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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ETC] 군대생활 하면서 건진것? 운전병 수첩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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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8803 | 댓글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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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중대장님 저 졸려 죽겠는데 잠좀 자게 운전대 잡으시지 말입니다.
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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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심야근무해서 야간에 운전한적 있었는데 희한하게 졸면서 운전이 되더군요 -ㅁ-;;경비소대를 돌았는데 1소대에서 출발한뒤 살짝 졸다가 눈뜨면 2소대;;오토도 아니고 수동인데 대체 어떻게 졸면서 운전한거지;;지금 생각해도 신기합니다;그렇다고 야간운전하면서 사고도 한번 안냈었고;갑자기 튀어나온 고라니를 밟은적은 있지만 차에는 손상이 없었고 고라니도 멀쩡히 사라졌고;
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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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병은 아닌데, 선탑 설때 옆에 운전병 조는것도 아니고 자면서 운전하는거보면 지옥길 가는거 같았음, 타중대 아저씨라 계급 나보다 딸려도 뭐라 못하고 그냥 " 아저씨, 일어나세요 " 이말만 반복했는데.. 진짜 사고순간 많았는데, 사고 안난거 보면 기적.. 드럽게 살떨렸는데
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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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뭐든지 가라로~
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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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격포 OP병이였는데 고폭탄 초탄을 근처 민가에 떨어뜨렸지...-_-;;;
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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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전병이었는데 정말 졸린거 참는데 허벅지가 찢어져라 꼬집어댔죠; 자대배치 될때 밤에 갔는데 화장실로 끌려가서 전투화로 처맞은게 신고식...
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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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전병이었는데요 아침에 눈내려서 배차 취소 되었다가 오전에 도로 제설작업 완료 되었다 해서 점심먹고 운행 나가는데 고갯길에서 염화 칼슘이 결빙되어서 가드레일 박고 황천길 갈뻔 했습니다...
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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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812운전병이지만 부속계 하라고 행정으로 빼버렸음...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좋았지만, 운전을 못해서 영...;;;;
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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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50사단 나오셨어요? ㅇ_ㅇ;; 흡사 50사단 마크 같아 보이는데;;
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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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메리호~♥// 저거 수송교육단에서 받은겁니다. 문제가 생길까봐 모자이크
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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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닷지운전병이였는데 ㅋㅋㅋ 구형닷지 끌고 한여름에 김해에서 거창까지 운행간다고 죽을뻔한거 기억나네요 엔진 열기가 다리에 그대로~~~ ;;;;
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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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급병인지라 군수과에서 국방물자다루고 기름쟁이 주종업무는 3종이고 만능캐라 다 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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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병의 정
10.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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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맛// 저도 닷지운전병... 혹시 1116 야공단이셨음?? 김해에 육군이면 거기밖에 없는것 같은데..
10.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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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대기자가 모는 육공 타보신분~~ 그의 기분 만큼이나 차가 날라다니더군요...
10.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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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병의 정(2)
10.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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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대는 배차있음 근무 안들어갔는데... 덕분에 야근에 3시간 넘게 근무서면 죽을맛... 그럴때는 분대장 투입 ㅋㅋㅋ 운전병에 동기많아서 맨날 싸웠는데 특히 대대장 운전병... 니미...
10.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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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프 운전병이었는데....중사 따까리 태우고 부대복귀하는데 너무나도 졸려서....살짝 중앙선 넘어서 사단장쎄단 앞으로 질주하다가 쎄단운전병이 클락숀 쉴드 존나쳐서...겨우 사고 면했다는.......부대 복귀후에 사단에서 전화왔다고 수송관 개육수흘리면서 이단옆차기 날라올땐...차라리 쎄단박고 죽어버릴껄하고 후회했다....일주일 군기댕겨오고....사단에서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사단장 가미가제 테러하려다 실패했다고 소문났다.
10.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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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y/ 저도 부속계였음 ㅋㅋ 반가워요 2년동안 청구,소모 무한반복
10.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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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장 운전병하다가 차량계로 빠지게된 운전병의 정 (3)
10.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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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중대 지프운전병이라 근무 하루2탐 뛰고 운행 나가는 기분 잘 압니다.운전병의 정(4) 드려요~^^*
10.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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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거 없다
10.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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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병하다가 행정병 하게된 운전병의 정.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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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돈반 운전병이였는데 훈련복귀중 안잘려고 안잘려고 발악을 했는데 고가도로 타고나서 깜빡 졸았는데 2차선 달리고있었는데 옆에 1차선에있는 민간인차량 쪽으로 차를 바싹 붙혀서 달리고있더라구요 민간인 차량 혼비백산해서 경적 계속 울리고 선탑자도 졸고있던 상황이라.. 사고날뻔 했는데 다행히 사고는 안났네요 아무튼 졸음운전은 무섭습니다 ㅠㅠㅠ 다른분들 일화 보니 전 그래도 다행이네요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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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님 일어나세요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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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병은 한번씩은 사고날 경험하고 제대할듯... 방공포부대라서 두돈반부터 닷지,1/4톤 지프,장축,5톤까지 전부 운전했었는데 사고안나고 몸성하게 3만km달성하고 제대한게 천만 다행이거 같음. 그나저나 망할놈의 두돈반은 아직도 핸들이 파워가 아니라서 이등병때 그거 돌리는거 시키는게 제일 짜증났음.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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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이면 이제 하부작업은 다 끝났고 냉각수 교체해야 될 시즌이 조만간 오겠네. 10년이 넘은 일인데도 아직도 기억이 나는걸 보니 군대경험이 무섭긴 무서운 모양임.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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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자이크 제2수송교육단인듯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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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아428 // 아따 겁나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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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있는날 전날은 당연히 근무빼줘야지..-- 이래놓고 사고나면 군기빠졌다고 욕질 개종자들이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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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단장님 단 비행기 관제하다가 산에 갔다 박을뻔함요 ㅎㄷㄷ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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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아니고 전에 두달동안 알바를 엄청 빡세게 해본적이 있음. (아침 8시 출근에 밤 11~1시 퇴근, 주말 없고 중간 밥시간만 쉼. 기계 만지는 노가다.) 아침에 같이 나가는 애들 태우고 출근하는데 막 미♡듯이 눈이 감김. 억지로 억지로 눈뜰려고 했지만 거의 졸면서 운전. 근데 웃긴건 아찔한 순간 한번 없이 (물론 난 졸았다는 걸 깨달을때 마다 아찔했지만) 무사 도착. 지금 생각해보면 갓길에 세워놓고 한숨 자는게 나았을텐데 쩝. 운이 좋았던듯.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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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오전에 일과시작하고 운행 나가는게 최대의 고비이자 고역이죠 ㅎㅎ 드럽게 추운데있다가 히타 나오는 따뜻한 K131에 타서 30분정도 운전해보면 죽음;; 난 뒤에 탔었는데 선탑자가 성격이 개같아서 뒤에 탄 나한테도 졸면 죽는다고했는데 몰래 찔끔찔끔 졸았던 기억이......도착해서 운전병(후임병)한테 물어보니까 역시나 졸려서 진짜 뒈지는줄 알았다고 ㅎㅎ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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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 정말 싫었음. 쇠사슬 체인 치는거 정말 싫었음. 레토나였는데도 체인은 구형 체인....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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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늘 날의 화포는 정말 추웠지...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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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니 쉬었다 가자는 말 절대 안나오죠. 대대장한테 딱 한번 잠깐 쉬었다 가자고 한적 있습니다. 어 그러냐고 음료수라도 한잔 마시자고 근처 휴게소 들어간적이 있네요. 딱 한번이요. 졸음 운전 할까봐 절대적으로 운행으로 밖에 나가서 대기할때는 그냥 잤습니다. 대대장이 차 있는데까지 찾으러 온적 많아요.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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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향로봉 올라갔던게 최대의 위기였죠. 차량 올려야 하는데 올라갈수 있을지 테스트 해보자고... C8 올라갈 차량은 괘도차량이고 나는 체인도 안친 맨 타이어인데 무슨 비교를... 결국 몇십미터 올라가서 급경사가 나오니까 차가 헛바퀴 돌더군요. 슬그머니 브레이크를 잡았는데 다행이 미끄러지지 않고 정지... 스믈스믈 후진해 나왔던 아찔한 기억이 있습니다. 10년 됐네요.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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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전병의 정~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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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근처에 3야수교 있었는데.. 유격할려면 3야수교안을 통과 해서 유격장으로 걸어갔는데.. 거기서 행군하면서 우리를 바라보는 이등병들이란...ㅡㅡ;;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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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은 1호차 운전병이였는데, 야간근무, 유격이 없었다네요. 또 재수 좋게 이병전입한곳에 내 친구가 병장으로 있었고, 싹싹해서 내무반생활은 편하게 지냈다더군요.. 그런데 밤낮 없이 수시로 운전해서 짱났지만, 사재물품과 시내외 다니면서 사재밥, 사재여자(!) 만나서 좋았다는군요.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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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사 2812 운전병이 군기도 캐빡쎄고 정비하면서 기름때 쩔어가매.. 근무도 설거 다 서고.. 아무튼 생각보다 개힘듬 그래도 파견가니까 근무는 안세우더라...우왕굿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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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공 업ㅂ나여.. 방공인의 정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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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 운전병이었음 의무대에 닥대기 근무도 없고 훈련도 안하고..1호차 안부럽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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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병의 정~*ㅋ 7사 통신대대 통신차량 운전병이었는데.. 수송관이 준위에 왠만큼 영향력이 있어서, 수송부 애들 중대에 마구 끌려다니진 않았다능..ㅎㅎㅎ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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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병 근무하게 되더라도 초번이나 말번시켜야 하는것 아닌가..ㅠ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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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운전병의 정- 저역시 92년 입대해서 논산을 거쳐 홍천의 제일 야수교나왔지요. 웃긴게 뭐냐면 교육기간이 가장 긴 11주였는데 한번떨어지면 2주를 더있다가 다시 시험을 봐서 총 13주 있었고 7사단으로 가서 연대에 일주일 대기하다가 다시 자대배치 받았는데 총14주 논산 교육기간 6주 합쳐서 20주 자대가니까 3일후에 일병을 달았죠. 부대마다 틀리겠지만 당시는 일병을 달면 3박 4일 휴가를 줬죠. 그런데 신삥놈이 오자마자 3일후 일병을 달고 휴가를 가니까 중대장이 "야. 너 다음달에 휴가가면 안되겠냐?" 그랬는데 지금 꼭 가고 싶습니다고 해서 군 생활내내 꼬인기억이 나네요.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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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운전병였는데 상사태우고 4~5시쯤 복귀하는데 졸다졸다 결국 졸아버려서 차가인도로 올라가버리고 타이어 펑크나고 다행히 뒤에도 사람타고 있었는데 다친사람은 없었고 상사는 저자식이 나죽일려고 했다고 근데 생각보다 무난이 용서해줬다는 그냥 군장매고 1주일정도 뛰고끝났다는....ㅋ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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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운전병 아저씨들 많이 계시네요 ㅎㅎ 전 1종/부식 계원이라 항상 부식차 얻어타고 다니던 넘입니다 부식차 boxer 던가 그런 차였는데 -_- 얼마나 된건지 바닥에 빵꾸나있고 ㅎㄷㄷㄷ 3단기어는 병장만 넣을수 있는 그런 차였죠 -_- ㅎㅎ 의자뒤공간에서 많이 자고 그랬는데 올만에 생각나네요 ㅎㅎ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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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앰블운전병인데 왜이리달러 ㅋㅋㅋ 근무인원부족하다고 운행전날 근무 두번서고 나가기도했는데 야공새♡들은 일과때놀기만하는데 그런애들안쓰고 졸 몀서 운전하고 자동 텔레포트 많죠 꼬집는거 그것도 한두번이지 일광 정비 작업 훈련다받으면서 장거리운행 병원말고도 닷지 짜잘한것도많이했는데 너무힘들어서 말하니 닥치고해 ㅋㅋㅋㅋㅋ 라던 부사수도 전역 2주전에 얻었던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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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군대 게시물은 리플 폭발에 힛갤 직행이네요. ㅋㅋ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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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운전병의 정. 저는 포병부대HQ라 1/4톤부터 닷지 포차 오돈까지 골고루 다 해 봈습니다. 엠블런스도 해보고... 안해본 것은 부식차 정도? 제일 (운전하기) 힘들었던 기억은 세탁차달고 ㄴ각도로 주차한다고 후진했을때 비오는 날에 엄청 왔다 갔다 했지요.;; 그래서 추레라 운전은 나름 자신있다능;;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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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3 대형 운전병으로 전역했습니다. 부대가 연대인데 인원이 무슨 소대 이상 중대 미만 급이여서 별거 다 몰아봤네요...근대 역시 버스가 몰고 다닐 맛 나죠...같은 운전병의 정 드립니다ㅋ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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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생활 하면서 건진것?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query=%B1%D7%B7%B1%B0%C5%BE%F8%B4%D9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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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M의 정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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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 때는 운전병들 야간 근무 절대 안 시켰는데..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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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전병 출신인데 제가있던 부대가 소규모라 운전병도 근무들어가는데 저는 소총수있다가 일병때 착출되서 운전병이 됐는데 전입초기에 운전병들도 평일 야간 근무 들어갔다가 한 선임이 졸음운전으로 사고날뻔해서 근무짠놈은 대대장,중대장,군수과장 한테 탈탈털리고 그 뒤 운전병 평일 근무빠지고 금,토 야간근무 들어감. 그리고 한달후 연대장 지시로 운전병 여건 보장 글떴지만... 훈련때는 그런거 없음ㅋ 유격도 받고 운전도 하고, 행군도 하고, 훈련때 야간근무하고 다음날 출동하고 훈련때는 레알 지옥이였음.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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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공의 정 줌 근데 전역대기자가 모는 육공 말씀하신 분 혹시 37사단 나오셨음? 내가 바로 말년 복귀하고 전역 하루전날 인원부족해서 훈련때 육공몰고 운행나갔었음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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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전병 출신..ㅋㅋ 저도 레토나, 닷지, 2돈반, 5톤 , 부식차, 버스 까지 다양하게 몰다가 전역했음ㅋ 주로 부식차 몰다가 상병꺾이고는 버스 고정이였지만...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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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은 없느냐!!!!! 무선통신병의 정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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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부대가면 운전병도 화포병되지....2812로 가서 레토나,닷지,육공 다몰고 사격 시즌땐 또 졸라게 포 쏘는 연습하고 야수교에선 상상도 못했던 50가지 정도?의 비행기 그림 특징 외우라고하고 하...정말 뭣 같았는데 운전병의 지옥은 방공부대지... 흠흠 5사단 방공은 답이없는 방공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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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아428 // 암울한 얘긴데.. 너무 웃기네요 ^^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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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오일 바꾸냐? 근데 왜 까만걸 넣냐 오일 색이 원래 그래?" "시꺼먼거 빼고 덜 까만거 넣는거야 오일이 업서!" "야 이제 911 고지 내려가야지, 근데 왜 볼트가 남아? 이거 이차꺼 아니야?" "응, 맞아. 괜찮을 꺼야"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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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나 말고 그냥 구형 1/4 있잖아요 그거 겨울에 몰면 히터를 틀어도(히터도 아님 사실) 서리가 창문 안쪽에서 낌.. 어느 수준이냐면 운전병은 운전하고 선탑자가 옆에서 긁어내야함 운전병쪽 시야.. ㅋㅋㅋ 추억 그리고 훈련나갔다가 복귀하는데 커브산길.. 브레이크가 안먹음.. 시바 hb터져가지고 존내 당황 ㅋㅋㅋ 아 난 다른것보다 정말 운행나가서 중간에 체인치는게 왜그리 짜증낫는지..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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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약근력 // 저 1721임..ㅋㅋㅋ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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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헌병대 나왔는데 고참중에 운전병이 있었습니다 파견온거지만 고참대우 해줬구요~ 근데 이넘이 개또♡이였어요 병장달고 전역하기 얼마전 정말 대형사고...육교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사고를 쳤었죠 아 글쎄 기분좋게 부대회식하고 취해가지고 밤에 몰래 헌병세단을 끌고 밖으로 나가서 술을 사왔는데 거기까진 좋은데 세단이 들어오는 덜그럭 덜그럭~ 소리가 무지크게 나는거에요 알고봤더니 어디다 밖아서 범퍼가 한쪽이 내려앉아서 땅에 끌리는 소리였음 그리고 밑에애들 다깨워서 술먹으라고 하고 안먹는다고 하면 때리고 와 그때 정말 살벌했는데 그넘은 세단수리비 물어주고 영창 잠깐 갔다오고 끝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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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생각나네요 훈련나가기전에 난 운전병이어서 옆에 차세워두고 담배한대빨고 있었고, 애들은 단독군장하고 집합해있는데, 중대장이 인원보고 받고나서 다시 번호 한번 부르라했음 하나 둘 셋 넷.. 예순여섯 예순일곱 예순여덟 예순아홉 그러다가 그 다음놈이 칠순!! 이랬음.. 아 그거 아직도 생각난다 예순아홉 다음 칠순이라고 그랬던 놈..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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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an/그놈의 볼트는 분명히 다 끼어맞췄는데 어서 자꾸 기어나오는지..ㅋㅋ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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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보장하지 않는게 현실임 ㅋㅋㅋ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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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군생활+사회생활 하면서 졸음운전 하다가 아차! 싶은 적이 한두번씩은 있죠.. 거참..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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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사단 출신운젼병은....???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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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가 힛겔이라니!!!!!!!!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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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사격하고 나서 돌아오는 도중에 생긴일임.. 아마 그때 사고났으면 부대인원의 반이 부상당했을듯.;;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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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보직 중 하나 운전병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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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000/ 향로봉 ㅡ.ㅡ....... 저가 거기서 근무해서아는데.. 체인없이 ㅡ.ㅡ거길..눈내렸는데?? 안죽으신게 다행임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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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장갑차 타보신분? 전 기갑부대소속이라 장갑차타고 다녔는데 트럭은 배경보는맛이라도 있지만 강갑차타면 그런것도 없음.... 상병이상급되면 마을지나갈때 헷치위에서 손이라도 흔들지만 이등병때는 구석에 박혀서 3시간동안 고참얼굴만 봐야함... 고참이 언제잠드나 항상 주시하며 쳐다보고 있음.... 3초이상 눈감으면 그대로 화이바에 공구날아옴....ㅜㅜ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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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군공병대 공병장비 운전병 출신인데 그래도 국가기술자격증 2개는 따가지고 나왔네요. `불도져운전기능사`하고 `굴삭기운전기능사` 불도져야 제가 몰던 장비라 쉽게 땄는데 굴삭기는 작업이 하도 많아서 시험보기 전날 굴삭기 타는 동기한테 부탁해서 딱 10분 연습하고 가셔 쳤는데 오전 S자 왕복주행 시험에서 전진은 성공했는데 후진하다가 S자 마지막 끝자락에서 걸려서 떨어졌구나 생각했는데 작업파트를 잘쳐서 그런지 그래도 붙여주더군요.;; 그나저나 필기 시험은 상병때 쳤는데 고참들이 눈치는 얼마나 주던지..... 그렇게 억울하면 자기들이 적성시험(부대내에서 응시인원을 조절하기 위해 먼저 실시하는 시험)에서 붙던가. 근데 막상 따가지고 나와보니 쓸일은 없네요. 차라리 불도져 포기하고 중차량 면허(=대형면허)를 따가지고 나오는건데.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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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gaergerg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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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운전병 야간근무 안 넣는데,어느부대인지 참 ㅋㅋ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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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혀있기는 저렇지만 알고보면 다 개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운전병이 군 생활에서는 제일 땡보.....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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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721임 ㅋㅋㅋ 무선전화병이죠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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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721에요. FM파이팅~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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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아428//웃겨서 죽는 줄...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 하네요. ㅋㅋㅋ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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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운전병을 야간 근무에 넣다니.. 다들 저런단 말인가? 우리는 중대애들 몽땅 파견나가서 외곽근무자가 안나와도, 야간근무 2교대가 나와도 절대로 운전병들은 근무 안 넣었다. 작전장교가 뭐라 그래서 행보관이 한번 미♡척하고 넣었더니 배불뚝이 수송관이 지통실까지 뛰어와서 대대장 앞에서 행보관 뺨을 후려 갈기더라..사람 죽으면 누가 책임지냐고. 솔직히 병들 입장에서는 좀 짜증나긴 했지만, 지나고보니 저게 확실히 맞는것 같아.. 졸면서 운전하는게 좀 위험해야 말이지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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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전병은 아니고 60m 박격포 였는데 금xx에 고폭탄 사격하러 가는 도중에 60m, 81m 90m 기타등등을 실은 두돈반이 퍼져버려서 4/5톤에 몽땅 다 옮겼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1월 이었나 2월 이었나 두돈반 적재함에 타고 고폭탄 사격하러 금xx에 갈려고 자유로 타고 가는데 정말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사정없이 몰려드는 바람의 압박이란................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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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대 중대급에다가 병들애들이 개 땡보라서.. 호송병이 개 땡보더군요. 전역직전에 한번 호송갔는데.. 저희가 2중대 선임 개X식(제가 영창보낸 놈+1중대로 보내서 같은날 전역하는놈..) PC방에서 인수인계.ㅡㅡ;;; 확 한번더 소원수리 적어서 엿 먹일려다가 말았음..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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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raud//우리들은 그렇게 말만하고.. 사람없다는 이유로 갖은 외곽근무 불침번 당직근무 다섰어요.. =ㅅ= 그래도 제가 복무할때는 대형사고 한번 안났네요.. 찌질한 접촉사고는 2~3건 정도
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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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야수교 없나요? 02전역한 학생2중대 구대장 출신이라는........
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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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721임 ㅋ 비취증 아직도 가지고 있음
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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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봤습니까? 그럴땐 야한책이 필요합니다. 옆자리 중대장하고 같이 보면서 ㅋㅋㅋ 죤슨이가 일어나면 잠은 멀리갑니다.
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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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아428 //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겼심...사단장 가미카제 테러 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
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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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_Smith// 혹시 군수사 출신?
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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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저도 기보나와서 장갑차 조낸 타고다녔는데 재미있었음여 우리사단은 장갑차 해치 뚜껑열고 경계하면서 기동하라고 해서 동네밖 구경 많이 하고 다녔음여. 다만 겨울에 훈련기동하면 진짜 얼굴에서 코가 떨어지고 손가락이 짤리는 느낌. 영하의 날씨에 밖에 상체 내놓고 기동하면 진짜 얼어 죽기 직전임 ㅋ
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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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군번 5/4톤 운전병의 정~ 중대급이라 야간근무 가끔 섰는데 고참 서무계랑 사이가 좋아서 상병 달기전에는 부사수로 초번 아님 말번으로 초병나가고 상병이후로는 전역하는 고참서무계가 부사수한테 인수인계를 잘해주고 가서 초병은 거의 없었고, 아.. 타중대 훈련때만 가끔..거의 불침번 초번 아님 둘번 12시 전에 끊나는 근무만 섰던 기억이 나네요 ㅋ 식겁했던때는.. 군단FTX때였나? 2주가 넘는 훈련때였는데 그때 1.5일을 꼬박 잠도 못 자고 운전만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거의 40시간동안... 부 왘 상병짬이었으나 고생했다고 훈련중에 오후 재끼고 풀잠 잤던 기억이..
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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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pshotter// 국군수송사령부 국수사입니다.ㅋㅋ 국수사 호송 2중대
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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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병 선서! 하나, 나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겠다. 둘, 나는 술을먹거나 졸면서 운전하지 않겠다. 셋, 나는 과속운행을 하지않겠다. 넷, 나는 안전벨트를 착후용후 운행하겠다. 다섯, 나는 병력과 화물을 혼합적제하지 않겠다. 여섯, 나는 복명복창을 철저히 하겠다. 일곱, 나는 무사고 365일 작전을 반드시 승리하겠다. 여덞, 나는 일일정비를 철저히 하겠다. 아홉, 과속은 사고의 원인임을 명심하겠다. 맞나 모르겠네;;
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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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장 가미카제테러 굳 -_-b
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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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내방불좀커줘/ 저도 92년 논산군번인대 반갑내요...^^ 개그맨 남희석씨가 입소대대,훈련소 동기였구요... 전 부산기병교에서 공병중장비수리병14주 교육박고 자대가니 어차피 일주일있다 일병달꺼 미리 일병계급장 달아주더군요... 근대..그게 불행의 씨앗일줄 누가 알았겠읍니까...? 고참이랑 동기들은 일찍와서 뺑이치는대... 전 편하게 있다와서 이등병건너뛰고 일병대우받으려 하냐고 엄청갈구더군요.. ㅜ,.ㅡ
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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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방사에서 2812로 군생활 했습니다~ 신형닷지랑 구형닷지 샵밴 몰고다녔지용 어흐헝
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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