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을 해도 못알아쳐먹는 닭무리들의 뇌용량이 궁금할뿐..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27일 새벽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 17번째 주자로 나서 발언하고 있다. 2016.2.27 연합뉴스
정 의원, 은수미 의원 기록 ‘10시간18분’ 넘어서
주로 폐해 지적하며 비판 “테러방지법은 국정원 몰빵법”
“박정희 정권은 유신헌법, 박근혜 정권은 테러방지법”
주로 폐해 지적하며 비판 “테러방지법은 국정원 몰빵법”
“박정희 정권은 유신헌법, 박근혜 정권은 테러방지법”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27일 국회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국내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정 의원은 이날 새벽 4시41분부터 추미애 의원의 바통을 이어받아 17번째 필리버스터 주자로 나서 이날 오후 4시20분까지 계속해 11시간39분간 토론을 이어갔다. 앞서 같은 당 은수미 의원의 필리버스터 국내 최장기록인 10시간18분을 넘어선 것이다. 이날 국회의장단을 대신해 사회를 보던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정 의원의 발언을 잠시 중단시키고 “지금 정청래 의원이 금일 4시41분부터 무제한 토론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10시간19분을 넘기며 발언하고 있다. 이는 지난 24일 은수미 의원이 기록한 10시간18분의 최장발언 기록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토론에서 “테러방지법의 핵심은 테러방지법이 아니다”라며 “북한이 미사일을 쐈는데 국정원은 왜 국민의 휴대폰을 뒤지려고 하느냐. 북한이 로케트를 쐈는데 국정원은 왜 국민의 계좌를 추적하려 하느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 “박정희 정권이 유신헌법으로 독재를 했듯이 박근혜 정권은 테러방지법으로 독재의 길로 가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32392.html?_fr=st1
청래, 필리버스터 최장기록 ‘11시간39분’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