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장 끝 입니다
요즘 좀 바뻐서 늦어 지고 있습니다
기다려 주시는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늦어져서 죄송 합니다
다음엔 좀더 빨리 올릴수 있게 해보겠습니다
라니 : …..안녕하세요
제 분신을 유린하고 드디어 여기까지 오셨군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분신
제 본체가 아님니다
저에게 불합리한 감정은 없습니다….
숨겨야만 하는 취향은 없습니다
전 아틀라스기관의 호문클루스
완전한 인간으로서 디자인 된 자
당신은 이곳에서는 무력합니다
…..과연 그럴까?
분명 라니는 린과는 달리 좋시 쿨 했다
얼핏 보면 파고들 틈이 없는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라니 : 자율계 올 그린
제 내면에 고쳐야만 하는 에러는 없습니다
버그가 있다고 한다면 그것 사양없으 면서도
무모하게 제 안으로 들어온 당신 뿐 입니다
…..그래요 버그이니 이대로 찌부러 트리 겠습니다
그건 뿌직하고 탱글하고 훌렁하고 푹신하게 ……그렇습니다
상냥하게 접해 주시면 되는 겁니다….
….역시 라니의 언동에는 묘한 약함이 있다
오로지 강한체 하던 린과는 달리
불러 들이는거 같은 약함 이었다
라니에게 이상이 없다 라는건 사실 이겠지
Sg는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마음의 비밀을 열쇠로 한것이니본인에게 있어서 이물질이 아니다
하지만 평소 컨트롤 되어있던 감정이나 성벽을 강제적으로 들어내게 하는 것 이기도 하다
부끄럽거나 거북 하다 거나 하니
숨기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들어나 있는 상태 이니 라니의 언동에는
어서 고쳐서 편하게 되고 싶다
라는 약함이 나타나 있다 라는 생각이 든다……
라니 : 거건 틀립니다
불리한 사실에 눈을 감는건
별의 흐름을 구름으로 감추는 것과 같습니다
…..흐음
그럼 라니는 sg가 밝혀진게 부끄럽지 않다는 걸까?
라니 : 수치라는 감정은 자신과 다른 사람의 주장이다를 때
그 차이를 비교해
정당성이 낮은 쪽이 가져야만 하는 감정 입니다
그러니 -----
이 경우 수치심을 느끼는건 당신 쪽이라고 대답 하겠습니다
전 저입니다 이 몸이 변모했다면 모를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는 것에 이상성을 느낄수 없습니다
그 그랬던 거구나……
라니가 여러가지 무방비 였던 것은
사부가 만들어준 자신의 몸에는 무엇 하나 부끄러운 곳은 없다 라고 생각해서 였구나….!
라니 : 예 자연 환경에 의존한 사고의 발달은
혹성역행의 불길한 의사에 의해 모순을 많이 발생 시킵니다
호문 클루스인 제게 깃든 사고 루틴을 평가해
이용하는 것이야 말로 인류의 이익이 되겠지요
현제의 저에게문제는 없습니다 올바른건 저입니다
그러니 제게 복종해 주세요
그걸 약속해 주신다면 당신을 해방 하겠습니다
….과연
라니가 올바르고 뛰어나니까
라니를 평가하고 라니를 이용해야만 한다 란 말이지
하지만 그 말에는 설득력이 없다
정말로 합리적이고 뛰어나다면
라니는 서번트 전에서도 질 일은 없었을 것이다
라니 : 힘에 대해서 말하는게 아님니다
제 지성이 당시보다 뛰어나니까…..
그거야 말로 실수다
패배는 서번트의 운용을 능숙히 못했다는 것이니까
그것은 즉 지성에서 키시나미 하쿠노에게 진 것이 된다
라니 : 웃 트 틀립니다!
어째서 이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건가요?
뛰어나고 아름답고 총애에 가득차고 현명한
이상적 통일 사고 아래 평하롭게 사는 사람들…………..
마더 컴퓨터 이면서 빅 브라더에게
모든 혼돈을 맡기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전 인류가무구한 어린아이 로서의 삶을 허락 받으니까요…….!
어떻게 들어도 디스토피아 sf무비의 라스보스 입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아니 솔직한 감상은 자중 하도록 하고
결국은 말을 들어라 라는 것이 라니의 개인적 욕망 이었다
그건 즉-------------
선택 1 관리소망
라니 : 아 싫어….!
틀립니다 잘못을 정정 해주세요
전 별렬사고에 의한 다원적이고 객관적으로 합리적 판단을
내리고 있을 뿐 입니다…..
잘못을 정정해달라고 라니는 말했다
분명 잘못을 정정하는건 소중하다
죄를 인정하는 건 정신의 성장과 이어지진다
그럼 정정하자
라니가 말하는 객관 이라는 것은
자신은 어렇게 생각한다 라는 것
합리적이라는 건
이것이 좋다 라는 것
---------즉
라니는 자신이 생각한 대로 일이 진행되는걸 좋아 하는거다
인간으로서 지극히 당연한 소망이다
라니 : …..다 다시금 정정을 요구하겠습니다
마치 제가 유치하며 독선적이라고 단정하는
말투에는 반감을 느낌니다
당신의 의견은 주관에 의한 것입니다
인간의 편향된 취양에 휘들러져
다툼이 없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 점에서 전 무슨일이 있어도 냉정 합니다
제 사고를 선택 한다면
저런 쓸대없는 다툼은-------
-------냉정
무슨일이 있더라도 냉정 하다 인가
……….좋아
손을 들고 라니에게 고백했다
실은 나 이 전투중에 계속 입지 않은 상태 였어
라니 :…………!
…..하아 ……..멋져요 갱방적인 자세 입니다----
자도…..입지 않았습…..
라는 건 누가 어떻게 봐도 거짓말 이지만
라니는 어쨰서 저렇게 까지 기쁜걸까
저거야 말로 편향된 취향의 발로 이다
합리적 이라는 녀석은 어디로 여행 가신 거야?
라니 : …..!
당 당신이 합리성에 대해서 겨우 이해를
나타내준 것을 평가하고 있는 것 뿐 입니다
그건 합리성이 아니라고 생각해
결국 라니는 좋아하는거다
그---------
선택 1 노출벽
라니 : 햑………..!
…하아…하아….하아
….굉장해…..한마디 한다디가….마음뿐 아니라
드레스 까지 벗겨져 가는거 같아….
제차 제차 정정을 요구 합니다
제 라이프 스타일은 절대로 취향에 따른 것이
아님니다……기분이 좋으니까……
쾌적합을 기초로한 합리성 입니다
왜냐면….전 인간보다 뛰어 납니다……
그러니 제가 쾌적하다고 느끼는 것이야 말로
뜨겁고 올바릅니다…..
그걸 이번에야 말로 증명 할 테니까………
게임을 하죠 미스 하쿠농
체스든 장기든….좋아 하시는 쪽으로
두뇌전이야 말로 제 스테이지…..
마음것 농락해 드리 겠습니다
웃….한심하게도 끄덕일번한 자신을 억제 했다
라니의 언동은 점점 열을 띄었다
구석에 몰릴 때마다 흥분하고 있는거 같았다
하지만 그 수에는 걸리지 않는다
우연성이 없는 게임에서는 라니니에겐 이길수 없다
게임을 시작만 하면
이번에야 말로 라니의 마음에서 나올수 없게 되겠지
라니 : 자 게임을 하죠?
몸이 뜨거워서….어서 이성적인 행위로
식히지 않는다면 열폭주 해버립니다
이미 폭주하고 있어 라는 지적이 목까지 올라왔다
그녀에게 있어 게임은
서로의 능력을 가늠하고 과정을 즐기는 것이 아니다
라니는 그저 자신이 이겼다는 결과를 원할뿐
입으로는 공평 공평 말하지만
그 본심은---
선택 1 최강중
라니 : 하아아아아아아………….!
그런 거짓말 입니다---아아 하지만
기분 좋아------!
아아….최고……입니다
버릇이 되버릴거 같아요------
역시 인간은 야만 스럽습니다
상대의 결점을 이러니 저러니
사양없이 몰아 넣습니다
이런 생명체는
역시 제가 관리해야만 합니다
스승이여 전 드디어
제 삼의 눈을 개안 했습니다……인류는
좀더 가뿐해야만 합니다
인류의 명운은 인류가 등지기엔
너무 무겁다고 단언 합니다
그러니-------
인류 전부를 제가 벗김니다
사람들 에게서 모든 허식 모든 복장을
몰수해 알몸왕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말도 않되는 결론이 나와 버렸다
하지만 이것이 라니의 마음에 둥지튼 병소
비비의 쇄뇌 부분이게 틀림없다
라니는 인류를 관리한다고 말했다
주어가 커서 훌륭하지만
그런 라니도 인류 이다
먼저 그 잘못부터 고치자
여긴 마음을 귀신같이 먹고
어택 2 노팬티 메사이어 콤플렉스야!
라니 : 꺄아아아아아아아
최 최악! 최악 입니다!!
당신의 표현은 한줌의 품위도 없습니다…………!
하지만 사실이다
라니라도 만능은 아니다
인류의 명운이라니 그거야 말로 한 개인에게는 너무 무거운 짐이다
애초에 라니 또한 마스터중 한명이다
원망기를 갈구하여 달에온 시점에서
자신으로선 할수 없는 일이 있다고 인정하고 있는게 아닐까?
라니 : 그건……그귀결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아아-----
그렇게나 뜨거웠던 표면온도가 식어 갑니다…..
이 가슴의 답답함은…….분하다?
그런일은 있을수 없습니다
저에게 그런 무의미한 감정 같은건……!
아니 분하다는건 무의미한 감정이 아니다
그건 성장에도 반성에도 이어지는 마음이다
라니는 자신을 기계적이라고 한다
기계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 ~적 일 뿐이다
라니는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다
설사 호문클루스라 할지라도 그 존재는 인간이다
그러니 무리하게------
아니 완전한 합리성을 추구해선 않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는 의미가 없다
라니는 좀더 자신을 좋아해도 된다
자신의 취미를 취향을
합리적 이라서 라고 정리 하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 하니까 라고 인정 해야만 한다
라니 : 저에게…..호불호의감정은 없습니다………!
그런 불합리한 것은…..
어택 1 자기 자신을 바라 봐!
라니 : 자기 자신을------바라본다-----
…..아아…..어떻게 된걸까요
지금까지 자신이 어떤 복장 이라도
신경 쓰이지 않았는데-----
왠지 부끄-------러워 서……….
하지만 가슴이 쿵쾅거리고…..
허전 해져 버렸습니다
뜨겁고 차가워서 기분 좋아요
혹시…….
이것이 좋다는 건가요…..?
아뇨 그건 용서받지 못합니다
전 아틀라스의 호문클루스
인류의 영지를 지키는 거인의 창고 마지막 한명------
개인의 감정에 따르다니
그런건 그냥 실패작 입니다
비비는 옳습니다
저나 그녀는 완전함을 목표로 만들어진
인공지능-----인류를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허전 하다니….어쩌지….
스승이여 어째서 저를 이런 식으로 만드신 건가요
흐트러 지는일 없는 별자리 처럼
단순한 기계처럼 단들어 졌다면 이런 모순에
괴로워 할이도 없었을 텐데
어택1 그런 라니가 좋으니까!
라니 : 아 아아아앗…..!
그런….아 않돼 좋아 하다니…..
기계 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있어 주었음 한다
라니에게 마음이 있는건 그녀의 스승이 그렇게 바랬지 때문이다
좋고 싫고에 이유따윈 없다
훌륭하며 도움되지만 싫은게 있는 것 처럼
부끄럽고 도움이 되질 않지만 좋다고 느낄 때도 있다
애초에 라니가 인류를 관리 하고 싶어 하는건
인간이 좋으니가 신경 않쓰고는 못배기는 거잖아?
라니 : 내가 좋아해…..
좋아….아것이 좋다고 하는거야?
인간이 좋아 당신이 좋아 허전하게 좋아
좋다는건 기분 좋아……
수치도 통계도 아닌 것…..
아아…..
엉켜서 혼선 되어 있던 마음이 풀려 갑니다…..
이겨서 좋다는 마음…..
나의-----나만의비밀------~
키아라 : 어서 오세요 깔금한 조복 이었어요
미궁에서 키아라가 우리들이 돌아 오는걸 기다리고 있었다
키아라는 누웠는 라니에게 다가가
몸에 이상이 없는지 살펴보고 있었다
키아라 : 의식은 없지만
라니씨 몸에는 이상 없어요
그녀는 제가 구 교사 까지 대려 가겠습니다
하쿠노 양은 이대로 안으로 나아가 주세요
길가매쉬 : 출구가 눈앞 이라는 거 같구나 잡종
생각외로 빨리 때 가 찾아 왔느니라
미궁이 끝이 나와의 계약의 끝
그 뒤 기다리고있는 운명은 알고 있겠지?
……..그랬었다
달 뒷편에서 탈출을 이룩하면 길가매쉬는 계약을 끊는다
그 뒤에 남는건 영주를 잃은 가치가 없어진 마스터 뿐이다
….하지만 지금은 발을 멈출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표측에 돌아간 뒤의 일은 그때에 생각할 수밖에 없어-----
내딛은 곳은 모하게 답답한 공간 이었다
이것이 출구….인걸까?
새거 같다고 할지 지금 막 생겼다고 할지…..
어쨌든 그런 인상이 강했다
사쿠라 : 상황 확인했어요!
그곳은 지금 까지의 미궁과 다른 구조체 예요!
출구인지 아닌지는 아직 검증 중 이지만
미궁의 밖 인건 틀림 없어요
린 : 빙고! 비비의말 같은건 반정도 의심하고 있었는데 해냈어!
레오 : 미궁을 빠져나가면 출구가 있다 였지요
폭주하고 있어도 비비는 ai 입니다 인간에게 거짓말은 할수------
린 : 얼레? 저기사쿠라 모니타의 상태가 나쁘------
학생회실에서의 통신이 끊겼다
린들의 상화을 봐선 아마도 이상이 있는게 아니라
이 공간에 강력한 통신방해가 걸려 있다고 봐야한다
…..저건 비비!
드디어 원흉을 붙잡았다
미궁에서 손쉽게 이쪽으로 전이 가능한 모양이지만
여기라면 도망칠 곳이 없다
나머진 비비를 잡아 달뒷편에서 탈출 하는 것 뿐이다
비비 : 아 끝났나요?전투 수고하셨어요 서언배에
그 상태에서 엘리자베트를 쓰러뜨리다니 쬐금 다시 봤어요
레벨도 돌아온 모양이고 절호조 내요
저도 인식을 고쳤어요
선배는 의외로 육식계라 할지 아웃도어 파 였다니
후후 두근두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
순수한 주인공 채질 이라던가?
예에 정말로-----------
집밟아 버리고 싶을 정도로 거슬려요
쫄랑쫄랑 발밑에서 꿈지럭 거리는 여름철의 그거 같아요
분위기가 일변 했다
----이것이 비비의 본성 인건가 공간을 떠도는 여러 요소가
적의가 되어 나와 길가매쉬에게 향해졌다
길가매쉬 : 물럿거라 잡종
형용할수 없는 오물이 온다
-----면과 선
전에 없던 강대한 일격과 비교할수 없이 날카로운 일격이
길가매쉬에게 덤벼들었다
길가매쉬는 갑작스런 연계공격을 받고
팅겨 나가면서 어떻게든 태세를 정비했다
??? : 죄송해요 어머니…..
저 오는게 늦어 져서…..
??? : 에고 부려먹는게 험해 비비
우리들 이제 막 태어 난거야?
아직 자신의 세계도 완성되질 않았건만
두명….아니 두채
이 기백은 마스터의 것이 아니다
비비의 서번트는 아직 더 있었다는 건가…..!?
길가매쉬 : 특례다 내 뒤에서 움직이지 말거라
…..저런 걸 보여서야 나 또한 잠자코 있을수 없느니라
비비 : 소개 할께요 이 둘은 얼터 에고
제게서 나뉘어진 분이 이예요
전 두뇌 담당 그녀들은 육체노동
둘다 나름대로 강하답니다
왜냐면 문셀에게서 얻은 어떤 계보의 서번트 정보를
듬뿍 체워넣었으니 까요
말하자면 이 아이들은 영웅복합체 예요
엘리자베트 같은건 약간의 장난일 뿐이예요
영웅 복합체….!
그건 설마-----
복수의 영웅의 능력을 겸비한 인공 서번트 라는건가-----
길가매쉬 : 흥 그 뿐만이 아닐터
입에 담는 것도 혐오스럽 다만 저 여자들의
손발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오물일 테지
비비 : 예에 서번트씨의 지적대로 이 아이들은 기본영령은 영령이지만
인간의 영령이 아니예요
제가 문셀에서 뽑아낸 것은 여신의 계보 신화상 여신을 재현한
하이 서번트 라고 부를수 있는 존제 예요
말해 두겠지만 지금 선배로선
절대로 승산 없어요
그래도 저하고 놀아 주실 건가요?
논다고? 저 정체를 알수 없는 둘과?
….그럴리가
이 이상 한 걸음도 땔수 없었다
이성이 본성이 내딛으면 살해 당한다고 호소 하고 있다
….이게 무슨일인가
출구와 비비를 눈앞에 두고도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다니…..!
길가매쉬 : 물러날때를 착각하지 말거라 잡종
니년이 끝장 나는건 네 마음 이다만 나는
저 여신들에게 쓰러지는 자신 같은건 인정할수 없느니라
비비 : 이야긴 끝났나요? 그럼 도망쳐도 돼요
도망치는 개미를 일부러 밟으로 갈정도로 전 한가하지 않아요
??? : 어머니 저기…..
침식이 제 3계층에 도달 했어요
여기 제게 주시는 거죠?
비비 : 좋을 대로 하렴 난 중추를 목표로 할 뿐이야
3계층에 들어오는 바보는 너의 그걸로 짓니겨 버리렴
??? : 고…..고맙습니다….저 노력 할게요…..
멜트 : 내 세계는 아직 멀었어?
그럼 표측에 가도 돼 비비?
아직 드레인이 모잘라
비비 : 너무 지나치지 않토록 해
넌 지나치게 잡식성 이니까
영양을 너무 섭취하면 몸에 독이야
뭐 대강 이런 아이들 이지만 저를 잡고 싶으시면
어떻게든 퇴치해 주세요
뭐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절대로 무리니까
구 교사에서 움추리고 있는걸 추천해요 그러헥 하면 어-그러니까
그렇내요 채감 시간으로오 일년정도는 정신의 안정은 유지할수 있지 않을까요오?
그 이상은 지루해서 마음이 죽어버릴 테지만
몸이 죽는거 보다야 낫잖아요?
지금도 목슴이 아까워서 어쩌지 못하잖아요
그럼-----
죽을 용기도 없는 인간은 꼴사납게 퇴장 시켜 드리죠
자아 상례인 후-후- 타임이예요
구 교사 까지 날아가라-
라니씨의 시간 끌기 덕에 새로운 미궁이 생겼어요
이 미궁이 마지막 까지 완성되면 어떻게 될지는-----
그건 금방 알게 될꺼예요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서언배에
….정신을 차려보니 미궁 입구에 서 있었다
….여기서 낙심해도 소용없다 지금은 보고를 위해 학생회실로돌아가자…..
학생회실에는 학행회 멤버가 전원 모여 있었다
모두 똑같이 표정이 어두운 것은 비비가 새롭게 준비한 센티넬…아니
두체의 얼터 에고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겠지
린 ….어서와
수고했어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지금은 그런 기분이 아니지
라니는 보건실에서 치료 중이야
나보다 오래 비비와 동기 되어 있었으니까
기억을 되찾는 것도 시간이 걸리는 모양이야
가토 : 우음 확실히 요양 시키도록 하게나 마음의 케어는중요하니 말이네
그 갈색소녀의 용서없는 인신 공격에 소생의 자아도
자칫하면 붕괴할뻔 했을 정도네 지금은 보는대로 평소의 몬지 네만
율리우스 : ….네 경우는 회복 됬다기 보단 모든지다 잊고 원래대로 겠지
쇠약사 하고 있던 정신이
어째서 식사를 섭취한 것 만으로 회복하는 거지?
가토 : 후하하 수행의 성과라네 말라갱이
엘릭서란 바로 따끈따끈한 백반과 꽁치라네!
하지만 말린매실은 봐주었음 하네!
율리우스 : ….그런가
정신면에 있어서 좀비 인건가
화장실 청소나 해주게
가웨인 : 백반이란 무었입니까 레오?
레오 : 고급 라이스 볼 을 말하는거 같군요….
특정 상황아래에 있어서 막 지은 쌀은 프라치나와
같은 가치가 있다 라는 뜻일 지도 모르겠네요…..?
가웨인 : 아 그것이라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질좋은 식사는 싸움의 사기조차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왕의
몬지가토……병참을
금은으로 비유하다니 상당한 인물이군요
지나코 : 아저씨 한테 그런 깊은 뜻은 없슴돠
단순히 좋은 일이 있으면 그때 까지의 괴로운 일을 잊는것 뿐 임돠
사쿠라 : 괴 굉장하네요 그 기능
대미지를 잊는다 니
문셀도 불가능 해요
린 : 아니이…..자기입맛에 맞게 자기인식을 바꾸는 것은 인간만의 말도 않되는
기능이라 할지……
까놓고 말해 문셀의 os가 가토 타입이 되버리면
우주가 끝장날거야 분명
지나코 : 되려 우주가 시작 된다거나
전혀 새로운 바보법칙이 뒤법벅된 꽃밭임돠
레오 : 가토씨가 있으면 공기가 변하는군요
저렇게나 다물고 있던 여러분이 수다 스러워 지다니
놀라운 숨겨진 스킬이군요
가토 : 후하하 그렇게 질투하지 말게나
응원단장 으로서 당연하다네
괴로울땐 웃는거라네 레오 회장
리에 : 예 공부가 되었습니다
방금 전까지는 비비와 두체의 얼터에고에
관해서 회의를 할 예정이었지만
조금 시간을 두도록 하지요
여러분 지쳐을 테니까요
브리핑은 6시간 뒤에 하겠습니다
저와 미스 토오사카
사쿠라는 상화을 정리 해둘 테니
여러분은 휴식해 주십시요
이대로 쉬지 않고?
레오와 린 사쿠라는 이쪽이 미궁에 들어가 있는 동안
쉬지 않고 백업 해주고 있었다
피로로 말한다면 세명도 지쳐있을 것이다
린 : 그부분은 신경 쓰지마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하쿠농의 서포트
뿐이니까 당연한거야
넌 한걸음 먼저 방에서 쉬고 있어
휴식도 소중한 일이야
괜찮아
착실히 휴식해서 영기를 보충하면
그야말로 마구마구 부려먹을 거니까
피로를 하품하나 없는 린의 밝은 얼굴
그렇게 까지 말해서야 반론 할 수가 없었다
그녀가 자신의 역할에 몰두 하는 것 처럼
나도 자신에게 맡겨진 역할을 완벽히 해내야 한다
레오 : 그런 겁니다
형님도 가토도 쉬어 주세요
특히 형님 이곳에 와서 한숨도 자지 않았죠
사쿠라가 있으니 숨겨도 소용 없습니다
율리우스 : ….그런가 확실히 너무 무리했군
건강관리가 일 이라고는 하지만 사쿠라를…..
Ai의 눈을 속이지 못하줄이야
두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도록 하겠다
키시나미 너도 충분히 쉬어둬라
레오 : 감사합니다 사쿠라
형님의 건강상태를보고해 주셔서
전 지금까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사쿠라 : 가 감사라뇨 당치도 않아요
제가 깨달은 것도 어쩌다가 라고 할지
저와 닮았다고 할지……
율리우스씨의 수면시간 항목이
건강상테에 문제 없다 라고만 되어 있어서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그래서 어떻게 문제가 없다는 건지
되집어서 조사해 봤더니
전혀 잠을자지 않고 있어서…..
레오 : 수면시간에 문제는 있지만
건강상테에 아직 문제가 없다 라는 사실로
사쿠라의 눈을 얼버무리고 있었던 거군요
사쿠라 : 예 결과만 보면
저도 율리우스씨의 피로 축적을------
깨닳지----------
……!?
도대체 무슨일이 있는지 사쿠라가 갑자기 무릅부터 쓰러졌다
사쿠라 : ….. ……………..
린 : 사쿠라……….!?
우와 뭐야 이 열!?
율리우스한테 뭐라 할거 없잖아
프리즈 일보 직전 이잖아!
린은 쓰러진 사쿠라에게 달려가 그 몸을 끓어 안아 들었다
의식은 있는지
사쿠라는 호흡을 흐트리면서도 죄송해요 라고 사과 했다
사쿠라 : 괜찮 아요
조금 처리가 무거워 진거 뿐 이라고 할지…..
레오 …..사쿠라가 행업 할정도 메모리 소비는 하지않을을 터 입니다만…..
아뇨 그 의문은 나중으로 돌리죠
가토씨 미스 토오사카를 도와 주십시요
사쿠라를 보건실로
사쿠라 : 아 아뇨 저기!
저 문제 없어요!
여러분 보다 면저 쉬다니 그런------
린 : 됬으니까 당장 와!
생각해 보면 sg의 적출 작업은 거의다 사쿠라가 했는걸
저런 미지의 프로그램을 돌리면
무언가 부담이 오는게 당연해
상황은 나하고 레오가 분석해 둘 테니까
사쿠라는 스립 모드에 들어가 있어
하쿠농 이랑 똑같이 6시간 휴식
상급 si는거의 인간하고 같으니가
쉬지 않으면 일의 정확도가 떨어져
사쿠라 : ……….그렇 내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실례 할께요 여러분
레오 :…..전 회장 실격 이군요
형님의 무리도 사쿠라의 무리에도 신경을 쓰질 못하다니…..
그런가 이것이 약한소리 라는 녀석이군요
정말로 비생산적 이군요
하쿠노양도 쉬어 주세요
저도 잠시 가면을 취하겠습니다
핀치일 때야 말로 심호흠 이지요
….레오의 말 대로다
사구라의 용태는 신경 쓰이지만 보건실에는 키아라도 있다
지금은 착실히 마이룸에서 몸을 쉬게해서
랜서전의 피로를 풀어야 한다
마이룸
서번트와 대화
30000만 사쿠라맨트 돌파
방에 돌아와 이후의 대책을 새우기 위해
군자금을 확인을 시작해 보았다
하지만 ….
돈은 돌고도는 것 이라고는 하지만
조금 너무 부족한………가……….
길가매쉬 : 너무 부족하게 아니라
전혀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테지
정신차려 보니 길가매쉬가
그 화금의 갑옷을 자랑하는 것처럼 하면서
이쪽의 지갑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그 갑옷 확 벗겨서 팔아 줄까보다
길가매쉬 : 재물이 없는 창고 만큼 세상의 무상과 삶의허무함
인간의 약함을 느끼게 하는건 없는게로군
서둘러 내용물을 채우거라 재물을 이동 시키는 게다
서둘러 채우라고 말해도….
싸우지 않으면 돈은 들어오지 않으니까….
길가매쉬 : 뭐라? 다른창고가 있는 것이 아니더냐?
그 빈궁하고빈약하며 변변치 못한데다 처량한 창고가
너의 전재산 이라고 하는게냐?
그말씀 대로 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그 처량한 창고로 변통하는 거랍니다
길가매쉬 : ………
……………………….
………………………이런 눈물이나왔느니라……….
어찌 저렇게 가난한 여자인게냐 니년은
몸매뿐 아니라 지갑까지 빈약할 줄이야…..
용모는….뭐보통정도는 된다만
울 울정도의 일이야 이건!?
그리고 유래없는 모욕과
전에 없던 동정이 향해지고 있는 기분이 드는데요…..!
길가매쉬 : 미안하다 난 가난이란 개념을 잘 알수 없느니라
왜냐하면 다 쓸수 없을 정도로 재산이 있으니 말이다
따라서 니년의 슬픔을 치유할 방법을 모르느니라…..
용서해라 하산이여
그리고 가까이 오지 말거라 가난이 옮을거 같구나
가난이 옮는다니 이제 재판에서 싸우는 수밖에 없어-----------!
그리고 하산은 또 뭐야?
길가매쉬 : 모르느냐?서번트계 에서 제일로 불운한자 그 이름 하산이라 한는게다
뭐어 니년의 재정상태를 빗댄 거다만
-----하산 이니 파산
좋아 웃어라 웃는 자에겐 복이 온다
라는것이 니년 나라의 격언 이었지?
그런 썰렁한 농담에 누가 웃을까 보냐앗----------!
이건 이제 키시나미 하쿠노의 프라이드 문제야
지금은 적자에 참겠지만 두고 보자고
언제가 이 벼락 부자를 능가하는 자산을 모아서
반대로 하산이라고 불러주겠어…………!
하루를 끝낸다
길가매쉬 : 저 년들 얼터에고라고 했던가
얼굴 두꺼운 여신 년들의 특징을 주워모은 하이 서번트------
구제할수 없을 정도로 추악 하다만 재미 있군
가끔은 별난것도 좋군 비비년
정말이지 내 신경을 거스르는 여자 로구나
그렇게 토해 내면서
길가매쉬의 얼굴은 유쾌하게 웃고 있었다
얼터에고의 등장은 이 서번트로 로서도 예상외 그러면서
자극적인 일 이었던 모양 이었다
그 태평함에 어이가 없으면서 감탄해 버렸다
이쪽은 엘리자베트를 상회하는 적의 출현에
그렇게 까지 낙관적일수 없었다
길가매쉬 : 무슨소릴 하는 게냐
나를 즐겁게 하는건 비비가 아니다
너의 그 표정 이니라 잡종
여기까지의 싸움이 그야말로 헛수고
두명의 여자들을돕기는 했다만
새로이 두명의 여자에게 막혔느니라
니년의 기억은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고
영주를 보충할 방도조차 없다
덧붙여 적은 나조차 본적 없는 미지의 강적인 게다
어떠냐? 제대로된 인간이라면
마음이 꺽이느게 당연한 전개다
범부인 말술사라면 두말하거 없느니라
하지만 의외로 나의 계약자는 이걸 궁지라고 생가지 않는모양이다
이 교사 안에서 누구보다도 약하면서 누구보다 하늘을 노려보고 있는게다
인간을 생각하는 갈대라고 말한 철학자도 있었다만
니년이 그야말로 그것 이로 구나
자랑스러워 하거라 그 튼튼함 만은 나에게 없는 것 이니라
니년의 유일한 장점이니
남은 여생 소중히 지니도록 하거라
혹시나….
혹시나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나 칭장 받은 건가……?
----위험해
착각이라고 알고 있어도 왠지 기쁘다
이 서번트의 평가 받은거 자체가 기쁜건지
그렇지 않으면 포기가 나쁜걸 칭찬받은게 기쁜건지
아니 어느쪽이던 상관없어
중요한 것은 길가매쉬의 아무렇지 않은 한마디에
마음이 한순간에 끊어 올랐다는 점이다
……이거라면 아직 더 싸울수 있다
그의 말대로
기억이 어렴풋하고 영주도 사라진데다
서번트와의 관계는 최악인 채이지만----------
그건은 전부 이제부터 만회할수 있는 일이니까
길가매쉬 : 하지만 아쉽군
저 에고년들 메소포타미아의 계보는 넣질 않은 모양이다
이슈탈르 라도 넣었더라면
문답무용으로 에어를 개봉했을 참이다만……
비비년 나의 급소를 알고 있는 게로군
길가매쉬의 이야긴 계속 되었다
예예 하고 맞장구는 치고 있었지만 눈꺼풀이 무거워 졌다
쌓이고 쌍인 피로가 의식을 잠으로 떨어뜨려 갔다
길가매쉬의 목소리를 자장가 삼아 눈꺼풀을 감았다
…..분명히 자신의 튼튼함은 대단할지도 모른다
그의 거만함도 이렇게 익숙해 졌으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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