어 출시된다.
기본적으로 각 조작은 직관적으로 이루어지며, 트릭의 경우에는 타이밍이 가미된다. 세모(Y)는 스케이팅과 걷기를 전환하고, 엑스(A)는 발로 밀어 스케이트를 가속한다. 네모(X)는 퀵턴용이다. 여기에 각각의 트릭은 4개의 범퍼/트리거와 동그라미(B)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각 트릭을 누르면 유리 스케이터는 준비자세를 취하고, 떼는 순간 점프를 하거나, 킥플립을 하거나, 턴을 돈다. 누르고 있는 동안 미터가 돌아가며 최적의 타이밍을 맞출 수 있는 리듬 노트가 되어준다. 트릭은 서로 다른 트릭을 이어서 연기하면 콤보가 쌓여 더 강력하다.
싸이키델릭한 테마를 따라, 달을 노린 유리 스케이터는 그 죄로 철학자들의 공간에 갇힌다. 기본적으로 스케이트를 타고 맵이라는 공간 퍼즐을 푸는 식이다보니 이 공간에서 탈출하려면 2개의 사유의 조각을 모아야 하는데, 제각각 방법이 다르다. 스케이트와는 전혀 상관없이 아이스티를 사서 선물하면 하나 얻을 수 있기도 하고. 그런데 다른 하나는 상당한 길이의 연속적인 레이싱과 트릭 테스트다.
‘스케이터 스토리’ 는 2025년 중 PS5, PC, 닌텐도 스위치 2 로 자막 한국어화되어 출시된다.
|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