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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죽은게 이분탓도 아닌데 그거 캐치 못했다고 왜 이분을 탓합니까;; 보통 아는 상대가 평소랑 달라도 '얘가 그냥 기분이 좀 안좋나' 하고 말지 '헐?! 자살하려는건가? 내가 말려야해!!' 라고 생각하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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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으면 죽을 용기로 살겠다 이 소리도 금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릴 땐 죽을 용기로 살겠다고 했는데 어른이가 되어보니 자살자들 마음도 이해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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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내 친구 유서에 '힘들어 죽겠는데 다들 힘내라고만 한다' 라고 쓰여있었다고 친구 어머님이 이야기 해주시면서 우시던데... 그때부터 누가 고민 말하면 그냥 쉽게 힘내라고 말하고 못넘어가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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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 암시가 아주 분명하지 않아서 '혹시?' 했다가도 '에이, 무슨 그런....기분이 안 좋은가 보지.'로 넘어가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자살의 암시를 미리 알아채는 훈련은 가능 합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들 목소리를 들어 주고 공감할 수 있다면, 가능합니다. 다르게 말하면....자살하려는 사람들에게 얼척 없는 소리하는 (애 키워봤다는) 중장년 노년층은 애들과의 사춘기나 고민에 대한 공감이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청년 층들이야 경험이 없으니 할 수 있는 말이란게 본문의 저런 말들이겠지만, 이 역시도 청년층들이 사춘기나 학교에서 힘들때 부모들이 공감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지 모르는 부분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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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의 반대말은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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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으면 죽을 용기로 살겠다 이 소리도 금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릴 땐 죽을 용기로 살겠다고 했는데 어른이가 되어보니 자살자들 마음도 이해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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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의 반대말은 자살 | 16.02.28 0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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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내 친구 유서에 '힘들어 죽겠는데 다들 힘내라고만 한다' 라고 쓰여있었다고 친구 어머님이 이야기 해주시면서 우시던데... 그때부터 누가 고민 말하면 그냥 쉽게 힘내라고 말하고 못넘어가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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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죽은게 이분탓도 아닌데 그거 캐치 못했다고 왜 이분을 탓합니까;; 보통 아는 상대가 평소랑 달라도 '얘가 그냥 기분이 좀 안좋나' 하고 말지 '헐?! 자살하려는건가? 내가 말려야해!!' 라고 생각하진 않을텐데.. | 16.02.28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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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 암시가 아주 분명하지 않아서 '혹시?' 했다가도 '에이, 무슨 그런....기분이 안 좋은가 보지.'로 넘어가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자살의 암시를 미리 알아채는 훈련은 가능 합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들 목소리를 들어 주고 공감할 수 있다면, 가능합니다. 다르게 말하면....자살하려는 사람들에게 얼척 없는 소리하는 (애 키워봤다는) 중장년 노년층은 애들과의 사춘기나 고민에 대한 공감이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청년 층들이야 경험이 없으니 할 수 있는 말이란게 본문의 저런 말들이겠지만, 이 역시도 청년층들이 사춘기나 학교에서 힘들때 부모들이 공감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지 모르는 부분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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