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자작] 평택 명물 폐계닭.jpg [88]




(5492914)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4463 | 댓글수 88


글쓰기
|

댓글 | 88
1
 댓글


(IP보기클릭)175.125.***.***

BEST
어디 외국인인데 한국 사이트에 들어와서 한국어로 댓글 남기나요? 가서 좀 적응이나 하고 사세요. 안쓰럽네
24.01.31 00:03

(IP보기클릭)119.192.***.***

BEST
양계장해서 폐계닭은 질리게 먹었는데, 딱히 살이 질기고 냄새난다는걸 느낀 적은 없는데 말이죠.. 다만 사료만 먹고 좁은데에 갇혀서 지내는 닭이라 그런지, 껍질이 질긴 편이고 지방이 많은 부위는 냄새가 나서 가능하면 껍데기를 벗기고 요리하는 편이 좋았습니다. 저렇게 볶아서 내놓지 않고 오래 익혀서 부드럽게 만들면 고기 씹는 맛이 괜찮아요. 육수 내면 진한 맛이 나구요. 계란으로 낳기 전의 몸속에 있는 알은 맛이 연해서 그냥 신기하기만 하고 별 맛은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양계장 15년가량 하셔서 폐계닭 많이 먹었는데, 이런 글이 올라와서 반가와서 덧글 남겨봅니다.
24.01.31 15:50

(IP보기클릭)125.137.***.***

BEST
폐계닭은 옻닭으로 해먹는게 최고입니다. 옻나무 잔뜩넣고 2시간넘게 푹고아서 살고기는 따로 분리해놓고 먹을때마다 같이 끓여서 먹는게 최고입니다. 진한 옻국물의 라면 삶아먹으면 그것도 별미구요.
24.01.30 23:17

(IP보기클릭)89.251.***.***

BEST
선족이니?
24.01.31 05:35

(IP보기클릭)128.134.***.***

BEST
음갤에는 어째서 비추가 없는가!
24.01.31 12:30

(IP보기클릭)118.33.***.***


폐닭이라 닭내장까지 같이 조리하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닭내장집처럼 양념이 시뻘것네요
24.01.30 22:50

(IP보기클릭)112.157.***.***

양념만 봐선 맛있을거같긴한데 호불호 심해보이네요
24.01.30 22:57

(IP보기클릭)221.149.***.***

서린.
볶음밥으로 미친듯이 맛있다는거보면 양념이 그렇게 맛있는데도 고기가 호불호가 심한거보면..... 거의 삭힌홍어급 레벨같네요 ㄷㄷ | 24.02.05 22:24 | |

(IP보기클릭)125.137.***.***

BEST
폐계닭은 옻닭으로 해먹는게 최고입니다. 옻나무 잔뜩넣고 2시간넘게 푹고아서 살고기는 따로 분리해놓고 먹을때마다 같이 끓여서 먹는게 최고입니다. 진한 옻국물의 라면 삶아먹으면 그것도 별미구요.
24.01.30 23:17

(IP보기클릭)211.250.***.***

Darth Nihilus
맞습니다 옷닭이 제일 맛남 | 24.04.08 20:3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125.***.***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023436
어디 외국인인데 한국 사이트에 들어와서 한국어로 댓글 남기나요? 가서 좀 적응이나 하고 사세요. 안쓰럽네 | 24.01.31 00:03 | |

(IP보기클릭)89.25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023436
선족이니? | 24.01.31 05:35 | |

(IP보기클릭)211.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023436
완용이 왔냐? | 24.01.31 10:44 | |

(IP보기클릭)128.134.***.***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023436
음갤에는 어째서 비추가 없는가! | 24.01.31 12:30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023436
마오마오 | 24.02.01 17:39 | |

(IP보기클릭)218.144.***.***

폐계닭 치킨도 있었던것 같은데..
24.01.31 00:04

(IP보기클릭)220.119.***.***

센불로 푹익힌 닭도리탕인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24.01.31 00:15

(IP보기클릭)118.129.***.***

질긴육질이라도 한번 압력솥에 찌든지 연육제를 쓰던지 해결해서 요리가 개선되었으면 좋을텐데 아쉽죠. 저는 냄새는 안났던걸로 기억합니다.
24.01.31 01:05

(IP보기클릭)118.235.***.***

저는 토종닭도 안좋아하는데 냄새는 참아도 질긴건 진짜... 좀 오버해서 껌처럼 씹어도 씹어도 안 없어짐 ㅋ
24.01.31 01:22

(IP보기클릭)59.26.***.***


이전에 철원에서 파주까지 평화누리자전거길 타고 내려오다 신탄리역 근방에서 막국수를 먹었는데, 육수를 폐계의 닭날개로 낸다고 하시더군요. 알게모르게 육수 등의 용도로 쓰이는 것 같았습니다. 날개도 별도 메뉴로 파는데 전 아주 맛있게 먹었었어요.
24.01.31 01:47

(IP보기클릭)106.101.***.***


24.01.31 02:56

(IP보기클릭)218.156.***.***

오 이런게 있구나
24.01.31 05:01

(IP보기클릭)218.51.***.***

저도 여기서먹었는데 확실히 살코기가 찰짐
24.01.31 09:28

(IP보기클릭)14.6.***.***

평택 일할때 유명하다그래서 어머님 말씀드리니 늙은닭 질기고 냄새날거야 하셔서 넘겼는데 진짜군요...; 잘 봤습니다 :)
24.01.31 09:49

(IP보기클릭)128.134.***.***

호불호 확 갈리는 닭요리지요
24.01.31 12:31

(IP보기클릭)61.105.***.***

와 산란계 내장에 노른자 그대로 있는건 처음보네요 뭔가 쇼킹 ㄷㄷㄷ
24.01.31 14:24

(IP보기클릭)220.127.***.***

평택 토박이라 폐계닭을 즐겨먹는 편인데 닭냄새는 부모님 포함해서 주변 사람들도 못느끼는 편이고 날개가 정말 큼지막하고 쫄깃해서 뜯어먹는 맛이 있습니다
24.01.31 15:47

(IP보기클릭)119.192.***.***

BEST
양계장해서 폐계닭은 질리게 먹었는데, 딱히 살이 질기고 냄새난다는걸 느낀 적은 없는데 말이죠.. 다만 사료만 먹고 좁은데에 갇혀서 지내는 닭이라 그런지, 껍질이 질긴 편이고 지방이 많은 부위는 냄새가 나서 가능하면 껍데기를 벗기고 요리하는 편이 좋았습니다. 저렇게 볶아서 내놓지 않고 오래 익혀서 부드럽게 만들면 고기 씹는 맛이 괜찮아요. 육수 내면 진한 맛이 나구요. 계란으로 낳기 전의 몸속에 있는 알은 맛이 연해서 그냥 신기하기만 하고 별 맛은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양계장 15년가량 하셔서 폐계닭 많이 먹었는데, 이런 글이 올라와서 반가와서 덧글 남겨봅니다.
24.01.31 15:50

(IP보기클릭)121.166.***.***

저는 쌍용보다는 군계쪽이 취향이라 군계쪽을 자주갑니다
24.01.31 21:16

(IP보기클릭)222.234.***.***

전 이거 처음 먹을때 고무 씹는줄 알았습니다...
24.02.01 00:02

(IP보기클릭)121.173.***.***

질기고 냄새 났다면 저 집은 그냥 요리 못한겁니다.
24.02.01 01:24

(IP보기클릭)121.168.***.***

와이프 고향에서는 보양식으로 먹긴 해요. 육질땜에 아주아주 푹 삶아야 하는데 그러면 육수가 10호닭에서 느낄 수 없는 맛이 납니다ㅋㅋㅋ
24.02.02 18:02

(IP보기클릭)121.175.***.***

폐계닭은 머니머니 해도 옻닭이죠
24.02.03 01:18

(IP보기클릭)14.39.***.***

너무 올랐네 ㅡ.,ㅡ;;;; 저 돈주고 먹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ㅡ.,ㅡ;;;;
24.02.05 15:16

(IP보기클릭)59.6.***.***

역시나 쌍용자동차 공장이 있는 도시 답게 식당 이름도 쌍용이군요
24.02.05 15:20

(IP보기클릭)1.223.***.***

안중으로 이사오셨군요~ 반갑습니다.
24.02.05 15:22

(IP보기클릭)182.228.***.***

이건 공짜로 줘도 안먹을듯
24.02.05 15:51

(IP보기클릭)152.99.***.***

이거 푹 한시간 정도 삼계탕용 재료 넣고 삶아내서 먹어도 맛있죠. 고기를 칼로 잘라 먹어야 할 정도긴 합니다만 질깃한 고기 맛이 익숙해지면 꽤 먹을 만 합니다.
24.02.05 16:12

(IP보기클릭)124.56.***.***

골때리네요..가격이 싼것도 아니고..예전 돈없고 먹을꺼 없을때 싼값에 먹던 음식 같은데..지금도 유지되고 있다는게 신기 하군요..
24.02.05 16:15

(IP보기클릭)61.77.***.***

돈도니JD
비슷하게 닭내장 요리 같은것도 원래 버리는 부위로 만드는 거라서 싸고 가성비로 먹는 음식이었는데 몇몇 집이 유명해지니 그것도 가격이 올라서 일반 닭요리랑 같은 가격이 되고 그랬죠 ㅋㅋ 닭발 도 같은 루트를 탔고. | 24.02.05 17:09 | |

(IP보기클릭)120.50.***.***

돈도니JD
그 뒷고기나 냉삼 마냥 어처구니 없게 가격 올려서 팔아먹는 느낌... | 24.02.06 10:48 | |

(IP보기클릭)211.184.***.***

저도 평택사람인데 먹는 사람은 먹고, 안먹는 사람은 또 평생 안먹는 요리에요...
24.02.05 16:29

(IP보기클릭)41.111.***.***

엄청 달다는게 아마 냄새 가리려고 그런것 같네요. 저도 민물송어회 처음 먹었을때 초장에 미숫가루 범벅인거 보고 왜그렇지 하고 한입 먹었더니 흙냄새가... 송어회도 그렇고 폐계닭도 그렇고 계속 드시던 분들은 좋다고 드시는데 뉴비들이 멋모르고 달려들었다가 당하는 경우가 많죠
24.02.05 16:29

(IP보기클릭)113.3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567394344
돼지 뒷고기는 전혀 명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원에 대한 날조된 이야기 덕분인지 전국적으로 팔린다는(심지어 대형 마트에서도 뒷고기라는 이름으로 팖) 점이 아이러니군요. | 24.02.05 21:17 | |

(IP보기클릭)113.60.***.***

이렇게 호불호가 확실한 요리이면 평택 명물?..명물 칭호는 빼야하지 않나요?
24.02.05 16:46

(IP보기클릭)121.182.***.***

루리웹-5818360939
호불호 더 확실한 홍어나 과메기도 명물이니까요. | 24.02.05 17:51 | |

(IP보기클릭)1.221.***.***

노계 좋아합니다. 근데 저런 방식으론 먹기 싫네요. 푹 삶아 뜯어서, 토란.파넣고 뻘건 닭계장해도 맛나고.. 그냥 뜯어 닭백숙해먹어도 맛나고... 2시간 가까이 끓여 간장마늘고추만 넣어 쫄여서도 먹고, 뻘겋게 도리탕으로도 먹고... 냄새는 소주넣고, 후추넣고, 마늘 많이 넣고 해서 먹긴하는데, 워낙에 어릴때부터 먹던 맛이라 있어도 그러려니 하지 싶어요.
24.02.05 17:03

(IP보기클릭)61.77.***.***

폐 라는 이름이 들어가서 거기서부터 좀 거부감이 들 수 있는데 맛도 그 상상하는 이미지랑 좀 비슷한 면이 있나보네요.
24.02.05 17:06

(IP보기클릭)211.207.***.***

추천이요
24.02.05 17:26

(IP보기클릭)221.147.***.***

노계 폐계로 하는 요리중에 가장 알려진 음식중 하나가 초계탕이죠
24.02.05 18:00

(IP보기클릭)121.143.***.***

예전에 먹었을 땐 국물이 좀 자작자작하게 많고 무척 매웠던 기억이 있네요. 암튼 평택 살게 되셨으면 고박사 냉면도 한 번 츄라이 해보시길. 거기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
24.02.05 18:02

(IP보기클릭)211.49.***.***

자칼의날
아직있음 사연이 있어서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지만 평택 오래산 사람한테 물어보거나 택시타고 고박사 가자고하면 어딘지 암 | 24.02.05 18:56 | |

(IP보기클릭)210.103.***.***

자칼의날
고박사요? 맛이 너무 변했어요... | 24.02.05 20:04 | |

(IP보기클릭)211.215.***.***

어음... 평택 명물 아닙니다!!! 진짜 아니에요!!!!
24.02.05 18:11

(IP보기클릭)118.42.***.***


24.02.05 18:33

(IP보기클릭)221.146.***.***

루리웹-2991072523
ㅠㅠㅠㅠㅠ | 24.02.05 21:51 | |

(IP보기클릭)221.149.***.***

루리웹-2991072523
예뻣던 | 24.02.05 22:31 | |

(IP보기클릭)222.98.***.***

루리웹-2991072523
또르르ㅡ... | 24.02.06 09:40 | |

(IP보기클릭)110.10.***.***

내장.. 진짜 꿀맛이죠. 내장탕 몇년마다 한번씩 주문해 먹습니다.
24.02.05 19:00

(IP보기클릭)222.119.***.***

시골 외할머니 집 가면 해주시던 닭도리탕의 닭이 저런식이었는데 추억이네요
24.02.05 19:31

(IP보기클릭)1.237.***.***

많이 달게 만든 이유가 육질 연하게 만들고 잡내 제거하려고 그런거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기 불편하셨다니 엄두가 안나긴 합니다
24.02.05 19:57

(IP보기클릭)221.149.***.***

서부던전탐색자
아 그러네요. 단맛이 육질을 연하게 해주니.. | 24.02.05 22:32 | |

(IP보기클릭)116.46.***.***

술안주죠 ㅎㅎ 소주랑 참 잘어울립니다. 라인타고 주욱 올라가시면 게임샵도 있고 그래요!
24.02.05 20:00

(IP보기클릭)210.103.***.***

듀얼쇼크
맞아요 성동 초등학교 쪽에 플스 대리점도 있고 피규어샵이나 작은 게임샵 있어요! | 24.02.05 20:02 | |

(IP보기클릭)210.103.***.***

어..평택 사람인데 저거 먹으러 안 갑니다.... 뭔가 많이 죄송하네요..... 사실 아쉽게도 평택은..맛집이 그닥..없어요ㅠㅠ
24.02.05 20:02

(IP보기클릭)210.103.***.***

루니카™
어른들이나 애주가는 좋아할 맛일지 모르지만 닭볶음탕 같은 거 기대한 분들껜 죄송하지만 그맛이 아닙니다. | 24.02.05 20:03 | |

(IP보기클릭)121.152.***.***

먹다보면 작은 뼛조각이 씹히던데 그거만 아니면 괜찮았습니다
24.02.05 20:11

(IP보기클릭)222.111.***.***

저도 직장이 평택이였던 적이 있어서 4년쯤 평택 살았었는데 폐계닭은 사실 평택 현지인들도 호불호 갈리더라고요. 근데 저거 말고도 평택 근처는 이상하게 맛집이 많아요.
24.02.05 20:15

(IP보기클릭)221.133.***.***

개고기처럼 고기가 푹 풀어질때까지 끓이고 양념 팍팍친 닭개장으로 만들면 먹을만 할거같은데 그런 스타일은 없나보네요.
24.02.05 20:51

(IP보기클릭)113.30.***.***

안에 알인지 노른자인지 구분안되는 것들이 가득 차있는 게 식욕을 돋우는군요. 해부(?)사진 보니 일반 식용 닭보다 고기 양이 압도적으로 많은 게 인상적입니다.
24.02.05 21:19

(IP보기클릭)182.228.***.***

아...저거...난 별로....;; 뜯어먹을 살이 별로 없어서 꼭 중국에서 유행했다는 양념묻은 돌을 빨아먹는 느낌. 문제는 중국거는 양념이 맛있는데, 저건 양념도 나한테 별로....;;; 김가네와 함께 거품 많이 낀 음식...;; 닭개장도 평택 이충동이나 도일동 쪽에 파는데 있음. 난 폐계닭 먹느니 거기가서 먹는거 추천함.
24.02.05 21:22

(IP보기클릭)125.130.***.***

평택 토박이로써 말하자면 저게 왜 평택 명물이 됐는지 아무도 모를 듯... 어느 순간 명물이라고 나오는데 진짜 뜬금 없긴 했었습니다. 10년 가까이 이어진 기간 동안 진짜 자리 잡아 가긴 하는 듯 하네요
24.02.05 21:52

(IP보기클릭)121.88.***.***

첨보는 음식. 잘보고 갑니다. ㅊㅊ
24.02.05 22:44

(IP보기클릭)61.43.***.***

평택 거주할 때 유명하다는 말 듣고 먹으러 갔다가 실망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뭔가 제 입에는 안맞더군요.
24.02.05 22:46

(IP보기클릭)115.20.***.***

압력솥으로 부드럽게 해주고 향신료도 떡칠해줘야 그나마 먹을만해보이네
24.02.05 23:07

(IP보기클릭)1.224.***.***

그냥 어린닭으로 하면 더 잘팔리지 않을려나?ㅋㅋ
24.02.05 23:22

(IP보기클릭)211.206.***.***

안성 평택이 경기 남부의 축산 선진지입니다. 안성은 특히 한우/육우가 엄청나구요, 돼지도 상당하고 평택은 한육우도 많지만 착유 비중이 꽤 됩니다. 그리고 부화장과 종계장이 있구요 양계 농가가 인근 지역에 비해 좀 많이 포진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폐계닭 전문점과 굳이 연관성을 따지자면 그렇다는거에요 ㅎ
24.02.05 23:56

(IP보기클릭)211.206.***.***

그리고 폐계닭 대부분 엄청 맵게 하는데 먹는 중에 질기기도 한데, 뜯고 씹으려니 매워서 정말 환장 그 자체였습니다 ㅋㅋㅋㅋ
24.02.05 23:59

(IP보기클릭)121.146.***.***

평택서 먹어본 음식이 나오니 그립네요 고기가 질긴거 빼곤 양념맛이 좋아서 잘먹은 기억이 나네요
24.02.06 00:29

(IP보기클릭)218.146.***.***

노계 폐계는 푹 삶으면 국물이 끝내준다고 합니다. 볶음보다는 탕이 답인 듯.
24.02.06 01:12

(IP보기클릭)219.240.***.***

노계하고 닭발은 국물로 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24.02.06 02:02

(IP보기클릭)69.249.***.***

폐계닭은 안먹어봤지만 닭은 클 수록 맛이 없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국물 내기엔 좋은데 짧게 조리하는 요리에는 맛이 없는..? 처음에 미국 왔을 때 미국 닭 맛 없다고 까댔었는데 미국은 마트에 나오는 닭은 진심 닭 가슴살 두깨가 한 10센티는 되는 사이즈라.. 로컬 농장에서는 닭을 놓아 키웠다가 도축해서 파는데 이 작은 닭은 진심 한국 닭보다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죄책감이 쌓이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닭이 최대 20년도 사는 동물이라는데 너무 맛있는 바람에 그만..
24.02.06 04:23

(IP보기클릭)1.220.***.***

제 취향은 아니네요...
24.02.06 07:54

(IP보기클릭)14.44.***.***

리뷰 잘 적으시네요!ㅋㅋㅋㅋㅋㅋ 개추!
24.02.06 08:27

(IP보기클릭)211.199.***.***

아 노른자짤 힘드네요 ㅠㅠ
24.02.06 09:13

(IP보기클릭)124.199.***.***

앗 추억의 폐계닭 이네요 저 노란자 옛날 생각 난다 ㅋㅋㅋ
24.02.06 10:47

(IP보기클릭)210.113.***.***

기니피그, 악어 고기 같은 것도 망설임 없이 잘만 먹었는데 와 이거는 쉽지 않네...
24.02.06 11:52

(IP보기클릭)211.114.***.***

할머니손에 자라서 자주먹은 사람 입장에서는 백숙이 가장 맛있습니다 하지만 최소4시간은 삶아야 먹을만하고 가슴살은 덩어리로는 먹을수 없는수준이지요
24.02.06 12:20

(IP보기클릭)112.221.***.***

아 맛있어보여 저의 동네 검색해보니 없네요.. ㅠㅠ 부럽 부럽
24.02.06 13:45

(IP보기클릭)220.77.***.***

폐계닭 은근 쫄깃쫄깃하고 맛있습니다. 내장은 진심 대박이죠!!!
24.02.06 14:27

(IP보기클릭)14.7.***.***

와.. 저 알집 품은 닭 벌린건 처음 보는군요;; 기분이 묘해지는;;; 하지만 그.. 응사에서 성동일이 말하는 '아이쿠~ 치킨은 두 마리나 뜯는 x가 계란을...' 짤리 생각나서 현실도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24.02.06 14:31

(IP보기클릭)194.195.***.***

인천 송림동에 저 닭알탕 거리가 있죠.
24.02.06 14:59

(IP보기클릭)1.233.***.***

버리는 닭이 파는 닭 만큼 비싸네요..ㅋㅋㅋㅋ 어린적에 외할머니가 양계장에서 일하셨는데.. 자주 닭을 들고 오셨는데.. 배 갈라 보면 알이 몇개씩 들어 있었던 기억이.. 특별이 맛이 없던 기억도 없는지라.
24.02.06 15:18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85)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9)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5492914 키워드로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최신목록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3715125 공지 유튜브 영상 게재 및 홍보하는 게시물 관련 (47) smile 90 669363 2014.12.10
18768050 공지 음갤 댓글 방사능 드립시 ID 정지 (229) smile 210 1041875 2013.09.30
16698478 공지 자작 또는 직접 촬영 한 음식 이미지만 올려 주세요. (26) smile 88 771635 2013.03.09
30671337 자작 돈찐 35 5232 2024.04.27
30671087 자작 돈찐 128 42936 2024.04.20
30670935 자작 돈찐 190 79583 2024.04.15
30670689 자작 돈찐 66 24584 2024.04.09
30670120 기타 돈찐 136 44841 2024.03.26
30669984 양식 돈찐 115 44831 2024.03.23
30669911 자작 돈찐 61 9935 2024.03.21
30669595 자작 돈찐 137 52598 2024.03.13
30669067 자작 돈찐 195 69379 2024.03.02
30668881 자작 돈찐 144 45622 2024.02.27
30668104 자작 돈찐 176 61957 2024.02.08
30667848 자작 돈찐 163 44275 2024.02.03
30667723 자작 돈찐 154 54463 2024.01.30
30667578 자작 돈찐 107 68706 2024.01.27
30667323 자작 돈찐 147 52261 2024.01.21
30667204 기타 돈찐 53 10938 2024.01.18
30667171 자작 돈찐 139 64876 2024.01.17
30667023 자작 돈찐 119 40477 2024.01.13
30666957 자작 돈찐 170 63923 2024.01.10
30666775 자작 돈찐 134 51804 2024.01.06
30665775 자작 돈찐 147 45537 2023.12.12
30665638 자작 돈찐 120 45379 2023.12.08
30665563 자작 돈찐 222 78214 2023.12.06
30665280 자작 돈찐 159 63966 2023.11.30
30665135 자작 돈찐 97 58291 2023.11.25
30664898 자작 돈찐 84 33981 2023.11.18
30664755 자작 돈찐 162 63840 2023.11.14
30664497 커피 돈찐 152 54700 2023.11.07
글쓰기 437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