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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組 風呂本, Beppu, Oita 874-0041 일본
후쿠오카
일본 큐슈지역 최대도시
돈코츠라멘의 유래지로도 유명합니다
사실 큐슈에서 제일 크긴 하나 큐슈 자체가 큰 곳은 아니라 도시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아요
대신 한국하고 엄청 가깝습니다
부산 - 후쿠오카가 부산- 서울보다 가까울 정도니
후쿠오카 공항 도착
벳푸는 유후인과 더불어 이 근처에서는 가장 유명한 온천도시로,
공항에서 버스로 바로 이동 가능
가는 길
벳푸 시내
작은 온천 도시로 시내가 크진 않아요
관광으로 먹고 사는 도시 느낌
이 곳의 가장 큰 관광 요소는 말그대로 온천
나중에 유후인 관련 글 올릴 때도 언급하겠습니다만
벳푸는 온천 그 자체가 컨텐츠로 곳곳에 연기가 넘침니다
가장 유명한 관광 거리인 온천 순례
총 7종류
다양한 종류의 온천 관광이 가능
좀 뜬금없이 붙어있던 귀멸 관련 내용
귀멸의 겐야가 카보스반
카보스는 오이타현 특산물로
대충 겐야가 오이타현 출신이라는 얘기인듯
오이타현은 대충 벳푸가 속해 있는 현입니다
다양한 온천 관광 가능
플로트도 하나 사먹고..
드디어 본론인 지옥공방
온천이 주 컨텐츠인 도시 답게
온천열로 직접 재료를 쩌먹을수 있는 곳
가게 전경
대충 저 나무뚜껑이 찜기로, 저 안에 원하는 재료를 구매해서 쩌 먹는 느낌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
저는 장어 고기 계란을 선택
확대샷
지글지글
다 익기를 기다리는 중
나왔다
대충 가지/ 숙주를 포함한 야채와 고기
야채는.. 그냥 쪄서 그런가 간장 없이 먹긴 심심한 맛
고기는 전형적인 찐 고기맛
이것은 ?
장어 !
셋중엔 요놈이 젤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계란
익힘 정도는 대충 이정도
자판기에 논 알콜 맥주를 팔아서 하나 뽑아봄
제로 칼로리 제로 알콜 맥주..
맛은 그래도 맥주밋 비슷하게 나던..
근데 이거 걍 물 아녀?
나와서 족욕할수 있는 곳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온천열기로 찐다는 점 외에는
특별히 온천의 맛이 묻어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만
체함 자체가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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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귀멸하고 엮어 보려는 오이타 현의 노력이 보였습니다 ^^; 카마도 지옥도 어떻게든 탄지로랑 엮던 | 25.09.22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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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탕을 말씀하신거면, 족욕 정도 가능합니다 ! | 25.09.29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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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걍 보는 곳이라 드갈순 없습니다 ! https://www.japan.travel/ko/spot/713/ | 25.09.30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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