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없는점 양해부탁드리면 감사합니다 ㅠ
새벽에 친구 이사 간다고해서 도와주러 전날에 톡을 하구 바로 잠자리에들어서
새벽 6시 15분쯤에 알람을 맞추어 놓았습니다
알람이 울린뒤 카톡을 확인해보니 친구가 잘못알려줬다고 다음날이라고 하더군요
어머니가 저 6시반쯤에 깨운다고 하셔서 저를 깨우는 귀찮음을 없애고자
알려드릴려고 6시 15분에 부모님방에 갔습니다
부모님 두분이 곤히 잠들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작은목소릴로 "엄마~ 엄마~" 불렀는데 안꺠어나서 옆에 아빠도 깰까봐 제방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던 도중 문득생각난게 아빠는 5시에 출근시간인데 늦잠을 주무시나 오늘 일 안나가시나 의문만 품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이 된후 엄마가 저를 깨우고 물어봤죠 아빠 출근잘하셨냐고 6시넘게 자고계시던데 라고하니까
무슨 소리냐며 아빠 5시에 출근했다고 하는순간 소름이돋더군요 헛걸본게 아니냐면서 넘어갔는데
제가 그냥 부모님방에 잘게시나 슉보고 슉보고나왔으면 잘못볼수있는데 "엄마~엄마~"부른시간이 20초정도되고 눈으로본것도 20초정도되는데
과연 엄마옆에 계시던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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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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