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인천 신포 치킨꼬꼬 오징어튀김

[으스름달]

요즘 오징어 튀김으로 유명한 곳을 다녀왔었습니다.

치킨과 오징어 튀김을 팔았는데 오징어 튀김을 찾는 손님이 많아져서 치킨은 중단하고 오징어 튀김만 팔고 있더군요.

16000원에 1박스인데 양이 많았습니다. 요즘 1개 천원하는 곳이 많은 것을 생각하면 가성비 좋다라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느끼함이 별로 없습니다. 간장이나 떡볶이 양념하고 먹어도 느끼한 경우가 있던데 끝까지 느끼함 없이 먹었거든요.

평소에 줄이 안 길어서 그런지 따로 연락처 남기거나 하는 것 없이 마냥 기다리는데 1시간 정도 대기한 거 같습니다.

웨이팅 관련해서 조금 아쉽더군요.

[더러운펭귄인형]

나는야 오징어 튀김이 조아 세상에서 젤조아ㅠ 맛있겠군요ㅠㅠㅠㅠ

[스폰지초밥]

여기는 완전 맛집 골목이네 ㅎㅎ
옆에 다코야끼도 맛있던데

[수라의 고양이]

덕분에 알아갑니다

[공허의 금새록]

와 몸통튀김 너무 좋아요
케찹 가져와!

[국밥충]

저는 칠리소스요!

[LCH]

역시 튀김은 오징어 튀김이랑 새우튀김이 제일 맛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