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판매량과 높은 리뷰점수 보고 바로 샀습니다.
RE2, RE4를 아주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엔딩 봤는데 RE2, RE4에 비하면 한참 모자랍니다.
1. 그레이스라는 캐릭터의 매력 부족
과하게 울고 떨고 스토리에서도 고구마같은 답답한 선택들만 함. 구작들의 에이다 웡도 사실 별 스토리는 없지만 그냥 매력있고 흥미로움.
2. 그레이스의 채혈기를 통한 플레이스타일이 지루함.
RE2는 이런거 없이도 적당히 공포스럽고 재미도 있었음.
3. 보스들이 임팩트가 부족.
이것저것 보스들은 많은데 뭔가 식상함.
4. 지루한 맵 뺑뺑이. 특히 라쿤 시티부터.
약간 오픈월드인 것은 좋은데 별 내용도 없고 부품 3개 찾다보면 완전 지루한 심부름 하는 기분.
옥상에서 박격포 맞다보면 내가 이걸 왜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듬.
원래 바하가 맵 뺑뺑이가 있지만 2나 4는 이것보다는 훨씬 재밌게 했음.
요양원은 약간 RE2 느낌인데 RE2보다 훨씬 지루함.
5. 부실하고 산으로 가는 스토리.
갑자기 버려지는 캐릭터, 행동에 개연성이 부족한 캐릭터 등이 있어 이야기가 허술함.
다 이해하고 나도 별 재미가 없음. 9편까지 오면서 그때그때 쪽대본처럼 만들다보니 이제는 아예 리부트 해서 스토리 새로 쓰는게 나을듯.
2나 4도 대단한 스토리는 없지만 그냥저냥 재미는 있었음.
6. 컨텐츠 준비는 많이 했는데 다 과거에 나왔던거 여기저기 붙인 느낌.
구작들과 차별화되는 요소가 많이 부족.
7. 평면적인 캐릭터들.
레온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살인병기. 그레이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쫄보.
8. 좀비들의 팔이나 다리를 쏴도 그냥 대미지만 먹음.
팔이 잘리거나 다리가 잘려서 기어오거나 하는 전략적인 요소가 줄어듬. 그냥 높은 대미지 먹이는 게임이 됨.
총평: 다양하게 컨텐츠는 많은데 스토리가 산으로 가니까 내가 이걸 왜하고 있나라는 느낌만 듬. 주인공들에게 감정이입이 안됨.

(IP보기클릭)211.177.***.***
아마 re2,re4보다 퍼즐적 요소가 너무 적고 요양원에서 에밀리랑 레온이 상호작용하는 과정이 거의 없다 보니 스토리가 빈약해보여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맵 구성은 레퀴엄도 나쁘진 않은데 여기 저기 왔다 갔다 하면서 퍼즐 맞추는 재미는 re2,re4가 더 낫죠. 퍼즐 풀기 위해서 여기저기 열쇠 키 얻고 방 열고 하는 재미가 있었죠. 맵을 왔다갔다 해도 지루하지 않게 느껴진 부분이 여기에 있단 생각이 드네요. 근데 그렇게 퍼즐난이도를 레퀴엄에도 추가된다면 신규유저가 좀 답답하지 않을까 생각은 드네요. 라쿤시티는 핵 맞아서 퍼즐 요소가 별로 없을거란 생각은 들고요. 그래서 훵한~ 오픈월드식으로 해 놓은거 같네요. 내용은 그레이스 추적하면서 수수께키 제노란 인물의 출현을 알리는 서사? 정도 진행하면서 셰리가 뭔가를 알아냈다는 정보 정도? 컷신이 별로 없고요. 그래서 오픈월드 느낌이 강하게 났어요. 오픈월드 원했던 유저는 반가울수 있고요 저는 반가웠습니다.
(IP보기클릭)211.41.***.***
그레이스가 처음부터 끝까지 쫄보라는건 잘못 이해하신거같은데. 적어도 에밀리의 보호자가되는순간은 위험을 무릎쓰고 나아지는 모습이 보였으며, 더걸을 끝장내겠다가는 다짐할때는 나름의 각오가 느껴졌음 하다못해 인방에서 풍형조차도 오 이제 그레이스 변했네 라고 할정도였으니, 점차 성장해가는게 눈으로 보여지던데..
(IP보기클릭)1.11.***.***
엩 부위파괴가 안 된다구요? ㅇㄱㅈㅉㅇㅇ?
(IP보기클릭)222.104.***.***
부위 파괴가 안되는 대신 특수 약품으로 죽은 좀비를 처리하지 않으면 다시 부활해서 살아나는데 상당히 짜증 납니다 ㅠㅠ
(IP보기클릭)1.249.***.***
공감가는 내용 많은데... 그냥 바미새이신 거 아닌가요
(IP보기클릭)180.68.***.***
(IP보기클릭)1.11.***.***
엩 부위파괴가 안 된다구요? ㅇㄱㅈㅉㅇㅇ?
(IP보기클릭)222.104.***.***
보급형 핫산
부위 파괴가 안되는 대신 특수 약품으로 죽은 좀비를 처리하지 않으면 다시 부활해서 살아나는데 상당히 짜증 납니다 ㅠㅠ | 26.03.09 12:35 | | |
(IP보기클릭)125.143.***.***
(IP보기클릭)211.177.***.***
아마 re2,re4보다 퍼즐적 요소가 너무 적고 요양원에서 에밀리랑 레온이 상호작용하는 과정이 거의 없다 보니 스토리가 빈약해보여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맵 구성은 레퀴엄도 나쁘진 않은데 여기 저기 왔다 갔다 하면서 퍼즐 맞추는 재미는 re2,re4가 더 낫죠. 퍼즐 풀기 위해서 여기저기 열쇠 키 얻고 방 열고 하는 재미가 있었죠. 맵을 왔다갔다 해도 지루하지 않게 느껴진 부분이 여기에 있단 생각이 드네요. 근데 그렇게 퍼즐난이도를 레퀴엄에도 추가된다면 신규유저가 좀 답답하지 않을까 생각은 드네요. 라쿤시티는 핵 맞아서 퍼즐 요소가 별로 없을거란 생각은 들고요. 그래서 훵한~ 오픈월드식으로 해 놓은거 같네요. 내용은 그레이스 추적하면서 수수께키 제노란 인물의 출현을 알리는 서사? 정도 진행하면서 셰리가 뭔가를 알아냈다는 정보 정도? 컷신이 별로 없고요. 그래서 오픈월드 느낌이 강하게 났어요. 오픈월드 원했던 유저는 반가울수 있고요 저는 반가웠습니다.
(IP보기클릭)175.115.***.***
저는 퍼즐 좋아하는 유저인데, 아무리 그래도 한 공간에 답답하게 오래 있는 감각이 그리 좋지는 않거든요. 바하1, 바하2 당시에는 그래도 괜찮았던 게, 갑자기 지금까지의 분위기(고풍스러운 건물, 음산한 분위기)와 전혀 상관 없는 연구소가 등장하면서 반전과 신선함을 줬었는데, 이 레파토리가 바하 시리즈 내내 이어지다 보니 이제는 그걸로 주의 환기가 안되게 되었죠. 그런 면에서, 라쿤시티처럼 탁 트인 곳을 잠시 지나는 것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제대로 된 오픈월드 같은 건 기대도 안 했고 바라지도 않고요, 딱 이 정도 수준이라야 스토리에 집중하면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거든요. | 26.03.09 14:03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49.161.***.***
(IP보기클릭)1.249.***.***
(IP보기클릭)175.115.***.***
그레이스의 감정선은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고, 어렸을 때의 트라우마까지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개연성이 있습니다. 끝까지 싫다고 하다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리고 "브래너 경감님...." 부분도 마찬가지네요. 브래너는 마빈 브래너인데, 2 당시 레온이 처음 경찰서 들어섰을 때 좀비에게 물린 상태로 레온을 격려해주고, 이후 좀비가 되어 레온이 죽일 수밖에 없었던 선배 경찰입니다. 2 당시, 선배들이 신입인 레온을 축하해주려고 가랜드와 수수께끼 같은 것들을 준비해놓은 흔적이 있는데, 제 기억으로 선배 경찰이 남긴 어떤 메모에는 신입이 지각을 해서 다행이다라는 뉘앙스의 글도 써있죠. 그중 유일하게 직접 만났고 자기 손으로 죽일 수밖에 없었던 선배라서, 말하자면 묘비에 와서 "선배님 저 왔습니다"라고 하는 건데, 이 감정선을 못 따라간다는 건... 음, 개인차라고 하면 할 말은 없겠지만 제가 보기에 보편적이진 않네요. | 26.03.09 14:11 | | |
(IP보기클릭)1.249.***.***
굉장히 인자하시네요 그렇다고 자길 납치한 악당들을 따라가는 게 이해된다니... 제가 본 많은 글들은 그레이스를 이해 못하는 의견이던데..ㅋㅋ 마빈 브래너를 모르는 게 아니구요, 대사가 너무 신파 감성이라고 말한 겁니다. 뭔 감정선을 못 따라 간다느니... 쉽게 동요를 잘하는 스타일이신가봐요. | 26.03.10 08:17 | | |
(IP보기클릭)211.41.***.***
그레이스가 처음부터 끝까지 쫄보라는건 잘못 이해하신거같은데. 적어도 에밀리의 보호자가되는순간은 위험을 무릎쓰고 나아지는 모습이 보였으며, 더걸을 끝장내겠다가는 다짐할때는 나름의 각오가 느껴졌음 하다못해 인방에서 풍형조차도 오 이제 그레이스 변했네 라고 할정도였으니, 점차 성장해가는게 눈으로 보여지던데..
(IP보기클릭)175.115.***.***
(IP보기클릭)1.249.***.***
루리웹-4351693756
공감가는 내용 많은데... 그냥 바미새이신 거 아닌가요 | 26.03.10 08: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