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는 참 무서운 아이군요.........
일단 라니 던전은 마지막 층만 남기고 있습니다 내일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레오 : 수고하셨습니다
가토씨를 발견하지 못한건 아쉽지만 하쿠노양이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린 : 어서와 하쿠농
당신을추적하고 있는 카메라의
영상과정보를 이쪽에서 해석중이야
사실은이런건 라니가 제일 적합하긴 하지만
이번에그 얘가 적이니까 나와 레오가 어떻게든 해석해 볼게
레오 : 보시는 것처럼 미스 토오사카도 완전 복귀 입니다
이후의백업은 저와 미스 토오사카가 처리해 나가 겠습니다
린이 백업으로 들어와 주는건 든든했다
서번트를 잃었다지만 그녀는 우수한 위저드였다
마스터 계약말곤 장점이 없는 나보단 몇 배나 도움이 될것이다
린 : 그대신 율리우스에겐 위험한 일을 부탁해 버렸지만
하쿠농이라니들의 눈을 끌고 있는 동안 사쿠라 미궁의 조사를 시켰어
이미지나간 계층이지만 무언가 단서가 남아있을지도 모르고….뭐 말하자면
하이리스크 로 리턴인 궃은 역할이야
가웨인 : 그부분을 신경쓰지 마시길
은밀 작전은 율리우스가 장기로 하는 부분입니다
그는 직무를 다하는 그림자 기사 입니다
어떠한 위험에 빠진다 하더라도 어떠한 모습이 되다 해도 레오 곁에 돌아올 겁니다
린 : ….무사히 돌아온다고 말하지 않는 부분이 가차없네 거기 백기사님께서는
설마율리우스를 동정하는 날이 올줄이야
레오 : 형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그것보단 미스 토오사카 방금전 해석 결과를 하쿠노양에게 전해주세요
예예 사쿠라에게 협력 받아 팻시브 소나로 미궁 심도를 가늠해 봤어
결과는 저 미궁은 전부 6층 내 미궁이 3층이었으니까 라니가 남은 3층이야
나 때와 같이 라느를 공략하면 일단 미궁 출구는 도착할수 있다는 말이야
레오 : 센티넬 시스템에도 부합합니다
프로텍트코어에 쓸수있는 여성은 미스 토오사카와 라니 에이트 뿐 입니다
실드의 튼튼한…..이라고 하기보단 통상이라면 톨파불가능한 벽이었습니다
이쪽에는 키아라씨가 있는 덕에 해정수단이 있었지만
그녀가 없었다면 저희들은 영원히 갇혀 있었을 겁니다
미궁의 핵에 소녀의 마음을 집어는다 라는 것은
그정도로 대담한 기술입니다 파격적인 의사영자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성립되질 않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범위의 이야기지만 저희들의
성배전쟁중 미궁의 고어에 견딜만한 자질을 가지고 있던건 두분 뿐입니다
가웨인 : 레이디 린 과 레이디 라니….
적합자가 두사람 있던거 만으로 비비는 행운이었다
라는 말인가요?
레오 : 물론 내지는 지금도 표칙에서 적합자를 찾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부분은 시간 싸움이군요
비비가 새롭게 센티넬을 확보하기 전에 라니의 sg를 취득해서 미궁을 돌파하죠
린 : sg….sg말이지…..
다른사람의비밀을 억지로 폭로하는건 난 반대이지만….
것보다 너희들 표측에 돌아가면 정말로 용서없이 두둘겨 폘거지만…..
지금은 탈출이 우선이니까
라니는 나처럼 부끄러운 에피소드를 피로하게 할 수밖에 없는거지….?
레오 : 그렇네요
하쿠노양은 계속해서 라니와 접속해서 그녀의 마음속 틈을 찾아주세요
다시 사쿠라미궁 제 4층에 들어갔다
….왜일까
저번과는 분위기가 틀렸다
찌릿찌릿 하다고 할까 답답하다고 할까…..
라니 : 라니체크 종료 ------올아웃
어서오세요 미스하쿠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가지곤 환영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당신으론 제 미궁에 발을 디디는걸 허락할수 없습니다
그 이상 진행하고 싶다면 교정프로그램을
받아 자격을 취득해주셔야겠습니다
아니 무슨 수를쓰더라도 취득시키겠습니다
당신에겐 부족한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이하의 것을 명심해서
저를 만나러 와주십시요
1 쓸대없는 행동을 해선 않된다
2 항상 완벽하지 않으면 않된다
3 단한가지도 실수를 해선 않된다
4. 애매한 행동을 해도 된다
5 가끔씩 실수를 해도 된다
6 한가지 정돈 실수를 해도 된다
7 육식계보다 초식계가 바람직하다
8 난색계 보단 한색계가 바람직하다
9 안경 여성은 지고 이다
이상입니다 당신에게높은 지성을 기대하겠습니다
라니의 통신은 바방적으로 끊겼다
담담하게 설명 받았지만 요는 라니가
말한대로 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질 못한다 라는 것일까…..?
길가매쉬 : 호문쿠르스에 의한 인간사정 이라니
세상도 말세 아니 인간도 끝인 게로군
재미있는 놀이가 될거 같구나
레오 : 라니 다운 미궁이 될거 같군요
감정적인 미스 토오사카와는 대비되는 군요
린 : 누가 감정적이라고 말하는 거야!
하나하나비교하지마 냉혈회장!
사쿠라 : …..저기…..방금항목
굉장히 모순되어 있는데….
괜찮을까요?
레오 : 그렇네요 저도 그부분이 신경쓰이지만
지금은 길을 제촉하죠
하쿠노양 조심하십시요
근처의 보물상자를 먹으려하면
라니 : 라니채크 종료 ----------마이너스 20점
보류입니다 쓸대없는 행동은 삼가해 주십시요
기가매쉬 : 좋다 아차피 시시한 물건일게니
길을 재촉 하도록 하여라 자종
…..잊지말고 나중에 가지로 오는게다?
라니 : 한눈팔지 말고 앞으로 진행해 주십시오
다음 시험과목이 기다리고 있으니 자 허리업
라니 : 지금까지의 전투를 관찰한 결과
당신의 지휘채점은 50점입니다
좀더 확벽한 전투를 해주십시요
완전한 승리를 3회 그외에는 인정할수 없습니다
성공할때까지 몇번이고 시험하겠으니
그렇게 알고 있으세요
길가매쉬 : 완벽한 승리를 원하는겐가 좋다
전력을 다해 지휘 하거라 잡종 이 나의 계약자 로서
어울리는 모습을 보일때다!
라니 : 라니채크 종료 -----플러스 20점 훌륭합니다
레오 : 역시 하쿠노양 훌륭한 동찰력 이었습니다
그 통찰력이 깊은 점이야 말로 당신의 강함이지요
지나코 : 왠지 심각한 배신임돠
하쿠농씨는 저랑 같이 오로지 전투하는 폐인계라고 생각했슴돠
길가매쉬 : 완벽히 처리하라는 오더다 완변히 처리하는 건 당연한 게지
사쿠라 : 전방에 마스터의 반응입니다 어건…….
가토 : 프로메테--------------------우스!
……..가토였다
가토가 쓰러져 있다
아니 난리치고 있었다
걱정해서 손해본 생각이 들지만 어떤의미 예상대로의 전계였다
가토 : 사신사호-----------도
거기소녀 잘 와주었네
소생 이리 보여도 의외로 핀치
공복과 피로 수면부족과 지해열로 그야말로 갈바리아 언던이 보인다네
내 고통은 인간에게 문명을 내려준 프로메테우스와 같다 비유적으론 토네리코 나무에서
임사하는 오딘도 괜찮소
지나코 : 그 비유는 필요없슴돠
….그건그렇고 가토 아저씨 왜 미궁 같은곳에 들어간 검까
서번트도 없는데 들어가면 죽는다는걸 모르겠슴까
가토 : 하하하 서번트가 있건없건 현세는 항상 직음과 마주보고 있소이다!
소생의 수행은 누구도 막을수 없소!
뭐 키시나미 하쿠노에게 촉발된건 사실이지만 무엇을 숨기겠소
소생도 미궁을 돌파하고 싶어졌소!
린 : ….용맹한건 좋지만 여기까지 가면 그냥 바보야
가토씨승산이란 말은 알아요?
가토 : 물론 알고있소
그 단어는 이런 주석을 달아주게나 변명이라고
승산이 없다고 궁지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그건 죽은거나 마찬가지
소생은 보는 것 처럼 아직 살아있어서 말이네
위험하다는 이유만으로 발을 멈출수는 없다네
알겠소 쪽팔리는 소녀여
도전한다는 것 그 자체가 가치있는 핀치 그것을 역경이라 한다네
그리고 역경이란 넘기 위해 있는 것
그 정상을 눈앞에 두고 생명의 불꽃을 부딪히지 않고 뭘하겠다는겐가!
린 : 큭….뭐야 가토조금 멋있잖아?
지나코 : 그것도 이꼬라지 지만요
아저씨 혼자서 일어날수 있슴까?
가토 : 부끄럽지만 소생은 이제 한걸음도 움직일 수 없소
하지만 여기에 머물러 있으면 회복도 할 수 없소
부디 구 교사가지 옮겨 주시지 않겠소?
사쿠라 : 그 장소에서는 가토씨의 전이는 불가능해요
키시나미양이 일단 구교사까지 귀환해 주시는 것이 되는데요…..
레오 : ….가토씨을 돕는경우 탐색은 처음부터 다시하는 것이 됩는군요
판단은 하쿠노양에게 맡기겠습니다
가토를 구해서 구교사에 돌아가면 이 계층에서의 탐색은 처음부터 다시하게 된다
여기선----
선택 2 가토를 구하자
가토 : 미안하네!
자 어부바 또는 안아서 옯기시게!
질질끌고 가는건 없는 쪽으로!
길가매쉬 : 난 돕지 않을게다
내 재보를 쓸가치가 없는 고깃덩이다
그 다리로 굴려서 옯기는게 좋을게다
라니 : 라니체크 종료
---------마이너스 80점
각하합니다
그런 쓸대없는 행동은 허락할수 없습니다
가토 : 오?오오?오오오오오오?
드디어 -------천상에서 마중이 왔는가!?
라니 : 센티넬 권한 발동
가토몬지를 강제퇴거 구교사로 날려 버리겠습니다
필요 최저한의 데이터는 취득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이것으로 종료하겠습니다
이후 이 계층에 한해서 자유롭게 탐색을 허가 하겠습니다
덧붙여 저에게는 토오사카린 같은 결점은 없으니 sg적출은 불가능 합니다
부디 쓸대없는 도전은 자제하시길
레오 : …통신이 끊겼나요 시험이 끝난건 좋지만 그녀의 말대로 sg의 단서를 얻질 못했군요
린 : 어? 확실하게 있었잖아
뭐야 레오도 참 모르겠어? 정말로? 레오회장 의외로 순진하네?
레오 : 예 부끄럽지만
아직 첫사랑도 해보질 못했습니다 저도 새콤달콤한
청춘을 바라고 있습니다만…..
정말로 안타깝지만 주위에 어울리는 여성이 없습니다
이 학교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분들만 계시니까요
제 취향의 이성가 있다면 쓸대없는 수고 없이 속공으로 덥쳤을 텐데요
린 : …..그거 절대로 새콤달콤하지 않아
오히려 고기 스테이크를 먹는 감각이랑 비슷할 거야
레오 : 서로에게 있어 맛있다 는 건 변함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안그런가요 형님?
율리우스 : …..그런 부류의 이야길 나에게 넘기지 말아다오
린 너에게 생각이 있다면 키시나미에게 알려줘라
린 : 예이예이 하쿠농 라니를 찾으면 말을 건 다음 계속해서 그 아이의말을 부정해
그러면분명 본성이 들어 날 거야
있다 라니와 랜서다….!
린이 말하길
무조건 라니와 이야기 하면서 no라고 계속 말하라고 했는데…..
길가매쉬 : 그전에 정리해야 할것이 있는 게로군
랜서놈-----
좋은 살기를 뿜어내는 구나
랜서 : 왔어 왔어 딱 좋은 심심풀이 땅콩이 왔어
자 시작하죠 라니
내 전정한 노래를 피로할 때야!
온다….!
랜서의 미소가 린때와 달랐다
진심으로 살육을 즐기는 것이었다
이전에도 잔학성을 보이는 서번트였지만
지금의 랜서는 건들면 베일 것 같은 살기에 빠져있었다
라니 : 그것은 허가 할수 없습니다
마이크….가 아니라 창을 치워주세요 랜서
랜서 : 맡겨줘 첫곡부터 있는 힘껏 가겠어------
엥 뭐라곳!?
잠깐 또 보류인거야!?
라니 : ….발언에는 책임을 가져야 하니까요
이 계층에선 싸우지 않겠다 그렇게 선언한 이상
우리들은 여기선 싸우지 않습니다
룰을 지켜주세요 랜서 스케줄을 끊임없이 처리하는 것도
톱아이돌의 조건 입니다
랜서 : ….서비스 업의 얽메임 이라는 녀석이구나
좋아 사인해 주겠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없는 것도 꽃의 숙명
이 울분은 고문실의 돼지들 상대로 풀도록 하겠어
라니 : …..자 그럼
보는대로 저희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습니다
저를 죽여봤자 실드는 열리지 않습니다
즉 막다른 길 입니다
토오사카린은 자폭 했습니다만 전 그녀와는 다릅니다
전 호문클루스 만들어진 생명입니다
마음에 부끄러운 비밀따위는
처음부터 장비되어 있지 않아요
….과연 그럴까?
애매한 기억이지만 성배정쟁 에서 라니에겐 마음이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생각으로 싸웠고 판단하며 웃었을 것이다
거기다-----
율리우스 : ….그건 아니다
마음이 있기 때문에 센티넬 로서 비비에게 눈도장 찍힌거다
저 호문클루스 에겐 마음이 있다
….살아 있는 것에는 설사 아무리 보이기 힘들고 이해 받지 못하다 하더라도
마음이 있다
키시나미 어째서 이런 미궁으로 했느냐 고 질문해 줘라
라니 에이트가 이론적인 행동을 긍정한다면 대답하지 않고는 못배기겠지
율리우스가 말하는 대로다
라니는 쓸대없는 것이 싫다 고 말했다
그럼 이 미궁의 교정 프로그램 이라는 것은
그녀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라니 : 이유 입니까…..?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에겐 저와 만날 자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쓸대없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야 인간을 위한 일이 되질 않습니다
제가 올바른 교육을 시행하겠습니다
이곳은 제 마음을 이용한 미궁
그러니 들어오는 자들은 저가 원하는
빈틈없는 성격이 되주셔야 겠습니다
길가매쉬 : 인형 주제에 기특도 하구나
그 개관성은 척도로서는 나쁘지 않다만…..
지금의 니년은 진정으로 올바른 감정자 인게냐?
라니 : 그렇습니다만 문제라도?
전 항상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쿠노양은
재능 낭비를 하고 있다고
그러니까 제가 단련 시키는 겁니다
전부 하쿠노양을 위해서 입니다 교육마마….
아니 교육후배라고 불리는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왼팔이 어렴풋이 통증이 달렸다
지금 라니의 말 반응해야만 할까?
선택2 : 그런거 바라지 않았어
라니 ….바라지 않을리가 없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원랭크 위의 당신입니다
참고가되었지요?
선택2 되지 않았어!
라니 : …..참고가 되질 않았습니까
하지만 반성은 했을 겁니다
이랬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선택 2 전혀하고 있지 않아
라니 : …..그럴리가 없습니다
저는 객관적으로 통계에 기초해 하쿠노양의
라이프 스타일의 교정을 했습니다
더욱 뛰어난 인간으로서 올바른 모습이
그것이 부정될 이유가 없습니다
그치만 기분 좋았잖아요?
선택2 전혀 좋지 않았어!
라니 : …..있을수 없습니다
제 프로그램은 완벽합니다 모든 것은
당신을 더욱 뛰어난 인간으로 만들기 위한 것
여기선 전투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저는 뛰어난 관리를 할 뿐 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그것을 부정하는 건가요
린 : 잘못된 부분이 있으니까 인게 당연하잖아
하쿠농말해줘 저 라니의 모순을 마음의 틈을
여기까지 왔다면 더 이상 고민할 필요는 없다
라니의 모순
그녀가 숨기고 있는 소망
그것은-----------
선택 : 그것은 라니가 바라고 있는 이상형에 지나지 않는다
라니 : …..!
그래 여기까지의 조건은
라니가 원하는 이래줬으면 하는 이상에 지나지 않는다
1 쓸대없는 행동을 해선 않된다
2 항상 완벽하지 않으면 않된다
3 단한가지도 실수를 해선 않된다
이 세가지가 라니의 이상
4. 애매한 행동을 해도 된다
5 가끔씩 실수를 해도 된다
6 한가지 정돈 실수를 해도 된다
이 세가지는 라니의 현실
7 육식계보다 초식계가 바람직하다
8 난색계 보단 한색계가 바람직하다
9 안경 여성은 지고 이다
이 3가지는 라니의 소망
이 미궁에 있던 것은
그녀가 평서 절대로 입에 담지 못하는 마음의 목소리 이다
그건 즉----
라니 : 앗….읏…큿…!
안,돼….마음이 나와버려….!
길가매쉬 : 딱 적기다
수확하거라 잡종
라니 : 보….지 말아주세요…..
이런…..이기적인 저를…….
아아…이것이 마음을 보인다는 것…..
체온이 상승해서….사라져 버릴거…같습니다…..
라니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체로 유리공예품처럼 부셔져 갔다
….저 라니도 린과 마찮가지로 라니 본체에서 나뉜 쿼터 일 것이다
비밀을 폭로해 정말로 미안하지만 이것으로 실드가 무효화 할수있었다
나머진 앞으로 나아갈 뿐이지만…..
랜서 : ……흐-응
린 때도 신기하게 생각했는데 당신 꽤 재미있어
이 를러어의 라니는 사라졌는데다 여기선 싸워선 않된다는 룰 같은건
어겨도 상관없지만…..
….좀더 연마하면 내 취향의 토끼가 될거 같으니까…..
좋아 찬스를 줄게
이번에는 물러나 줄게
약한자를 괴롭히는걸 매우 좋아하는 내가
일부러 물러나 주는거야?
자 내 관대함과 아름다움에 감격에 오열하렴 원하면 사이륨이라도 흔들어도 상관없어?
…..믿기질 않지만 살았다
라니와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지
랜서는 이 플로어 에서 싸우지 않을 모양이다
어쩌면 그녀도 비비에게 억지로 싸움을 강요 당하다 던가….?
랜서 : 억지로?
그럴리 없잖아 왜냐면 내 쪽에서 비비에게 제안했던 거니까
난 내가 좋아서 달의 뒷편을 고른거야
어 뭐였더라 내 본래의 마스터……
나를 소환해서 계약한 위저드?
그녀석하고는 취미가 맞질 않잖아
그래서 뒤에서 서걱하고 죽여버렸어
음악성의 차이란 녀석이랄까?
길가매쉬 : 마스터와 사이가 좋지않았다는건 상관없지만……
번영령 이지만 서번트인 니년이 스스로 비비에게 제안했단 말이냐?
랜서 : 뭐야 알고싶어?
후…..다큐맨터리는 스타의 상식이니까
좋아 말해줄게
내 전 마스터는 피에로 였어 왜인지는 모르지만
피에로 모습을 하고 있었어
그녀석을 비비가 마음에 들어해서 산채로
이쪽에 대리고 왔는데…..
피에로 비비의 제안을 거절하지 뭐야
너의 사랑은 아름답지 않아 라는둥 말하면서
그런데다 이대로 아사하겠다 고 말하잖아?
그럼 나도 길동무잖아
봐봐 이제 하는수 밖에 없잖아
그래서 뒤에서 푹
나 소리높여 말해줬어
이 여자는 내 매니져로 어울리지 않아요
하지만비비 당신의 주장은 아름다워
영원히산다 라는 말은 뱀딸기 처럼 감미해
이런마른 고양이와는 마침표를 찍고 나에게 의지해
당신을위해 싸워 줄 테니까
그걸로계약 성립
아이돌의이적 치고는 깔금하지만 뭐 어쩔수 없잖아?
그대로나뒀으면 나도 사라져 버렸을 테고
이아름다움이 없어진다니 세계에 있어서 손실 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런 이유로 마스터를 배신했다고?
달의 뒷편에 흡수 됬으면서
비비에게 복종하지 않는다를 선택한 마스터를?
길가매쉬 : ----------
랜서 : 그런이유?
그런이유라고?
무엇보다 소중한 이유잖아!
나는 영원히 아름답고 싶어!
나이 같은건 먹지 않아!
이 나만이 누구보다 아름다우면 그걸로 좋아!
완전히 도취된 목소리로 랜서는 자신의 욕망을 소리쳤다
길가매쉬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랜서를 혐오하고 있는지 공감하고 있는지
나에겐 알수 없었다
하지만------
마스터를 속여 공격하고
그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랜서는
다른 서번트와 뿌리부터 틀렸다
이전에 이렇게나 자신의 용망에
집착한 서번트는 없었다
서번트들은 각각의 생각은 있지만
모두 마스터와 뜻을 함께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서번트는 아니었다
이 소녀의 사람은 자신에게만 향해 있었다….!
랜서 : 뭐라말해도 상관없어
당신 같은 아기다람쥐는 아직 모르는 것 뿐이야
나는 영원히 살아갈거야
아름답게 사랑스럽게 이 이상 없을 정도로!
나에게 있어 성배전쟁도 당신들 마스터도 배경에 지나지 않아
즙을 짜내는 레몬이랑 같아
비비는 메모리를 증측할 뿐인 어리석고 추한 거대한 버그녀 지만….
매니져로선 초우수해 바로 나에게 최고의 몸을 내려줄거야
그때까지 떨면서 자고있으렴
세계는 곧 나만의 스테이지가 될테니까!
큰소리로 선언하면 랜서는 떠났다
막고싶은 마음은 산과 같았지만 지금 싸워도 승산은 없다
….어찌됐건 새로운 계층의 길은 열렸다
지금은 채크포인트를 기동시켜 구교사에 돌아가자….
마이룸 : 서번트와 대화
길가매쉬 : 이번 센티넬은 라니라고 했더냐
토오사카 린에 이어 다시금 니년의 지기일 줄이야 이것은 우연이더냐?
….?
우연….이라기 보단 필연이라고 생각하는데…..
라니는 뛰어난 마술사다
미궁의 핵으로 쓸수있는 마술사는 린과 라니 두사람 밖에 없었다고 비비도 말했었고…..
길가매쉬 : 어리석구나 내가 말하고 있는건 미궁의 만드는 법이 아니다
효과적인 적을 만드는 법이니라
뭐 좋다
저 인형을 어찌하던 니년의 자유다 삶든 굽든 구하든 하거라
의외였다 길가매쉬는 구해라 라고 말했다
이 냉혹한 서번트라면 당연하다는 듯이
용서 없이 죽여라 라고 명령해올지 알았는데
길가매쉬 : 음? 내 적이라면그렇게 하마 도려내고 꿰뚫어
고기한조각도 놓치지않고 깡그리 분쇄하고 말고
하지만 저것은나에게 위협이 되는 적이 아니다
게다가 희소품이다볼만한 부분도 있지
불경을 범하지않는다면 중보 해도 좋다
뭐 벌서 전리품의감정따윌 해도 부질없는 짓이지
저것에게 노려려지는 건 니년이다
충분히 서로 죽이도록 하여라
아니 차라리 함께 부서지는 것도 재미인가?
하루를 넘긴다
길가매쉬 : 첫번째 sg적출은쉬웠구나
관리 받는 쪽인 인형이 관리 소망을 갖는다……
진정 내 취향의 모순이로구나
비비년은 진정 불쾌하다만
저 미궁은 재미있구나 표측의 성배전쟁보다 내취향이로구나
악취미인 무대에는 악취미인 배우가 어울리지
랜서는 배우로서 질은 떨어지지만
저 미궁에는 잘 어울리지 영원히 아름답고 싶다니
참으로 슬프지 않은가
하쿠노여 니년은 랜서의 욕망을 악이라고
보는 모양 이다만 저건 그렇게 단순한게 아니다
무엇보다 녀석의 소원은 이미 이루어져 있는 게다
서번트가 된 시점에서 저 여자는 늙음에서 해방되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아직도 아름다움에 집착하고 있는것은------
아니 여기서 내가 답을 내서야 그거야말로 멍쳐 놓는 게로군
저 여자의 불쌍함은 니년이 직접 느끼도록 하거라
어차피 대결은 피할수 없다 이번에 녀석은
이미 서번트에서 일탈해 있는게다
랜서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싸우고 있다
선량한 니년으로서는 간언하지 않고 못 베기겠지?
큭큭큭 하고 웃으면서
굉장히 즐거운 듯이 길가매쉬가 이야기 했다
그는 랜서를 적시하고 있지 않았다
마스터를 배신했다고 선언한 랜서를
그럴수도 있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그 태도에는 어렴풋이 오한을 느낄수밖에는 없지만
길가매쉬가 말한대로
저 랜서를 이대로 나둘수는 없다
자신의 미모를 위해 마스터를 잡아 식량으로 하고
끝에는 문셀까지 사리사욕으로 쓰려고 하고 있다
내버려 둘수 있을리가 없다
하지만….지금 자신들의 전력으로는
진심이 된 랜서를 당해낼 리가 없다
어떻해서든 차이를 매꿔야만 했다…..
길가매쉬 : 아 그쪽에도 문제가 있었군
내가 진다면 니년은 고문실 행 피를 뽑히고 싶지 않다면 노력하거라
길가매쉬는 다른사람 일처럼 웃고있었다
……..그 여유는 어디에서 오는걸까
랜서와 전투가 됐을 때 먼저 쓰러지는 건 그다
이때까지 의문이였는데 랜서와 힘의 차이가 무섭지 않은건가……?
길가매쉬 : 당연히 없고 말고
자신의 싸움이 아닌게다 일체의 집착은 없다
난 관전해고 있을 뿐인 부외자다
말하지 않았더냐
승리도 패배도 너의 것이라고
난 어느쪽이라도 상관없다 그저 결말을 마라보며 즐길 뿐인게다
……그랬었다
계약자인 키시나미 하쿠노의 결말에 입회한다
그럿이 길가매쉬의 행동 원리 였다
그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이 쓰러지는 것도 상관없다고 할줄이야….
서번트중에서도 최고 클래스의 실력
황금 갑옷으로 몸을 감싼 영웅중의 영웅왕
그정도의 직함을 가졌으면서 그는 패전해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더더욱 알수가 없다
길가매쉬는 랜서 이상으로 냉혹한 임물이지만
동시에 절대로 악은 아니라고 느끼는 자신이 이었다
…..정말이지 나도 어떻게 된거 같다
녹쓸어 빠진 영웅왕의 rehabilitation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그것과 같을 정도로
길가매쉬의 정채를 알고 싶다고 생각해 버렸다-----
예정수면시간을 대폭 넘겼을 무렵에야 겨우 눈이 뜨였다
린과 결전직후 제대로 쉬질 못해서 피로가 쌓인걸지도 모른다
허둥대며 마이룸에서 뛰어나와 단말을 보니 메일이 한건
오늘은 브리핑없음 일어나는 대로 일할것
….아무래도 신경을 써준 모양이다
용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미궁에 가기 전에
아침 인사 정도는 해두고 싶다
일단 학생회실에 얼굴을 내밀도록 하자
2층 복도 npc 대화
여학생 : 비비….저런것이 등장하다니 저건 분명 마토우 사쿠라 동형기 입니다
하지만…..
있을수 없어요 저렇게나 성장을 이룰리가 없어요
저런 저속한 ai가 문셀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니 용서할수 없어요….!
그래 맞아요 용서해선 않돼요 당장 말소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마토우사쿠라를 소거하고 구교사의 마스터권을 박탈
전 npc 인간에게 가는 영자공급을 컷
저 이외의 생명채는 전부 사망 합니다만
저에게 잘못은 없습니다 뛰어난 자가 살아남는 건 당연한 일
최대 출력으로 표측에 송신을 보내면 문셀에 도달할 확률은 40프로를 넘습니다
그래 그렇게 하죠
전 마토우 사쿠라 보다 상위의 권한을 가진 ai
제 판단은 문셀의 판단 입니다….!
…….어? 뭐야………이거…………..?
거짓말 어째서!?
비비는 이쪽엔 들어올수 없을텐데!?
비비 : 하? 무슨 소릴하는건가요오?
손을 대지 못하는 것은 마스터 뿐 상대가 다신들 이라면 언제라도
잡을수 있어요 단지 귀찮고 비효율적이라 손을 대지 않고 있는 것 뿐이예요?
여학생 : 아….거,거짓말……
비 , 비비,씨도 참…….
지금건 거짓말 이예요….
농담…. 그냥 농담 이예요?
전 당신에게 거역하지 않아요…..
여기서 얌전히 있을게요….!
비비 : -----바보 같은 아이
문셀에 손을 뻗는다 라니 그런 헛소리 입에 답지 않았다면 넘어가 주었을 텐데
제 입에 맞질 않을 테니 주스 믹서기에 떨어뜨려 주겠어
산채로 와삭와삭 으깨서 비명과 함께 먹어 줄게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 처럼 용서없이 잔혹하게 말야
안녕히 저보다 상위였던 ai씨?
여학생 : 아----캬아아아아아아아아
아 아퍼 아퍼 아퍼어어어어어어
살려줘 누가 좀 살려줘어어어어어어어----!
비비 : 흥 불량채권 같은 여자군요
이곳에 손가락을 뻗기 위한 에너지와 획득한 에너지의 비율이 맞질 않아요
10의 에네르기를 써서 1의 메모도 손에 들어 오질 않다니
너무 비효율적이예요 정말 헛수고라 할지 말이죠
똑똑한비비양은 이-런 값싼 사냥터에는 볼일이 없오요 그러니
안심하고패배자 생활을 만끽해주세요
학생회실
학생회실에 들렸다
미궁에 향하기 전에 인사겸 말을 걸었지만……
레오 : 고생하시네요 하쿠노양
연락사항 인가요? 이렇다 할 신정보는 없네요
린 : 지나코가 매점에 신상품을 추가하지 않으면 파업할거라고 소란피운거정도?
잘모르겠지만 미국의 10대들이 먹는 사각형 상자로 포장된 차이나 누들?
그런게먹고 싶다고 하더라
뭐그아인 애초에 일하고 있지 않으니까 요청은 깡그리 무시지만
사쿠라 : 아하하……제도시락이도 괜찮으시면 하고 드리러 갔었지만 수제는
않된다는 거 같아요 리얼충의 냄새가 난다 면서
레오 : 저런 그럼 그 도시락은 부디 저에게
사쿠라의 도시락은 만능약 이니 이럴 때 스톡 해 두죠
린 : 잠깐 그런거라면 내가 받을거야!
레오는율리우스에게 만들어 달라고 해 틈만 있으면 카레 만들고 있어 그 녀석
레오 : 그건 가토씨를 제물로 회피하고 싶군요
혐님은 먼저 드럼통으로 조리하는 걸 고쳐줘야 합니다
회장과 부회장의 사이는 그럭저럭 정도 였다
사쿠라는 두사람이 말을 주고받는걸 지켜보면서
절묘한 타이밍에 차를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평안한 학생회실의 공기를 어지럽히는
칼집에서 뽑은 칼 같은 위암감이 자신의 바로 뒤에서 발사 되었다
길가매쉬 : -----------
레오 : ………..
린 : …………….
사쿠라 : ………..
이 자리의 공기가 한순간에 얼어 붙었다
모습을 드러낸 길가매쉬는 레오들이 아니라
아무말 없이 서있는 백은의 기사에게 흉악한 미소를 향하고 있었다
가웨인 : -------------
이 둘이다
어떻게 된일인지 저 온건한 가웨인이
감정을 다 들어내며 길가매쉬를 응시하고 있는 것이었다
레오 : 가웨인 무슨일인가요 그렇게 노골적으로 적의를 향하다니
당신 답지 않군요
그녀의 서번트에게 무언가?
가웨인 : …..죄송합니다 레오
하지만 이건 제 맹새에 얽힌일 전 아무리 생각해도------
길가매쉬를 아군이라고 생각할수 없다
지금 당장이라도 배척해야만 한다 라고 가웨인의 눈이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레오의 앞 가웨인은 자신의 의견을 입에 담지 못한다
결과 반의만을 길가매쉬에게 향하고 있는 것 이었다
길가매쉬 : -----과연
주인에게 검을 받친 시점에서 자신의 신념을 봉쇄하고
자신의 모듣것을 다 받친다
실로 잘 길들이지 않았는가
좋다 그 고풍스런 기사도를 봐서
말문을 여는 것을 허락하마
원탁의 기사의 일각이여
왕에게 고언을 제기하는 거다 상응하는 각오는 있을테지?
가웨인 : ------내쪽에서 귀공에게 향할 말은 없다
주인을 배신한 서번트를 긍정하는 영령과는
그저 받아 들일수 없을 뿐이다
길가매쉬 : 허어
그러냐 그러냐 그런 것 이었더냐!
유쾌하구나 그야말로 충견중의 충견이로구나!
가웨인 : …뭐가 웃기는 겁니까 당신 같은 약탈자를 기쁘게 하는 발언은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습니다만
길가매쉬 : 멍청한 것 실언하지 않는다면 된다고만 생각했느냐?
입을 열지 않는 것 그것 자체가 실언이 될때도 있는게다
스스로 의 생각을 막고
신념에 어긋나는 상대에게 조차 입을 다문다
그래가지고 도대체 주인의 무엇을 지탱한다는 게냐
명예는 지키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이다
검에 일관해 주군의 검이 된다 해서 그 주군의 정의는 누가 가늠하겠느냐?
자신을 저울질 하는걸 포기한 자는 타인의 신념을 가늠하는 일은 불가능 하느니라
그러니 니놈은 랜서 년의 배신을 흘려 들을 수 없는 거다
그건 단순히 서로 길이 틀렸을 뿐인 이야기다 배신과는 거리가 멀다
배신이란 뜻을 함께 하면서도 등뒤를 공격하는 걸 말하느니라 처음부터 길이
달랐으니 서로 잡아 먹는건 필지 이니라
그걸 모르다니 니놈이 모셨던 왕은 꽤나 청렴결백한 왕이었을 테지
만인의 마음을 등지고도 그러고도 잘못하지 않는 이상의 왕!
그정도로 아름다운 별이라면 나도 한번은 보고 싶다만----------
어치피 환상 이느니라
사람들이 바라는 이상의 왕은 사람의 몸으론 견딜 수 없는 것
따라서 니놈의 왕은 배신에 의해 비참히 자멸 했겠지
그렇기 때문에 니놈은 서번트로서 무념을 않고 있는 것이 아니더냐?
이번에야 말로 올바른 왕을 모시는 거다 라고
가웨인 : -----절대로 그렇지 않다 잘못을 범한건 나 뿐이다
정정해라 영웅왕 나를 우롱하는건 상관없다
하지만----그 분의 중상은 그 몸을 세번 태워도 모자란 실언이란걸 알아라
길가매쉬와 가웨인 둘은 산가락 하나 움직이지 안고 시선만으로 대치했다
가웨인의 눈은 조용하지만 불꽃과 같은 격한 분노가
길가매쉬으 눈은 그 분노를 즐기는 악취적인 웃음을 띄우고 있었다
길가매쉬 : 그거 무섭군
밤의 장막은 가지고 있다만 거기 잡종을 지키는 방패는 꺼낼수 없으니
말을 고치마 가웨인경
나도 실제로 본 것이 아니니 말이야
니놈의 왕은 그저 죽었을 뿐이겠지
그것이 비참한 것인지 신민들에게 배신을 당한것인지는
나하고는 관계없는 일이지
청렴하고 올바른 왕에 청렴하고 올바른 기사
과연 소문의 꽃의 캐맬롯 나로는 하루도 못 견딜 것이야
가웨인 …..당신이 이해해 줄 필요도 없다 당신은 나라를 계속 위협한폭군이며
그분은 나라를 지킨 성검의 왕
사리사육으로 재보를 뺏고 이유도 없이 사람들의 못슴을 뺏은
추악한 살육자와는 마음의 형태가 너무나도 틀리다
당신의 말대로
우리들의 길은 처음부터 달랐다 말을 나눈 일조차 무의미 했군요
가웨인은 말과 함께 시선을 끊었다
학생회실에 있는 학생회 멤버는 가웨인의 의견에 찬동하고 있는거 같았다
그렇지만 자신은-----
선택 2 아니 그건 아니다
가웨인 : --------------
레오 : 하쿠노양?
린 : 키시나미양? 왜그래갑자기 큰소릴 내고
아-----아니 스스로도 모르겠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라고 정신차려 보니 말이 새버린 것 뿐이다
레오 : 다르다니 무슨 소리인가요?
길가매쉬의 마스터인 당신이 그를 감싸는건 당연합니다만……
알고있어
가웨인이 말한 것은 전부 옳다
길가매쉬는 냉혈한 영령이며 사리사욕의 찬탈자이며
왕의 이름 아래 수많은 사람의 목슴을 거둔 폭군이다
그래도-----------
그래도 그는 살육자가 아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길가매쉬는 분명히 기분파 지만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손을 쓸거 같지 않는 생각이----------
길가매쉬 : ------잡종의 헛소리에 흥이 깨졌다
거기 충견이 짓는 것처럼 난 사람을 돌아보지 않는 폭군이다
니놈들 범속과는 나아가는 길이 다른 자 그것을 절대 잊지 말거라
조롱과 함께 길가매쉬는 모습을 지웠다
…..가웨인은 미안함에 눈을 들지 못했다
그만 충동에 반론해 버렸지만 쓸대없는 말을 해버린 걸까…..
미궁5층
길가매쉬 : 이번엔 시작하자 마자 갑갑하구나
재미있구나
속박 제제가 테마라고 보는데 어떠냐?
라니 : 오셨군요 방금 전 저는 저답지 않은 에러 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저는 그렇게 되진 않습니다
이제 저에겐 비밀은 없습니다
그러니 마음대로 미궁을 탑색해 주십시요
단--------------
이곳에도 드레스 코드는 존재 합니다
미스 하쿠농
당신은 자유롭게 돼주셔야 겠습니다
필요 없는 건 컷 입니다
…….?
라니가 뭘 말하고 있는걸까?
달의 뒷편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온 이상
자유고 뭐고 없다고 생각하는……….?
라니 : 모르겠나요 옷 말입니다
이 계층에 들어 가고 싶다면 먼저 옷을 벗어 주세요
길가매쉬 : 보거라 내가 읽은 대로지 않느냐 잡종
탈의해 의한 자유 즉 속박의 안티테제
라니 : 그런 생각은 없습니다만……
과연 무슨일이 있어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서번트 로군요
그런 답답한 서번트를 대리고 있다면 더더욱 입니다
지금에말로 자유가 될 때 입니다
미스 하쿠농 시원하게 훌러덩
하지만 갑자기 올 세퍼릿 은 난이도가 높을 테지요
속옷만은 남기셔도 좋습니다
길가매쉬 : 라는구나 자유가 되겠느냐 잡종
나는 상관없다 특별히 허락하마
나신은 윈시의 증거 기합도 들어갈 테지
의 의미를 모르겠어 아니
라니의 캐릭설정을 알수 없어…..!
그리고 뭘 히죽거리는거야 길가매쉬는…..!
라니 : 덧붙이자면 그 문은 미스 하쿠농이 벗으면 열립니다
전자동 탈의식 오픈 록 특허 신청중 입니다
레오 : 큭------아하하하하하!
이야 이거야 원 어쩔수 없군요!
아 부회장 녹화 준비는? 말할필요도없어? –허
역시나 입니다 그야말로 우아할지니
그럼 하쿠노양 시원하게 부탁 드립니다
저히들도모니터에서 눈을 돌리도록 노력할 테니까
거침없이가버리죠!
무슨 소릴 하는거야 저 바보회장은------!?
전부터 수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저 레오 실은 비비가 준비한 가짜 아냐?
아 정말이지 율리우스!
율리우스는 어디로 간거야!
그 정도 밖엔 레오를 멈출수 있는 이제가 없건만!
가웨인 : 율리우스는 별건으로 외출중입니다
하지만 안심해 주십시요 레오의 곁에는 항상 이 가웨인이
가웨인 가지고는 이야기가 안돼!
기본 레오가 말하는거 전부 들어주잖아!
라니 : 이런 간단한 일에 어째서 정항 하는건가요
……어쩔수 없네요
예장을한 개 해제 그거로 납득하겠습니다
예장을 벗는다….
뭐 속옷 한장이 되는 것에 비할 바는….
라니 : 좋습니다
그러면 미궁탐색을즐겨주십시요
더욱 깊은 곳에서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레니 : 큭….라니의 합리성이화가 되었습니다
설득에 시간을낭비하는 것 보다 타협점을 제안해 올줄이야….
가웨인 : 레오 남담은 이르지 않을까 합니다
나아가다 보면어쩌면
레오 : 그렇군요….고맙습니다 가웨인
아직 희망은 사라지지않은 거 같네요
그리고 정말로 다물어 주었으면 한다 이 콤비는.
사쿠라 : 하지만….이번의라시씨는 또 특이하네요
공격적이지 않은건 전과 같지만 무관심 하지도 않다고 할까….
린 : 하지만 괜찮겠어 하쿠농?
예장을해제하면 전력 면에서 대폭 다운 되는거야?
뭔가라니의 말제간에 놀아난 생각이 드는데…..
레오 : 정신면의 대미지를 선택할지 육체면의 대미지를 선택할지 라는거군요
이번 적은…..푸훗
상당히 철학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쿠노양 파이팅 입니다
…..위험해
지금 라니나 비비보다 더 심한 존재가 자신 속에 세겨진거 같은 생각이 든다……
??? : 비비 채널~
….?
방금 왠지 발밑에 달칵하고 소리가 난거 같은데?
길가매쉬 : 영자가 흔들렸다
시시한 상연물이 또 오는구나
비비 : 웰컴 투 프로빙 그라운드(내구실험성능실험장)!
안타깝네요 발밑이 텅비었어요!
지뢰밭을 깡충깡충 뛰는 3n(태평하고/이성애자고/방침없는)인
선배를 습격하는 강습형 버러이어티----
의리없고 피할수 없는 비비채널의 시작입니-다!
….!!!?
뭐 뭐야 이거 갑자기 세계가 일변했어!?
영상!? 이것도 영상인거야!?
비비 : 안녕하세요 선배!
자 인사 받으면 인사해야죠!
하나 둘 큰소리로 안녕하세요-!
어 저 그 뭐럴까……?
아…안녕하세,요?
비비 : 뻥----이예요 전혀 들리지 않아-요!
아무도 없는 통로에서 큰소리로 인사나 하고 쪽 팔렸나요-?
아---이영상은 재색 겸비 박사계 캐릭은 비비짱이
백년전쯤에 녹화한 mad 무비 입니다
그러니 불만 항의 트집 모금등은 접수하지 않으니 양해해 주세요
아 하지만 선배가 보내는 러브레터라면 수시모집 중 입니다
물론 받은 순간 인터넷에 올린다음 쓰레기 통에 버릴 거지 만요!
소제제공은 언제라도 환영해요
….쫓아갈수가 없다
도대체 뭘까 비비의 이상할 정도의 업텐션은
정말로 사쿠라와 동형 ai 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다
길가매쉬 : 정도의 차는 있다만 같지 않는냐
이쪽은 보고있자니 측은할 정도니라
절연장 하나라도 보내 주도록 하거라
비비 : 정말이이 외야가 시끄러워요
서번트 같은건 제 양분에 지나지 않으니까 조금 닥쳐 주세요
이거 저와 선배의 프리토크 라는 걸 모르겠나요?
재대로 공길 읽어 주세요?
길가매쉬 : 음 방금 묘한 짜증을 느겻다만…..
전세에 인과라도 있던게냐 비비라는 년아
……좋다
만약을 위해 니년 앞에서는 방심 하지 않고
등도 보이지 않도록 하마
비비 : 아 덧붙여 이 스튜디오도 비비채널도 파괴 불능 이예요
손을 써봤자 소용없어요 그렇다기 보단 모든게 다 소용없어요
선배는 기억을 잃고 서번트도 초기화 된데다 비비양은 초 미인
그런 상태라는걸 이미 알고 있는데 어째서 꾸물꾸물 걸어다니는 건가요?
선배 아니 인간의 행동원리가 저에게는 너무 의미 불명 해서
정말이지 재미있어요!
문셀의 룰은 역시 잘못 됐네요
이런 유쾌한 장난감으로 놀지 않다니 아까운 것도 정도가 있지요
그래요-----
선배들은 언제까지고 생장속의 새 예요
절대로 달의 뒷편에서는 나갈수 없어요
하지만 학교는 그런 곳이잖아요?
비비양은 교칙이며 구속….
양전히 따르는게 몸을 위해서 랍니다?
그럼그럼 이번엔 이정도에서
저는 바뻐서 상대해 드리지 못하지만 맘대로 죽지 말아 주세요?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해서 기분이 풀렸는지
비비는 카메라(?) 프레임 밖으로 나가려 했다
잠깐 그전에 아직 묻고 싶은게----------!
비비 : 질문인가요? …..정말이건 녹화라고 말했는데 어쩔수 없는 선배네요
한 개라면 대답해드릴 테니 하세요
선택 3 : 어째서 선배라고 불러?
어째서 자신을 선배라고 부르는지 물어 봤다
사쿠라에게 듣는 것이라면 이해 가지만
전혀 관계없는 비비에게 그렇게 불릴 이유는 없다
비비 : 예? 왜냐면 부르기쉽잖아요
좋지요 선배라는 울림
약할거 같고 싸구려 같고 측은해서
요약하자면 그냥 제가 그렇게 부르고 싶은 거예요
그런 이유로------
각오는 되었나요 선배
먹어랏 어것이 제 sg 예요------!
쿨럭….!?
뭐 뭔가 엄청난 공격을 받아서 지듀지오 끝까지 날아간 기분이 든다…..!
잠깐 이건 비비의 sg….!?
이런일로 손에 넣어도 되는거야 아니
애초에 sg 있던거야 비비…!
비비 : 흥—이다 당연히있지요
그레이트 데빌인 비비양도 기본은 여자아이 니까요
비밀정도는 있어요
길가매쉬 : 어망진창 이로구나
허나 니년 뿐이 아니라 나의 시계까지 지배할 줄이야----
어떤 스킬인지는 모르지만 저 젖 소녀 에게는 지나친 권능이다
하쿠노 니년도 귀찮은 여자에게 원한을 산 게로군
린 : 무슨일 있어? 탐색부탁해
문이 잠겨 있다
주위에 스위치 같은 건 없다
…..강렬하게 싫은 예감이 듣다…..
라니 : 그러면 벗는 것입니다
역시야!
이제 설명할 생각도 없는거야!
라니 : 예장은 아직 한 벌 남아 있습니다
모든 예장을 벗는 다면 이 문은 열립니다
당신의 혼을 해방하는 겁니다
북쪽 하늘을 목표로 하는 비취 새 처럼
아니면 악타이온이 훔쳐본 알테미스 처럼
….어쩔수 없다
여기까지 왔으면 이쪽도 깡이다
예장의 백업이 없어지지만 서번트가 있는한 전투는 계속할 수 있다
라니 : 심신동시에 가벼운 상태가 되었군요
그럼 계속해서 자유로운 탐색을 즐겨 주세요
레오 : 가웨인 녹화의 준비를 여기서 부턴 놓칠 수 없습니다
가웨인 : 예 이미 빈틈없습니다
길가매쉬 : 이것으로 체크메이트 인가
내가 고할 일이 아니다만 청산할 때다 잡종
…………
아마도 이 계층의 좀점 부근에 도착했다
눈앞에는 닫힌 도어
주위에는 해정 스위치 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다
---------강렬하게 싫은 예감이 들었다
라니 :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무엇을 요구할지는 말할 필요도 없지요?
………
이제 뺄수 있는 예장은 없다고 대답했다
이이상 남는 장비는 없다 고
라니 : 시침 때봤자 통하지 않습니다
이 앞으로 지나가고 싶다면 신속하게 벗으세요
린 : ….하쿠농 내가 할수 있는건 이 이후 30분정도 모니터를 끄는 정도야….
마음은알겠지만 참어
큭 외야는 쉽게도 말한다….!
예장을 두개나 해제 한 것이 바보같았다
결국 마지막에는 옷을 벗고 속옷차림이 되는-------
라니 : 아뇨 양복은 그대로 둬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누드 에는 흥미 없습니다
길가매쉬 : …..흐음
내가 할말은 아니다만 업이 깊구나
라니 : 속옷만 벗어주세요 그것으로 이 문은 열립니다
뭐----------뭐라고----------------!?
라니 : 당신이 남겨진 최후의 논리의 보루
이 세상에서 제일로 이해하기 힘든 상식
그것을 파괴하는 것이 아트라스의 사명 ---------즉
팬티 입히지 않아
지나코 : 아틀라스가관은 미쳤슴돠 저녀석들 미래에 살구있구나
라니 : 이것을 완수하지 않는다면 도어는 열리지 않습니다 그럼 저는이만
당신의 극기심을 기대 하겠습니다
……침묵이 아프다
너무나도 어색해서 그만 길가매쉬에게 시선을 던져 버렸다
길가매쉬 : 응? 뭘 당황하느냐? 속옥 한 개나 두 개 정돈
자연스럽게 벗지 못하고 뭐가 마스터 라는 게냐 내
계약자 라면 그 새 배는 벗도록 하여라
레오 : 으음 과연 소옥만 벗는다고 하는 이벤트는 예상 밖 이였습니다
제게는 아직 빠른 취향이군요
린 : 하쿠농……..딱하지만앞으로 가려면 그것말고는 방법이 없어 각오해
사쿠라 : 저 저기 모느터 끌게요!괜찮아요 학생회 여러분에게는 절대로
보이지 않도록 할게요!
…….
…………….
…………………….
산택 1 벗는다
라니 : 편안하신가요?
기분은어떠신가요?
그것이필요없는걸 제거해 시워시원한--------
베스트 내츄럴 콘디션 입니다
선택 1 ….베스트?
라니 : ….다행이네요
마음에 듣거 같아 다행입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황금의 서번트
설마 인류최고의 왕이 제 학설을 지지 해주실 줄이야……
저와 당신의 에토스는 같습니다
중동 고대 오리엔트에서 시작된 문명은
현제에 있어서도 톱무브 라고 단언 합니다
길가매쉬 : 멍청아 당연한 소릴 엄중하게 말하지 말거라
기쁠것도 없다
그건 그렇고 라니라고 했느냐
한가 할땐 내 겯으로 오거라
왕의 신의상을 맡기도록 하마
라니 : 황송한 말씀입니다 auo
파라오풍으로 괜찮으실까요?
알몸에 붕대는 좋아하시는지?
길가매쉬 : 나에겐 없는 발상이다만 꽤나 재미있구나
허나 금박은 발라두거라?
길가매쉬를 더더욱 알수가 없어
친창을 싫어 하는건지 그렇지 않으면 약한건지
정말 확실히 해줬으면 한다
라니 : …..어흠 이런식으로
상대의서번트를 회유한다….
그것이진정한 목표 였습니다
그야말로계산대로 입니다
이것은저의 책략 절대로 sg 따위가 아닙니다
아니 틀려
이것은 분명히 라니가 숨기고 있는 비밀의 일환이였다
본래의 라니가 깨닳지 못한 건지 숨겼던 것인지는 알수 없다
어느쪽이든 자신은 라니의 sg를 잡은 기분이 들었다
일부러 스스로 나타난 소녀 약간 상기한 라니의 얼굴
즉-----
선택 2 : 같이 맞추었네 라니
라니 : 맞추다….맞추다…..맞추다….놀랐습니다 그런 발상은 없었습니다
그래요------저희들은 지금 무방비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거군요-----
……심박이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호흡도 제대로 할수 없어요
사고가 같은 단어를 반복해--------
아아 심장이 뇌가 된 거 같아 저 나쁜 호문클루스 입니다…..
어째서 이렇게나 흥분 해서-----
------잡았다!
라니 자신이 의식 하지 못했던 비밀 숨겨진 취향을 적출했다
이것으로 실드도 없어질 거다…..!
레오 : 정말로 이번은 간단히 갔군요 이렇게 될걸 예상 한건가요
미스 토오사카?
린 : ….뭐 그렇지 나도 미궁이 되었을 때 본심과 명분이 폭주한다고할까…..
거절은하고있지만 이해 받고 싶어했어
Sg는숨기고 싶은 비밀도 벽으로 하지만
주장하고싶은 것도 벽으로 해
경험자가말하는 거니까……라는 것도 이상한 이야기지만
사쿠라 : 라니씨는 키시나미양 에게 자신의 나쁜점을 알아 주었음 했다…..는 건가요?
린 : 결과만 보면 말야 라니는 인간과 ai의 중간 비슷한 입장이니까 네가 보기엔 공감 반
이해불능반 일테지만
사쿠라 : ……….예 ai 는자신의 결점을 신고하는 의무는 있어도 그것을 이해 받는다는 생각은
떠올르지 않아요
…..인간의 마음은 정말로 복잡하네요
사쿠라의 쓸쓸한 목소리가 신기하게 귀에 남았다
…..어찌됐건 이것으로 도어는 열렸다
나머진 체크포인트를 기동시킬 뿐이지만 방심말고 침착하게 가자
길가매쉬 : 천한 피 냄새로구나
침착함이 없는 잡룡이로군
순번을 기다리지 못한 게야
---------나왔다!
이 짙은 피냄세 미궁에 울려퍼지는 절세의 미성—랜서!
랜서 : 평안하신지 돼지들!
어떠한 팬이라도 편애 없음
받친 만큼 데미지를!
달을 뛰어다니는 유격계 디바
엘리…..가 아니라 특수계 클래스 아이돌의 서번트 동장이야!
길가매쉬 : …..잘못들은겐가?
그 클래스 명이 어울리는 것은 천지에 있어서 내 신부(후보) 뿐
니년이 자칭하기에는 600년 정도 이르다
머리를 금색으로 물들이고 다시 오거라
….랜서의 발언과 옆에 있는 이상한 서번트의 발언은 무시하자
언동도 생각도 지리멸렬한 랜서지만 그 잔혹함 만은 진짜다
방심하면 다음은 순간에 쓰러질 것이다
랜서 : ….잠깐 일부러 와줬는데 반응이 별로지않아?
거기 다람쥐 같은거 너말야 너
항상 굉장히 괴롭힐 보람이 있어보여
자 두리번 거리지 마 목을 갸웃 거리지 마 도망가려 들지마!
랜서의 눈이 번쩍번쩍 빛나 갔다
움찔하고 들줄기에 오한이 달렸다
….아무래도 계속되는 sg적출독에 완전히 눈도장 찍혀 버린 것 같다….
랜서 : 그래 그 얼굴이야 참을수 없어!
마음에 들어으니까 한곡 불러 주겠어 다 들으면
감격해 울면서 죽으렴?
이 무슨 말도 않되는 트집…!
반정도는 예상 했지만 이 서번트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결여 되어었다!
길가매쉬 : 음
이제와서 지만 살기가 옅어졌군 랜서
니년 뭐하러 나타난게냐?
랜서 : 뭐? 뭐하로 왔냐라고?
당연하쟎아 이 나를 놔두고 의상 교환을 하다니 용서할수 없어
길가매쉬 : -----하쿠노여 이건 그런 대화였느냐?
랜서 : 비비가 알려줬어 당신들이 새로운 스테이지 으상을 손에 넣을거같다고
그래서 나 일과인 블러드 베스 중이었지만 급하게 달려와 버렸어
달려가면서 드레스 업하고 드레스 업 하면서 토스트 먹고 토스트 먹으면서
네일메이크 했어 이상 설명 끝
길가매쉬 : 그런가 과연 전혀 모르겠구나
용언어는 인류에겐 너무 일렀던 모양이구나
하쿠노 저것의 대화상대는 너에게 맡기겠느니라
랜서 : 후후 내 완벽한 대답에 만족했어? 그럼 인터뷰 시간은 끝
오르되브르를 시작하죠
라니는 퇴장한 모양이니까 이번은 내 취향으로 사양 않고 시작해 주겠어!
알겠어? 전력이야 전력!
신선한 셀러드처럼 푹 찔러서 냠냠 가볍게 먹어 주겠어!
그렇게 말하며 랜서는 높이 마이크 스텐드….
가 연상되는 창을 일섬 했다
이유야 어찌됬건 온다!
전력을 다하는 랜서가 어느정도의 서번트인지-----
여기서 확실히 간파해야 해…….!
전투
길가매쉬 : 드디어 실력발휘 인게냐
하등하다고 하지만용의 말예 이렇게 나오지 않으면 재미가 없지
랜서의 기본능력은 전부 향상 되어 있었다
본인이 말하는 대로 저번까지는 진자 실력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싸움은 된다
랜서의 기본전법은 변화하지 않았다
이대로 신중하게 대처하면 절대로 이길수 없는 상대가 아니야…..!
랜서 : 쳇 건방져….! 이대일이라니 비겁해 비겁
땀도 흘렸으니까나 돌아가겠어!
길가매쉬 : 뭐냐 어차피 잡종인게냐?
그래 가지고 서야용족이라고 이름 댈 수 없겠지
시끄러운 날 벌래라고 고치는게 어떠냐?
랜서 : 흥 허세 부리긴
아직 보구도 쓰지 못하는 녀석들이
진심으로 나에게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길가매쉬 : 쓰지 못하는게 아니라 안 쓰는 거다만……
사실이긴 하구나 내 보구를 돌리기엔 이 마스터의 마력은 너무 적다
랜서 : 후후----
돼지 주제에 말귀를 잘 알아듣잖아
맞아아직 봐주고 있던거야
납득했어? 그럼 안녕 라이브도 신나게 날렸고 돌아가서 목욕탕에 들어가야지
신의상은 아쉽지만 생각해 보니까 당신들의 의상
내취미가 아니었어
그럼다음에야 말로 마지막 싸움이야
그때는 나도 서번트로서 성배전쟁의 흉내를 내주겠어
조소를 남기고 랜서는 전이 했다
이쪽은 쫓아갈 채력도 기력도 없었다
…키시나미 하쿠노의 결점
비장의 수인 보구를 쓰지 못하는 마스터
그것을 상대에게 지적당한 것이 이렇게나 쇼크라니----
길가매쉬 : 그거야 말로 이제서야 인게다
건방떨지 마라 잡종
니년이 신통 찮은 건 보구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닌게다
부끄러워 하기 전에 기량을 올리거라
한탄하는 것은 한계에 달하고 나서다
용서없는 질타에 힘없이 끄덕였다
분하지만 길가매쉬의 말대로다
지금은 보구보다 먼저 자신의 토대를 다시 단련해야만 한다------
체크포인트
구교사 교정
사쿠라 : 들리시나요 키시나미양?
저기….그러니까요? 라니씨에게 서번트용신예장이 배달왔어요
스캔한 결과 해는 없어요 혹시 신경쓰이면 학생회실로 수령하러
와주세요
라니가 길가매쉬편으로….?
방금 의상 운운 이야기 한걸 진지하게 받아들인 모양이다
그걸로 길가매쉬의 레벌이 돌아올 일은 없겠지만 지금의 전신 갑주 타입 보단
움직이기 편할지 모른다
린 : 라니가 보낸 예장 말이지 해동은 할수 있는데….
왜릴까 린치고는 묘하게 말을 흐렸다
예상은 했던 일이지만
역시 라니가 준비한 의상에 문제라도….?
사쿠라 : 예 저……윤리적으로아무리 미궁이라고 하지만 이걸 입고
돌아다니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린 : 오히려 나는 이걸 입고있다 고 인정할수 없어 무화과 100프로 라니 뭐야 그 에덴!?
그렇다기보단 등쪽이 올 프리잖아 !
후방카메라에 어떤걸보여줄 생각이야!?
모니터가 저부 참사 방송사고 레벨이야!!
….하아 알겠어 하쿠농 이 위험물은 학생회가 엄충하게 잠금하겠어
의상을 바꾸고싶은면 다른걸 찾아봐
예 예……
린이 저정도로 말하게 만드는 의상이 어떤건지 신경 쓰이지만 그녀들의 서포드를 방해해서야
본말전도다
이 건은 슬쩍 잊고 길가매쉬에겐 다물고 있자….
사쿠라 : 일단 마이룸에 옷장 기능을 추가해 두었습니다 이후 만약다른 예장을 찾으면
갈아입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