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진라면 플러스

[뫼비우스제로]

지난번 코스트코 쇼핑 중 질러본 진라면 플러스입니다..

20개 박스로만 구매할 수 있고 개당 약 480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분말스프는 차이가 없는듯 하지만

건더기 스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제조원에서 나왔지만

중량은 약 0.8g 차이 나는데요

2,2g 에서는 고춧가루와 고기 후레이크와 표고버섯이 깍둑썰기로 되어있는 반면에

플러스에는 고춧가루 대신에 편으로 썰어진 고추, 고기후레이크가 없고 표고버섯이 편썰기로 큼직하게 들어가있습니다

건더기 스프의 차이만 있음에도 국물맛은 큰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고기후레이크가 들어있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오히려 국물이 조금 더 시원한 감이 있고

특히 표고버섯에서 나오는 풍미가 조금 더 강한 듯 합니다..

다만 20개 박스로만 구매해야하고 최근 맛이 리뉴얼 되면서 매운맛이 강해진게 아쉽네요...

매운맛+순한맛 이렇게 두개 넣어서 끓여먹는 저로써는 상당한 고민을 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순한맛도 플러스가 있습니다.

[루엔하임]

오 이렇게 살짝 업그레이드 된 제품도 파는군요.
저번에 갔을때는 삼양라면 클래식 봉지라면을 팔길래 신기했는데 홈플러스가 라면회사랑 같이 뭔가 많이 시도하나봐요.

[뫼비우스제로]

저도 잘몰랐는데 찾다보니 여러 회사들이 살짝 어레인지된 라면들을 팔더군요

[라면 먹자]

아 첨보는데 다음에 구입해봐야겠네요

[너는 왕이되리]

진라면이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라면인거 같음

[음갤늅늅]

아 고기가 빠져있나요? 전 개인적으로 예전에 고기후레이크가 없던 진라면이 훨씬 좋았어서 ㅎㅎ 옛날에 당근 버섯 파만 들어있을때가 계란 넣어먹으면 개꿀

[아루마지키]

저도 신라면에서 진라면으로 바꾼지 오래된 ㅋㅋ

[치킨마요먹고싶다]

코스트코에만 있나요? 이마트는없나요?

[루리웹-168568489]

신라면같은 기본라면에 가격도 쌈

[Mu개성]

균등한 비추3개는 농심알바가 왔다갔나 ㅋㅋ