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와이프 미각후각이 저보다 훨씬 예민한데, 그래서 '특정음식'이 아닌 '특정브랜드의 특정음식'을 고집하는 편입니다.
패스트푸드 그닥 안좋아하는 와이프가 갑자기 롯데리아 새우버거가 먹고 싶다고 해서, 배달 주문했어요.
'이돈주고 시켜야하나' 자괴감이 들었으나, 첫째 임신 때 먹고싶다는거 다음날로 미뤘다가 곤욕을 치룬적이 있으니 이번에는 하자는대로 할랍니다.
36,300원짜리 상차림임 😨😨
햄최몇이냐고 물으신다면 다들 미니미한 사이즈라 저2, 와이프2, 아이 0.7 정도입니다.
새우버거라는 훌륭한 이름을 왜 리아새우로 바꾼건지?
몇년 만에 먹어보는 데리버거, 이 자극적인 데리야끼소스와 마요네즈는 여전히 훌륭합니다.
클래식치즈버거(?), 꾸덕한 맛이 좋긴 했는데 번이 좀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너무 폭신폭신 말랑말랑 달다구리하다고 해야하나?
대형 프랜차이즈도 어쩔 수 없구나 싶었던 게, 배민/롯데이츠앱 모두 배달비 무료던데. 둘다 매장가격보다 음식가격 자체를 10% 정도 더 받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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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36000원이라구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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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맥도날드 신제품 2개 세트, 3600원짜리 닭+1900원 햄버거 포장해와도 2만 3천이 넘더라구요 햄버거도 가성비는 이제 끝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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